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 ㈜이지뮤지컬컴퍼니 [금요저널] EG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타임트래블 러브송’이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에서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타임트래블 러브송’은 KT&G 상상마당 공간 지원사업 퍼포먼스 챌린지 선정작이며 EG뮤지컬컴퍼니의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진 신작이다. 작품은 90년대를 배경으로 작곡가 승우와 가수 지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지우가 공연 중 조명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고 지우를 구하기 위해 타임머신에 몸을 실은 승우가 북한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의 작품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2015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으로 데뷔해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최우혁, 뮤지컬 ‘레베카’, ‘블랙 메리포핀스’ 드라마 ‘세작’,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갖춘 배우 송상은을 주연으로 조연에는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배우 배기성과 조한준, 천재인 그리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약할 앙상블에 서종원, 김재윤, 이예린, 박선영 배우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다. ‘타임트래블 러브송’은 전창훈 연출, 이유림 작가가 각색으로 참여하며 기존 리딩 쇼케이스 공연의 틀을 깼다. 해설자를 과감히 빼고 배우들은 등퇴장과 동선, 안무 등을 하며 보면대 앞이 아닌 무대를 누비며 열연을 펼치면서 관객들의 상상력을 돋구었다. 또한 영상, 자막, 조명을 활용하며 화려한 무대장치 전환 없이도 극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각적인 만족감을 줬다. 실 관람객들은 “리딩 쇼케이스 공연이 아닌 한 편의 공연을 본 듯 하다“, ”본 공연이 꼭 올라갔으면 한다. 다시 한 번 관람할 의향이 있다“며 큰 호응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한편 EG뮤지컬컴퍼니의 대표작 ‘유앤잇’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영미권중기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년간 영어 현지화 작업 끝에 영어 버전을 완성시켜 오는 8월, 전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약 한 달간 장기 공연에 들어간다.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 주목 받을 ‘유앤잇’을 이어 ‘타임트래블 러브송’이 EG뮤지컬컴퍼니의 또 다른 대표 창작뮤지컬이 될지 귀추가 주목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총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4 치즈 단독 콘서트 우릴 머금던 바다’를 개최했다. 첫 곡으로 ‘Ticket’을 가창하며 무대에 오른 달총은 ‘Everything to’, ‘우린 어디에나’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달총은 ‘오늘의 기분’, ‘퐁당’, ‘일기예보’ 등 다채로운 감성을 아우르는 곡으로 여름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어진 무대에서 달총은 ‘Madeleine Love’, ‘퇴근시간’ 등 치즈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워 귀호강을 선물했다. 또한 달총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가 하면,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와 미공개곡 ‘불꽃,놀이’까지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연 막바지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관객들 역시 앙코르를 연호했다. 이에 달총은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 줄 앙코르 무대까지 빈틈없는 라이브로 선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공연을 마무리한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부지런히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소감도 전했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달총. 그가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가수 남우현이 고퀄리티 라이브로 무더위를 날렸다. 남우현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눈부셨다’ 혼코노 버전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우현은 ‘눈부셨다’ 정식 발매 일주일 전 노래방 차트 선점을 위해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 라이브에 앞서 남우현은 부스에 설치된 카메라와 일일이 아이 콘택트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주가 시작되자 남우현은 첫 소절부터 라이브인지 음원인지 모를 만큼의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부스 안을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꽉 채웠다. 감미로운 저음과 시원한 고음을 넘나들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한 남우현은 노래방 점수 100점 달성에 가뿐히 성공, 원곡 가수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진 쿠키 영상에서는 남우현의 팬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정규 앨범의 수록곡 ‘미래에서’를 노래방에서 부를 수 없다는 팬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은 남우현은 노래방 직원 관계자를 통해 ‘미래에게’ 노래방 반주 신규 등록을 요청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 콘서트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에 수록된 신보 ‘눈부셨다’는 가수로서 남우현의 성장과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남우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는 남우현.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돌아온 남우현이 계속해서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남우현의 신보 ‘눈부셨다’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남우현은 앞으로도 열띤 음악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금요저널] '필드마블'에서 팀 선정을 두고 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 골프 두뇌 게임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보드게임을 펼친다. 앞서 '골프 레전드' 박인비의 첫 MC 출연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필드마블'의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8인의 팀장과 이들의 골프 친구들이 만난다. 이들의 만남 전, MC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역시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팀장들이 온다는데 누가 실력자일까?"라는 기대를 보인다. FT아일랜드 이홍기부터 배우 소이현, 박호산,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8명의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등장과 함께 '골프 자부심'을 드러낸다. 소이현은 골프를 잘 친다는 소문에 대해 "제대로 소문이 났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위너 김진우 역시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평가한다. 팀장들의 열띤 견제에 MC들은 "구력을 깎고 라베를 올려서 말하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팀장들의 골프 절친들도 등장한 가운데, 팀장들은 실력자로 보이는 각자의 절친들을 탐내기도 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마지막 팀원이 될 프로골퍼 매칭에 나선 가운데, 프로골퍼들의 프로필과 목소리만 듣고 예리한 분석에 들어간다. 특히 한 프로골퍼는 '이홍기 닮은꼴'이라 말하며 "어릴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성격도 비슷하다 꼭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궁금증을 높인다. "연애 프로그램도 이렇게 싸우지 않는 것 같다 치열하다"고 말할 만큼 원하는 팀원과 매칭되기 위한 매력 어필과 단호한 거절이 난무하는 가운데, 8명의 팀 선정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필드 위의 두뇌게임 '필드마블'은 5일 밤 11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룹 핑크버스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태연의 ‘U R’과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라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해나는 깊이 있는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해나는 최근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아이리 칸나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싱글 ‘최종화’ 커버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해나와 지나는 최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U R’과 ‘스물다섯, 스물하나’ 외에도 김하온의 ‘붕붕’,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린의 ‘곰인형’,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까지 총 7곡을 실시간 라이브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Call Devil’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핑크버스는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버추얼 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는 오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를 진행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안신애표 감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고 있다. 안신애는 최근 새 싱글 ‘Dear City’를 발매했다. ‘Dear City’ 그의 새로운 2부작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앨범이자,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수록된 트랙들에 담아냈다. 특히 안신애는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다’ 등 각종 라디오에 출연, 독보적인 라이브와 감성으로 ‘Dear City’의 진가를 널리 떨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역시 독차지하고 있다. 안신애의 컴백을 축하하는 동료 아티스트들의 응원 릴레이 또한 이어지는 중이다. 같은 소속사 피네이션 식구인 헤이즈, 화사를 비롯해 적재, 로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신애의 ‘Dear City’를 응원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신애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도 함께한다. 더불어 안신애는 서울 서점 리스본은 오는 14일까지, 제주 책방 소리소문은 31일까지 특별한 독립서점 기획전을 개최하고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음악으로 수많은 리스너와 위로를 나누길 소망하는 안신애. 순조로운 컴백을 알린 그가 ‘Dear City’ 발매 이후 직접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필드마블' [금요저널] 색다른 골프 예능 ‘필드마블’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은 필드 위의 고수들과 보드게임의 고수들이 만나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필드마블’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의 첫 예능 프로그램 MC 출격과 FT아일랜드 이홍기, 위너 김진우, 배우 박호산 등 스타들의 출연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필드마블’ 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가 ‘필드마블’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박인비 프로는 106주 간 전 세계 여자골프 순위 1위에 올랐던 LPGA 명예의전당 플레이어이자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골프선수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기록의 소유자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박인비 프로가 ‘필드마블’을 통해 MC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박인비 프로는 골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재치 있는 모습까지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함께 MC로 나서는 김하늘 프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의 새로운 호흡 역시 '필드마블'의 관전 포인트다. 골프와 보드게임의 새로운 만남이 ‘필드마블’의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포츠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필드마블’은 골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8인의 팀장과 이들의 절친, 그리고 프로골퍼가 한 팀이 되어 필드 위에서 펼치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샷이 주사위 역할을 대신하며 티샷 시 거리별로 구역을 나눠 공이 도착한 장소의 숫자만큼 보드판에서 이동하고 해당 칸의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골프 실력이 전부가 아닌 치열한 전략이 승부를 결정하는 새롭고 기발한 게임의 등장을 알렸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승리를 향한 스타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 그룹 멤버부터 배우, 방송인,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에서 만난다.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박호산, 소이현,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의 팀장으로 나선다. 여기에 팀장들의 골프 ‘절친’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에이핑크 김남주, EXID 혜린, 뮤지컬 배우 서범석, 배우 하수호, 우범진, 레이싱 모델 유다연 등이 함께하며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와 세대의 스타들이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모이며 이들이 펼칠 특별한 호흡, 그리고 열정 넘치는 플레이에 주목되고 있다. 골프의 불문율을 깰 필드 위의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오는 5일 밤 11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일곱 명의 히어로로 변신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 타이틀 ‘JUSTICE’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 몰아붙여 가둬 / 더 이상의 죄는 없어 / 반복될 순 없으니’라는 가사가 붉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돼 강렬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드림캐쳐가 ‘JUSTICE’로 전할 고고한 신념까지 묻어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의 정체성인 록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감미로운 음색에 현란한 일렉 기타 멜로디가 더해져 점점 고조되는 곡의 흐름까지 스포, 이어질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전작 ‘VillainS’에서 사람을 홀리는 ‘왕관’의 힘에 매료됐던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꺾이지 않는 강한 의지를 드러낼 계획이다. 그간 ‘세계관 최강자’로서 존재감을 견고히 한 드림캐쳐는 컴백 타이틀 ‘JUSTICE’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선보인다. 매 앨범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은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역량으로 전에 없던 이야기를 그려낼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의 ‘Virtuou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양지원과 빈예서 최수호가 ‘트롯 3파전’ 콘서트로 뭉친다. 4일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 2,3홀에서 ‘트롯 3파전’ 콘서트가 개최된다. ‘트롯 3파전’ 콘서트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원조 트롯 신동 양지원을 비롯해 ‘미스트롯3’ 출연 당시 TOP8에 오르며 어리지만 깊은 감성을 뽐냈던 빈예서가 출격한다. 이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TOP5까지 진출하며 아이돌 같은 외모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트롯 가수 최수호 또한 합류, 역대급 ‘트롯 3파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인 만큼, ‘트롯 3파전’ 콘서트에서는 3인 3색 아티스트들이 꾸며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보는 재미 가득한 트롯 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롯 3파전’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안신애는 지난 3일 오후 싱글 ‘Deat Cit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로운 2부작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안신애의 ‘Dear City’는 자연과 도시를 오가며 느낀 점을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냈으며 타이틀곡 ‘Hold Me Now’부터 ‘비효율적 사랑’, ‘바람결에’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 또한 ‘안신애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쓸쓸함이 가득 묻어 있는 텅 빈 공간에서 안신애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성적인 아티스트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발매와 동시에 안신애는 컴백 미니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부를텐데’에 출연하기도 했다. 콘텐츠 속 안신애는 ‘Hold Me Now’, ‘비효율적 사랑’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케이윌, 크리스탈 케이와의 다양한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서울과 제주에서 색다른 기획전 역시 진행된다. 두 지역의 독립서점은 ‘Dear City’의 제작노트를 비롯해 안신애의 이야기를 담은 손글씨, 손그림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번 싱글 트랙들의 초안 버전과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신애는 ‘Dear Cit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그의 독립서점 기획전은 서울 리스본 서점과 제주 책방 소리소문에서 오는 14일까지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