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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이현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했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현준은 누나인 은수 덕분에 가족의 어두운 면을 피해 자라온 동생 은혁 역을 맡았다.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뿐만 아니라 이현준은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변화하는 감정을 매끄럽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처럼 이현준은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현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배우 엄지원, ‘작은아씨들’ 역대급 빌런 캐릭터 ‘원상아’로 K-드라마 새 역사 썼다 A-AWARDS 수상 화보 공개” [금요저널] 배우 엄지원이 2022 ‘A-AWARDS’ PASSION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 17회를 맞은 ‘A-AWARDS’ 남성패션지 ‘아레나옴므 플러스’가 매해 각 분야에서 가장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22년을 기념한 이번 에이어워즈는 ‘K-시리즈를 이끈 주역들’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엄지원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성시킨 에이어워즈 화보가 눈길을 끈다. 신비롭고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것.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기도. 특히 컬러와 흑백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날카로운 표정과 우아한 포즈로 모든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파격적인 의상도 포토제닉 하게 완성시킨 엄지원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2022년 K-드라마 대표작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엄지원은 뻔한 악역에 질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충격을 안기며 ‘원상아’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극 중 예상을 뛰어넘는 악행의 끝을 보여준 원상아를 연기한 엄지원은 두 얼굴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가치를 높이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2022 ‘A-AWARDS’ PASSION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엄지원은 “작은아씨들이라는 너무 좋은 대본을 받아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작품이다. 원상아 역시 제가 참 사랑했던 캐릭터인데, ‘A-AWARDS’에서 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본방송을 챙겨보며 정말 좋아했던 작품들에 출연하신 선배님, 후배님들과 같이 상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내년에도 더 좋은 연기로 인사 드리 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WC 샤프하우젠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된 에이어워즈 수상자 엄지원의 인터뷰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학로 ‘링크아트센터’ 12월 14일 개관…조수미 등 개관 기념 공연 참여 [금요저널] 링크아트센터가 오는 12월 대학로에 새로이 문을 열고 개관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는 기존 공연장으로 운영되었던 동양예술극장의 자리에 건설된 신규 공연장이다. 12월 14일 개관식을 통해 정식 개관을 알리며 12월 16일부터 약 40일간 ‘LINK FESTA –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에는 창작진 김은영, 민활란, 신은경, 채현원 감독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김찬호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좌헌, 신주협, 김찬종, 반정모 / 장지후, 임준혁, 배나라 / 민경아 / 원종환, 김대종, 최호중, 이경욱 / 최수진, 제이민, 나하나 외 한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30여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극장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가수 임한별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뉴프로덕션과 콘텐츠플래닝에서도 풍성한 대관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더한다. 링크아트센터는 약 500석 규모의 페이코홀과 약 400석 규모의 벅스홀 총 2개의 홀로 운영된다. 각 관 별 분리된 매표소를 마련해 넓고 쾌적한 로비를 구축함으로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고 관객들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한 공연장이 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 링크아트센터는 공연장 대관은 물론 다양한 기획 공연을 진행해 대학로 중, 소극장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예술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대학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16일부터 개최되는 ‘LINK FESTA’의 세부적인 일정은 링크아트센터 공식 SNS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금요저널]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4FIRE가 다시 뭉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2월 16일 신곡을 발매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겨울 감성을 담은 신곡에는 나비, 쏠, 엄지윤 3인이 참여해 최근 녹음을 마쳤다. 또 다른 4FIRE 멤버인 권진아는 예정된 스케줄 관계로 아쉽게 불참한다. 4FIRE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고 WSG워너비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4FIRE의 신곡 발표를 맞아 각 소속사는 나비, 쏠, 엄지윤이 함께한 녹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각자 신곡 및 방송 활동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 모인 세 명은 녹음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듯 밝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인증 사진을 통해 4FIRE가 올겨울 새롭게 보여줄 따뜻한 하모니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나비, 쏠, 엄지윤 3인이 다시 뭉친 4FIRE의 겨울 신곡은 12월 1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이상 [금요저널] 인피니트 이성열이 생애 첫 연극에 도전한다. 이성열은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서 조원우 역으로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성열은 “뮤지컬, 드라마,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경험이 있지만 연극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국립극장에서 하게 되어 설렘도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을 무대에서 찾아 뵐 수 있다는 기대감에 너무 흥분도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많이 모자라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팬분들을 찾아 뵐 테니 많이 찾아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연극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야끼니꾸 드래곤’으로 잘 알려진 정의신 작가와 연극 ‘사랑별곡’,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구태환 연출이 2018년 처음 선보인 연극이다. 폐관을 앞둔 시골 영화관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3대 가족이 추억과 사연을 나누며 교내 따돌림, 부양 문제 등의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어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성열이 맡은 조원우는 ’레인보우 씨네마’ 주인인 조한수의 아들로 영화관 폐관으로 고향에 내려와 오랜만에 가족과 마주하게 되는 청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하고 매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 생각하며 다른 이를 걱정하는 마음이 큰 인물이다.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때로는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번 연극에서 이성열은 풋풋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성열은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디데이’, ‘하이스쿨 러브온’, ‘사춘기 메들리’, 뮤지컬 ‘귀환’, 영화 ‘0.0MHz’, ‘인턴형사 오견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군 전역 후에도 이번 연극뿐만 아니라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의 개봉을 앞두며 가열찬 연기 행보를 걷고 있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는 이성열을 비롯해 60여 년간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한 원로배우 신구, 연기파 배우 손병호 등 걸출한 배우진이 등장해 연극을 빛낸다. 이성열이 출연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가수 ‘라온’이 AFG 2022의 테마송을 가창한다.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오는 12월 3,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2’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더불어 라온이 가창한 행사의 테마곡 ‘YOU&I’가 오늘 정오 발매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OU&I’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관통하는 감정을 흥겹고 희망찬 곡조로 풀어낸 곡이다. 함께 향유하고 즐기던 문화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그리움을 넘어, 같은 공간 속에서 다시 유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기쁨과 희망까지 담았다. 라온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음색으로 완성된 이 곡은 AGF 2022를 즐기고 싶은 모든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이 함께 주최해 이루어지는 만큼, 한국어와 일본어를 가사에 함께 녹여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GF 2022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합 행사이다. 각종 전시 및 팝업스토어, 유명 아티스트의 무대행사, 애니와 게임을 모티브로 한 컬래버레이션 카페, 캐릭터 코스프레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라온은 유튜브 구독자 430만명을 보유한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이다. 최근 한국인 크리에이터 최초로 일본 TV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 유니버셜 뮤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뮤직 크리에이터 가수 라온이 가창한 ‘AGF 2022’ 테마곡 ‘YOU&I’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세 번째 일본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오늘 자정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즈비의 일본 신곡 ‘사랑이 아니야’’가 공개됐다. ‘사랑이 아니야’는 다즈비가 지난 3월 발매한 ‘목소리가 있을 곳’, ‘아디오스’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비뚤어진 짝사랑을 주제 삼아 연애의 우울함과 고뇌를 표현한 곡으로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즈비의 깨끗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특히 작사 및 작곡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뭘 해도 잘 되지 않아’로 대히트를 기록한 meiyo가 참여했고 편곡에는 ZUTOMAYO를 중심으로 편곡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100回嘔吐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커버 및 뮤직비디오 역시 포인트다. 영상에는 인간이 가진 불안과 집착, 선택, 인내 등 네거티브 키워드를 주제로 한 타로 카드가 모티브가 되어 등장, 이번 싱글의 콘셉트를 애니메이션화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올해 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메이저 데뷔에 성공한 다즈비는 2012년부터 본격적인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거느린 대형 크리에이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첫 한국어 싱글 ‘밤비’ 발매에 이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일본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콘셉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다즈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디어유 버블로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2일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장예은은 버블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솔로 출격을 알린 장예은은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히든싱어7’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최근 JTBC ‘최강야구’에 특별 시구자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으로 존재감을 달리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그룹으로 함께했던 CLC 출신 손의 ‘Nirvana Girl’에 이어 담백한 보이스와 알앤비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의 새 싱글 ‘잠자리’ 피처링에도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예은인 만큼, 디어유 버블 합류를 통해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줄 그의 글로벌 소통 행보 역시 기대가 쏠린다. 장예은의 버블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 어플리케이션 다운 이후 이용 가능하며 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오션프롬더블루의 ‘잠자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베리베리가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어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를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는 ‘청량베리’로 다시 돌아온 그룹 베리베리가 출연했다. 데뷔곡인 ‘불러줘’으로 라이브의 문을 연 베리베리는 ‘청량돌’ 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멤버 동헌은 “베리베리가 어두운 자아와 싸움을 끝내고 밝은 곡인 ‘Tap Tap’으로 돌아왔다. 데뷔 초의 순수하고 청량했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웰컴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칼각베리’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와 대단한 연습량을 보여주는 베리베리인 만큼 연습 비하인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해 선보였던 곡 “‘G.B.T.B’를 연습할 당시 같은 박자에 숨을 들이쉬고 내쉬도록 호흡 하나까지 맞췄던 적이 있다”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OPEN UP BINGO’ 게임과 ‘TAP TAP GAME’을 통해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코너 진행 내내 서로 승부욕을 자극하고 자리한 팬들에게 응원을 유도하는 등 찐친케미는 물론 팬사랑까지 보여주며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마치며 베리베리는 “연말에 이렇게 베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뮤빗 라이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라이브로 지켜봐 주신 글로벌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제 막 활동을 시작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베리베리는 지난 1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으로 컴백했다. 진정한 행복의 요소인 ‘사랑’을 성장한 소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표현해 티징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Tap Tap’의 작사에는 멤버 호영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크리스마스는 김준수와 함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오늘 오후 8시 티켓오픈” [금요저널] 김준수가 이번 연말에도 어김없이 팬들과 함께한다.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김준수 연말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의 공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될 예정인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올 한해 동안 가수로서 또 뮤지컬 배우로서 사랑받은 그의 모습을 총망라해 관객들과 추억하고 또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감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속 김준수의 남다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시키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킨 것. 이에 오늘 자정,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연말 콘서트의 무빙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되어 1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표 브랜드 콘서트에 대한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올해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엘리자벳’,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김준수인 만큼 이번 연말 공연을 기다려온 많은 뮤지컬 팬들에 대한 기대 역시 뜨겁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무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김준수의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인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되며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저녁 8시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며 공식적인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연말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한 김준수는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 카타르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 16강전은 다음 달 4일, 8강전은 10일, 4강전은 14일부터 시작된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 살아남은 최후의 두 팀이 내달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대진표가 확정된 조별리그는 총 48경기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H조 예선을 치른다. 1승 상대로 삼은 가나전, 2020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전 등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내달 19일까지 64경기… “잠 못 이루는 밤 시작된다”] 전 국민이 시청을 준비 중인 한국 경기 외에도 조별리그에선 주목 받는 경기가 많다. 최고 빅매치는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E조의 독일과 스페인전(28일)이다. 2010년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과 2014년 우승팀 독일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E조에는 독일 스페인 외에 코스타리카와 일본이 포함돼 있다. 일본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아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C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대결(27일)도 축구팬들이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우승 후보인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가 격돌하는 첫 대결이어서다. C조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맞붙는 경기(12월 1일) 역시 관심을 끈다. 두 팀 간 실력 차는 있지만 현존 최고 골잡인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격돌하기 때문이다. B조는 역사적·정치적 복잡한 관계로 얽힌 국가들이 한 조에 속하면서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B조에는 같은 영국 연방인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30일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웨일스는 1958년 스웨덴 대회 이후 무려 64년 만의 월드컵 진출에 성공해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잉글랜드에는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필 포든, 메이슨 마운트 등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선수들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웨일스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미국 LA FC에서 뛰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 있다. 케인과 베일은 한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경쟁자로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덴마크의 D조 경기(27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밴제마,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속한 G조의 예선 경기도 흥미롭다. 브라질은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격돌한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등 전력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첫 경기부터 ‘복병’ 세르비아(25일)를 만난다. 세르비아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두산 블라호비치 등을 앞세워 유럽 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제압하며 무패로 조 1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