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배우 장영남, tvN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박보영과 현실 모녀 케미 선사

배우 장영남, tvN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박보영과 현실 모녀 케미 선사 [금요저널] 배우 장영남이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장영남은 극 중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이자 쌍둥이 자매인 유미래와 유미지의 엄마 현옥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현옥희는 30년 가까이 가장으로 살아온 강인한 싱글맘. 박보영과 애증의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앞서 장영남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로운 사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세작, 매혹된 자들', '엄마친구아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거미집', '오후 네시', '소방관' 등에 출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내공 깊은 연기로 소화해 보는 이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쉼 없이 인사를 건넨 장영남이 '미지의 서울'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크러쉬, 쳇 베이커 헌정 앨범 참여…‘Everything Happens to Me’ 오늘 발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기념비적인 명곡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Chet Baker Re:imagined’의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 가 공개됐다. ‘Chet Baker Re:imagined’은 레전드 뮤지션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 발매 7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이다.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나란히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크러쉬는 그간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남긴 그는 올해 개최된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애정을 입증해 보였다. 뜻깊은 앨범에 참여한 크러쉬는 “오랜 시간 깊이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다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다”며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이 담긴 ‘Everything Happens to Me’에 저만의 감성과 해석을 더하려 노력했다. 쳇 베이커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가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랜 우상의 명곡을 자신의 음색으로 재탄생시키며 ‘성공한 팬’의 표본을 보여준 크러쉬.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싱송라’ 그_냥, 11일 새 디싱 ‘오늘 또 예쁘네’ 발매…봄 감성 자극

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