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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_태풍상사_이미지_제공_O3_Collective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패기 넘치는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안방극장에 흥행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태풍상사’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준호의 빛나는 활약이 엿보인다.이준호는 시대를 제대로 고증하기 위해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는 열정을 쏟으며 레자 재킷, 청청 패션 등 여러 의상을 사비로 직접 구매, 90년대의 힙을 재현하며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남다른 캐릭터 분석이 돋보이는 애드리브까지 적극적으로 펼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이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과 노래 역시 이준호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슈박 안전화 광고를 통해 유려한 턴과 현란한 무빙을 뽐내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현장 라이브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준호이기에 가능한 디테일한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이러한 이준호의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과 관련해 이나정 감독은 ‘태풍상사’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호 배우는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이미 한 번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충분히 섰다고 생각한다. 양쪽에서 정점에 선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태풍상사’라는 극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이준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이준호는 앞서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이후에도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 그는 전국 가구 최고 10.6% 시청률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더불어 이준호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역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드라마 브랜드 평판은 물론 배우 브랜드 평판 1위까지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처럼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이준호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눈부신 청춘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버비_SUGAR_RIDING_콘셉트_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온다.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하고 스페셜 싱글 ‘AQUA BLUE’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와 함께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스쿨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버비의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과 수록곡 ‘MELTING STAR’두 곡이 수록된다.버비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계획이다.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뜻의 팀명처럼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음악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버비의 신보 ‘SUGAR RIDING’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입체적인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소희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1945년 나진을 삼키고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이어 2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의 자리를 지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1945년 나진을 삼킨 채옥은 인간도 괴물도 아닌, 늙지도 죽지도 못 한 채 혼자 서울을 살아갔다.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일을 하던 채옥은 의뢰를 받고 찾아간 현장에서 우연히 태상을 만났고 79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한층 깊어진 한소희와 박서준의 로맨스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소희는 태상을 빼닮은 호재를 보고 흔들리는 채옥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한층 강렬해진 액션 연기로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나진으로 인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채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차세대 액션 배우의 탄생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력으로 매 작품마다 짙은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한소희.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1’, ‘경성크리처’까지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한소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이사이드컴퍼니는 “음악은 물론 연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떨친 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7’를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의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 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민서는 다양한 OST와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특히 민서는 올해 싱글 ‘DEAD LOVE’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저격하기도 했다. 기존과는 다른 장르적 시도와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 그는 색다른 이별 노래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민서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에서 임팩트 있는 첫 연기를 선사한 그는 ‘어쨌든 기념일’, KBS2 ‘이미테이션’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꾸준하게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음악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민서. 에이사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더욱 단단해진 시너지 속 걸어 나갈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민서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도리도리 프렌즈(DORIDORI FRIENDS) [금요저널] 신인 그룹 도리도리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8일 레이블 도리도리 프렌즈에 따르면 신인 도리도리는 오는 9일 데뷔 싱글 ‘Lucky Doki’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도리도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탁과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세이로 이루어진 남녀 혼성 그룹이다. 이들은 팀명 그대로 좌우로 흔들리는 고개처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도리도리의 데뷔곡 ‘Lucky Doki’는 일상 속 불안과 두근거림의 ‘Doki’, 그와 대비되는 ‘Lucky’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낸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트랙으로 탄생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인트로 리프로 시작해 락과 하이퍼팝 그리고 솔로파트 비밥까지 다채로운 요소가 몰아치는 ‘Lucky Doki’ 만의 흐름은 도리도리의 정체성까지 명확하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탁은 서태지, 인피니트, 러블리즈, 워너원,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려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탁은 K팝, EDM 페스티벌 등 대중문화는 물론, 리듬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등 서브컬처에도 손을 뻗으며 장르를 불문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한편 도리도리의 ‘Lucky Doki’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황정민이 ‘개소리’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 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정민은 동네에서 해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양원희로 분한다. 자식들과 재산 관련 문제로 고민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황정민은 최근 SBS '굿파트너'에서 전은호의 다정한 엄마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족x멜로’, ‘D.P. 시즌2’, '무빙' 등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황정민. 장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민 배우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특별 출연하는 KBS2 '개소리'는 9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조용필이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을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정규 앨범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10월 22일 발매되는 새 음반 수록곡 여럿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기대를 모은다.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듯하다. 국내 라이브 콘서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조용필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투어로도 이어진다.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조용필은 그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새로운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선보일 정규 20집, 그리고 연말 콘서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용필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은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양준모,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꿈만 같았던 순간. 관객분들께 감사" 소감 전해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료,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의 아쉬움을 달랬다. 양준모가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양준모는 극 중 지하 광산을 운영하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 하데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21년 한국 초연에 '하데스' 역을 맡아 '하데스타운'의 흥행을 이끈 양준모는 재연에도 '하데스'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양준모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인 하데스가 무너지는 순간을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깊은 무게감과 위엄 가득한 저음, 포효하는 외침은 그가 '하데스'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다 첫 공연이 있던 7월부터 서울 마지막 공연인 10월까지 꿈만 같았던 세 달이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데스타운' 속 '하데스'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남은 부산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많은 분들과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해 향후 있을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강홍석,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홍석은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기도.강홍석이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강홍석은 '하데스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인도하는 '헤르메스'로 분해 극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극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만큼 무대에서 거의 퇴장이 없는 강홍석은 극의 내레이터로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친애하는 신 '헤르메스'로서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을 '하데스타운'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쉼 없이 달려온 '하데스타운'이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맞이했다니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저에게 있어 '하데스타운'은 곧 배움의 기회였다 여러 캐릭터과 관객분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다 저와 함께 헤르메스의 여정을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남은 지방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올 하반기 강홍석의 활약은 계속 이어진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와 웰메이드 극 '하데스타운'에 이어 오는 11월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 지니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미니 6집 활동을 성료했다. 슈퍼주니어-D&E는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미니 6집 ‘INEVITABLE’의 타이틀곡 ‘Go High’ 무대를 선보였다. 과감하고 자유로운 도전을 담아낸 신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올라운더 듀오’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구성의 안무를 완벽 소화한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힙한 콘셉트를 분명하게 표현한 슈퍼주니어-D&E의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은 물론, 그간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D&E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짧았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D&E는 “새로운 콘서트부터 음악 방송까지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어서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다. 또 저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세 유닛 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해낸 슈퍼주니어-D&E.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미니 6집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완주를 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주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체력 테스트 및 수영, 123층 수직 마라톤, 사이클 등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맞서고 있는 박주현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박주현은 마라톤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박주현은 동료 유이와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 기록보다 더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기초 테스트 사이클 훈련에서 박주현은 지그재그 코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 훈련마다 극한의 상황을 경험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사이클 훈련에서는 에이스로 거듭난 것.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첫 야외 라이딩 15km 코스에서 진서연과 설인아를 리드하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주현은 ‘무쇠소녀단’을 통해 처음 수영에 도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습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특히 박주현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한 건 단장 김동현과의 수영 대결. 이날 박주현은 전신 웻슈트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일취월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끝내 목표였던 150M를 완주하며 최강 근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박주현은 유이, 진서연, 설인아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하고 있다. 고된 훈련에도 웃음을 나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주현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의 면모로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장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주현은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 주며 진정성 가득 담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의 표본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주현. 어떤 훈련이든 긍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박주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주현은 오는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이딘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 콘서트는 메이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뜻깊다. 특히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에 개최 소식을 알렸음에도 총 48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우월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메이딘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은 ‘UNO’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TIMELINE’, ‘DOPAMINE’, ‘DADARIDA’까지 데뷔 EP ‘상승’의 전 트랙 무대를 최초 공개한 메이딘은 일곱 멤버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독보적인 감성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색다른 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라임라잇의 ‘MADELEINE’과 ‘StarLight’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미유의 솔로곡 ‘TWENTY TWENTY’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역시 도파민을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토크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게임,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선물 추첨까지 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알찬 구성으로 첫 팬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메이딘은 2회차 공연에서 팬덤명 ‘MABY’를 발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MABY는 그룹명 MADEIN과 BY의 합성어로 메이딘 곁에서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덤명 공표와 함께 교감 폭을 확장한 메이딘은 MABY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메이딘은 “이번 팬 콘서트는 저희가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하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곡 무대를 하면서 팬분들의 환호 소리와 응원법을 듣고 불안했던 마음이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한국 활동도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