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금요저널] 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의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 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를 ‘BETTER DAYS’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봄 감성을 저격한다. 민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발매한다. ‘Moment’는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짧은 순간의 ‘만남’, 정해진 ‘이별’,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의 감정들이 모여 ‘애틋함’ 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는 가벼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서는 ‘Moment’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사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에 민서 특유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인생에서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10%를 누구나 듣기 쉬운 음악으로 채워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격을 알렸다. 앞서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통해 청량한 무드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 90 project. 봄을 맞이해 계절감을 살린 ‘Moment’로 돌아오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개인전이 끝난 후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의원까지 직접 찾아갈 만큼 심각성을 깨달은 그가 ‘화병’ 진단을 받은 가운데, 매콤한 치료에 되려 화 덩어리 ‘용암84’로 변신할 듯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기안84가 다시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1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며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듯 보였던 ‘작가84’의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다시 엉망진창이 된 집 상태는 물론, 화장실 거울 앞 셀프 미용으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의 컴백을 알리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10시간씩 앉아있는다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개인전까지 달려온 시간만 무려 8개월,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하기 위해 자신을 하얗게 불태워 버린 것. 태어난 김에 사는 듯 보여도, 예술에서는 완벽과 최고를 추구하는 그의 속내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몸과 마음에 빨간 불이 켜진 그는 레몬 원액 디톡스부터 좋아하는 음식으로 꽉 채운 식단까지 다시 ‘행복84’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한 번 잃은 건강은 돌아올 줄을 몰랐고 기안84는 결국 한의원까지 찾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 “울화가 치미는 데 화를 못 낸다. 즐거워서 시작한 일도 힘들어진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솔직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의사는 기안84에게 예상 밖의 ‘화병’ 진단을 내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안84의 현주소는 화 덩어리 ‘용암84’ 그 자체. “기대하는 게 많을 때 화가 많아진다”는 온화한 상담에 고민과 걱정, 불안들을 털어놓으며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하루를 예고한다. 그러나 온화한 분위기의 한의원이 개원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달콤했던 상담과 상반되는 매콤한 치료에 내일모레 마흔을 앞둔 기안84의 엄살이 폭주한 것. 침을 가지고 오자마자 “다 나은 것 같다”며 괴성을 지르는가 하면, 겁에 질려 한껏 오므라든 발가락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그가 무사히 번아웃을 인생에서 아웃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안84의 번아웃 상담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큰 형님 김준배의 근거 없는 자신감과 독보적인 박자감이 싸이 ‘강남 스타일’을 만나 폭주했다. 역대급 빅재미를 안겨준 반백살 예능 신인의 대활약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된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전지훈련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옥의 전지훈련 중인 도레미파의 모습이 담겼다. 아카펠라 ‘스승님’ 메이트리가 등장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훈련이 이어졌다. 메이트리는 “박자 수업과 이어지는 게임이다”며 ‘음소거 이어 부르기’를 제안했다. ‘음소거 이어 부르기’는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가 불시에 음소거가 되어도 완벽하게 노래를 이어 나가야 하는 게임으로 고난도를 자랑해 기대를 높였다. 3대 3으로 팀이 나눠지고 “자신 있는 사람 먼저 나오면 된다”는 메이트리의 말에 김준배만이 유독 들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중옥아 나 이거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첫 도전 곡,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팀별 대결이 시작됐다. ‘뛰어난 박자감을 자랑하는 래퍼 던밀스가 첫 주자로 등장했고 이에 맞서 김준배가 자진출두해 흥미진진한 구도가 형성됐다. 던밀스가 마이크를 잡자 상대 팀의 엇박 박수와 관심 끌기 등 귀여운 방해공작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기세와 달리 불안한 스타트를 보여줬고 반주가 음소거되자 래퍼의 플로우로 가까스로 이겨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결국 다시 시작된 반주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며 실패를 맛봤다. 이어 상대편 김준배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박자를 가지고 노는 ‘레이백의 대가’이자 듣는 사람도 지쳐버리게 하는 ‘막걸리 탁성’의 소유자로 칼박자와는 담을 쌓은 인물이었던 터. 그가 들려줄 ‘강남 스타일’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김준배는 첫 소절부터 구성지게 뽑아내며 반주를 뒤로한 채 독주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의 날뛰는 박자 감각을 같은 팀원들조차 따라가지 못했고 함께 박자를 세어주려던 박수 소리 역시 무용지물이 됐다. 걸쭉한 ‘막걸리 탁성’으로 누구보다 더 자신 있게 “오빤 강남 스타일”을 외쳤지만 한참이 지나도 반주가 들려오지 않았고 폭삭 망한 결과에 현장이 초토화 됐다. 김준배는 독보적인 박자감에 근거 없는 자신감까지 더해 ‘예능의 공식’을 정석대로 따라가며 역대급 ‘빅재미’를 예고 본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도레미파의 ‘음소거 이어 부르기’ 대결 승자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by“배우 이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 유연하게 그려내며 빈틈없는 활약ing” [금요저널] 배우 이주연이 3단 감정 변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 이주연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극 중 이주연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영은 예술과 민후의 행복한 모습에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예술과 같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통증이 없어진다는 민후의 말을 도저히 믿지 못하는 지영은 승택을 찾아가 “이제 방해도 못 해. 난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어.”고 오열하며 억울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후 지영은 민후에 대한 예술의 진심을 확인했다. 지영은 예술에게 민후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이후 민후를 향한 마음이 더 커졌다는 예술에 대답에 애써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짝사랑 실패의 슬픔을 함께 나눌 전우 필요가 나타난 것. 필요와 닭발 집에서의 동맹 선언을 시작으로 환장의 티카타카를 자랑. 힘들 때 마다 서로를 찾는 찐친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오묘한 썸의 기운을 풍겨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이처럼 톱 여배우 답게 눈부신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주연은 오랜 짝사랑의 상대 윤계상을 향한 질투-’분노-’오열 3단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 이주연만의 ‘오지영’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안겼다. 이에 종영까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주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여름 불패’ 카드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혼성그룹 카드는 오늘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Re:’의 타이틀곡 ‘링 디 알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선보이는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 불패’ KARD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카드는 특유의 자유롭고 와일드한 혼성 퍼포먼스를 통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년 10여개월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 믿고 듣는 카드만의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제 오후 6시 공개된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발매 직후 벅스,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전곡 차트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비롯해 마카오, 브라질, 말레이시아, 홍콩,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각각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눈에는 각자의 상징 문양인 클로버,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가 새겨져 있어 신비롭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들은 속에 감추어져 있던 설렘을 자각하는 순간을 맞이하며 현실에서 상상으로 넘어간다. 이때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톤 차이와 감각적인 오브제를 통해 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하고 이국적인 음악색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by사진제공 = MBC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대한외국인’의 58대 우승자로 등극하며 퀴즈 센스를 뽐냈다. 나비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집에 가기 싫은 엄마들의 퀴즈 정복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하며 “풀메이크업하고 외출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오늘 녹화를 길게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를 시작하기 전부터 히트곡 ‘집에 안갈래’를 행사 톤으로 열창하며 녹화 의지를 어필한 나비는 1단계부터 단번에 맞혀 나가며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 난이도가 높은 5단계 초성 퀴즈까지 한 번에 통과하자 녹화장은 술렁거리며 놀라워했다. 이어 6단계의 사유리는 “여기서 떨어져야 방송이 재밌다”고 회유했지만, 나비는 가볍게 통과하며 9단계까지 초고속 정답 퍼레이드를 펼쳤다. 10단계에서 외국인팀의 철옹성인 로이 알록 교수를 마주한 나비는 청와대 내부 시설 명칭을 묻는 어려운 질문에 침착하게 대답하며 우승을 거머줬다. 이로써 나비는 지난 1월 KBS1 ‘우리말 겨루기’ 설 범띠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또다시 퀴즈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남다른 퀴즈 센스와 예능감을 입증했다. 58대 우승자로 등극한 나비는 “육아를 잠시 뒤로 하고 같이 퀴즈를 풀고 우승까지 하게 되어서 자랑스러운 엄마로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2008년 3월 ‘I love U’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나비는 세련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고막부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나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최종 멤버로 선발되어 재치있는 예능감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커버곡 ‘어마어마해’에서는 폭발적인 고음 애브리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WSG워너비의 파워보컬로 자리잡았다.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흥과 끼로 예능감과 음악성을 모두 갖추며 WSG워너비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우승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지은은 한이 서린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어르신들의 아이유’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는 ‘미스트롯2’에 출연,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으나 극적인 추가합격으로 재합류해 최종 진까지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최종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 인간문화재가 될 뻔했다고 말하며 의외의 이력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라스’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그는 ‘미스트롯2’에서 우승하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양지은은 스물한 살 때 신장 이식 수술을 감행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오랫동안 몸 담았던 국악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덧붙여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양지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한다. 특히 ‘라스’ 첫 출연인 양지은을 위한 남편의 특급 내조가 빛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양지은은 한 때 “아이돌을 꿈꿨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양지은은 숨겨둔 댄스 실력을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양지은이 들려주는 ‘미스트롯2’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김준배부터 현봉식까지 ‘악인’들의 아이돌 뺨치는 깜찍함이 포착됐다. 손가락 하트 남발부터 최신 유행 콩순이 포즈까지 쏟아지는 애정 공세에 키즈카페 관객들도 두 손 두 발 들고 앙코르를 외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키즈카페 앙코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던 ‘악카펠라’ 도레미파 멤버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전망이다. 첫 데뷔 무대인 키즈카페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던 이들이 숨겨왔던 무기 사랑스러움으로 분위기 탈바꿈에 나선 것. 심지어 현장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준배, 현봉식, 이호철의 3단 하트가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악인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깜찍함이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김준배의 ‘콩순이 포즈’는 아이돌 못지않은 능숙함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도레미파의 첫 아카펠라가 시작되자마자 어린이 관객들이 한사코 귀를 틀어막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도레미파의 데뷔 무대에 급습하는 위기감을 느끼며 급히 이미지 메이킹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나는 대머리 병아리 노랑”, “너희를 새파랗게 질리게 할 파랑” 등 충격의 자기소개부터 급히 교정에 나서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껏 잔망스러움을 뽐내며 몸을 구긴 도레미파의 포즈는 ‘빅재미’를 예고한다. 한 어린이 관객은 “진짜 웃기는 아저씨들이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멤버들은 ‘무서운 아저씨들’에서 벗어난 환희에 취한 채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며 동심을 자극,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대환은 네 아이의 아버지로서 키즈카페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터. 어린이 관객 앞에서 성대를 쥐어짜며 마음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광대에 경련이 일어날 만큼 입꼬리를 내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모니터링한 큰 형님 김준배는 “선녀 같네”며 내리사랑을 들려줘 도레미파가 보여줄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레미파의 키즈카페 접수 현장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매니저, 그리고 ‘깜빡 4인방’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22일 힐링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깜빡 4인방’, 홍석천, 그리고 진지희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하며 여기에 홍석천, 진지희가 합류해 힘을 보탠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게 된 이연복 셰프 군단과 매니저 송은이, ‘깜빡 4인방’, 홍석천, 진지희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포스터에 적힌 문구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은 생애 첫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깜빡 4인방’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푸르름을 머금고 있는 제주 앞바다가 잘 보이는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과 송은이, 홍석천의 대화가 공개된다. 홍석천은 “한 분은 춤추고 한 분은 노래하고 한 분은 미소 짓는다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라며 ‘깜빡이 4인방’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깜빡 4인방’이 흥을 폭발시키자, 송은이는 “개그 4인방 같다 코미디 4인방”이라며 말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유쾌한 팀 케미를 기대케 한다. 생애 첫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은 “하는 건 잘 하는데 좀 까먹는다”, “나 이제 잊어버려서 생각도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또 “여기 이름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깜빡 4인방’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 서귀포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까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의 에이스 던밀스가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를 은퇴 무대로 이끈 ‘악의 축’을 지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찔한 키즈카페 데뷔 무대에 이어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무대라는 무리수 스케줄을 투척, ‘도레미파’ 멤버들이 혼돈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에이스이자 막내 래퍼 던밀스의 디스 본색이 발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였던 키즈카페 공연 직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 공연 시작과 함께 울음바다가 돼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를 맞았던 ‘도레미파’. 과연 이들이 무사히 공연을 마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데뷔 공연을 마치고 다시 모인 자리에서 ‘도레미파’의 에이스이자 막내인 래퍼 던밀스가 형님들을 향한 진심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유일하게 완벽했던 던밀스를 향해 무대의 ‘악의 축’을 짚어보라고 한 것. 던밀스는 “"XX는 0점이에요"라며 누군가를 지목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도레미파’ 완전체가 결성되자마자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잡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스케줄을 공개한다.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공연 초청을 받은 것. 매니저들의 무리수 스케줄 투척에 현장 분위기는 멘붕 그 자체였다고. 무릎을 꿇고 누군가와 급하게 전화를 하는 이중옥, 곰돌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넋이 나간 현봉식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호철은 “저희 밥줄 끊길 수도 있어요”며 스승 ‘메이트리’와 매니저들을 향한 협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던밀스는 “꿈의 무대”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대 혼란이 예상된다. 데뷔 무대를 마친 기쁨도 잠시, 더 거대한 무대에 서야하는 ‘도레미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by“거미, ‘뉴페스타’서 발라드 여제 저력 과시 시청자 사로잡은 거미 표 ‘바람’ 음원 공개” [금요저널] 가수 거미가 ‘뉴페스타’에서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거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에서 한영애의 ‘바람’을 리메이크,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바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거미는 특유의 감성이 담긴 무대로 현장을 압도, 거미의 호소력 짙은 무대를 함께한 페스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표했다. 뜨거운 현장 반응에 유희열은 “거미 목소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힘이 있다”며 극찬, 이상순 또한 “멍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거미의 무대에 대한 진한 여운을 고백했다. 특히 무대가 끝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에일리를 거미가 따스하게 안아주며 다독였고 ‘바람’ 가사를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랐다는 에일리의 사연에 거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 거미는 ‘뉴페스타’에서 이상순, 규현, 이미주 등과 함께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으로 매주 활약,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를 그려내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으로 ‘리액션 요정’에 등극하는 등 무대 위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뉴페스타’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입증한 거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앨범과 공연,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미가 앞으로 ‘뉴페스타’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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