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신선한 저자극 힐링극이 통했다 [금요저널] MBC 2부작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뜨거운 호평 속 정상훈의 열정과 열연이 화제다. 정상훈은 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참신한 대본과 신선한 작가&감독에 끌려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정규 편성을 응원하는가 하면 기자간담회에서 ‘전원일기’같은 따뜻한 농촌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큰 애정으로 참여했고 방영 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농촌 시트콤’이란 호평을 받으며 짧은 호흡에도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9위를 기록, 2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3%, 수도권 3.2%, 2049 타깃 시청률은 1.1%,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단 2부작임에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힐링 코미디의 중심에는 정상훈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정상훈은 옹화마을의 이장 정자왕 역으로 분해 눈물 나는 정관 수술기부터 사라진 백구 찾기, 예상치 못한 임신의 전말까지 순탄치 않은 사건들의 중심에서 고군분투했고 극의 몰입을 더하는 충청도 사투리의 말맛은 물론 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관계성, 코미디의 맛을 맛깔나게 살리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신인 작가와 감독이 의기투합한 단막극에 흔쾌히 합류한 정상훈은 뜨거운 열정과 열연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정상훈은 “옛날의 ‘전원일기'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어쩌면 이 작품이 '전원일기'처럼 시즌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갈망과 보였고 신선한 저자극 힐링 전개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즌제를 향한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웃음과 힐링을 모두 잡으며 안방극장의 굵직한 활약을 남긴 정상훈은 곧바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성별부터 나이, 성격까지 각기 다른 1인 9역을 연기하며 더욱 강렬해진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에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로그스튜디오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채단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좋은 배우로 성장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 다수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채단비는 영화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에 출연해 각기 다른 인물의 매력을 입체적인 연기로 그려내 눈도장을 찍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모두 갖춘 채단비가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채단비가 이어갈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채단비가 전속계약을 맺은 로그스튜디오는 배우 이재욱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재욱, 채단비를 거듭 품으며 주목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이규한은 극 중 정재걸의 장남이자, 태옥건설의 CEO 정태규 역을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깔끔하고 매너 있는 성격의 정태규는 마음먹은 일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빛나와 초고속 약혼을 하게 되는 그는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해 온 이규한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예비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평행세계 2부작의 막을 내린다. 드림캐쳐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JUSTICE’는 세계관 속 신념을 더욱 견고히 하는 마침표와 같은 곡으로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를 표현했다. 이번 앨범 속 히어로를 자처한 드림캐쳐는 고고한 정신과 메시지를 전달, 꺾이지 않는 당찬 기세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니 10집에는 ‘Intro : 7' Dreamcatcher’를 비롯해 전진하는 영웅의 모습을 담은 ‘STΦMP’와 오토바이의 두 바퀴를 두 개의 고리 또는 반지로 해석한 ‘2 Rings’, 사랑을 찾아 헤매는 반딧불이의 모습을 연인에 빗댄 ‘Fireflies’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음악 정체성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9일 ‘JUSTICE’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을 마지막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7인 7색 히어로로 변신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검부터 화살, 날개, 로프 등 다양한 요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흥미 역시 자극하고 있다. 평행세계 시리즈를 통해 ‘왕관’을 대하는 상반된 모습을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드림캐쳐.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으로 세계관 여정을 강렬하게 장식할 이들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정의 구현을 위해 발돋움할 드림캐쳐의 ‘Virtuou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리사의 새 싱글 ‘ROCKSTAR’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굿즈 상품으로는 리사의 ‘ROCKSTAR’ 무드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크롭티, 볼캡, 키체인 등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준비됐다. 하이앵글 포토부스를 비롯해 사은품 추첨, 포춘쿠키 증정 등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것은 물론, 리사가 직접 팝업스토어에 깜짝 방문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앞두고 있다. 최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ROCKSTAR’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매력적인 이번 싱글을 통해 리사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에 랭크됐던 리사의 ‘ROCKSTAR’는 9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는 4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ROCKSTAR’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준다. 현재 조회수 7100만 뷰 이상을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유튜브 뮤직 글로벌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리사의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라우드컴퍼니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ROCKSTAR’ 한정판 피지컬 앨범 사전 예약도 해당 웹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금요저널]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9일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의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라인업은 신나는 EDM 라인업의 토요일 하입한 힙합, R&B, 케이팝 라인업의 일요일로 이틀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추가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올해 ‘OUF 2024’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가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로서는 최초 내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벨기에 출신의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넷스카이, 다양한 리믹스 트랙으로 화제를 모은 DJ 겸 프로듀서 오스틴 밀즈, 독특한 캐릭터로 SNS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DJ 스텔라 보시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25일 공연에는 ‘Water’ 챌린지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래미와 빌보드를 휩쓴 아마피아노 아티스트 타일라와 수많은 챌린지로 틱톡을 뜨겁게 달군 핫한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가 최초 내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최근 영국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 타이거, 힙합 신과 K팝 신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영파씨가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3년 처음 개최를 알리며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발돋움했고 주최사 피치스 또한 음악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성장 발판을 탄탄히 다지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번 ‘OUF 2024’에는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의 협업했던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각종 비주얼을 기획 및 제작하며 시너지를 더해 추후 베일을 벗을 콘텐츠들을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고 있다. ‘OUF 2024’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며 9일 오전 11시부터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을 통해 1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빌런을 지우고 영웅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고고한 정신과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정의와 신념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을 표현한 타이틀 ‘JUSTICE’로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7' Dreamcatcher’, ‘STΦMP’, ‘2 Rings’, ‘Fireflies’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계획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8일 오후 ‘JUSTICE’ 댄스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완벽한 칼군무로 짜릿한 희열을 안기는가 하면, 영상 말미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독보적인 스토리를 풀어낸 세계관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드림캐쳐.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예고한 미니 10집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평행세계 마지막 이야기로 완성할 레전드 서사 드림캐쳐는 미니 10집으로 평행세계 2부작의 마침표를 찍는다. 전작 ‘VillainS’에서 사람을 홀리는 ‘왕관’의 힘에 매료됐던 이들은 이번에는 꺾이지 않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세계관의 여정을 찬란하게 끝맺을 전망이다. 그간 다채로운 세계관을 선보인 드림캐쳐는 매 컴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무궁무진한 소화력을 증명해 왔다. 이번 컴백 역시 짜임새 있는 전개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VirtuouS’로 완성할 레전드 서사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 정의 구현 나설 7人 7色 히어로 ‘VirtuouS’를 통해 드림캐쳐는 일곱 명의 히어로로 변신에 나선다. 이들은 ‘왕관’의 유혹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은 물론, 유혹을 마주한 사람들의 희생을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까지 전할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고고한 면모를 드러내며 앨범 무드를 스포일러한 드림캐쳐. 정의로 뭉쳐 돌아오는 이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함께 짙은 그룹색으로 표현할 미니 10집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 세계관 속 신념 극대화할 ‘JUSTICE’ 컴백 타이틀 ‘JUSTICE’는 보컬 후렴의 트레몰로 효과가 특징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일렉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강렬함을 선사하며 ‘드림캐쳐표 장르’의 진가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점점 고조되는 곡의 흐름 속 드림캐쳐의 신념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마치 폭발하듯 휘몰아치는 사운드에 웅장한 퍼포먼스를 더해 매력을 극대화할 이들의 무대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또 하나의 세계관을 쌓아 올린 드림캐쳐의 ‘Virtuou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시구자로 출격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발탁됐다. 앞서 수아는 지난해 5월 열린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키움 측 초대를 받아 시구자로 선정, 해당 경기를 승리로 이끈 일명 ‘승리 요정’으로 활약하며 멋진 시구폼까지 보여준 바 있다. 키움에서 두 번째로 시구를 진행하게 된 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시구 때는 제가 시구를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떨려서 긴장했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던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그때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또 한 번 승리 요정이 되어보겠다. 키움 히어로즈 파이팅”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로 컴백을 알렸다. 2부작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는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 변신해 세계관 최강자다운 ‘정의’의 메시지를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신선한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리얼월드 성수에서 드림캐쳐의 ‘VersuS’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탈출 게임이 오픈된다. 이번 방탈출 게임은 드림캐쳐가 인썸니아와 특별하게 컴백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방탈출 게임과 달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세계관 속 주인공이자 드림캐쳐의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이다. 앨범 발매마다 ‘미스터리 코드’라는 콘텐츠를 통해 컴백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팬들과 추리해온 드림캐쳐. 데뷔 이후부터 유일무이한 세계관과 콘셉트 맛집으로 이름을 떨쳐온 만큼, 방탈출 게임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쌓아나갈 또 하나의 추억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드림캐쳐는 현재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로 돌아올 준비에 한창이다. 평행세계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일곱 멤버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 변신할 계획이다. 또한 ‘VirtuouS’에는 타이틀 ‘JUSTICE’를 비롯해 ‘STΦMP’, ‘2 Rings’, ‘Fireflies’ 등 드림캐쳐의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트럼 역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방탈출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인상적인 DJ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엠은 지난 1일부터 KBS 쿨 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방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주를 보냈다. 라디오 DJ에 첫 도전한 아이엠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다져온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입증하며 안정적으로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 그는 심야 시간대의 무드와 어울리는 차분한 톤으로 편안함을 안기는가 하면, 청취자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으며 무결점 면모를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요일 코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게스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엠은 “7월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의 라디오 첫 방송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뜻깊은 소감까지 전했다. ‘키스 더 라디오’의 새 얼굴로 눈도장 찍은 아이엠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며 신흥 DJ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처음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매끄러운 흐름으로 일주일을 채운 만큼,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은 오는 9월까지 10개국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Off The Beat’를 이어간다. 그는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팬심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