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이 글로벌 팬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뮤빗은 “오는 18일부터 상반기를 빛낸 아티스트 32팀을 대상으로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을 진행한다. 국내의 기존 팬덤 투표 이벤트와 다르게 ‘토너먼트’ 형식을 차용해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대진표에 의하면 BTS, 갓세븐, 세븐틴,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NCT DREAM 등 전 세계 팬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비롯해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등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이끈 아티스트까지 총 32팀의 쟁쟁한 후보가 선정되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의 후보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팬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은 케이팝 아티스트가 선정된 만큼 최후의 1팀은 과연 어느 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이벤트는 매 라운드 약 일주일간 치러지며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총 5라운드에 걸쳐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강남역 옥외광고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 및 뮤빗 앱 내 아티스트 홍보 혜택 등 다양한 리워드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733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덤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사진제공 = KBS2 '미남당' 방송화면 [금요저널] ‘미남당’ 곽시양이 매회 물불 가리지 않는 코믹 변신을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다. 곽시양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에서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았다. 곽시양은 매회 시선을 끄는 과감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데뷔 후 첫 코믹 연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흥신소를 운영하던 과거 에피소드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에 낡은 생활한복으로 흡사 자연인을 떠오르게 분장하는가 하면, 경찰청 부장 권혁에게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잠입하는 과정에서는 얼굴을 들키지 않기 위해 짐승탈을 뒤집어쓰고 악귀인 척 상대들을 쓰러뜨려 독특한 색깔의 액션 신을 완성했다. 곽시양은 187cm의 큰 키에 두꺼운 패딩을 입어 더욱 건장해진 체구로 한없이 순박한 하이톤 콧소리를 내뱉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미남당’ 5, 6화에서는 나날이 파격을 더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곽시양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서인국 어머니의 미남당 방문에 서인국을 대신해 동자신이 내린 박수무당으로 변했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사과머리를 한 채 양 볼에 연지곤지를 찍은 곽시양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변신이었다. 애기동자에 빙의한 곽시양은 사탕을 한가득 물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그런 나쁜 아줌마는 때찌 때찌 해야 돼”고 말하며 강력한 웃음 한 방을 날렸다. ‘미남당’ 6화에서는 병실에 누워있는 최영섭을 빼돌리고 대신 입원한 척 하려했지만 실수로 대장 내시경 대기자의 병상에 누워 엉덩이를 내리게 되는 바람 잘 날 없는 작전기가 그려지기도 했다. 곽시양은 매회 다채로운 변장과 전에 없던 캐릭터 변신을 통해 ‘미남당’의 코믹 신들을 물 만난 물고기처럼 소화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전개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코믹 분장과 이 분장을 자연스럽게 뒷받침하는 곽시양의 허당미 넘치는 표정 연기, 간드러지는 콧소리로 소화하는 하이톤의 사투리 대사는 묘하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불러일으키며 ‘미남당’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리더 댄서 허니제이가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다. 그는 10년 지기 절친이자 현재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의 미담을 대방출한다. 이어 허니제이는 화제를 모았던 ‘칼퇴요정 짤’에 대한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댄서 허니제이는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어록을 남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자신이 속한 댄스 크루 홀리뱅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무대에선 뛰어난 댄스 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반면, 무대 밖에서 반전 애교를 드러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허니제이는 ‘스우파’ 출연 이후 자신의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오랜 절친인 가수 박재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나이도 같고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면서 절친이 됐다”고 밝힌 그는 현재 박재범이 설립한 소속사의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을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스우파’에 참여하는 동안 박재범에게 도움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미담을 대방출한다. 또 최근 대학축제를 뒤집어놨던 박재범과의 ‘몸매’ 무대 비하인드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퇴근요정 짤’에 대한 반전 비하인드를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듣던 ‘라스’ MC들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신조어에 강하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직접 유행시킨 신조어가 있다고 셀프 자랑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허니제이가 밝히는 10년 절친 박재범의 훈훈한 미담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김종민이 세기말을 장식한 전설의 춤신춤왕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90년대 대표 댄스 크루 ‘프렌즈’에 입단한 비화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종민은 ‘이 동작’ 덕분에 왕년의 댄스킹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최다 출연을 기록 중인 김종민은 오랜만에 본업인 댄서로 출격한다. 현재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그는 90년대를 대표한 댄스 크루 ‘프렌즈’ 소속으로 R.ef, 이정현, 채정안, 엄정화 등 당대 최고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 전설의 춤신춤왕이다. 김종민은 ‘프렌즈’에 입단한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팬클럽 3만명을 보유하는 등 핫한 인기를 자랑했던 ‘브이맨’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김종민이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던 과거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그는 댄스킹으로 등극한 비결로 ‘이 동작’ 덕분이라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은 댄서 허니제이의 활약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과거 김종민의 덕을 봤던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약미와 반전 파워댄스를 갖춘 던은 ‘이 사람’ 때문에 춤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하며 춤추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파격 하이힐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권은 하이힐 댄스를 위해 ‘이것’까지 노력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라스’ MC들을 위한 맞춤용 추천 하이힐을 공개한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의 히로인 미노이가 합세해 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허니제이에게 영감 받은 댄스를 선보이며 댄스 요정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댄스 장인 5인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종합선물세트’를 안방에 선물한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라스’ MC들은 찐 감탄사를 남겼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김종민이 들려주는 전설의 댄스 크루 ‘프렌즈’ 입단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김명숙 PD가 4년 만에 이연복, 송은이 등 서포트 드림팀 그리고 새로운 ‘깜빡 4인방’과 제주도로 향한 이유를 들려줬다. “코로나19 시대 단절이 치매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민했다”라는 김명숙 PD는 3년 동안 집에만 머무른 시간이 많았던 치매인들과 가족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 매주 목요일 밤 안방에 기분 좋은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영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경증 치매인들이 음식점 영업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며 ‘입소문 다큐’로 사랑받았다. 김명숙 PD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지난 방송 후 계속 보고 싶다는 요구가 특히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4년 만에 새로운 ‘깜빡 4인방’과 인사를 드리게 됐다. 경치 좋은 제주에 마련된 음식점에서 펼쳐지는 소란스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고 방송을 보며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실수도 웃음이 되고 추억이 되는 ‘신비한 음식점’이 전 카이스트 연구원부터 60세 막내까지 새롭게 모인 ‘깜빡 4인방’과 돌아왔다. 여기에 시즌 1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던 이연복, 송은이와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가 서포트 드림팀을 이뤄 ‘깜빡 4인방’과 함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신비로운 음식점을 오픈했다. 김명숙 PD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 시대의 단절이 치매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국내에서 다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방송하면 어떻겠냐는 요구가 있던 중에 코로나19가 발생했다. 지난번 출연했던 치매 어르신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코로나19로 치매 안심센터, 노인정, 교회 등 노인분들이 사회생활을 할 곳이 문을 닫고 집 안에 고립되면서 치매 진행이 빨라지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PD는 “코로나19 시기의 단절이 치매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고 코로나19가 조금 잦아든 시기에 음식점을 다시 오픈하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4년 만에 선보이게 된 배경을 들려줬다. ‘주문을 잊음 음식점2’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새로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장소’다. 4년 전에는 서울 망원동에서 식당을 운영한 반면, 이번에는 제주 서귀포 바다가 펼쳐진 곳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제주도에 식당을 오픈한 배경에는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화면을 선물하고 싶은 바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깜빡 4인방’과 그들의 가족을 향한 배려가 담겨 있었다고. 김명숙 PD는 “주인공들이 가장 원하는 곳에 음식점을 차리고자 했다. 대부분의 치매인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그들이 평소 이용하는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소 프로그램 등은 문을 닫거나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태였다. 지난 3년간 치매인들은 집 이외에 갈 곳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출연자를 섭외하며 100여명이 넘는 치매인들과 가족을 만났는데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치매인과 보호자들에게도 일상의 작은 탈출이자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제주도를 촬영지로 택했다. 서울에서 운영했을 때는 집에서 출퇴근했는데, 이번에는 보호자와 함께 4박 5일 여행을 온 셈이다. 낮에는 음식점으로 출근, 아침저녁에는 가족들과 제주 풍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배려는 ‘깜빡 4인방’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도 선물이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식당과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 손님들이 완성하는 이해와 응원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보며 “치매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이렇게 행복하게 풀어주어서 감사하다”, “치매인들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 그 자체가 힐링”이라며 연일 호평하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확장한 포인트와 함께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아기자기 케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연복과 송은이는 시즌 1때와 마찬가지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요식업계 대부이자 베테랑 방송인 홍석천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막내 부매니저 진지희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살뜰하게 ‘깜빡 4인방’의 곁을 지키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명숙 PD는 “송은이, 이연복 셰프와는 전우애 같은 것이 형성돼 있다”며 “4년 전에 이런 음식점이 가능할지 출연자 모두가 불안해하며 문을 열고 손님을 치러낸 경험이 있어서 다시 음식점을 오픈한다면 이들과 뭉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재회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맞서 온 홍석천 씨를 홀과 주방 커버가 가능한 전천후 멤버로 영입했다. 연예인 평균 연령이 50이 넘고 직원이 80대다 보니 초고령 음식점의 평균 연령을 낮춰줄 인물이 필요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녀 같은 사람이었으면 했다.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진지희 배우에게 출연을 요청했는데,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셨던 기억이 있다며 바로 승낙했다”고 서포트 드림팀 결성 비화를 들려줬다. 메뉴 이름을 깜빡깜빡하고 테이블 넘버를 헷갈려 우왕좌왕한다. 우당탕탕 실수가 이어지지만 이들을 지켜보고 응원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프로그램 ‘주문을 잊은 음식점’. 김명숙 PD는 “똑같이 치매를 앓고 있지만 캐릭터는 제각각인 ‘깜빡 4인방’이 음식점 영업에 도전하면서 보여주는 변화가 드라마틱하다. 그 변화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신곡 'Mango'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11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 타이틀곡 'Mango '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각자의 공간 속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인 슈퍼주니어 아홉 멤버가 이번에는 한 자리에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름의 계절감을 표현한 트로피컬한 비주얼과 슈퍼주니어만의 성숙한 눈빛, 표정, 제스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로 내가 오아시스. 천국으로 와. sweet just like a mango. it feel so nice. 입에 닿는 순간. 녹아내려가"라는 음원 일부에 맞춰 댄서 아이키와 컬래버레이션한 'Mango'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는 시원시원한 움직임으로 특유의 그루브까지 표현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중독성이 완곡의 안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Mango'는 슈퍼주니어 보컬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내는 장르 중 하나인 펑키 팝 곡이다. 망고라는 매개체를 달콤하고 저돌적인 고백으로 풀어낸 위트가 돋보인다. 특히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이번 앨범의 수록곡 'Don't Wait '과 더불어 오랜만에 만나는 슈퍼주니어의 단체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실력에 그간의 내공과 독보적인 재치를 더한 무대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전망이다. 이를 비롯해 'The Road : Keep on Going'에는 총 5곡의 웰메이드 트랙이 수록된다.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슈퍼주니어표 감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ango'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정은채의 연기적 도전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지난 9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정은채는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는 현주 그 자체로 분하며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 정은채가 맡은 현주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성격 탓에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지만 개의치 않는 인물이다. 갤러리 직원이었던 유미가 자신의 인생을 훔쳐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숨통을 조여오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현주는 극 초반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며 유미에게 대가를 치를 것을 요구하는 모습과, 이혼을 앞두고 있지만 딸 스텔라는 끔찍이 아끼는 등 눈에 띄게 달라진 심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한 이후, 유미의 환상에 등장해 ‘안나’라는 이름의 의미를 밝히고 일침을 가하며 서스펜스의 묘미를 가장 강렬하게 선사했다. 정은채는 전작과는 정 반대되는 리듬감 넘치는 대사톤과 커다란 제스처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기중심적이지만 허무함을 내비치는 자조적인 대사와 매회 달라지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입체감을 더했다. 정은채는 “’안나’가 6회까지 모두 공개 됐다 짧은 호흡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나’를 함께 만들어 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님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며 또다시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숨 가쁜 ‘안나’의 여정과 현주 캐릭터를 향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저 또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고 감사함을 거듭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지난 8일 최종회가 공개됐으며 오는 8월 캐릭터들의 풍성한 전사와 더욱 다채롭고 세밀한 스토리를 담은 확장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가 신곡 ‘Girls’ 첫 번째 퍼포먼스 스테이지 영상을 오늘 공개한다. 에스파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aespa’ 채널을 통해 신곡 ‘Girls’의 첫 번째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Girls’ 퍼포먼스 스테이지 영상은 에스파와 아이-에스파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다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텔링과 연결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에스파와 ‘Black Mamba’의 전투가 벌어진 건물의 옥상, 헬기장, 거대한 건물 등의 세트를 배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타이틀 곡 ‘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곡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녹인 안무가 어우러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11일 오후 8시부터는 유튜브 및 TikTok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aespa Girls Comeback Live’를 진행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가 미국 Rolling Stone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Rolling Stone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 에스파에 대해 집중 조명해 이들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롤링스톤은 “’Girls’가 에스파가 선보인 겨우 두 번째 앨범이라는 것은 믿기 힘들다. 이번 앨범은 무거운 신스 비트, 강렬한 보컬, 눈 깜빡할 틈이 없는 비주얼 등 에스파 음반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며 “에스파는 가상 세계, 악당, 아바타 멤버가 등장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데뷔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그 근본은 음악이다. 만약 여러분이 전에 에스파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면, 이제는 광야로 향하는 토끼굴로 뛰어들어 소녀들이 성공했다는 것을 깨달을 때다”고 극찬했다. 또한 빌보드 역시 에스파가 8일 미국 ‘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날 ’MY’로 불리는 에스파의 팬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으며 이들은 에스파가 무대에 오르자 함성을 질렀다. 공연 전 리허설 중간에 몇몇 관객들은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에서 공연을 보러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스파는 신곡 ‘Girls’와 ‘도깨비불 ’, 팬들이 좋아하는 트랙 'Next Level'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공연을 선사, 관객들의 텐션을 높였다”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Girls’는 ‘Black Mamba’나 ‘Next Level’ 등을 포함해서 저희가 발표한 곡 중 가장 강력한 곡이다. 퍼포먼스와 보컬 모두 역동적인 매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파는 최근 LA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팬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저희가 말할 때마다 멤버들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너무 새롭고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팬 여러분이 항상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서 너무 감사했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밝혔다. 앞서 에스파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강렬한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로 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개회 섹션에 참석해 ‘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멤버 지젤이 대표로 유창한 영어 스피치를 펼치며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선주문 수량만 총 161만 장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초동 신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 대세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by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금요저널] 배우 김강민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김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강민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현정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유나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서툴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매주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가수 윤종신, 지아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뮤직비디오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의 조력자로 등장해 인상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으며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알랑말랑’, ‘라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김강민이 제이플랙스를 만나 더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는 이준영의 소속사로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영입 소식을 알리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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