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금요저널] 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의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 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를 ‘BETTER DAYS’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봄 감성을 저격한다. 민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발매한다. ‘Moment’는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짧은 순간의 ‘만남’, 정해진 ‘이별’,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의 감정들이 모여 ‘애틋함’ 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는 가벼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서는 ‘Moment’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사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에 민서 특유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인생에서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10%를 누구나 듣기 쉬운 음악으로 채워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격을 알렸다. 앞서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통해 청량한 무드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 90 project. 봄을 맞이해 계절감을 살린 ‘Moment’로 돌아오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명불허전 OST 퀸 가수 거미, tvN ‘환혼’ OST ‘빗방울’ 깜짝 선공개 시청자 몰입 높인 감성 보이스” [금요저널] 가수 거미가 부른 ‘환혼’ OST가 선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은 첫 방송 이후부터 환혼술을 소재로 판타지적 요소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다채로운 캐릭터 간의 서사,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4부에서는 거미의 목소리가 담긴 OST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인물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따뜻한 가삿말과 촉촉한 감성의 곡의 분위기에 거미만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거미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거미 목소리 맞죠 저만 들은 거 아니죠?”, “노래 좋다 이 노래 분명 뜰 노래”, “역시 믿고 듣는 거미표 OST”, “발매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과몰입 유발하는 거미 OST ‘환혼’이랑 찰떡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너의 하루는 좀 어때’ 등 히트 OST들을 다수 선보이며 대체불가 OST퀸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가 ‘환혼’ OST 가창자로 참여한 소식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을 통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거미의 ‘환혼’ OST가 깜짝 공개되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by사진제공 = 아떼오드 [금요저널]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총 14회 진행된 이번 상영회 중 8번의 회차에는 출연 배우가 직접 참석,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으로 이어왔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의 뮤지컬이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이번 시즌에는 랩터 역에 송원근·정욱진·배나라가, 플루토 역은 이창용·니엘·백동현이 맡아 호연을 펼쳤다.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폐막 이후 약 6개월 만에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 배우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럭키드로우 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여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자리를 빛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백동현은 “공연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다”고 했고 배나라 역시 “오랜만에 랩터와 플루토를 추억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와 객석을 채워 주신 빛배 및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초연에서 ‘플루토’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고훈정이 얼굴을 비췄고 초연과 재연을 함께 했던 송원근 배우가 초연 시즌의 영상을 통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초연 당시 ‘필승 페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둘은 함께 GV를 진행하며 여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상영회에 참석한 고훈정은 “’개와 고양이의 시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비가 오는 여름날 ‘개와 고양이의 시간’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송원근도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 제작사에 감사드리고 애착이 많은 작품을 관객분들과 함께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 역에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 플루토 역에 이창용, 니엘, 백동현 총 6명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상영회를 통해 폐막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by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카드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에 나서며 기나긴 공백을 깨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처럼 미니 5집 ‘Re:’를 통해 ‘카드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외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카드가 일문일답으로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번아웃 치료제를 찾기 위해 행선지를 급히 변경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미대 후배이자 절친 김충재의 작업실로 향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기안84는 앞서 개인전 이후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고백, 화병까지 진단받았다고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의원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 보이던 그가 전화 한 통에 급격히 방향을 틀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이날 기안84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끈다. 통화목록에는 샤이니 키부터 곽도원까지 무지개 모임을 통해 세대초월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로 가득했다고.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기안84의 목소리만으로 힘든 마음을 알아채며 “외로워하지 마”, “너 좋아하는 사람 많다”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네 보는 이들도 함께 감동 받는 순간을 예고한다. 기안84가 급격히 방향을 틀어 도착한 곳은 미대 후배 김충재의 작업실이었다. 무지개 회원으로도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형이 갈 데가 없다”는 기안84에게 무슨 사연이 생긴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충재는 갑작스러운 만남에도 허물없이 문을 열고 반겨주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할 창구를 찾아야 한다”는 말에 김충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며 조그마한 위로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기안84가 진정한 행복을 찾은 듯 근심이 사라진 채 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번아웃을 잊은 채 ‘행복84’로 돌아온 그는 김충재를 향해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번아웃에서 행복으로 가는 발걸음을 뗀 기안84와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친구 김충재의 조합은 웃음과 공감, 위로까지 전하며 금요일 밤을 환히 밝힐 전망이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초청을 받아 지옥의 전지훈련에 나서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김준배와 현봉식의 다 내려놓은 예능감이 빛을 발한 가운데, 특단의 조치로 ‘예술이야’ 원곡자 싸이의 등판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를 앞두고 지옥훈련에 돌입한 도레미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메이트리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후보곡 시범 장면’으로 환상의 하모니로 귀호강 타임을 선물하며 2.3%까지 올랐다. 이날 키즈카페에서 사상 초유의 공연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며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던 도레미파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화음을 맞췄다. 오대환의 베이스부터 한 겹씩 쌓아 올린 7인의 아름다운 화음에 꼬마 관중들도 이내 활짝 웃었고 '상어가족'은 울던 아기도 달래는 효과를 빚어냈다. 그러나 계획에 없던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당황한 도레미파는 동심을 파괴하는 멜로디 돌려막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 꼬마 관중은 “진짜 웃긴 아저씨들이네?”라는 신랄한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인은 공연 재관람 약속까지 받아내며 나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마치고 모인 도레미파는 리더 오대환을 필두로 웃음기를 빼고 첫 공연을 복기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격려하며 의문의 봉투를 건넸고 이를 열어본 7인은 충격에 휩싸였다. 바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 초청장이었던 것. 급기야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의 영상 편지까지 확인한 이중옥은 “여기서 그만두면 안 되죠?”며 몸서리를 쳤다. 영화제에서 공연할 생각에 아찔한 이호철은 “밥줄 끊길까 봐 걱정이다”라는 진심을 토해냈다. 뮤지션 던밀스만 '꿈의 무대'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중옥은 공연 협상을 위해 이준동 위원장과 통화했지만, '영화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라'라는 미션까지 추가돼 폭소를 자아냈다. 설상가상 3곡을 준비해야 한다는 메이트리 선생님들의 말은 도레미파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메이트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멤버들이 부를 '신세계' OST 'Big Sleep'와 싸이의 '예술이야', '라이온킹'의 주제곡인 'Circle of Life'를 즉석에서 들려줬고 김준배는 “같이하면 재밌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도레미파는 영화제 개막식 공연을 20일 앞두고 지옥의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귀여움을 더해줄 개나리색 훈련복으로 갈아입은 7인은 '신세계' OST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새로운 곡이라 헷갈리는 것 투성이었고 최영우의 빈자리가 '바리톤 형제' 이호철의 불안감을 끌어올렸다. 이때 도레미파 신규회원 오디션에 참가했던 성우 시영준의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멤버들이 운동장에 모이자마자 메이트리는 고강도 훈련을 시작했다. 1교시 몸풀기 훈련에서는 운동장을 뛰면서 노래를 부르고 음식 이름으로 즉흥 음악을 만들어내며 ‘같이의 가치’를 증명한 하모니로 웃음을 안겼다. 2교시는 성적표 발부로 메이트리가 직접 자필로 쓴 도레미파의 중간 점검 성적표가 공개됐다. '에이스' 오대환은 말문이 막히는 멤버들의 성적에 “이 정도면 잘 받았구나 나머지는 엉망이네”며 기뻐해 웃음을 선사했다. 부재중인 최영우의 성적이 올 A라는 메이트리의 평가엔 이중옥의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를 시작으로 뒷담화가 쏟아져 문제아 중년들의 날것 케미를 자랑했다. 도레미파는 이날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아성찰과 자기반성을 쏟아냈다. 이호철은 “이렇게 들어보니까 엉망인 걸 알겠네요”고 깨달음을 얻었고 오대환도 “ 첫 음을 못 잡으니 와르르 무너지는 게 보인다”고 반성했다. 이어 'Circle of Life'의 도입부 장인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 이중옥이 남다른 고음으로 박수갈채를 받으며 주인공이 됐다. 3교시 개별반 수업으로 한층 성장한 도레미파는 박자 훈련의 연장선으로 팀을 나눠 '음소거 이어 부르기'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곡 '강남스타일'로 던밀스와 김준배가 맞붙었지만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특히 김준배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독보적인 박자감으로 폭주하기 시작하며 ‘막걸리 탁성’을 뽐내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번째 윤수일의 '아파트'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칼박자를 보여준 '봉트로놈' 현봉식이 깜찍한 손동작과 함께 대활약하며 이중옥에게서 승리를 거머줬다. 세 번째 악명 높은 전주와 랩으로 유명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에서는 이호철이 ‘에이스’ 오대환에게 발목을 잡히며 패배했다. 도레미파 멤버들은 박자 감각 훈련과 함께 꽉 찬 웃음을 챙기며 다음 훈련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메이트리와 도레미파 사이 깊어가는 갈등과 '예술이야'의 원곡자 싸이 등판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빵지순례로 '리치 언니'의 어나더 클래스를 증명한다.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꿈의 대사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주세요”로 동네 빵집을 접수 중인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넘어 감탄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빵지순례가 된다. 박세리가 ‘성수동 투어’ 하루 만에 동네를 완벽 접수하며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예고한다. 그가 이사한 성수동은 카페거리와 힙스터의 핫플레이스가 모여 있는 곳으로 ‘리치 언니’의 스케일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박세리는 무려 3차에 걸친 빵지순례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유가 빵집 때문이 아닌지 의심될 만큼 싹쓸이 쇼핑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핫플레이스인 만큼, 빠른 품절과도 맞서야 하는 상황, 그가 무사히 원하는 빵을 손에 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라는 박세리의 주문은 드라마 속 재벌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맛 별로 종류별로 궁금하면 일단 담고 보는 대쪽 같은 ‘큰손’의 빵지순례는 대리 만족과 웃음을 함께 전한다. 또 박세리가 빵을 담을 때마다 ‘먹남매’ 전현무와 박나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어떤 극과 극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고조시킨다. 박세리는 빵지순례 후 침샘을 저격하는 먹방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팅에서도 “아기자기 넣는 것보다 한 판에”며 '큰손'을 뽐낸 가운데, 빵을 가르는데 초집중한 귀여운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가 목공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네 접수에 나선 김에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에 도전한 것. ‘이왕이면 큰 거’를 선호하는 그는 결국 거대한 원목까지 손을 뻗친 가운데, 과연 완성된 도마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세리의 어나더 클래스 빵지순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배우 박병은, tvN ‘이브’ 흑화 품은 고밀도 감정 열연 탄탄한 연기 공력 입증“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배우 박병은이 제대로 흑화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겸은 그 어느 때보다 강인한 모습으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 상장을 위해 극비리에 TF팀을 꾸려 LY페이를 런칭 시킨 윤겸의 계략을 알게 된 모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윤겸의 여자가 라엘이었다는 사실에 여느 때처럼 판로를 언급하며 협박하는 소라에게 윤겸은 “내 경고를 허투루 듣지 마.”고 단호하게 경고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엘은 소라가 알게 되었으니 다신 뵙지 못할 거 같다는 말과 함께 돌연 자취를 감췄고 그런 라엘을 향한 윤겸의 마음은 날로 커져갔다. 이 가운데 라엘이 보내온 피아졸라의 반도네온과 손 편지를 받은 윤겸은 누구에게도 열지 못했던 마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이 북받쳐 올랐고 윤겸에게 라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극 말미 그토록 기다렸던 라엘을 다시 만나게 된 윤겸 그녀과 포옹했고 이를 본 진욱은 분노에 가득 차 이성을 잃었다. 우리 두 사람을 이혼이라도 시키겠다는 거냐 묻는 진욱에게 윤겸은 "나 강윤겸이야. 내가 원했던 건 전부 가졌어."고 답하며 라엘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기도. 이처럼 계속되는 위기와 인물의 내적 갈등을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병은은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 공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맞이한 '이브'가 본격적인 윤겸의 흑화로 180도 달라질 것을 예고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by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새 앨범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가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으면서 해외의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카드의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멕시코, 러시아, 베트남, 미국, 브라질, 스페인, 칠레, 터키 등 8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이틀곡 ‘링 디 알람’은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타이틀곡 4위를 시작으로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포함한 모든 음원이 차트인하는 성과를 거두며 수록곡까지 고른 음악 청취가 이어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대중성을 가미한 음악이 통하면서 믿고 듣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카드는 혼성 K팝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등 SNS 트렌드도 장악했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음악 분야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볼리비아, 페루, 칠레, 과테말라, 콜롬비아, 멕시코, 독일 에콰도르 등 8개 지역에서 유튜브 트렌딩 TOP10 내에 진입했다. 이 중 독일을 제외한 7개국이 중남미 지역으로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카드를 향한 중남미 K팝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북미와 중남미, 유럽을 아우르는 카드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2일 새 앨범 ‘Re:’를 발매한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선호도가 높은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카드의 음악색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 ‘여름불패’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각각 총괄 셰프와 총매니저를 맡아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깜빡 4인방’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는 지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출연해 서울에서 2일간 오픈한 음식점에서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했다. 이연복 셰프는 특수한 주문 상황을 고려해 후배 셰프들과 고심을 거듭,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세심한 센스를 발휘했고 송은이는 운영 내내 치매 어르신들을 무한 칭찬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4년 만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과 재회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송은이는 “사실 빨리 하길 원했던 프로그램인데 매우 반가웠다 벌써 4년이나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에너지를 얻었다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연복 셰프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이자 5성급 호텔 출신 베테랑 왕병호 셰프, 자신의 수제자이자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어벤져스’를 결성한다. 이연복 셰프 군단은 음식점을 방문할 손님들을 위해 영업 전날까지 밤새 준비하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송은이는 현장에서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깜빡 4인방’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조정하는 총매니저를 맡는다. 지난 음식점 영업 때 특유의 친화력과 위트로 치매 어르신들의 조력자로 활약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송은이는 “묘한 긴장과 설렘이 있다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데, 낯선 환경에서 하나도 예측할 수 없는 식당이 될 것”이라며 귀띔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현봉식이 칼박자를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며 ‘봉트로놈’에 등극, 악역 이미지를 모두 내려놓았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이중옥이 ‘록스피릿’으로 폭주하기 시작, 예능인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도레미파의 ‘스승님’ 메이트리가 특별한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을 준비했다. ‘음소거 이어 부르기’는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가 불시에 음소거가 되어도 완벽하게 노래를 이어 나가야 하는 박자 훈련이다. 다시 반주가 시작될 때 부르고 있는 노래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자만이 승점을 챙길 수 있다. 음소거가 되는 순간의 긴장과 반주가 다시 켜질 때의 짜릿함이 포인트. 이번 훈련은 MZ세대는 물론 전국민에게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전하며 새로운 핫 트렌드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봉식’ 현봉식이 이번 훈련을 통해 그동안의 수줍음을 내려놓고 깜찍한 골반과 넘치는 자신감을 장착, 완벽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칼박자로 메트로놈 수준의 박자감을 자랑하며 ‘봉트로놈’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의 대활약에는 숨겨진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알려져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봉식에 이어 이중옥이 ‘음소거 이어 부르기’에 도전, 연기할 때의 자아는 완전히 내려놓은 채 폭주하는 ‘록 스피릿’ 헤드뱅잉으로 예능감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맛볼 수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벌써부터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날 ‘큰 형님’ 김준배와 ‘막둥이’ 던밀스의 맞대결까지 성사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인간 악기이자 만능 에이스로서 팀의 하모니를 책임지고 있는 던밀스에게 김준배가 맞불을 놓았다는 전언. 특유의 ‘막걸리 탁성’으로 비트 위를 가로지르며 기선제압에 나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 현장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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