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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이현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했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현준은 누나인 은수 덕분에 가족의 어두운 면을 피해 자라온 동생 은혁 역을 맡았다.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뿐만 아니라 이현준은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변화하는 감정을 매끄럽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처럼 이현준은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현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싱어게인2’ 이주혁, ‘법대로 사랑하라’ OST 마지막 주자.오늘 발매 [금요저널] 가수 이주혁이 ‘법대로 사랑하라’ OS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9 ‘My Romance – 이주혁’ 음원이 발매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곡은 극중 김정호와 김유리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며 뜨거운 키스로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발매되는 신곡으로 ‘법대로 사랑하라’의 후반부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y Romance - 이주혁'은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와 왈츠풍의 서정적인 반주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동화 같은 멜로디 라인에 이주혁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드라마 5화에서 정호가 잠든 유리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 음악감독 개미와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밤이 의기투합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에 감성을 더하는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이주혁은 ‘싱어게인2’에서 TOP6 등극을 비롯해 ‘슈퍼밴드’ 준우승, ‘복면가왕’에서 ‘바코드’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3연승 가왕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 5월,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세탁소에서 만나요'와 8월 발매한 '푸른밤'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으로 진한 공감대를 자극해 감성 천재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후반부에 접어든 ‘법대로 사랑하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승기와 김유리가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개척하는 로맨스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흔들림 없는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스토리로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혁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9 ‘My Romance – 이주혁’ 음원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더뮤지컬 [금요저널] (2022.10.11) 배우 강홍석이 ‘더뮤지컬’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해 뮤지컬 ‘데스노트’에 이어 ‘킹키부츠’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무대를 장악한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과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유쾌함과 귀여움, 젠틀함을 오가며 다양한 컨셉을 소화해낸 강홍석의 팔색조 화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홍석은 꽃무늬가 그려진 손거울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으며 유쾌함을 뽐냈다. 반면 다른 컨셉 포토에서는 곰인형을 업거나 토끼 머리띠, 왕관 등을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 연기로 이제껏 볼 수 없던 매력을 뽐냈다. 강홍석은 ‘더뮤지컬’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킹키부츠’ ‘롤라’ 역의 오디션을 위해 여장을 하고 대학로 거리를 거닐던 때를 회상하며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힐끔거리며 쳐다봤어요. 신기해하거나, 무서워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시선으로요. 그 순간 ‘아, 롤라의 삶은 평생 이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며 극 중 역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홍석은 신인 시절에 대한 질문에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안 되면 다른 일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 말에 덜 흔들렸던 것 같아요. 저는 좀 긍정적인 편이에요. 제가 제 자신한테요. 건강한 몸과 정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죠”며 힘든 상황에도 좌절보다는 도전을 택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맡은 역할마다 자신만의 색을 입혀 재탄생시키며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강홍석. 이번 화보에서도 장난꾸러기 소년과 아름다운 왕자님을 오가는 다채로움을 뽐낸 그의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는 등 이른바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4일 시는 이날 용인특례시청 비전홀에서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청 제공}] 발전계획은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을 비전으로 △체육시설 확충 △이용의 편의성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등 4가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세부 전략은 용인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축구단 창단을 비롯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장애인 체육시설 조성, 지역별 시민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운영 방안 등이다. 또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 인터넷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도시 규모와 수준에 맞는 체육 기반시설과 문화를 갖출 수 있도록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섬세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드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3화에서는 안성준과 한다빛을 둘러싼 전생이 베일을 벗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성준이 안희석 의원의 아들임이 밝혀진 가운데 다빛을 향한 죽음의 기운이 점점 더 강해진다. 자신을 둘러싼 위험들이 전생의 업보라는 마도희의 말을 곱씹는 다빛. 다빛은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성준의 말에도 도희를 따라 타로 가게로 향한다. 타로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도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다빛. 다빛은 도희로부터 성준과 자신이 전생의 연인이었으며 자신 때문에 성준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지만, 이내 도희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이야기한다. 성준과 다빛, 도희를 둘러싼 전생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으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미녀’.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로 등장인물들의 현생과 전생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지며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다빛을 향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던 강준규의 전생을 둘러싼 비밀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강준규가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202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연극 ‘러브레터’가 9월 23일 JTN 아트홀 1관에서 9월 23일부터 개막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연극 ‘러브레터’는 현재 실관람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성 있는 배우 하희라와 임호의 호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연극 분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다” “배우들의 연기에 소름이 돋는 무대였다” “내내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을 펑펑 쏟은 작품이다” “가을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라는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러브레터’의 호평에는 과감한 연출과 출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 연출가는 2인 낭독극으로 제작된 원작의 각본에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을 더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재치있는 소품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이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가 한 작품에서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기 힘들다”며 ‘러브레터’를 선택한 계기를 전한 배우 하희라는 “40년 연기생활 동안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고 앞으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페어 배우 임호와 함께 연극 준비부터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하며 파란만장한 캐릭터의 인생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연극 뮤지컬계에서 보기 드문 ‘찐부부 페어’ 배우 조선명과 유성재의 실감나는 연기 호흡과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는 배우 신의정과 이승헌 페어의 통통 튀는 커플 케미 역시 ‘러브레터’ 연속 관람을 부르는 계기가 되며 호평받고 있다. 연극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연극이다.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일생을 그린 낭독극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젊고 유쾌한 감각의 연극이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배우 하희라, 조선명, 신의정이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배우 임호, 유성재, 이승헌이 캐스팅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큰 기대 속에 막을 올리고 공연이 순항하고 있다. ‘러브레터’ 제작사 수컴퍼니는 “짧은 기간 진행되는 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더욱 가치 있는 공연을 선보여드리겠다 놓치지 않고 꼭 관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러브레터’는 10월 23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금요저널] 서울숲에서 펼쳐지는 OST 축제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로 OST를 테마로 한 'OST포레스트'가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실외 행사에 대한 방역 조치가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야외 축제들이 속속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OST포레스트’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페스티벌을 3일여 앞두고 ‘OST포레스트’가 특별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를 짚어봤다. 도심 속 자연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한 ‘OST포레스트’는 지하철역 도보 5분거리의 서울숲에서 진행해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관객들은 생태숲, 습지생태원, 체험학습원, 테마별 정원 등 서울숲의 푸르른 자연경관 속에서 공연 프로그램 별 특화된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를 즐기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OST포레스트’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구성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에서는 페이지터너 오케스트라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우아함과 더불어 거칠고 강렬한 전자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로 영화음악의 여러 매력을 표현한다.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는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끄는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MOST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즐길 수 있는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 및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와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을 선보인다.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에서는 화려한 영화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존 윌리엄스,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색채를 표현한 히사이시 조, 클래식 사운드에 현대적인 기법을 가미해 트렌드를 이끈 한스 짐머 등 영화음악계 거장들의 명곡이 연주되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서는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그 해 우리는’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제작해 온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의 인기 IP가 바탕이 되어 오로지 K-드라마의 OST만을 테마로 강력한 대중성을 갖춘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라포엠 유채훈의 진행 아래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부른 가호,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하진, ‘연애의 발견’ OST를 부른 안다은, 첼리스트 홍진호 등 OST 스타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OST포레스트’에서는 OST를 테마로 한 페스티벌인 만큼 드라마와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 해 우리는’ 필름콘서트에서는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OST 라이브 무대와 함께 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관객들의 시야에 꽉 들어차는 ‘그 해 우리는’ 명장면의 따뜻한 색감과 두 귀를 촉촉히 적시는 OST를 동시에 느끼며 짜릿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 OST는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K-OST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간 작품으로 OST의 주역인 10CM, 샘김, 김나영이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해 ‘그 해 우리는’만을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최초 OST 페스티벌 ‘OST 포레스트’의 공연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을 4일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VISION’을 비롯해 ‘Fairytale’, ‘Some Love’, ‘이 비가 그칠 때면’ 등 총 6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림캐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청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비가 그칠 때면’은 빗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잔잔하게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웅장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VISION’과 대비되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드림캐쳐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는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이들의 간절한 설득이 담긴 앨범이다. ‘VISION’은 전작 ‘MAISON’을 잇는 드림캐쳐의 신념이 담긴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다크 테크노 장르를 기반 삼아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져 드림캐쳐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핼러윈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나인테일즈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이진리가 영화 ‘악에 바쳐’ 단독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DN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에 바쳐’ 여주인공 이진리의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독 스틸컷을 4종을 공개했다. 이진리는 자신만의 슬픈 사연을 숨기고 있는 홍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화 ‘악에 바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다. 이진리는 아픈 딸을 위해 한국으로 온 ‘홍단’으로 분해 딸의 상태가 위중해지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다 하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선공개된 스틸컷 속 이진리는 파마머리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강단 있어 보이는 표정 뒤로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는 그녀의 표정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동시에 ‘악에 바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다리 위에서 뒤를 돌아보고 있는 이진리의 모습에서 잃을 게 없는, 나락의 끝에 서 있는 홍단의 위태로움이 고스란히 전달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처럼 이진리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DN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린 이진리는 지난 2014년 뮤지컬 ‘시집가는 날’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뮤지컬 외에도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VISION’을 제시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VISION’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눈부신 너의 내일과 / 아름다운 이곳을 위해 / 우릴 향해 / Give it up tonight’이라는 노랫말로 결의 가득한 메시지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사와 함께 흘러나오는 ‘VISION’의 웅장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멤버 시연의 파워풀한 고음이 영상 말미를 장식하며 컴백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드림캐쳐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Apocalypse : Follow us’는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매해 기록을 경신하는 자연재해들 속 선봉대에 선 드림캐쳐만의 선언을 표현했다. ‘VISION’ 역시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드림캐쳐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다크 테크노 장르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하며 풍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핼러윈 콘서트를 연다. 또한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글로벌 K팝 메신저’ 드림캐쳐가 들고 돌아올 메시지 ‘Apocalypse : Follow us’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YG PLUS,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론칭 [금요저널] YG PLUS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YG PLUS는 “오는 12월 1일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가 공식 론칭한다.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전 세계인들에게 스페셜 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YG PLUS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 글로벌 트렌드와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왔다. 현재 콘텐츠 IP에 대한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콘텐츠 허브의 중심이자 전문가인 YG PLUS는 NVP 프로젝트 및 새나와 이안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크록스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까지 알려져, NVP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NVP 프로젝트 론칭 전부터 아티스트인 새나와 이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광고 모델 발탁 외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앰버서더 및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론칭 전부터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NVP 프로젝트가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과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