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헤이즈, 7월 1일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팬클럽명은 ‘떡’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헤이즈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을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의 팬클럽명 포스터부터 오픈 ID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ID 영상을 통해 헤이즈는 “‘방앗간’에서는 여러분과 제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도 여러분의 소식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저의 소식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자주 가겠다”고 열띤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팬 커뮤니티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명 역시 평소 헤이즈가 좋아하는 음식과 팬들을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떡’으로 결정됐다. 귀여운 작명으로 의미를 더한 ‘방앗간’은 헤이즈와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음원을 발매하며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방앗간’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헤이즈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오픈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은 7월 1일 공식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6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업데이트된 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비주얼 리뉴얼 소식을 알린 핑크버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비주얼 업데이트는 팬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한 후 발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나, 루리, 지나 모든 캐릭터들의 얼굴과 머리 부분이 수정됐다. 부분적인 수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는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서브 컬처와 메인 컬처를 아우를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른 의견들도 수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는 지난달 30일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신곡 공개 후 케이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핑크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매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비주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핑크버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7월 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특별한 티징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촬영 사실을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다가가 발매를 앞둔 신곡 라이브를 진행, 이들의 리얼한 반응을 보며 고민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신곡 소개를 하는가 하면, 노래를 들은 시민들 역시 “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숨은 고수’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Respect’를 발매하며 소울풀한 감성까지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 또한 자랑한 안신애. 올해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가수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까지 이끄는 저력을 보여준 그가 자신의 음악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을 예고한 안신애의 싱글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더블 타이틀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구준회는 27일 0시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구준회의 미니 1집에는 더블 타이틀 ‘나 홀로’와 ‘빌어’를 비롯해 ‘So cold’, ‘한강이야’, ‘슬프다 ’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긴다. 특히 ‘나 홀로’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아이콘 멤버 바비 또한 피처링과 작사로 든든하게 힘을 보태며 두 사람이 함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의 참여도 역시 빛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다채로운 장르 속 뚜렷한 음악 색깔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까지 제대로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체불가한 음색을 자랑하며 감성과 팬심 모두 사로잡은 구준회.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솔로 데뷔인 만큼, 오로지 그만의 목소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멍’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금요저널] “10년을 오기로 버텼다”는 무당 함수현의 전직이 은행원으로 밝혀지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 2회에서는 8인의 MZ점술가들의 기묘한 1:1데이트 현장과 이들의 직업 및 과거史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2%로 전 채널 1위, 순간 최고 가구시청률 3%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밤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날,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 사진을 보고 뛰어난 촉으로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추리해 원하는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던 미녀 무당 함수현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고 밝히며 “무당이면 사람들이 약간 멈칫한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며 1:1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함수현과 허구봉은 절인 ‘죽도암’에서 삼배를 하고 소원 초를 켜는 등 신들린 남녀들답게 범상치 않은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비는 “어떤 연애프로그램에서도 보지 못한 데이트장소”며 이들의 기묘한 데이트에 연신 감탄했다. 거침없이 솔직한 말투와 털털한 모습이 돋보였던 함수현은 이날 데이트에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얼굴 어때?”라는 함수현의 물음에 허구봉은 “무슨 대답을 원해? 오늘이 더 좋다고”며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을 했고. 가비는 “미치겠다. 너무 매력 있어” 유인나는 “뭐 했다고 이렇게까지 설레지?”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로심리상담사 최한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완즈카드가 떴기 때문에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 차에 탄 이홍조가 보이자 ”슬로우 모션처럼 다가왔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선택한 ‘운명패’의 상대가 최한나임을 맞춘 이홍조는 ” 이대로 흘러간다면 저도 무서울 것 같다“며 최한나와의 1:1 데이트 매칭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홍조는 전날 최한나의 의상은 물론 그녀가 했던 말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최한나는 “심쿵했어요”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제일 눈에 띄었다”, “귀여운 매력이 있어” 등의 솔직한 표현을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서로가 몰랐던 직업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인의 남녀는 각자의 점사 도구를 공개하며 직업을 공개했는데, 소년미 가득한 박이율이 “퇴귀하는 무당”이라며 ‘가검’을 꺼내자 룸메이트인 이홍조는 “방 바꿔야 할 것 같다. 무섭다 진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홍조 역시 무당임을 밝혔는데 함수현은 “눈깔이가 이상다고 했잖아”며 무당임을 직감했다고 밝혀 놀라운 촉을 자랑하기도 했다. 연세대 수학과 출신 역술가 이재원은 작명을 해준 지인이 개명 후 바로 드라마에 캐스팅됐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직업이 공개되며 이들의 과거도 함께 소환되었는데, 특히 함수현은 10년차 은행원 출신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수현은 “악 많이 썼어요. 평범하게 살려고“ ” 진짜 너무 안하고 싶었어요. 10년 동안 오기로 버텼다“며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신동엽은 안타까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선호 역시 ”왜 나도 눈물이 나지”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역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이홍조 역시, 신병을 앓았던 어머니와 동생한테 신이 내려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땅을 치며 오열했다”며 “3대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면, 신 뿌리들을 다 끌고 오는 거죠” 라며 무당의 삶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직업 공개 후 같은 무당임을 알고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이홍조, 함수현의 관계도 눈길을 끌었다. 최한나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타로카드를 뽑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뽑은 ‘데스카드’를 보며 “정해졌다. 신의 뜻이다”고 말하며 체념하는 모습에 유인나는 “하지마요. 가서 홍조씨와 대화해라”며 점괘에 흔들리는 최한나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직업 공개 이후 함수현-허구봉, 이홍조-최한나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자 유선호는 “이렇게 되면 사각관계”아니냐며 앞으로 전개 될 이들의 러브라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 이끌림 사이, 이들의 마음은 어느 곳으로 향하게 될지. 매회 새로운 도파민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26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락스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메가 크루에 둘러싸인 채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텅 빈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당당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영상 말미 기타를 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엿보이는 안무를 일부 선보이며 파워풀한 춤선까지 자랑,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솔로 컴백을 깜짝 스포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콘셉트 포토로 180도 새로워진 변신을 예고해 이번 신보로 보여줄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압도적인 글로벌 파급력을 지닌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는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낼 ‘ROCKSTAR’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을 찾을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준회는 오는 7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구준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다채로운 장르 속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구준회는 중저음의 허스키한 음색과 넓은 음역대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뿐만 아니라 ENA ‘보라 데보라’,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OST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구준회는 작사,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히트곡 ‘리듬 타’를 비롯해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 ‘영화처럼’ 그리고 자신의 솔로곡인 ‘Want You Back’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남다른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구준회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예열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콘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에 도전하는 만큼, 회심의 첫 발을 내디딜 그의 신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 카일러가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그룹 호라이즌 카일러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Rock’n All - 서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철은 지난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신곡 ‘비가 와’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개최를 확정을 지은 9개 도시 외에도 올해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그만의 짜릿한 록 스피릿을 팬들에게 안겨줄 계획이다. 앞서 카일러는 이승철이 약 3년 만에 발매한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 출연해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 갈소원과의 풋풋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후 카일러는 ‘비가 와’ 챌린지에 참여하며 소속사 선후배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게스트 출연을 앞둔 카일러는 “국민가수인 이승철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떨린다”며 “‘비가 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해주시고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콘서트에서도 멋진 무대 보여 드리겠다”고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국내에 정식 데뷔해 글로벌 루키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호라이즌 카일러.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의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카일러와 이승철이 무대에서 만들어 낼 완벽한 ‘선후배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카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Rock’n All - 서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금요저널] 25일 ‘신들린 연애’에서는 설레는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덟 남녀의 얽히고설킨 러브 라인이 본격화된다. ‘신들린 연애’는 각 분야 점술가 남녀들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MZ 점술가들의 신선한 첫 만남을 보여주며 1회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2화부터는 사주에 일가견이 있다는 안무가 가비가 본격 합류해 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출연자들을 분석하며 신들린 촉으로 러브 라인을 예측한다. 신들린 하우스의 입주 2일 차를 그릴 2화에서는 신들린 남녀의 기묘하고 설레는 1:1 데이트가 시작된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 사진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정하게 되는데, ‘첫인상 몰표녀’ 함수현에게 우선 선택권이 주어지며 첫 데이트 상대 매칭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만 보고 원하는 상대를 찾아내는 여자들의 촉에 신동엽은 “어떻게 이렇게 전개가 되지?”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었던 기묘한 데이트가 이어졌다. 삼배를 올리고 소원초를 켜는 절 데이트를 시작으로 신들린 남녀의 데이트다운 이색적인 순간들이 포착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들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 플러팅에 유인나는 “저는 이미 마음 다 뺏겼다”, 유선호는 “이게 연애 프로그램이지”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로가 몰랐던 직업이 공개되는데, 8인의 점술 도구도 함께 공개되며 흥미를 더한다. 앞서 박이율의 ‘가검’, 함수현의 ‘방울’, 이홍조의 ‘오방기’ 등 무당들의 무구가 사전 공개되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직업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 반반 임한 게 맞다”, “영으로 보고 있다” 등 신묘한 대화들이 이어진다. 특히 함수현은 이홍조를 향해 “눈깔이 이상하다. 무당인 것 같다”며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신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직업 공개와 더불어 남녀의 반전 과거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점술가의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가 공개되자, 이를 들은 유선호는 “나도 눈물 날 것 같다”며 출연자들에게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업 공개 후 연애 점을 봐주는 무당 이홍조의 ‘오방기 점사’ 결과로 남녀의 감정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하며 ‘신들린 연애’만의 색다른 썸 도파민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타로심리상담사 최한나의 “정해졌다 신의 뜻이다”라는 자점 결과까지 더해져 한층 더 복잡해질 이들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이 더해질 전망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전개와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SBS ‘신들린 연애’ 2화는 오는 25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노래한다. 남우현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동명의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남우현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감성적이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에 낭만 가득한 남우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겨울과 올봄을 따스하게 밝혀줬던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의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음원 10곡도 함께 수록돼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를 맞은 남우현은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을 선물한다. 콘서트 직후부터 남우현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