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RCA 레코드와 손잡고 컴백한다. 지난 18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ROCKSTAR’의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리사의 이번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다. 컴백에 앞서 리사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첫 번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라우드 컴퍼니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리사는 블랙핑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Money’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리사인 만큼, RCA 레코드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개될 ‘ROCKSTAR’를 향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잇는다. 남우현은 지난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지난 2023년 겨울과 2024년 봄을 따뜻하게 밝혀줬던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의 온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라이브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눈부셨다’를 포함해 ‘Whitree’, ‘불장난’, ‘Kiss me if you love me’, ‘Baby Baby’, ‘낙원 ’, ‘California’, ‘I’ll be alright’, ‘끄덕끄덕’, ‘A Song For You’, ‘미래에서’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의 프로듀싱과 지난 앨범 수록곡인 ‘미래에서’의 작곡팀 ‘타이비언’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했다. 강렬한 록 스타일과 감성적이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에 낭만 가득한 남우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4년간의 성장과 팬들과 함께한 추억이 모두 담긴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남우현.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깊어진 그의 진심을 노래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그룹 크래비티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의 OST Part.2 ‘THE PLAYER’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THE PLAYER’는 강렬한 비트와 독특한 신스 소리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주인공 강하리와 플레이어들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악당들을 한바탕 털어버리는 분위기와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OST에는 크래비티의 앨런, 우빈, 민희, 형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다른 팀워크와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활약까지 펼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청량한 감성을 녹여낸 ‘THE PLAYER’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등 유명 K팝 그룹의 러브콜을 받는 것은 물론, OST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샘 카터가 시너지를 더한다. 더불어 아이즈원, 오메가엑스 등 유수의 K팝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KYRIELLE과 IKEK까지 함께해 웰메이드 OST로 탄생할 전망이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전 세대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승헌과 매 작품마다 폭넓은 소화력을 자랑하는 오연서 장르를 불문한 생활 연기의 최강자 이시언, 묵직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원석, 탄탄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는 장규리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반전의 재미와 함께 일촉즉발의 엔딩으로 초강렬 임팩트를 선사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더할 크래비티의 ‘THE PLAYER’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크래비티 앨런, 우빈, 민희, 형준이 가창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ST Part.2 ‘THE PLAYER’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유준은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계열사를 다수 보유한 YSC 그룹의 대표이자 양재영의 아버지 양석찬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극 중 석찬은 아들 재영을 죽인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면모를 보여주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청장 표명학과의 관계에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고 권력 앞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인물의 양면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교통범죄수사팀에게 체포된 석찬은 그동안의 혐의들이 낱낱이 드러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호송버스 안 넋 나간 표정으로 꽉 닫힌 권선징악 최후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에 이유준은 “‘크래시’에서 양회장이라는 빌런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감회가 새로웠다. 회차가 더해 갈수록 쌓이는 서사 덕분에 시청자분들의 마음까지 시원해졌을 거라 생각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방송까지 재미있게 시청하시고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이유준은 또 한 번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비주얼로 변신을 꾀하며 팔색조 배우로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코믹부터 카리스마까지 넘나드는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성공적으로 연기 변주를 펼친 이유준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크래시’ 최종회는 오늘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궜다. 화사는 지난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Taipei ’를 개최했다. 이날 ‘멍청이’와 ‘I Love My Body’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사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시켰고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SZA의 ‘Snooze’, Dionne Warwick의 ‘Walk On By’ 등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화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근황 및 TMI 토크와 Q&A 코너,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화사는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공연 장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한 화사. 그만의 음악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믿고 보는 화사’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타이베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화사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금요저널] 운명을 내다보는 점술가 남녀들의 ‘신들린 연애’가 펼쳐진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에서는 여덟 명의 점술가들이 만나기 하루 전, 이성의 사주 정보가 적혀 있는 운명패만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들은 기운만으로 거침없이 운명패를 집어 드는가 하면, 각자의 점술을 활용해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긴장감까지 안길 예정이다. 여덟 남녀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에서 역시 이색적인 텐션이 감지된다. 본업을 숨겨야 하는 조건 속 이들은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강한 기운으로 첫인상을 점치며 은근한 탐색전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족집게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첫 방송을 보며 신동엽은 “일반 연애 프로그램하고 다르다”며 감탄했고 유인나 또한 “저 안에서 기운들이 막 부딪힐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유선호는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어”고 하는 등 과몰입으로 똘똘 뭉친 MC 군단의 ‘신들린 리액션’과 점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박성준 역술가의 서포트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첫 방송에선 가비를 대신해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격, 썸남 썸녀들을 지켜보며 “뱃속 아기가 반응을 한다”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신들린 연애’는 점술과 로맨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색다른 포맷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여러 공간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승부수를 던진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만남 속 꽃피울 여덟 남녀의 러브라인이 돋보일 첫 방송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예측 불가 로맨스로 도파민 기폭제가 될 ‘신들린 연애’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데뷔 4년 만에 열린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리는 최근 서울 CGV 영등포 7관에서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이날 서리는 팬클럽 ‘서로’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팬미팅인 만큼, 여러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What’s In My Gallery’를 비롯해 TMI 퀴즈, 밸런스 게임, 사연 읽기 등의 구성은 무대 아래 서리의 매력을 대방출하며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한 서리의 다채로운 무대들도 인상적이었다. 서리는 ‘긴 밤’을 시작으로 미니 2집의 수록곡 ‘and Me’, ‘Broken’, ‘Kill the day’ 그리고 타이틀 ‘Fake Happy’까지 매력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한 서리는 소속사 레이블사유를 통해 “제 삶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돼서 팬분들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랜만에 소통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위로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리는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 속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미니 2집 ‘Fake Happy’를 통해 서리표 위로송을 건네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첫 단독 팬미팅까지 성료한 서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남우현이 오는 25일 콘서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남우현이 지난해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에서 선보인 라이브 음원 10곡과 신곡 ‘눈부셨다’가 담겼다.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함께 걸어온 팬들에 전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이 떠오를 수 있게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통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한 남우현. 가수로서 14년간의 성장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앨범이다 팬들을 빠르게 만나고 싶은 마음에 자작곡 작업과 라이브 앨범 준비에 몰두했지만, 최근까지 암 투병 후유증인 장폐색으로 고생해 발매가 미뤄졌다 남우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오늘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즛토마요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ZUTOMAYO INTENSE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 ‘공부해 줘’를 첫 곡으로 선곡한 즛토마요는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감이 좋아서 분해’, ‘초침을 깨물다’ 등 그동안 걸어온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10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표류단지’부터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역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즛토마요는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와 함께 시원시원한 보컬로 생생한 라이브까지 선사, 팬심 저격에 제대로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버전의 앙코르 무대도 포인트였다. 새롭게 편곡한 ‘새턴’과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로 현장 분위기를 극대화한 즛토마요는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에너지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첫 내한에 나선 즛토마요는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화력을 증명해 보였다. 이들은 데뷔 이후 6년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라이브의 맛을 보여주며 ‘J팝 대표 밴드’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공연을 마무리한 즛토마요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나러 올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 일본에도 저를 만나러 와달라”며 뜻깊은 소감까지 전했다. 신선하면서도 뚜렷한 음악 색깔로 두터운 팬층을 쌓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인 즛토마요.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그리고 한국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블레이드 Ent가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빌리언스는 오늘 블레이드 Ent에서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빌리언스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관계사 판타지오와 매니지먼트 노하우 공유, 콘텐츠 제작 협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빌리언스는 지난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와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다.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드라마 및 영화 제작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남우현,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정석용, 조희봉,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 30여명 이상의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