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스타 팔로워 황치열이 홍보 요정으로 변신, 스타 팔로워들의 릴레이 5행시의 첫 주자로 나섰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타 팔로워 황치열은 ‘아바타싱어’로 센스 넘치는 5행시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그는 ‘’아’~주”, “’바’람직한”, “’타’이밍에 나온”, “’싱’기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어’디서 볼 수 있냐면요?”, “MBN” 이라며 본방사수를 부르는 홍보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영상에는 5행시 외에도 아바타싱어 무대를 직접 본 황치열의 찐 리액션도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잔망 넘치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아바타싱어 무대에 흠뻑 빠진 황치열의 귀여운 모습은 ‘팬아저”를 부르며 ‘아바타싱어’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황치열의 5행시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신선한 음악쇼 기대 된다”, “귀여워ㅠㅠ 다른 말 필요 없어 귀여워”, “아주 바람직한 귀여운 황치열 가수님 빨리 보고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박준면이 '라디오스타'에서 29년 뮤지컬 활동 비하인드를 탈탈 턴다. 그는 3개월간 피 말리게 했던 오디션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박준면은 “요즘 김혜수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며 절친 김혜수의 미담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면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베테랑 배우다. 최근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등 영역을 확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2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박준면은 최근 한 작품에서 만난 김혜수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요즘 김혜수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고 밝힌 뒤, 김혜수의 미담을 깜짝 소개한다. 이어 뮤지컬 경력 29년이 된 박준면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각종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3개월 동안 오디션을 봤던 뮤지컬을 소환하며 “엄청 피 말렸다”며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박준면은 뮤지컬 작품을 위해 단기간에 20kg를 감량했던 비화를 오픈해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면서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무대에 섰던 작품을 회상한 그는 당시 ‘인간 바리케이드’를 자처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40살에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어모은다. 그는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빚까지 내면서 ‘이것’에 도전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뮤지컬 베테랑 박준면을 피 말리게 했던 오디션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선보인 열연이 연일 화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지난 18회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 판타지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파트1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 대체불가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욱을 중심으로 ‘환혼’ 파트1 스토리를 알아봤다. 장강에 의해 기문이 막힌 상태로 살아온 장욱. 이미 열두 번의 파문을 당한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스스로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주친 무덕이가 천하제일살수 낙수의 환혼인임을 한눈에 알아본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달라 청한다. 목숨을 건 시도 끝에 기문을 여는데 성공한 장욱은 무덕이와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는다. 주종이자 사제인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는 장욱과 무덕이. 단향곡으로 향한 장욱은 무덕이를 통해 낙수의 술법을 익히며 점차 실력을 키워간다. 그러던 중 무덕이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깨달은 장욱은 무덕이에게 음양옥으로 만든 새알을 건네며 마음을 넌지시 표현, 이후 두 사람은 수차례의 위기 겪으며 더욱 애틋한 관계를 형성한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이별을 한 장욱은 다시 만난 무덕이에게 직진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로맨스를 형성한다. 고백 거절 이후 장욱의 수련을 위해 무덕이는 음양옥을 걸고 세자에게 내기를 제안, 술사들과의 대련을 통해 장욱은 한층 더 성장해간다. 마지막 대련만을 남겨둔 장욱과 무덕이 앞에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이 등장, 진무의 계략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를 맞는다. 무덕이가 김내관의 수기를 빨아들이며 위기를 극복하지만 불안을 감출 수 없는 상황. 이에 장욱은 무덕이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얼음돌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 가운데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선생으로부터 낙수의 칼을 건네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건 약속을 제안한다. 무덕이가 얼음돌의 힘으로 낙수의 기력을 되찾은 가운데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과 술사들은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장욱은 수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걸고 폭주한 환혼인 강객주를 밀실로 유인한다. 이 사실을 알고 밀실로 쫓아와 강객주를 해치운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에게 약속한 대로 칼을 자신에게 겨누라 말하지만 무덕이는 끝내 칼을 거두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입맞춤을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한다.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매회 새로운 충격을 선사한 ‘환혼’ 파트1이 이제 결말만을 남겨둔 상황. 무덕이와 마음을 확인한 장욱이 자신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가수 임창정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밝히며 결혼 비화를 깜짝 대방출한다. 이어 대표곡 ‘소주 한 잔’ 저작권을 팔게 된 짠내 풀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창정은 노래, 연기, 예능, 사업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1세대다. 최근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과 다섯 아들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임창정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소주 한 잔’ 저작권을 팔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소주 한 잔’ 저작권을 팔 수밖에 없었던 짠내 풀풀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어 임창정은 그룹 H.O.T.와 젝스키스의 팬클럽을 대통합시켰던 과거를 소환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내 덕에 양쪽 팬들이 화해한 느낌이었다.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회상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또 임창정은 배우 황정민부터 하지원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뮤직비디오들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다음 뮤직비디오에는 ‘이 분’을 캐스팅하려고 한다”고 톱스타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임창정이 섭외 중인 스타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결혼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당시 서하얀의 가족이 반대가 심했다고 밝힌 그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방법이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셋째 아들이 자신의 가수 끼를 물려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셋째 아들의 남다른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팔불출 아빠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임창정과 서하얀의 우여곡절 많았던 결혼 비하인드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아바타싱어’ MC 장성규가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의 현장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난 소감을 직접 전한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23일 MC 뀨로 활약을 예고한 장성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MC 뀨 장성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에 함께한다는 것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장성규는 ‘아바타싱어’에 대해 “처음 겪는 일이었다"라며 "아바타싱어의 무대와 연결된 제 3의 공간이 존재한다. 무대를 보는 이들의 눈앞에는 없지만 특수 카메라를 통하며 누군가가 보이기도 한다"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놀라움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을 오래했던 스타 팔로워들도 낯선 경험일 것"이라며 "특히 최원영 배우는 올 때마다 새로워했다"고 기존 프로그램과 완전히 다른 '아바타싱어'의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바타싱어’는 캐릭터마다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 예능의 새 시대를 개척 중인 가운데, 장성규는 세계관 속 최초의 MC인 뀨에 직접 로그인한 비하인드 이야기에 대해 부끄러움이 가득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너무 부끄러웠다 모션캡쳐 수트가 너무 타이트해서 20~30명이 되는 스텝들 앞에 발가벗은 느낌이었다.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완성된 MC 뀨를 봤을 때 아바타싱어들에게 죄송할 정도로 너무 멋있었다”며 본인의 아바타인 MC 뀨와 ‘아바타싱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아바타에 직접 로그인하며 모든 가수들이 겪을 상황을 직접 경험, 아바타싱어와 시청자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해줄 전망이다. 또한 그는 직접 무대 위에서 100인의 판정단을 챙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장성규는 아바타싱어들의 화려한 무대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처음 아바타싱어 무대를 보았을 때 아바타와 뒤에 숨은 가수들의 정체에서 오는 괴리가 있었다. 그러나 적응을 하고 보니 어? 진짜? 이렇게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스포를 할 수는 없지만 그 무대는 가수로서 완벽했다. 발톱과 손톱에 소름이 돋았고 눈물이 막 나는 무대였다. 온 몸이 쭈뼛선 느낌을 받았다. 귀호강 눈호강 제대로 해서 나 혼자 보기 아깝다”고 전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아바타싱어들의 활약을 예감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적인 순간에 블록버스터급의 프로그램을 본방사수 하는 것도 여러분들께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아바타싱어’는 앞으로 발전하게 될 메타버스와 융합된 미디어 레전드의 시작이다 그 시작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Let’s Play”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가수 이무진이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초통령으로 등극시켜 준 히트곡 ‘신호등’의 작업기를 전격 공개하며 “노래 만들 때 ‘이것’을 관찰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무진은 아이유와 듀엣한 소감을 전하며 “대단했다”며 감동한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무명가수 63호로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며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5월 ‘신호등’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점령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이무진은 “유치원 선생님, 학부모님 등이 아이들의 ‘신호등’ 떼창 영상을 끊임없이 보내주신다”며 초통령으로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이어 ‘신호등’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전한다. 그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것을 관찰했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이무진은 전국 대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던 곡 ‘과제곡’ 탄생 비화를 오픈한다. 그는 ‘과제곡’ 덕분에 담당교수에게 A+ 학점을 받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미, 에일리, 헤이즈 등 다른 가수들과 환상 케미를 뽐내며 신흥 듀엣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무진은 아이유와 듀엣 무대를 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아이유를 향해 “대단했다”라는 말과 함께 감동받았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어린 시절 음치와 박치였다”고 반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음치, 박치를 극복하게 된 비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이무진은 트와이스 커버곡부터 임창정과의 듀엣 무대까지 귀호강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초통령으로 등극한 이무진의 ‘신호등’ 작업 비화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2 조정석 SHOW ’ 우리가 사랑한 조정석의 무대가 온다 [금요저널] 조정석이 ‘2022 조정석 SHOW’를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조정석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모습, 안무를 하면서 마이크를 든 모습으로 공연 준비에 한껏 몰두했고 다양한 셋리스트를 통해 완성형 공연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이 돋보였다. 특히 댄스 연습실 거울 앞, 마이크를 쥐고 서 있는 모습에서 드라마나 뮤지컬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무대가 준비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앞서 조정석은 조정석의 모든 것이 담긴 새 프로젝트이자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예고한 공연 ‘조정석 SHOW’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았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뿐만 아니라 직접 가창한 OST로 음원 활약까지 펼쳐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만큼 그가 선보일 공연에 기대감이 더해진 터.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엿볼 수 있는 연습실 사진이 공개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와 설렘이 더욱 치솟고 있다. 이에 잼 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 배우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로하’부터 이제껏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노래와 무대로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플스토리컴퍼니 [금요저널] ‘미남당’을 통해 연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곽시양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곽시양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에서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았다. ‘미남당’은 카카오 페이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해 독특하고 탄탄한 수사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곽시양은 매회 다채로운 변장과 허당미 넘치는 표정연기, 간드러지는 하이톤으로 사투리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미남당’의 ‘웃음버튼’으로 활약했다. 그간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강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캐릭터를 주로 맡아 온 곽시양은 ‘미남당’을 통해 순박하고 사랑스러운 대형견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 그는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스타 팔로워 김호영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흥이 폭발해 “무대로 뛰어나갈 뻔했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 팔로워들을 펄쩍 뛰게 만든 아바타싱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공개된 예고편 속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들은 상상 속 꿈의 무대가 현실로 100% 재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성 만점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타 팔로워와 100인 판정단을 홀릭 시킨 아바타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스타 팔로워 황제성과 딘딘은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김호영조차 충격을 받은 듯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모습과 함께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로 뛰어나갈 뻔했다”고 말해 아바타싱어들의 특급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스타 팔로워로 먼저 무대를 경험한 백지영은 “소름”이라며 짧지만 강력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그를 소름 돋게 만든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Z세대 대표 스타 팔로워 조나단은 “이거 진짜 ‘찐’이에요”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 10팀 중 얼음과 불을 다루는 자매 ‘란 & 로기’의 무대는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이고 있다. 혼연일체가 된 둘은 루트엠엔씨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물과 불기둥이 무대를 가로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0인의 판정단에게 환호성을 받고 있다. 특히 ‘란 & 로기’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부르면서 돌고래를 뛰어넘는 초고음을 선보이고 있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한다. 이외에도 아바타싱어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하게 된 유명 가수들의 곡들도 엿볼 수 있어, 방송에서 펼쳐질 아바타싱어들의 치열한 경쟁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장윤정, 인교진 새롭게 합류한 김나영까지 ‘K-엄마 아빠’ 대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이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육아 퇴근 후 반상회를 연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물 건너온 아빠들’은 육아 고민 토론부터 육아 팁까지 공감과 재미를 꽉 잡는 시간을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측은 오늘 네이버TV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파일럿 당시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필요성’ 등 실제 육아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해 화제를 모았으며 동시에 세계 각국 부모들의 육아법을 비교 공유해 공감대와 재미 모두 잡아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역시 육아 예능의 매력을 선사했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라는 MC 장윤정의 외침으로 시작된다. 이어 새 MC로 합류한 김나영은 “핫한 반상회가 있다더라”며 등장한다. 실제 두 아들의 엄마인 김나영이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K-엄마 아빠’ 대표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파일럿 방송 때 활약한 아빠들이 함께한다. 이탈리아 과학고 출신 아빠 알베르토 몬디는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이자 동시에 상위 0.3% 영재 아들을 키워낸 홈스쿨링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집돌이 아들 레오를 ‘밖돌이’로 만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딸의 사교육까지 완벽 케어하는 개포동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득남 소식을 전한다. 이제 두 아이 아빠가 된 쟈오리징이 선보일 퍼펙트 육아법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통통 튀는 입담을 자랑했던 인도 아빠 투물은 귀여운 딸을 위한 인도식 스페셜 코스 육아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뉴페이스’ 아빠들이 찾아온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출신 엘리트이자 영어 방송계 스타강사로 활동 중인 영국 아빠 피터가 등장한다. 피터가 영국 본토 발음으로 들려주는 자기소개에 김나영은 “킹스맨 같다”고 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그러나 피터는 정작 자녀들이 영어를 멀리한다는 고민을 들고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이 필요한지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는 전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자연주의 방목형 육아 일상도 공개된다. 그는 딸이 밖에서 맨발로 다니고 손으로 흙을 만지게 하는 등 자연과 친해지는 육아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딸이 강아지풀을 물자, 앤디는 “괜찮아요. 먹어도 안 죽어요”고 말해 아프리카식 자연 속 방목 육아를 추구하는 면모를 드러낸다. ‘믈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아빠들 답게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의 육아팁을 대방출한다 만국 공통의 고민인 육아를 중심으로 재미와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