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권소현은 영화 ‘싱크홀’, ‘미쓰백’, 드라마 ‘검은태양’, ‘블랙독’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 선보이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 ‘암수살인’에 이어 ‘미쓰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권소현은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한다. 고한표의 큰딸 고정아 역을 맡아 환경 NGO에서 활동하는 시민운동가로 가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수고스러움도 불사하는 잔다르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권소현을 영입한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상진과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제이플랙스와 권소현이 만나 더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by“배우 박병은, tvN ‘이브’ ‘멋’과 ‘맛’ 살린 연기 디테일이 다르다 ‘강윤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의 디테일한 연기가 화제다. 지난 방송 윤겸과 라엘의 8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모습이 그려졌다. 윤겸에겐 탱고에 빠지게 된 계기였지만 라엘에겐 복수의 시작이었던 것.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엇갈린 두사람의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코 끝 찡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언약식 이후 윤겸을 피하는 듯한 라엘에게 윤겸은 나한테 숨기는 비밀이 무엇인 지 물었지만 라엘은 적당한 핑계로 둘러내며 진실을 숨겼다. 한편 판로 측에서 윤겸을 상대로 자그마치 10조원의 이혼소송으로 새로운 파장을 예고 한 것. 한편 계속해서 라엘에게서 이상함을 느낀 윤겸은 자신의 비밀금고에 들어가 낡은 서류들을 보고 있는 라엘과 마주하게 됐다. 이후 다비와 숨바꼭질을 하다 금고에 들어가게 됐다는 라엘에 말을 들은 윤겸은 “나는 당신한테 미쳐 있지만 바보가 된 건 아냐. 내 찜찜함에 대한 답을 내가 찾게 하지마.”고 말하며 라엘에게 비수를 꽂은 듯한 차가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박병은은 ‘멋’과 ‘맛’을 살린 디테일한 명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내고 있다. 특히 소라와 대립하게 되면서 서서히 고조되는 윤겸의 감정을 강약을 달리한 눈빛으로 완성시켜 극의 몰입은 물론 분위기까지 전환하기도. 이 가운데 방송 말미 소라와 라엘 그리고 윤겸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 엔딩이 그려지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by사진제공 = 마르헨제이, 골드메달리스트 (파일명에 각각 기재) [금요저널] K팝 프로덕션 모노트리와 배우 설인아가 청량한 시티팝으로 뭉쳤다. 설인아가 부른 컬래버레이션 음원 ‘예쁘니까’가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비건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기획으로 뭉친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설인아가 가창자로 나서고 인기 K팝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모노트리 메인 프로듀서 황현이 음원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에스파, 아이유, 오마이걸 등 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예쁘니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가요계 최정예 스태프들이 주축이 되어 특급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설인아가 부른 신곡 ‘예쁘니까’는 바쁜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물하는 감각적인 곡이다. 가요 팬들에게 ‘믿고 듣는’ 프로듀싱팀으로 입지를 다진 모노트리표 시티팝 음악으로 멜로디를 타고 흐르는 상쾌한 코러스 세션과 베이스, 기타 리프가 무거운 발걸음의 무게를 덜어내고 고민에서 한껏 벗어난 하루의 여유를 멋지게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설인아는 가수 연습생 경험을 살려 청아한 음색과 낭만적인 목소리로 신곡을 가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꾸미지 않고 나와도 돼’ ‘넌 늘 예쁘니까’라는 가사처럼 지친 이들을 어루만지는 이 곡의 감성을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듯한 투명한 보이스로 소화하며 듣는 이들로 해금 하루를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음원 발매에 맞춰 공개되는 ‘예쁘니까’ 뮤직비디오에는 바쁜 하루를 보낸 설인아가 퇴근 후 서울시내 곳곳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에 설인아의 화보 같은 비주얼, 그 위로 흐르는 상쾌한 시티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황홀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프로젝트 음원 ‘예쁘니까’를 제작한 모노트리는 황현, 지-하이, 이주형 등 실력파 작사, 작곡진들이 모인 K팝 프로덕션이다. 세븐틴,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하면서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평단과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신곡 ‘예쁘니까’ 음원은 7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마르헨제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의 70일간의 여정, 그 최후의 무대가 바로 오늘 펼쳐진다. 이중옥은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낸 가운데 2,300여명의 관객을 앞에 두고 무대 위 주인공이 된 이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벅차오르는 감동을 예고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 측은 도레미파의 최종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바로 오늘, 도레미파가 70일간 달려온 이미지 세탁 도전기가 끝을 맺는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로 출격한 이들의 모습이 애청자들에게는 마치 어린 자식을 학예회에 보낸 듯한 감정을 자아낸다. 아카펠라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미로 같은 시간을 지나, 조연이라는 가면을 벗고 7명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오른 모습만은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로 구성된 도레미파가 2,300여 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서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촬영장과 달리 NG도 없는 이곳은 그야말로 날것의 무대. 조금씩, 미세한 성장에도 늘 웃음과 즐기는 자세를 잃지 않던 도레미파마저 어쩔 줄 모르고 얼어붙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연기전과 무기징역’을 자랑하던 악인들에게도 해피엔딩이 찾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도레미파는 결전을 앞두고 팀워크로 똘똘 뭉친 가운데, ‘지옥의 하모니’라는 오명을 씻고 ‘실전파’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그러나 ‘비트 위 무법자’ 김준배와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이 또 한 번 홀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초유의 사태를 직감하게 한다. 연습 때와는 달리 엄중한 위기감이 맴돌아 충격의 결말이 예상돼 긴장감을 솟구치게 만든다. 현봉식은 아카펠라 스승님 메이트리를 향해 “자식 키운 기분일 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실제 메이트리도 눈물범벅이 된 채 마지막 무대를 지켜봤다고 알려진 가운데, 늦깎이 아카펠라 아들 도레미파가 효도를 제대로 해냈을지, 그 최종장에 이목이 쏠린다. 도레미파 70일간의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의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다시 ‘형돈이와 대준이’로 돌아왔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를 앞둔 도레미파를 위해 바람잡이에 나선 11년 차 듀엣의 살신성인은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를 치솟게 만들었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형돈이와 대준이 무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1년 차 듀엣 형돈이와 대준이의 개막 축하 무대 공연이 담겨있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최종 무대를 앞둔 도레미파를 위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것. 두 사람의 등장에 순식간에 객석은 달아올랐고 정형돈은 “엄청난 무대에 서게 돼서 글로리, 영광이다”며 도레미파보다 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초청받은 게 아니라 “7명의 배우로 구성된 신인 아카펠라 그룹을 여러분께 소개 올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름은 도레미파이다”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최영우, 현봉식, 이호철, 던밀스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며 주인공으로 우뚝 설 이들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객석에는 임권택, 이창동 감독과 배우 박하선, 공승연 등 영화계 내로라할 선후배들이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능숙한 진행에 2,300여명의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백스테이지에서 대기 중인 도레미파는 거대한 박수 소리가 전하는 관객의 무게감을 실감하며 바짝 긴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만담 같은 도레미파 소개가 끝나고 퇴장만 남은 상황, 섭섭지 않게 형돈이와 대준이로서 오프닝 바람잡이 무대가 시작돼 환호가 쏟아졌다. 이날의 선곡은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였고 오프닝 무대 첫 소절부터 “듣지 마, 우리 노래 듣지 마”라는 가사가 흘러 나와 폭소케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11년 차 듀엣 답게 여유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고 두 매니저의 살신성인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이제 도레미파의 바통 터치만 남은 상황. 백스테이지에서 파이팅으로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도레미파 뒤로 “오늘의 주인공, 지옥에서 온 하모니 도레미파이다”라는 소개가 울려 퍼져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침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종 무대를 펼칠 도레미파 소개 영상이 시작되고 웅성거리는 관객과 무대에 오르는 도레미파의 모습에서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 회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도레미파의 70일간의 도전 최종장,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100여 년 역사가 쌓인 시골집을 찾았다. 세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요정귀’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예고된 가운데, 남부럽지 않은 ‘천재 프로듀서’와 ‘S전자 연구원’도 2% 모자란 아들이 되어버리는 고강도 ‘효도 노동’ 현장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1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시골집을 찾아 눈길을 끈다. 무려 “고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셨다”며 한국 전쟁보다 오래된 집의 역사를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본업킹’ 프로듀서와 전현무가 추앙하는 ‘패션 쿤 선생’의 모습 대신 일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시골 요정’의 비주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낸다. 바로 아버지, 동생과 함께 보낼 여름 방학을 위한 채비였던 것. 삼부자는 ‘요정귀’와 판박이 웃음소리는 물론 ‘웃수저’ 입담까지 붕어빵처럼 닮아 마치 코드 쿤스트 가 3명 있는 것 같은 ‘3코쿤’ 효과를 자아내며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 냄새 가득한 시골의 정취와 “저에게 추억이 서린 장소”라는 그의 애정 어린 이야기는 저마다의 추억을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예고한다. 특히 앨범 속 어린 시절을 보며 가족이기에 가능한 ‘팩폭’ 토크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뚝딱이부터 도비까지 귀 큰 캐릭터는 죄다 닮은꼴로 섭렵한 코드 쿤스트의 외모가 유전임이 밝혀지며 3대째 내려오는 불만의 물꼬가 트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정신줄 가출이 의심되는 기절 상태로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시골집의 필수 코스 ‘효도 노동’에 기력을 빼앗긴 것. 국내 힙합을 휩쓰는 ‘천재 프로듀서’ 형과 능력자 ‘S전자 연구원’ 동생이지만 시골집에서는 영 시원치 않은 2% 부족한 일꾼이 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광활한 산소 벌초는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는 그의 ‘효도 노동’ 강도가 어땠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3년 사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한 진심을 뒤늦게 전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그는 산소 앞에서 눈을 감고 한참을 떠나지 못하는가 하면 “마음의 짐이 많아”고 털어놓아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의 '효도 노동' 현장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격투기 데뷔 제안을 받은 현장이 포착됐다. 잠재되어 있던 불주먹을 깨운 박나래는 전현무부터 샤이니 키까지 무지개 회원 도장 깨기에 나서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격투기 재능 발견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본격적인 격투기 실전 훈련에 나선다. 그의 사부님은,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으로 지난주 준비운동에서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은 웃긴 뭉툭한 몸짓을 자랑하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선생님은 진짜 좀비입니까?”며 격투기 초심자를 문 채 놓아주질 않는 정찬성을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던 그가 180도 달라져 시선을 강탈한다. 정찬성이 박나래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격투기 재능을 깨운 것. 포착된 박나래는 온몸의 무게 중심이 오직 주먹만을 향하고 있어 놀라운 위력을 자아낸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 못지않은 ‘나래 로우지’를 포착한 정찬성은 직접 “격투기 데뷔합시다”고 제안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실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체급까지 고민할 만큼 격투기를 향한 가능성을 엿보았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눈빛부터 달라진 채 ‘타고난 자’의 위엄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심지어 정찬성은 훈련 끝무렵 자신도 모르게 박나래를 ‘형’이라고 불렀다가 입을 틀어막기까지 할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나래의 들끓는 격투 본능이 무지개 스튜디오까지 도착해 기대를 높인다. 입으로만 관리하는 ‘팜유라인’ 전현무, ‘주도인 클럽’ 최약체 샤이니 키 등 그동안 근력 관리를 소홀히 해온 나약한 무지개 회원들의 기강을 제대로 잡아주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하지만 ‘돌쇠 재질’ 체력을 자랑한 실력자 김해준까지 스튜디오에 자리하고 있어 쉽지 않은 터. 박나래가 불주먹으로 스튜디오를 제패하며 무지개 회원들 사이 격투기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감탄한 박나래의 불주먹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예고편 캡처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은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음식점 운영에 적응하고 있다. 이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손님을 최선을 다해 맞이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지난주 방송된 1, 2회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본격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주문을 잊는 실수가 있었지만,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의 도움에 힘입어 순조롭게 음식점 영업에 적응해 나갔다. 특히 ‘깜빡 4인방’은 “서툴러도 이해해 주세요”고 담백하게 양해를 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오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3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놓치면 안 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은 영업 1일 차부터 커플 손님부터 단체 손님들까지 끊임없이 몰려들면서 문전성시를 이룬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정신없이 손님들이 맞이한다. 그러던 중 음식점에 외국인 부부 손님이 방문하면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다. 모두가 당황하는 가운데, ‘깜빡 4인방’ 둘째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 테이블 담당 서버를 맡는다.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이자 왕년에 잘 나갔던 그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외국인 부부의 주문을 받기에 도전한다. 과연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들과 성공적으로 소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빡 4인방’ 홍일점 백옥자는 경증 치매 2년 차로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함과 미소를 지닌 밝음의 아이콘이다. 또 센스 있게 손님들에게 메뉴 추천하는 홍보 요정으로도 맹활약해 총괄 셰프 이연복이 이끄는 주방 팀, 총매니저 송은이 모두 미소짓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깜빡 4인방’ 합류 전 백옥자의 일상이 소개된다. 8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스스로 머리를 말고 화장하는 멋쟁이인 그는 혼자 교회를 나갈 만큼 정정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치매 진행속도가 빨라졌다고. 이어 백옥자는 “무서웠다. 항상 기도했다”며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인다. ‘깜빡 4인방’과 손발을 맞춰가며 음식점 영업을 돕고 있던 서포트 드림팀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몰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밀려 들어오는 주문에 주방 팀은 멘붕을 겪게 된 것. 왕병호 셰프는 “정신 못차린 건 나였구나”고 고백하고 이연복 총괄 셰프는 “조만간 프로그램 제목을 ‘주문을 잊은 셰프’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매니저 송은이 또한 손님 테이블을 계산하던 중 구구단 계산을 잘못하는 실수를 하며 크게 당황한다. 그는 산수에 약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뒤, 또 다른 걱정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송은이를 감탄케 하는 ‘깜빡 암산왕’이 등장한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by“‘환혼’ 이재욱 엔딩모음ZIP, ‘환혼’ 엔딩요정 등극 매회 엔딩 장식하며 극을 이끌다” [금요저널] 이재욱 주연 드라마 tvN ‘환혼’의 매회 엔딩이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국가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재욱은 극 중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스승 무덕이와의 사제관계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밀당 캐릭터’로 매 주말 안방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부터 무덕이의 환혼인 자국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눈맞춤을 하기도하고 나무 위에 올라갈 수 없는 무덕이를 위해 “내가 널 데리고 가 줄게”며 남자다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주말 여심을 견인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선을 주목 시킨 이재욱, 아버지에 의해 기문이 막혀 몸이 약하고 쉽게 지치는 가운데, 기문을 뚫어줄 절대 고수를 찾고 있던 중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만난다. 무덕이의 눈동자 속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알아본 장욱은, 쫓기던 무덕이를 구해주며 “첫 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고 말하며 사제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장욱의 기문을 아무도 열어 주지 않자, 무덕이가 독초를 먹이는 초강수를 두어 어쩔 수 없이 허염 선생이 기문을 열도록 만들었다. 몇번의 위험 끝에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목적을 이뤘다. 독초를 해독하지 못해 기문을 열어 겨우 살아난 장욱은, 자신을 위해 고문도 불사하지 않는 무덕이를 보며 “덕분에 죽다 살아왔다. 내 미친 스승님아”고 말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욱은 무덕이에게 시큰둥하기도 하고 의리도 지키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통통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 전무후무한 도련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영패를 잃어버린 장욱에게 장 백대의 벌을 내린 박진. 장욱은 다 맞고도 “아흔 아홉 대를 맞았거든요. 한 대 남았는데, 마지막 한 대는 직접 치시죠”고 말하며 고집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아픔은 뒤로 한 채 박진에 대한 배신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장난꾸러기 같기만 한 장욱에게 시련이 다가오며 캐릭터를 더 깊고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사제 관계와 로맨스 그 중간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장욱과 무덕이. 수련을 하기 위해 찾은 단향곡의 큰 나무 아래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 나무에도 오르지 못해 슬퍼하자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이 나무는 올라가 보고 싶네. 데리고 올라가 줄 사람은 나 밖에 없잖아”며 무덕이에게 믿음직스럽게 말을 건넨다. 이재욱의 진지하고도 스윗한 모습에 주말 안방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장르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를 완성했다. 일관적이지 않은 여태껏 본 적 없는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y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DSP미디어와 전원 재계약했다. DSP미디어는 “최근 카드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와 향후 활동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팀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원 3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카드가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 ‘오나나 ’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룹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주목받았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카드는 지난 6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면서 멤버 제이셉의 군 전역 후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자 RBW와 합병 이후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의 5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오히려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이 나날이 확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완전체 재계약을 마친 카드는 공백기동안 투어 요청이 쇄도했던 중남미와 북미 등지에서 올 여름을 보내며 안정적인 그룹 스케줄을 이어갈 전망이다. 7월부터 시작하는 카드의 중남미 투어에서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이 이미 빠르게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8월부터는 LA, 워싱턴DC, 뉴욕, 댈러스 등 미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이 보내주는 폭발적인 사랑에 뜨겁게 화답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그룹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비엠과 전역과 동시에 글로벌 매거진의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셉 등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지우는 Mnet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와 ‘더블 트러블’ 등 음악 서바이벌에서 활약하며 ‘음악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성숙하고 안정적인 하이톤 보이스로 카드의 보컬을 이끄는 전소민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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