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기승전결이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립스티커즈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의 수록곡 ‘MOTIV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레전드 록 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Na Na Na’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것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그려낸다. 특히 서스펜스와 액션을 아우르는 무드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한 티저를 통해 남다른 연기력까지 예고한 만큼, 본편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립스티커즈는 곡의 내용을 완성도 있게 풀어내며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MOTIVATION’은 베이스라인이 선명하게 강조되는 밴드 사운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지금과는 달라질 거라는 가사를 반복적으로 녹여내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다각도에서 펼쳐지는 보컬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리한 콘셉트로 센세이션한 등장을 알리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립스티커즈.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MOTIVATION’ 뮤직비디오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티스트 쿠기 가 역대급 피처링진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두오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쿠기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공개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그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증명해 온 쿠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쿠기는 지난 2일 오후 앨범 커버 아트워크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쿠기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흑백 대비감을 극대화한 그레인 이펙트가 더해져 감각적인 무드까지 완성해 냈다. 특히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며 ‘AFTER UPSET’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원재를 비롯해 노윤하, 키드밀리 , 로꼬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쿠기와의 시너지 속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작 ‘UPSET’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을 알린 쿠기. 두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FTER UPSET’ 으로 보여줄 그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하이어뮤직레코즈 [금요저널] 힙합 아티스트 pH-1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2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pH-1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Part.1 ‘몽상가들’이 발매된다. ‘몽상가들’은 ‘유니콘’의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삽입되어 시트콤 첫 공개일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pH-1이 가창과 더불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가끔 실패도 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기도 하는 맥콤 크루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며 위로와 희망의 꿈을 전한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아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OST로 발표하는 ‘몽상가들’에는 프라이머리의 음악에 pH-1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과 싱어송라이터 meego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랙을 완성했다. pH-1은 멜로디컬한 래핑으로 '싱잉랩 대표 주자'로 불리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힙합 아티스트이다. 최근 발표된 싱글 'MR. BAD'에서는 기존 pH-1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조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몽상가들'에서도 독보적인 pH-1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SNL’ 시리즈와 유튜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 유병재의 작가 복귀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린다. ‘유니콘’은 ‘맑은 광기’ 연기의 대표주자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배유람, 배윤경, 이중옥, 김욱, 이유진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케미,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현실 풍자에 힘입어 ‘광기에 찬 시트콤’이라는 색다른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얻으면서 2000년대 초반의 시트콤 열풍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pH-1이 가창에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1 ‘몽상가들’은 2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천상의 보이스로 ‘DNA싱어’를 물들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선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해 진행하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왕중왕전 진출까지 남은 두 개의 티켓을 두고 리사 가족을 포함한 총 여덟 팀의 스타 패밀리는 1라운드 솔로 대결부터 펼쳤다. 장도연 팀으로 함께한 리사는 그가 출연했던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선곡, “ 잠깐이라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선곡만으로 판정단을 환호하게 만든 리사는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 연기를 뽐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끝 하나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고음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리사의 완벽한 ‘레베카’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돈 주고 봐야할 것 같은 무대였다 너무 잘봤다”, “벅차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최고의 무대였다”, “손 끝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1분 1초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앞서 7월 ‘DNA싱어’ 출연 당시 우승자였던 가수 영지에게 간발의 차로 지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리사는 ‘레베카’ 무대로 132점을 차지, 2라운드 가산점까지 얻은 채 왕중왕전 티켓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DNA싱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리사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앨범으로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며 뮤지컬 디바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거둔 리사의 ‘DNA싱어’ 2라운드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9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드림캐쳐, 오는 10월 컴백 확정…‘新 세계관 맛집’의 반가운 귀환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현재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Apocalypse : Save us’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MAISON’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메시지 맛집’ 드림캐쳐가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정규 2집으로 미국부터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초동 또한 8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해 보였다. 여세를 몰아 ‘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라는 값진 트로피까지 거머쥔 드림캐쳐. 앞서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선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로 꾸준한 커리어 하이까지 세운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기반이 된 ‘악몽’, ‘반 이상향’을 주제로 한 ‘디스토피아’ 시리즈 등으로 가요계 전례 없던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걸그룹 최초 록메탈 장르를 앞세워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계단식 성장을 이뤄왔고 멤버 전원 자작곡 수록이라는 뜻깊은 행보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 역시 보여주며 K팝 신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금요저널]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OST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1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무대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및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다양한 OST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는 야외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 드라마 속 명장면이 펼쳐지는 가운데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감성을 더하는 OST를 라이브 연주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드라마 못지 않게 사랑받은 '그 해 우리는' OST 주요 가창자들이 참가를 확정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드라마의 명대사와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OST콘서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해 우리는' 뿐만 아니라 K-드라마 팬들을 위한 폭 넓은 OST 공연도 펼쳐진다. '딜라이트 프롬 OST'에서는 KBS2 '겨울연가'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까지 수많은 K-드라마 속 명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해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이 진행을 맡고 게스트로 'OST 왕자'로 떠오른 가수 가호와 첼리스트 홍진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OST 콘서트 브랜드인 M.O.S.T 시즌2로 진행되는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는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MOST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MOST오케스트라는 오랜 시간 TOP 가수들의 음반에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끌고 있다. 특히 김미정 악장은 ‘겨울연가’ 부터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에 이르기까지 K-OST의 대다수 음반 녹음에 연주로 참여한 장본인이어서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는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페이지터너 오케스트라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우아함과 더불어 거칠고 강렬한 전자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로 영화음악의 여러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영화 대표 OST로 꼽히는 영화 ‘올드보이’, 이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시대의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왈츠 2번을 함께 들어보는 것도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이다. 이 밖에도 'OST 포레스트'에는 전시 행사, OST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K-드라마 팬들은 물론 OST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자 OST를 테마로 오롯이 진행되는 유일의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를 주최하는 모스트콘텐츠와 페이지터너는 “이번 OST 페스티벌을 통해, K-POP과 더불어 한류의 또 하 나의 큰 축인 K-드라마의 OST를 지속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확산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모스트콘텐츠는 독보적인 K-OST 시장 점유와 함께, 지난 2019년 히트 드라마 네 편인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국내 최초 공연한 'MO.S.T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모스트콘텐츠는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알려진 해리포터 콘서트, 라라랜드 콘서트, 디즈니 콘서트 등과 같이, 공연에 특화된 OST 콘서트 기획을 통해, 지속적인 콘서트 흥행성과와 함께, 기존에 드라마와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팬들까지 확장되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다. 이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통해, K-드라마에서 도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ST 포레스트'에서는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숲에서 즐기는 OST의 향연으로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일 목요일부터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선경이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선경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김선경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연기파 배우이다. JTBC ‘부부의 세계’, MBC ‘태왕사신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2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 ‘오 문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감정표현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고애란 역으로 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김선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로 연극·뮤지컬계에서도 활약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그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 미아’, ‘루나틱’, ‘오캐롤’, ‘메노포즈’ 등 인기작에 출연해 한국뮤지컬대상 3년연속 인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명성을 쌓았다. 김선경과 전속계약을 맺은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SBS ‘홍천기’, KBS2 ‘미남당’ 등에 출연한 배우 곽시양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독립영화계 실력자 강영택, 신예 배우 조민규, 송시현 등이 소속되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다. 그는 “아역 배우 시절 연기 때문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뒤, 배우 도전에 대해 직접 답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차준환은 주 7일 피겨 스케이팅을 맹연습하며 노력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특히 한 여배우를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차준환은 지난 2월 열린 베이징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최종 5위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연기력과 스킬,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등으로 대중에게 주목을 받으며 ‘은반 위의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 차준환은 2022 베이징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프리 경기 당시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졌을 당시 심경을 전한다. 차준환은 자신의 전매특허 포즈 이나 바우어를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이어 차준환은 주니어 시절 주 7일 맹연습했던 과거를 들려준다. 그는 한 여배우를 스파르타식으로 피겨를 가르치게 된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차준환은 피겨 선수가 되기 전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는 감추고픈 출연작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차준환은 “연기 때문에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향후 배우 도전에 대해 직접 답한다고 해 궁금케 만든다. 이날 차준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뒤 후폭풍을 겪었다고 토로하며 “고민거리가 생겼다”고 밝힌다. 이후 차준환은 ‘여름왕자’ 수영 선수 황선우와 깐부가 된 풀스토리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연기 도전에 대한 차준환의 대답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활동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엔딩 요정에 도전했다가 흑역사를 생성한 만취 무대가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팀 내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래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하이텐션, 통통 튀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미미는 “다른 멤버들이 ‘라디오스타’에 나간다고 할 때는 편하게 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막상 제가 출연하니까 떨려 죽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로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그는 데뷔 후 인생 최대 고비를 맞이했던 순간부터 소속사에서 철저히 관리했던 금기사항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미미는 오마이걸의 ‘몽환돌’ 콘셉트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요정 이미지를 벗어던진 댄스무대를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미미는 음악방송 무대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엔딩 요정에 도전했다가 흑역사를 생성한 만취 무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유튜버 밈PD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한다.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를 밝힌 미미는 “최근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미가 흑역사를 생성한 음악방송 만취 무대 비화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금요저널] ‘콩고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뒤를 잇는 남매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오빠 조나단의 지난 ‘라스’ 무대를 혹평했던 파트리샤는 스스로 ‘파향’이라고 셀프 자랑을 했으나, 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는 한 음 창법으로 웃음바다를 만들며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콩고 남매는 무대를 찢어’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이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엉망진창 보컬로 웃음을 터뜨렸던 ‘Single Ladies’ 무대를 언급했다. 파트리샤는 “정말 가문의 수치였다”고 돌직구 혹평을 남겨 폭소케 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스튜디오에선 몰랐는데, 방송으로 봤더니 노래를 너무 못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나단은 당황하면서 “음이 너무 높았다”고 해명하자, MC 안영미는 “영어를 못하지 않았냐”고 팩트폭격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MC 유세윤은 파트리샤의 노래 실력을 물었고 파트리샤는 “저는 고음 쪽에 자신 있다. 소향으로 불린다”며 자신을 ‘파향’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스’ MC들이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자, 파트리샤는 “제가 아니라 친구들이 말해줬다”고 황급히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악동뮤지션의 ‘DINOSAUR’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 시작에 앞서 두 사람은 화음을 맞추며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첫음절부터 놓친 조나단은 음정, 박자를 무시한 한 음 창법을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파트리샤의 차례. 파트리샤 또한 오빠 조나단과 똑같이 한 음 창법을 구사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콩고 남매는 음정, 박자 빼고 완벽한 듀엣 케미로 시선 강탈,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콩고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의 환장의 호흡으로 탄생한 ‘DINOSAUR’ 듀엣 무대 풀버전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이컴퍼니, ㈜골드메달리스트, 제이와이드컴퍼니 [금요저널] 대한민국 대세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오아시스’로 뭉쳤다. ‘90년대생’ 배우들이 그려낼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8090시대’의 청춘들이 꿈꾸는 애틋한 첫사랑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아시스’ 측은 31일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각각 이두학, 오정신, 최철웅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대세' 배우 장동윤이 맡은 이두학은 가난하지만 누구보다 명석한 두뇌와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서울에서 전학 온 ‘오정신’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순애보를 품은 인물이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 후 마주한 파란만장한 인생에 정면으로 맞서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을 표현한다. 장동윤은 ‘학교2017’, ‘조선로코-녹두전’, ‘써치’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출연한 영화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앞으로 그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90년대생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동윤은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순수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인아는 언제나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불의에 맞서 싸울 줄 알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할 줄 아는 강인함을 지닌 ’오정신’을 연기한다. 무남독녀로 서울에서 전학을 온 후 이두학, 최철웅과 함께 진한 우정과 풋풋한 애정 전선을 형성하며 학창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는다. ‘사내맞선’에서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설인아가 ‘오아시스’의 ‘오정신’ 캐릭터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동윤과는 ‘학교 2017’ 이후 약 5년 만에 KBS 드라마로 재회하게 돼 두 사람의 ‘케미 보장’을 예감케 한다. ‘MZ세대들의 대세’로 떠오른 신예 추영우는 이두학과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친구이자 숙명의 라이벌인 ‘최철웅 역’을 맡는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엘리트로 지고는 못 사는 성격.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한 소녀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거센 바람에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수업', '학교 2021', tvN 드라마프로젝트 '오프닝-바벨신드롬' 등 그동안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청량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 추영우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연기 변신에 도전하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최근 80-90년대에 열광하고 공감하는 요즘 세대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리고 당시를 추억하는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해드릴 예정”이라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세 명의 ‘90년대생’ 배우들이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콩고 공주’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그는 조나단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나단은 최근 ‘광고 왕자’로 떠오른 근황을 전한다. 그는 펑펑 눈물을 흘렸던 광고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촬영 날 감동파괴범을 만났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한국인을 뛰어넘는 입담과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 찐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대활약 중이다. 조나단, 파트리샤는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던 ‘남매 화장 더빙’ 영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조나단은 동생 파트리샤의 연애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면 동생 연애를 대찬성한다고 전해 과연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털어놔 어떤 내용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현실 찐남매 케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브레이크 없는 폭로전에 스튜디오는 대폭소의 현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조나단은 다양한 광고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린다. 특히 그는 가장 의미 있는 광고가 있었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전한다. 또 광고 촬영 당일날 예상치 못한 감동파괴범을 만났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파트리샤는 조나단이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선보였던 ‘Single Ladies’ 무대를 소환하며 “가문의 수치”고 혹평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만회하고자, 두 사람은 악뮤 뒤를 잇는 남매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빠 조나단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는 ‘콩고 공주’ 파트리샤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