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남유정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한 남유정은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서머퀸’에 등극한 데 이어 ‘치맛바람’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남유정은 방송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KBS2 ‘빼고파’에서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후 동아TV ‘블루문미’, HQ+ ‘I.리뷰.U’,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증명한 바 있다. 음악, 방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남유정. 알앤디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또 다른 챕터를 열고 도약에 나설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각 소속사 제공(박인비-와우매니지먼트그룹, 김하늘-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이특 신동-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골프여제’ 박인비가 ‘필드 마블’의 MC로 나선다.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 마블’이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필드 마블’은 필드 위의 고수들과 보드게임의 고수들이 만나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진심과 욕심의 경계에서 승리를 향한 열정 가득한 플레이를 담는다. 국내 최초로 골프와 보드게임을 컬래버레이션하며 필드 위에서 친구와 보드게임을 펼친다는 신선한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골프 여제’ 박인비가 ‘필드 마블’의 MC를 맡아 기대를 높인다.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골프 선수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인비는 ‘필드 마블’을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골프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인비의 출연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인비와 더불어 KLPGA 8승, JLPGA 6승을 달성한 ‘스마일 퀸’ 김하늘,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MC로 함께하며 ‘필드 마블’을 이끌어 나간다. 이처럼 화려한 MC 라인업을 완성한 ‘필드 마블’은 골프와 보드게임이라는 새로운 조합과 ‘골프’로 모인 연예인들과 절친, 그리고 프로 골퍼 군단이 펼칠 예측 불가 케미로 기존 골프 예능과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골프의 불문율을 깰 필드 위의 보드게임 ‘필드 마블’은 오는 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아이엠은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쿨 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나선다.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로 발탁된 아이엠은 음악 외에도 꾸준히 호스트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진행을 도맡았던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비롯해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처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 및 전 세계 K팝 팬덤의 호평을 받아온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DJ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그가 이끌어 갈 심야 라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엠은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정말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엠은 “모든 분들이 좋은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목소리로 인사드리겠다. 매일 밤 만나자”며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대를 책임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엠은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컬래버래이션 싱글 등 음악 작업은 물론,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등 오는 9월까지 10개국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Off The Beat’를 이어갈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1일 오후 10시부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기분 좋은 설렘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를 공개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끔 만든다. 드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역시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예은과 배우 유장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앞서 오픈된 티저 영상만으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통해 “오랜만에 여름에 인사드린다 그만큼 청량함을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릴 머금던 바다’는 탁 트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기분까지 시원해지면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다 재밌게 들어달라”고 리스닝 포인트까지 알렸다. 올해 5월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간 특유의 감성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확고히 해온 달총이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전할 감성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민해가며 불렀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보여준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키는데 이어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 역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에서도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여세를 몰아 8월 2일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Lollapalooza Chicago’까지 출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요아소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를 공개했다. ‘ROCKSTAR’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와 샘 호마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속 리사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아 전 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인 만큼, 리사의 ‘ROCKSTAR’는 발매 소식과 동시에 롤링스톤 및 빌보드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관심을 입증하듯 ‘ROCKSTAR’의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했던 리사의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그의 글로벌한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자랑해 보였다.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Lalisa’와 ‘Money’를 통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음악 외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업계에서 역시 주목받고 있는 리사는 현재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 또한 촬영 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콘셉트 포토로 솔로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구준회는 지난 27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BRUIS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구준회는 그윽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톤 베스트부터 유니크한 프린팅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앨범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흑백 무드로 ‘멍’의 콘셉트를 짙게 그려내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록, 발라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한 모든 곡에 구준회가 직접 참여한 만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보컬은 물론 댄스와 작사, 작곡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구준회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그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청량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 달총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초롱이 여친’, ‘마라탕웨이’ 등 통통 튀는 매력의 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지예은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장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총의 달달한 음색과 함께 그려진 두 주인공의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풋풋한 커플로 변신한 지예은과 유장희는 스쿠터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섬세한 연기로 사랑에 빠진 감성을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달콤한 가삿말은 감성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 / 나를 머금은 너의 예뻤던 두 눈’ 등 달총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으로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여기에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4년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고한 ‘우릴 머금던 바다’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달총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180도 달라진 비주얼 변신에 나선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흰 셔츠와 넥타이, 안경 등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멤버들을 둘러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궁금증을 더하며 미니 10집의 콘셉트를 엿보게끔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어스름한 들판 위 올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무표정한 얼굴이 무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VillainS’로 왕관을 향한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낸 악인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넨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전 콘셉트를 완벽하게 지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 드림캐쳐. 뚜렷한 음악 정체성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견고한 존재감을 쌓아 올린 이들이 ‘VirtuouS’로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금요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가 전편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우아함을 추구하는 무법 공주 반단아 역을 맡아 엉뚱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문차민을 향해 질투심을 폭발시킨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림의 도발에 열이 오른 단아는 삼촌들에게 익룡 샤우팅을 내뱉었고 이들은 재림을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차민의 경고를 들은 단아는 삼촌들을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리며 신재림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인형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입덕을 불러 모은 송지우는 이준영을 향한 폭풍 질투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화를 가라앉히기 위한 명품 브랜드 주문 등 ‘4차원 본색’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송지우는 “단아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좋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에 많이 배웠고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며 “미성숙하고 모든 면에서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한 송지우. 전편 공개까지 단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송지우가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28일 9, 10회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