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홍종현’ 도시적 느낌 물씬 풍기는 커플화보 공개 [금요저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선을 보일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두 주인공, 배우 한지은과 홍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무채색부터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연인 혹은 동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에 한지은은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로 풀어낸 드라마”며 소회를 밝혔고 홍종현은 “3년 만의 복귀작이라 걱정이 적지 않았는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에 편안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극락에 있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미 투자자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주식 공감 드라마’다. 저마다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 주식이라는 주제로 등장하며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홍종현에게 이번 작품은 군 복무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촬영 전부터 ‘감 떨어졌을까’라는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편안한 현장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한다. 더불어 작품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했다. “시청자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몰입하는 포인트가 달라질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뉴스를 볼 때 사회, 스포츠, 연애란만 봤다면 이제는 경제면도 한 번씩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다. 반대로 한지은은 쉬는 시간 없이 달려왔다. 앞선 작품들과 달리 이번에 맡은 역할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이며 유쾌한 역할을 소화한다. “이번 작품은 더 밝고 화사하다 주식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 수도 있다는 점이 여전히 흥미롭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8월 12일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독점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플스토리컴퍼니, KBS2 ‘미남당’ 방송화면 [금요저널] ‘미남당’의 배우 곽시양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0화에서는 극중 서인국의 친구이자 오연서 친오빠인 ‘한재정 검사 사망사건’의 진범을 두고 유력 용의자 원현준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 뒤에 정재계 인사들로 형성된 거대한 카르텔의 존재가 암시되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반환점을 돈 ‘미남당’에서 곽시양이 연기하는 공수철은 때로는 서인국 편에서 뜨거운 의리로 수사를 돕고 건장한 덩치에 비해 여리고 순박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미남당’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반환점을 돈 ‘미남당’의 따뜻한 ‘웃음버튼’ 곽시양을 눈여겨 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과거 강력반 형사였던 공수철은 한재정 검사 사망사건 당시 남한준과 함께 공범으로 누명을 쓰고 해고당했다. 동료를 잃은 슬픔과 억울함을 함께 나눠 온 남한준에 대해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이 클 터. 공수철은 남한준의 곁에서 범법자들을 맨 주먹으로 쓰러뜨리는가 하면 피해자들은 든든하게 지켜주며 미남당의 해결사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다. 곽시양은 폭력배들도 도망가게 만드는 강한 힘과 체력을 지닌 공수철을 표현하기 위해 큰 키에 증량을 거듭하며 건장한 체격을 만들었고 악인에게는 위협적인 표정을, 미남당 팀원들에게는 정 많고 의리 있는 모습을 오가며 ‘강강약약’ 공수철을 완성했다. 중반부를 지난 ‘미남당’이 특권층과 연결된 비리를 파고들며 더욱 커진 사건의 스케일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 앞에 어떤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곽시양이 어떤 활약으로 팀원들을 지키고 수사를 조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수철은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프로파일러 남한준의 예언을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며 조력한다. 이 과정에서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변장하는 다양한 비주얼 또한 ‘미남당’의 볼거리다. 곽시양은 짐승탈을 쓴 무당, 대장 내시경을 하게 된 환자, 아기동자가 내린 동자신, 단발 가발을 쓴 택시기사 등 매회 시선을 끄는 과감한 변장을 선보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10화에서는 도박장을 습격하기 위해 화투의 ‘비광 ’을 떠오르게 하는 도포를 입고 도박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곽시양은 매회 물불 가리지 않는 코믹 분장으로 ‘미남당’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공수철은 미남당 일이라면 늘 앞장서고 든든하게 처리하지만, 연애에는 늘 서툴고 둔감한 ‘연애 초보’이다. 연애 경험이 없고 관심도 없어 보이던 그는 어느 순간 남한준의 친동생인 혜준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심장이 뛰는 자신의 마음이 사랑인지 모른 채 마냥 아껴주고 지켜줘야 하는 동생으로 남혜준을 대하고 있는 상황.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미남당’에서 공수철이 ‘눈치제로’라는 오명을 벗고 혜준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될지,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관전 요소이다. 곽시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D ENT ‘거상 박명수’ [금요저널] 과거에서 타임워프한 ‘거상 박명수’의 박명수와 가비가 마지막까지 신문물 무역 협상에 열정을 불태웠다. 2022년에도 통한 거상단의 안목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4만 이라는 결과를 기록하며 8회 방송을 끝으로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했다. 지난 25일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는 큰 웃음은 물론 역대급 할인 혜택을 걸고 마지막 무역까지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거상 세계관 속에서 예능과 커머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거상 박명수’는 급이 다른 콘텐츠 커머스의 성공을 보여줬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는 발을 헛디딘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가 2022년으로 타임워프해 신문물 무역에 나선다는 콘셉트로 신문물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가진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로 변신한 가비가 만나 완벽한 거상 세계관을 보여주며 매 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말투를 장착한 박명수는 거상의 콘셉트를 찰떡으로 소화해 내는가 하면 각종 상황극을 펼치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거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두 장르를 완벽하게 만족시킨 ‘거상 박명수’는 ‘콘텐츠 커머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와, 진짜 놀부 같고 고퀄 컨셉물”, “거상 박명수 보고 갓명수 때문에 SSG라이브를 다 보게 됨. 오늘도 SSG라이브 보고 구매 각”, “출구 없는 세계관에 절여져요”, “광고를 이렇게 웃기게 봤네” 등 시청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었다. MBTI가 ISTP인 박명수와 ENFP인 가비는 극과 극 텐션을 보여주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ISTP 고민 상담소와 ENFP 고민 상담소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가비를 살뜰하게 챙기는 박명수와 리액션 폭주하는 가비는 의외의 케미를 발산, 믿고 보는 거상단으로 맹활약했다. ‘거상 박명수’는 1회부터 8회까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TI 고민 상담소와 아바타 우결 등 신선한 콘셉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럭키, 주우재, 이호창, 김진주, 곽튜브, 통닭천사, 이장원, 손동표, 라치카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주우재와 함께한 ISTP 상담소는 조회수 74만회를 기록, 유튜브 내 ‘밈’을 만들어내며 조회수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예인 출연진 뿐만 아니라 곽튜브와 통닭천사 등 예상치 못한 인기 유튜버들의 출연 또한 색다른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거상 박명수’는 CJ ENM과 SSG닷컴이 손을 잡고 만든 라이브 커머스 연계 웹 예능이다. 격주 월요일 방송을 통해 제품과 할인 혜택을 선공개 한 후 목요일 8시에는 SSG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예능 자체의 인기뿐만 아니라 SSG닷컴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또한 TOP 10 중 대부분의 기록을 차지하는가 하면 매회 누적 시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거상 박명수’는 예능에서 제품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판로를 마련, 콘텐츠 커머스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남겼다. “미친 기획, 미친 캐스팅, 미친 편집, 미친 결말”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 마지막 무역체결까지 마친 ‘거상 박명수’의 마지막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7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SSG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엄마부터 조카까지 총동원해 가족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오른 래퍼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딘딘은 ‘네모의 꿈’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유명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딘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엄마부터 누나, 그리고 조카까지 공개하는 등 가족 예능에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딘딘은 현재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호적메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한다. 그는 “힘들 때 김종민 형을 보고 많이 배운다”며 김종민에게 전수받은 예능 만렙 꿀팁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라스’ MC들은 찐 감탄사를 남겼다는 전언이다. 이날 딘딘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부터 누나, 갓 돌을 지난 조카까지 가족을 전부 공개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 딘딘은 ‘네모의 꿈’ 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유명인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딘딘은 매운맛 누나들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매너 교육을 받았다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큰 누나에게 FLEX 선물을 하다가 충격받았던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예능 야망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 ‘미우새’에 합류한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모니터링을 하던 중 눈물이 났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 가족이 예능에 출연하게 된 딘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김준수→양서윤 소속배우 다 모였다 [금요저널]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주목 받는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 완전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오전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대표 김준수를 비롯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한자리에 모인 소속 배우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배우들의 ‘극강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 무대에서도 쉽사리 만나보기 힘든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이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팜트리아일랜드의 메인로고인 ‘P’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볼 하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일곱 배우의 모습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기도. 지난해 김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소식 이후 평소 그와 연이 있던 정선아, 김소현, 진태화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으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곧이어 양서윤과 케이, 서경수까지 뮤지컬계 유망주들을 연이어 영입하며 업계에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김준수가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소속 배우의 야유회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얻은 바 있다. 이어 팜트리아일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소속 배우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평소에도 이들은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응원을 전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 이렇듯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서 주목받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배우 완전체 사진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열일행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을 비롯해 다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며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일곱 명의 배우들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에도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인 상황.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대표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소속되어 있다.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신인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뮤지컬 최강 군단’으로 거듭나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성웅,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누아르의 황제 ‘웅 보스’ 여전한 입담+인간미 거침없는 활약“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캠핑장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방송에서 배우 박성웅이 여전한 입담과 따스운 인간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간 다수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성웅이 친근한 사장님의 등장해 반전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한 것. ‘배우는 캠핑짱’만의 무료 서비스 웰컴푸드는 물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웅탁주까지 선보이며 캠핑장을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 가운데 부족한 요리 실력이지만 정성껏 손님들을 위한 웰컴 푸드로 파전과 꼬치를 준비하던 박성웅은 “일주일 전에 촬영장에서 이런 칼 들고 싸웠는데.”고 말하며 누아르 전문 배우 다운 면모를 드러내 살벌한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의 사이트를 직접 찾아 웰컴 푸드와 기프트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던 박성웅은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린 모습으로 “손님들과 이야기 나누니 신나는데?”고 말하며 인간미와 예능감을 동시에 자랑했다. 이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아이를 능숙하게 돌봐 주는 박성웅의 모습에서 경력직 아빠 다운 면모가 전파를 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한편 저녁시간 ‘구워는 드릴게’ 서비스를 하던 박성웅은 힘든 시간을 손님에게 인생 선배이자 형으로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요식업으로 직업을 전향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님에게 “잘 버티셨다 더 버티면 더 잘 될거다”고 말하며 힘을 실었다. 이 가운데 비슷했던 자신의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담담한 위로를 건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손님들에게 제 본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행복했고 캠핑장을 찾아오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정말 큰 힐링을 받았다 저희가 느낀 감동과 행복을 그대로 전해드릴 테니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린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배우는 캠핑짱' 캡쳐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캠핑장 사장님으로 훈훈한 신고식을 치렀다. 어제 밤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직접 게릴라 캠핑장을 운영하며 겪는 험난한 캠핑장 운영기를 담은 채널A, ENA채널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이 첫 방송됐다. 홍종현은 세 사장님 중 막내로 일명 ‘스윗 막내’의 포지션을 맡아 꼼꼼하면서도 스윗한 이중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가기 전 유일하게 아이스박스를 챙기거나 캠핑장에 방문하는 손님을 맞이하며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관리 사무소 정리와 불판을 관리하는 등의 꼼꼼함을 발휘해 캠핑장의 '홍총무'로 등극했다. 또한 홍종현은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에 우왕좌왕하는 사이에도 형들의 일을 돕거나 어린 손님들에게 꼬치를 나눠주고 돌봄 서비스를 자처하며 스윗함을 뽐내기도. 여기에 후광이 비치는 홍종현의 완벽한 비주얼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박성웅, 신승환 두 형들의 뒷바라지는 물론 손님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캠핑장의 재정을 관리하는 모습까지. 어디 하나 빠질 데 없는 막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홍종현의 이후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임호 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임호가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극단수컴퍼니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 배우 임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해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오랜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극이다.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임호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앤디 역을 맡는다. 앤디는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졸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멜리사와 편지를 나누며 자신과 다른 정반대의 그녀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낀다. 임호의 상대역인 멜리사 역에는 배우 하희라가 출연해 탄탄한 내공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임호와 하희라를 포함한 전체 캐스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로 드라마,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까지 서며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연기 활동을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연극 ‘러브레터’를 통해 서정적이고 멜로 감성이 담긴 연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연기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에 선보이는 새로운 ‘러브레터’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하고 각색한다. 극단수컴퍼니는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레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회복에 관해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임호가 출연하는 세대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9월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공=GGA [금요저널] 걸그룹 루나솔라의 멤버 이서 유우리가 새 둥지를 찾았다. GGA가 7월부터 여성 4인조 그룹 '루나솔라'의 멤버였던 이서 유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년 걸그룹 루나솔라로 데뷔한 이서와 유우리는 뛰어난 실력과 탄탄한 팬덤이 이미 검증된 아티스트다. 이서는 수준급 랩 실력을 지닌 래퍼이면서도 준수한 보컬실력을 자랑한다. 일본국적의 유우리는 청순 비주얼에 반전되는 걸크러시 매력의 댄스 실력을 갖췄다. GGA 관계자는 "매력적인 보이스톤과 탁월한 랩 실력을 가진 이서와 인형 같은 비주얼에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하는 유우리를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 글로벌 비지니스 플랜을 설계해 세계무대에서 맘껏 뛰어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서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유우리는 “저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GGA 관계자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GGA에 따르면 이서와 유우리는 적응이 끝나는 대로 잠시 떨어졌던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GGA는 정상급 가수 및 배우 매니지먼트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그룹 'TRCNG' 전 멤버 '태선' 등 실력파 아티스트 등을 영입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구미 형남중학교 역도부 신정우는 7월 22일(금)~ 7월 27일(수)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남중부 96kg급 3관왕을 차지하였다. 인상 경기에서는 84kg를 기록하여 2위를 입상한 김인혁(강원 치악중)의 기록(70kg)과 큰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입상하였다. 용상 경기에서는 105kg를 기록하여 2위를 입상한 장재봉(충북 봉명중)의 기록과 무려 16kg의 격차를 벌리며 가뿐하게 1위에 올랐다. [형남중]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3관왕 달성, 사진1 결과적으로 신정우는 합계 189kg를 기록해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우승하여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금메달 3개를 수확하였다. [형남중]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3관왕 달성, 사진2 □ 형남중학교 역도부 신정우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2위를 입상한 학생과 합계 기록 30kg 이상의 차이를 내며 압도적으로 정상에 오른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황경연 교장은 “김인규 감독과 전진열 코치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너무나 자랑스럽고, 이 기세를 몰아 경북을 빛내는 역도선수를 넘어 전국과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는 역도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