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태국, 유럽까지 투어를 확장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8월 태국, 10월 유럽에서 ‘HWASA LIVE TOUR [Twit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8월 10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10월 21일 프랑스 파리, 23일 독일 베를린, 26일 영국 런던,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11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앞서 화사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첫 솔로 북미투어를 개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위상을 과시한 화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태국,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전 세계 팬들과 한층 깊은 소통을 예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 2집 ‘O’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화사가 이번 투어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WASA LIVE TOUR [Twits]’ 유럽 공연의 티켓은 10일 태국 공연은 13일 오픈될 예정이며 관련된 사항은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당신의 맛’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황정민이 ‘당신의 맛’에 특별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황정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연주의 어린 시절을 보듬고 길러낸 사찰의 주지 스님 역으로 분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정서를 단단히 붙잡았다. 지난 방송 인생의 벼랑 끝에서 절을 다시 찾은 연주가 주지 스님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괜찮다…다 괜찮아요”라는 한마디는 그녀의 상처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연주와 함께 잣 팬케이크와 두부 스크램블을 만드는 장면에서는 소박한 일상 속 따뜻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황정민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연주의 상처를 조용히 감싸 안으며 단순한 조언자를 넘어 삶의 전환점에 선 그녀를 지지하는 ‘엄마 같은 존재’로 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풀어내며 인물과 서사를 설득력 있게 연결했고 극의 완성도에도 깊이를 더했다. 황정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D.P. 시즌2’,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가족X멜로’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그리고 ‘당신의 맛’까지 장르 불문 활약을 이어가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트레이키즈·아이브·르세라핌…2022 상반기 화제의 중심 ‘HIT 아티스트’ 선정 [금요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에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문별 남녀 1위 팀을 선정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부문별 전체 1위 팀을 발표하며 대표성을 높였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앱 내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이다. 월별 발매곡 중 가장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이달의 HIT’ 부문에, 꾸준히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된다. 그룹 ‘르세라핌’이 뮤빗 선정 ‘이달의 HIT’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20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FEARLESS’ 활동 종료 후에도 빌보드 차트에 8주 연속 링크되며 올해 데뷔한 케이팝 걸그룹 중 최장기간 차트인 하는 등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뮤빗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화제의 중심이 된 케이팝 아티스트는 역대급 신예라는 수식어를 얻은 ‘케플러’, 4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주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데뷔와 동시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아이브’, ‘르세라핌’이다. 이들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해외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완성형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족시키며 케이팝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 활동 지속성 지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Butterfly’가 꾸준한 유튜브 조회 수 성장세를 보이며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Mnet ‘퀸덤2’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컴백에 나선 이달의 소녀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사이트 및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뮤빗이 지난 2월부터 매월 발표한 아티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두 번째 유닛 활동에 나선 ‘우주소녀 쪼꼬미’, 재결성 이후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비지’, 확고한 콘셉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롱런하고 있는 ‘시크릿넘버’, ‘드림캐쳐’, ‘이달의 소녀’가 각각 월별 라이징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름을 맞아 다양한 걸그룹들의 컴백이 예고된 바,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개성으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전 세계 7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덤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안전보건 소통 강화로 산림사업 무사고 기원 [금요저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도급인과 수급인 및 근로자 간 안전보건 관련 의견 소통을 위해 제4차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을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해당기간 관리소와 사업 및 근로 계약 체결된 모든 대표자를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업의 방법, 재해 시 대피 및 긴급조치, 작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 사항, 작업공정의 조정 등 안전보건조치에 관한 의견을 토론했고 협의회 이후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현장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남해인 소장은 “오늘 안전보건협의회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모든 산림사업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한다”며 “협의회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도출된 논의사항들은 보완해 현장에서 더욱 안전하게 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변호사, 방송인, 회사원 모두 소화하는 갓생 N잡러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며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미술학부터 경영학까지 마스터한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보유한 서동주는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현재 변호사뿐만 아니라 방송인, 회사원 등으로 활동하는 갓생 N잡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서동주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이날 서동주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했다며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자랑한다. 이어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털어놓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서동주는 짠내가 폭발하는 로펌 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상사의 한마디에 자극받아서 시작한 것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서동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동주의 우여곡절 대형 로펌 입사 비하인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주문은 잊은 음식점2’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 이연복 셰프부터 스틸 촬영을 맡은 신정식 사진작가까지 SNS를 통한 훈훈한 응원글을 남기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본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이자 제주 음식점 총괄 셰프를 담당한 이연복 셰프는 SNS를 통해 “’깜빡 4인방’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오늘내일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인 것 만 같이 생각이 든다 많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과 좌충우돌 식당을 오픈한다”는 말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연복 셰프와 ‘중식 어벤져스’로 활약한 왕병호, 정지선 셰프 또한 프로그램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왕병호 셰프는 “일주일간의 짧고도 길었던 이야기. 마음속엔 사랑이 남았다”고 밝혔고 정지선 셰프는 “이렇게 정신없고 웃긴 음식점은 처음인데 자꾸 눈물이 난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남겼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스틸 촬영을 담당한 신정식 사진작가는 “’깜빡 4인방’ 각자의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며칠 동안 다양한 표정을 바라보며 보호자들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어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빠가 이곳에 있다면 아마 또 춤을 췄겠지’ 상상을 해보며 혼자 웃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 음식점을 방문했던 손님들의 진심 어린 SNS 응원글도 이어졌다. “계속 즐거운 기억을 새롭게 만드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에 열정과 에너지에 힘을 받고 온 것 같다”, “어르신들의 따스함과 유쾌함에 감동을 가득 받고 나왔다”,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뽐내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 등 ‘깜빡 4인방’을 향한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원곡자’ 싸이와 첫 대면했다. 자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원곡 명예훼손 수준의 아카펠라 실력을 고백한 가운데, 과연 싸이는 어떤 평가를 들려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싸이의 도레미파 연습 현장 급습 스틸을 공개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도레미파의 연습 현장에 급습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오프닝곡으로 선보일 ‘예술이야’의 원작자로서 응원과 평가를 들려주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냈다고. 멤버들마저 몰랐던 깜짝 방문으로 그의 등장에 모두가 혼비백산 상태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 스타일’, ‘챔피언’, ‘연예인’등 수많은 싸이의 대표곡 중에서 ‘예술이야’를 선택한 도레미파의 선택이 더 큰 위기를 불러왔다. 싸이가 “’예술이야’는 제가 태어나서 만든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강남스타일’, ‘예술이야’보다 중요한 곡”이라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결국 도레미파 멤버들은 자진해서 무릎을 꿇고 원곡 명예훼손 수준의 아카펠라 실력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주눅든 멤버들을 위해 매니저 데프콘이 나서 “정말 많이 는 거다”며 정상참작을 어필한 가운데, 과연 어떤 평을 듣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때 싸이의 온화한 미소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장이라도 참교육을 펼칠 듯 굳은 얼굴을 보여줬던 그가 도레미파의 ‘예술이야’를 듣더니 180도 돌변한 것. 도레미파의 하모니가 드디어 천상의 반열에 접어든 것일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던밀스는 도레미파 맞춤형 랩 개사로 싸이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험악한 이미지와 달리 꿈과 희망, 우정이 가득한 가사를 들려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는 날카로운 평가부터 무대 꿀팁 전수까지 아끼지 않으며 도레미파와 첫 만남에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원곡자 싸이와 도레미파의 만남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제공=팜트리아일랜드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팜트리아일랜드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공연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앞으로 서경수가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새로운 터전에서 출발에 나선 서경수를 향해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해 존재감을 드러낸 서경수는 이후 ‘넥스트 투 노멀’, ‘베어 더 뮤지컬’, ‘레드북’, ‘위키드’, ‘데스노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성과 실력으로 입지를 굳히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서경수는 ‘썸씽 로튼’의 ‘셰익스피어’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넘버 소화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서경수는 최근까지 뮤지컬 ‘데스노트’ 속 인간계에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사신 ‘류크’로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 또한 연이어 차기작으로 뮤지컬 ‘킹키부츠’의 드래그 퀸이자 쇼걸이지만, 수준급 복서인 ‘룰라’ 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서경수와 팜트리아일랜드의 만남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계속해서 자신만의 색으로 작품을 채워나가는 서경수의 새로운 도약과 이어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경수가 전속계약 체결소식을 전한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대표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케이, 양서윤이 소속되어 있으며 서경수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신인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뮤지컬 최강 군단’으로 거듭나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by민경아,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민경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민경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민경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떠오르는 뮤지컬 대세로 자리 잡은 민경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경아는 블랙 슈트 착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 끝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깔끔하게 묶은 머리가 돋보이는 흑백 프로필 사진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민경아는 지난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 뮤지컬을 종횡무진, 떠오르는 대세로 자리 잡으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경아는 지난 5월 10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민경아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60세 미스터리 막내부터 왕년에 잘 나갔던 전 카이스트 연구원까지 제주도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주인공 ‘깜빡 4인방’의 자기소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28일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이 공개한 ‘자기소개 포스터’에는 힐링의 섬 제주에서 펼쳐진 신비로운 음식점에서 손님맞이에 한창인 ‘깜빡 4인방’의 모습과 개성이 담긴 소개 내용이 담겨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호탕한 웃음이 인상적인 백발의 신사 장한수는 나이도 치매 질환 경력도 ‘깜빡 4인방’중 가장 맏형. 버스 운전사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15년 알츠하이머 진단 이후 긴 시간 치매와 맞서 왔다.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장난기 가득한 말을 건네는 장한수는 음식이 사라져도 웃음은 사라지지 않은 음식점에서 손님 응대와 애드리브를 책임진다. 체크무늬 베레모와 앞치마, 선글라스를 장착한 ‘깜빡 4인방’ 대표 멋쟁이 최덕철은 지난 2020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방금 전 질문했던 나이를 금세 또 물으며 같은 장면을 또 보는 듯한 상황을 연출하곤 하지만,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인 ‘왕년에 잘 나갔던’ 멤버다. 현재 신비한 음식점 둘째로 변신한 최덕철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호객과 토크를 책임진다. ‘깜빡 4인방’의 홍일점 백옥자는 지난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불린 이름을 ‘백옥같이 하얗고 곱다’라고 소개하는 유쾌함과 어떤 순간에도 보는 이들을 절로 웃게 만드는 미소를 지닌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다. 음식이 사라져도 웃음은 사라지지 않는 신비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계산과 웃음을 담당한다. 수줍은 웃음이 인상적인 김승만은 ‘깜빡 4인방’의 평균 연령을 확 낮추는 ‘60세 막내’다. 과거 목회자로 활동했고 현재 아내와 편의점을 운영 중인 김승만은 지난해 조발성 알츠하이머를 진단받았다. 너무 빨리 찾아온 ‘치매’가 아직 낯선 김승만은 자기 나이, 간단한 숫자 계산을 하다가 머릿속이 까마득할 때도 있으나 무너지지 않으려 애쓴다. 새로운 도전인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미스터리와 서빙을 담당한다. 제작진은 “김승만 씨는 ‘깜빡 4인방’ 첫 만남 당시 멤버들이 촬영감독으로 오해했을 만큼 비교적 젊은 편이다. 치매가 더 이상 고연령층에만 해당되지 않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줍음이 많았던 김승만 씨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색다른 차원의 사회적 책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진심을 다했다. 초로기 치매 환자부터 과거 연구원 출신 멤버까지 서로 다른 삶을 걸어온 ‘깜빡 4인방’과 각양각색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분 좋은 웃음과 강한 울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이와 함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제주도 음식점 운영 현장을 ‘스틸툰’ 형식으로 담아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송은이와 진지희는 음식점 운영에 걱정을 내비친 반면, ‘깜빡 4인방’은 자신감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tvN D ENT ‘거상 박명수’ [금요저널]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와 가비, 손동표가 '엥뿌삐' 상담소를 오픈해 MZ세대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연예계 ISTP 대표 박명수는 일일 ENFP 체험에 '멘붕'을 일으키며 “주우재 오라고 해 주우재~”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7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7회에서는 2022년 거상단으로 일곱 번째 무역 협상에 나선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가비가 미래소년 손동표와 함께 '엥뿌삐' 상담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일곱 번째 무역에 나선 박명수와 가비는 'ENFP 고민 상담소를 통해 백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라'라는 대감집 지령을 받고 대면 강의가 한창인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했다. 거상단은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생들은 만족한 만큼 워터저그에 얼음을 채운다. 얼음의 무게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미션이다. 이 날 일일 ENFP 체험에 나선 박명수는 인간 '엥뿌삐' 손동표의 요란한 등장에 “뭐 하는 사람이요”며 ISTP 특기인 낯선 사람과 거리 두기를 하는 모습으로 험난한 엥뿌삐 상담소를 예고했다. 가비와 손동표는 ENFP 고민러들이 가득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물 만난 물고기마냥 환상의 호흡을 펼쳐 분위기를 업시켰지만, 이들의 저세상 텐션에 박명수는 소외감을 느낀 나머지 같은 ISTP 동지 주우재를 찾아 짠내를 유발했다. 그는 ENFP 상담러 가비, 손동표와 ENFP 고민러들을 대하며 여러 차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대학생들의 야유엔 “야 아버지뻘이야 아버지”며 버럭해 폭소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손동표가 준비해온 '전국노래자랑 게임', '오렌지 게임' 등 MZ세대들의 신문물에 박명수는 흥 게이지를 폭발시키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손동표는 재간둥이 포포몬쓰로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박명수는 대학교 캠퍼스의 젊음과 열정을 만끽하며 “학교 재밌다. 나 대학 갈래”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거상 명언 퍼레이드는 감동과 공감을 유발했다. 그는 사회생활에 적응 중인 ENFP 딸과 그런 딸의 감정에 대한 공감보다 조언부터 하는 '박명수 닮은꼴' 아버지에게 금융 치료 처방을 내리는가 하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살아남는 거예요”라는 인생 선배의 명언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이날 대감님 지령엔 성공했지만 일일 ENFP 동기화엔 실패했다. 그는 “사람이 성격이 바뀌면 죽어요”라는 또 다른 명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일곱 번째 무역 체결권을 획득한 박명수와 가비는 라이브 커머스 일정을 공개했다. 역대급 가격 할인이 제공되는 '거상 박명수'의 일곱 번째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6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SSG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대국민의 마음을 녹인 ‘국악 트로트 요정’ 가수 김다현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청학동 생활을 탈탈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미,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하며 하동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다현은 고향 선배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랐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막내딸인 김다현은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다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아버지 김봉곤이 매니저가 됐다고 밝히면서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를 통해 하동의 자랑이 됐다며 고향 선배인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다현은 청학동에서 보냈던 남다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14살 인생을 살며 경험했다는 ‘인생 최대 일탈’에 대해 고백한다. 김다현의 귀염뽀짝한 일탈 에피소드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또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10년짜리 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다현은 예능 개인기를 연구 중이라며 ‘예능 신생아’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그는 미소 유발하는 개인기와 깜찍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전하는 청학동 라이프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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