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옥씨부인전-9아토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tvN, 알고있지만,-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윤서아가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윤서아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옥씨부인전’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지영의 든든한 지원군 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극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친근하고 유쾌한 연기는 임윤아와의 케미로 이어져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앞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의 마스코트 서지완 역을 맡은 윤서아는 풋풋함과 생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솔과 단짝 케미를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말투와 밝은 에너지로 서지완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의 둘도 없는 친구 백이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덕을 극진히 돌보던 백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극에 전환점을 남겼고 윤서아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서아는 청춘물부터 시대극까지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티스트 쿠기 가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쿠기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발매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상반된 분위기로 전개되는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두 곡만으로 다채롭고 밀도 있는 구성을 완성, 감각적인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타이틀 ‘muah’는 쿠기만의 언어로 공허함이라는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로 풀어낸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배드트리 와 호흡을 맞춰 뉴재즈 장르의 세련된 사운드를 쿠기만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화제를 모은 ‘Shut Up Remix , 로꼬)’도 신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정규 앨범 ‘UPSET’의 타이틀곡 ‘Shut Up ’을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어떤 매력의 음악으로 탄생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발매에 앞서 쿠기는 지난 3일 오후 ‘muah’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쿠기는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힙한 바이브를 자아내는가 하면, 뇌리에 박히는 비트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작 ‘BEFORE UPSET’과 ‘UPSET’에 이어 ‘AFTER UPSET’ 으로 감정선의 연장을 예고한 쿠기. 두오버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발을 떼는 신보인 만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서사를 증명할 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VISION’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VISION’을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한 ‘Fairytale’, ‘Some Love’, ‘이 비가 그칠 때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드림캐쳐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드림캐쳐와 꾸준히 작업하며 그룹 색을 만들어온 프로듀서 LEEZ와 Ollounder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특급 시너지를 예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밴드 Glen Check 멤버 June One도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 2집의 연장선인 미니 7집 ‘Apocalypse : Follow us’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앞서 ‘MAISON’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를 전달했던 드림캐쳐가 ‘VISION’으로 제시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로도 팬들을 만난다. 티켓 예매 등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돌아올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애플잼뮤직 [금요저널] 원조 슈퍼밴드 ‘더베인’이 3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JTBC 슈퍼밴드1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사랑받은 채보훈의 밴드 ‘더베인’이 오늘 오후 6시에 세 번째 EP 앨범 ‘파란’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파란’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더베인의 진심을 담은 타이틀곡 샴페인과 지난 8월 발매된 선공개 곡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물 음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트랙이 한 곡 수록된다. 발매를 앞두고 채보훈은 “나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우리는 모난 돌이 되지 않기 위해 세상의 흐름에 따라 동그랗게 자신을 깎아가며 살아가는 것 같다 비슷함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지만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EP ‘파란’을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우리의 불완전함은 깎아내야 할 부족함이 아니라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독특함을 갖고 나아갈 때 비로소 세상을 ‘우리’의 손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우리의 불완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마음속에 ‘파란’을 일으켜 진정한 자신을 찾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베인은 이번 EP 앨범 ‘파란’의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KT&G 상상마당 뮤직트립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8일 부산 공연과 10월 16일 서울 공연이 확정됐으며 이후 진행되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신세계를 펼친다. 미래소년은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로이 선보이는 ‘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 될 이번 컴백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Drip N’ Drop’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이다.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노랫말처럼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자유로이 오가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뚜렷한 개성과 콘셉트로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미래소년의 컴백을 앞두고 이들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Splash’, ‘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뜨겁게 노래하며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다졌다. 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앞두고 있다. 신곡 ‘Drip N’ Drop’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과 ‘소년다움’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Ourturn’, 즉 ‘우리의 차례’라는 앨범 명이 의미하듯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던 과거를 넘어 신세계를 펼쳐 나갈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푸른 색감의 ‘Drip’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량감을 머금은 데님룩을 걸친 미래소년이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반대의 콘셉트인 ‘Drop’ 버전 포토에서는 세련된 올블랙룩을 갖춰 입은 미래소년이 보다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미래소년은 때로는 다정하고 순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함을 머금은 ‘소년다움’을 멤버 개개인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그간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성숙해 온 멤버들은 이번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 활동마다 한계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미래소년은 또 한 번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을 통해 미래소년 멤버들은 성장형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멤버 카엘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의 작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What Are You Doing?’에는 멤버들이 대거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감성을 덧입혔다. 또한 멤버 리안은 자작곡 ‘Daydreamin’’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미래소년 멤버들은 최근 W.W.C 영상을 통해 오롯이 목소리로 채운 세계 각국 아티스트의 곡 커버를 선보였다. 이에 영국 대표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와 팬덤이 미래소년 만의 독특한 음색과 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주는 ‘성장형 아티스트’ 미래소년의 신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예 이세온, ‘사장돌 마트’ 출연 확정…김민석·채형원과 호흡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한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하게 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다. 다섯 명의 멤버가 망해가는 마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세온은 ‘사장돌 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와 인기를 담당했던 ‘윤상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상우’는 데뷔 5년 만에 1위 후보에 올랐던 그 날, 아이돌로서의 꿈도 잃어버린다. 이후 재회한 형들과 마트를 살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지만 여전히 무대에 목말라 하는 인물.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으로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준 이세온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신영, 김민석, 채형원 등과 보여줄 끈끈한 형제 케미가 기대된다.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에 이어 이번에도 이유연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더욱 기대가 된다 멋진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세온은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지마켓 글로벌 ‘인싸오빠’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다. 다양한 캐릭터에 한계 없이 도전하며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케줄러 속엔 드림캐쳐의 이번 미니 7집 명인 ‘Apocalypse : Follow us’가 담겨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11일 컴백 일자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을 잇는 메시지를 전달,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K팝 신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개최, 2022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가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착장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가 묻어나며 가을화보의 정석을 선보인 것. 특히 필드 재킷 착장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셔츠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런던의 현지 배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류준열은 최근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무륵’역을 맡아 다이내믹한 액션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OTT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컴백 D-1' 미래소년, 새 앨범 깜짝 스포일러 공개 [금요저널] 컴백을 하루 앞둔 미래소년이 새 앨범의 음악색을 미리 스포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셔츠와 블레이저 등 그레이 계열의 단정한 의상을 맞춰 입은 미래소년이 7인 7색의 귀공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이들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이 시작되자 마자 신나게 움직이며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한껏 폼을 잡은 설정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쟁이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8일 발매되는 미래소년의 새 앨범 ‘Ourturn’에는 타이틀곡 ‘Drop N’ Drop’을 시작으로 ‘Welcome To The Future’, ‘Daydreamin’’, ‘What Are You Doing?’,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풀어내어 미래소년만의 색깔을 보다 또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Welcome To The Future’는 사랑하는 이에게 '영원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미래소년 만의 강렬한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고 ‘Daydreamin’’에는 메인보컬 리안이 트랙과 멜로디를 직접 만들어 참여해 미래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트랙을 완성했다. 이준혁, 유도현, 박시영, 장유빈이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생각하는 ‘나 다움’을 오롯이 느낄수있는 미디엄댄스팝 'What Are You Doing?'은 그루비하면서도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까지 미래소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이 선보이는 첫 팝발라드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미래소년의 밀도 높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세 개의 앨범을 통해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롭게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뮤빗이 아티스트와 팬덤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다. 전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플랫폼 뮤빗 측은 “해외에서 한 발 먼저 자리 잡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750만을 달성했다. 뜨거운 글로벌 팬덤의 사랑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팬미팅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의 뮤빗라이브’, ‘퀸덤2X뮤빗 온라인 팬미팅’, ‘틴탑 온라인 콘서트’, ‘케이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덤과 아티스트의 만남을 추진해 온 뮤빗은 최근 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인디밴드 등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셀럽 및 아티스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기로 한 것. 또한 뮤빗은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뿐 아니라 1:1 영상 통화, 디지털 굿즈, 음반 및 굿즈 등 이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아티스트의 생일·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으로 축하하는 팬덤 광고 케이팝 덕심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케이팝 퀴즈 등을 통해 팬덤 활동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750만을 돌파하며 대표 케이팝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엄지원, tvN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원상아의 본격 흑화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소름 유발자’ 등극” [금요저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서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방송에서 닫힌 방에 갇혔던 상아가 한껏 피폐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을 가뒀던 재상이지만 상아가 받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달래주자 돌연 생기를 되찾은 상아는 재상을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이내 은은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충격도 잠시 푸른 난초를 마시고 곧 의식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상아의 무서운 경고에 인주는 마지막으로 삼백억을 보고 싶다고 말한 것. 이에 캐리어에 든 돈을 확인하려던 상아는 빽빽하게 가득 찬 벽돌을 발견했고 파랗게 얼어붙은 상아를 향해 인주는 권총을 겨누며 일촉즉발 대립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 중 상아가 본격 흑화한 모습으로 새 국면을 알린 가운데 엄지원이 내뿜는 광기와 독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고 있다. 본인의 계획대로 판세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낸 엄지원은 등장때마다 극의 공기 흐름을 바꾸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소름 유발자’로 등극한 최강 악인 원상아로서 앞으로 극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류준열,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성료 근황 토크-’다채로운 게임-’고민 상담까지 150분 꽉 채운 알차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류준열이 지나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반갑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인 만큼 팬미팅의 타이틀 ‘JUNYEOL’s HOME’처럼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가창하며 등장한 류준열은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MC로 나서며 "너무 오랜만이다. 3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었고 반갑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기분이다. 마침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에 태어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는 첫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류준열의 생일 당일날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첫 순서는 단연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였다.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은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지금 우리 여기 함께’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로 현장을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에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공개, 후일담을 나누는 코너 ‘방구석 수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류준열의 취향 등을 접목시킨 코너 ‘이상향 월드컵’, 몰래 온 깜짝 손님 배우 ‘이동휘’와 함께하는 준열 오락방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재미난 게임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가운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이동휘는 자신의 장점을 묻는 류준열의 질문에 “준열씨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 너무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이자 동생이다. 주변 동료들의 팬심을 일으키는 존재다. 준열씨랑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류준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또한 사전 현장 이벤트였던 ‘류준열의 금쪽상담소’에서 류준열은 ‘인간실격’의 강재, ‘독전’의 락이, ‘외계+인’의 무륵의 캐릭터 성격대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꾸며졌다. 류준열은 찐 오빠 찐 형 모드로 접어들어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와 직업 고민들까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전하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것. 팬미팅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류준열은 “여러분 덕분에 생일날 좋은 시간 보냈다. 오늘 긴 시간 같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 더 가까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저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웃어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저는 이대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갈테니 옆에서 같이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류준열은 끝으로 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소개한 가수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를 엔딩곡으로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개봉과 OTT 드라마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