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은 직원들이 놀러갑니다”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와 ‘깜빡 4인방’이 이틀간 달려온 음식점을 잠시 문을 닫는다. 이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잊지 못할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5회에서는 둘째 날 영업을 마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꿀 같은 휴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둘째 날까지 영업을 마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음식점 문을 닫고 하루 쉬어간다. 총매니저 송은이와 부매니저 진지희는 ‘깜빡 4인방’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주도 소풍을 떠난다. ‘깜빡 4인방’은 소풍을 떠나기 전 한껏 멋을 부리며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맏형 장한수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목욕재계하고 기다렸다”며 소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도착한 곳은 푸르름을 머금고 있는 제주도 협재 앞바다. 바다가 눈앞에 보이자 ‘깜빡 4인방’은 함박미소를 지으며 크게 기뻐한다. 백옥자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탁 트인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고 최덕철은 진지희와 함께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아이처럼 신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깜빡 4인방’은 바닷가를 방문한 기념으로 모래사장에 4인 4색 ‘깜빡 4인방’ 표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한다. 아내와 사별하고 외동딸과 외로이 지내던 최덕철은 '제주도 여행 기쁘다'는 말을 모래에 쓰고 막내 김승만은 그리운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던 중 바다를 향해 한마디 외치는가 하면, 백옥자는 크게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문을 잊은 음식점’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바닷가에서 제주도 해녀들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깜빡 4인방’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남기고자 서포트 드림팀이 저녁 홈파티를 준비한 것. 이연복 셰프는 해녀들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저녁 홈파티에서 홍석천은 ‘깜빡 4인방’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홍석천의 선물을 받은 ‘깜빡 4인방’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송은이는 “센스 있다”고 칭찬한다. 홍석천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예고편 캡처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이틀 동안 열심히 영업했던 음식점 문을 잠시 닫는다. 휴일을 맞이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특별휴가를 떠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는 경증 치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영업 2일 차가 공개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은 아침부터 속절없이 내리는 비에 음식점 운영을 걱정했으나, 날씨가 궂으면 궂은 대로 주어진 순간을 즐기며 영업과 도전을 멈추지 않은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원년 ‘깜빡 멤버’ 김미자가 방문해 꾸준한 노력으로 치매 진행을 늦춘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오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5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무사히 영업 둘째 날까지 마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오늘은 음식점 문을 닫고 휴일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총매니저 송은이, 부매니저 진지희는 ‘깜빡 4인방’과 함께 소풍을 간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기다렸다”는 장한수의 말처럼, ‘깜빡 4인방’은 외출 소식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행선지는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어느 해변. ‘깜빡 4인방’은 함박미소를 짓는다. 바다를 본 백옥자는 벅찬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부인과 사별하고 외동딸과 함께 외로이 지내던 최덕철은 바닷물에 맨발을 담그며 아이처럼 기뻐한다. 이어 ‘깜빡 4인방’은 각자 모래사장에 메시지를 적는다. 이들이 적은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나이도 치매 경력도 ‘깜빡 4인방’에서 가장 맏형인 장한수는 언제나 손님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응대와 애드리브로 음식점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진다. 특히 노래가 흘러나오면 음식점을 무대로 만드는 흥유발자다.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인 둘째 최덕철은 처음 보는 손님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먼저 건네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깜빡 4인방’ 합류 전 장한수, 최덕철의 일상이 소개된다. 장한수의 아내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치매가 와서 마음이 아프다”며 남편을 향한 안타까움을 털어놓는다. 이에 장한수는 아내에게 전하지 못한 한 마디를 남겼다는 후문. 최덕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가 문을 닫아 집에서 원격 치매예방교육을 받는 근황을 전한다. 주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는 “나의 오아시스”고 특별한 공간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은이, 진지희, ‘깜빡 4인방’이 꿀맛 같은 특별휴가를 즐기는 사이, 이연복 총괄 셰프는 한 바닷가에서 해녀들과 만난다. 알고 보니 ‘깜빡 4인방’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저녁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던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는 해녀들에게 공수받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석천, 왕병호, 정지선 셰프 또한 ‘깜빡 4인방’을 위한 저녁 홈파티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홍석천은 ‘깜빡 4인방’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을 받은 ‘깜빡 4인방’은 크게 기뻐하고 송은이는 “센스 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전언이다. 과연 홍석천이 준비한 깜짝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yDSP미디어 투자유치로 K-콘텐츠 플랫폼 사업 강화 [금요저널] 알비더블유의 자회사인 DSP미디어가 우리넷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앞으로 우리넷이 보유한 양자암호 기술을 활용해 음원 콘텐츠, 메타버스, NFT,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K-콘텐츠' 비즈니스 발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알비더블유는 앞서 컴투스그룹과도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러한 먹거리 발굴 노력은 한달 사이 70% 넘게 급등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오버행 이슈가 어느 정도 해소됐고 최근 무상증자 테마주로도 거론되고 있는 만큼 주가는 앞으로도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DSP미디어는 대성기획이 전신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과거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등 다수의 한류스타를 거느렸던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음원 시장에 유통 가능한 음원 저작권만 1000곡 이상을 보유 중이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 미래소년, 허영지 등이 있다. 우리넷은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인력들이 2000년 1월 설립한 통신장비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넷은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여러 음악 콘텐츠의 IT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앞으로 음원 IP를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톰의 IT기술에 접목하는 메타버스, NFT, 게임 등 여러 콘텐츠 플랫폼 영역에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있다.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음악 관련 저작권은 약 4000곡에 달한다. 알비더블유가 작년 11월 상장 후 M&A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보유 저작권은 지금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우 DSP미디어 대표는 "이번 우리넷과의 투자 협약을 기점으로 IP 와 IT의 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DSP미디어의 과거 영광을 되찾는 한편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tvN ‘환혼’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직진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감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낸 이재욱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두 번의 파문을 당한 장욱은 무덕이와의 첫 만남에서 무덕이가 천하제일 살수 낙수의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무덕이에게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이 되어달라 청하는 장욱. 목숨을 건 시도 끝에 기문을 여는데 성공한 장욱은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무덕이를 스승으로 여길 것을 약속하며 특별한 사제관계를 완성시켰다. 세자와의 대결을 피해 단향곡에서 수련을 하던 장욱과 무덕이에게 서율과 당구가 찾아온다. 술에 취해 서율을 바라보는 무덕이의 눈빛에서 이상한 감정을 눈치챈 장욱. 이튿날 서율에게 요리를 알려주는 무덕이의 모습을 목격한 장욱은 무덕이에게 “스승님, 바람 피지마.”며 질투의 감정을 표한다.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장욱은 통경에 갇힌 무덕이에게 “보고 싶다”고 말하며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후 장욱은 음양옥으로 만든 새알을 선물하며 무덕이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길주, 세자 고원과의 대결로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이별을 하며 그리움이 극에 달한 장욱은 고군분투 끝에 다시 만난 무덕이에게 “나도 보고 싶었다”고 직진 고백을 하며 로맨스를 선사했다. 중반부에 접어든 ‘환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한 가운데 극중 장욱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이재욱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매회 레전드 연기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욱이 ‘환혼’을 통해 얼마나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by“tvN ‘이브’ 박병은 연기는 올타임 레전드 이름 석자로 증명한 참 배우의 품격“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의 박병은이 배우의 품격을 증명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라엘을 향한 마음을 단념해야 하는 윤겸의 애틋하고 슬픈 고뇌가 그려졌다. LY피해자 연대 소송에 법정에 참석한 윤겸은 사건 결과와 상관없이 원고 측이 원하는 합의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윤겸은 복수심으로 무장하고 자신을 대하는 라엘에게 "나한테 진심이었던 적 단 한 번이라도 있었어?”고 물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하지만 돌아온 건 라엘의 냉담한 반응뿐이었다. 한편 라엘 어머니의 유품을 확인하며 라엘의 상처 깊숙한 곳을 들여다본 윤겸은 복잡한 감정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자신이 호의 호식하는 동안 라엘이 겪었을 고통을 목전에서 대하자 자괴감으로 처참히 무너져 내린 것. 자신을 외면한 라엘에게 “당신 그렇게 어렸는데 너무 미안해”며 진심을 다해 사죄의 뜻을 전한 윤겸은 과거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에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라엘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윤겸의 깊은 눈빛과 세밀한 감정선은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주변인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윤겸을 그려내는 박병은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은 극의 설득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한편 방송 말미 끝을 알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마치 자신의 운명을 이겨 내기라도 하듯 서로에게 집중한 채 위로의 시간을 보내는 라엘과 윤겸의 모습이 그려져 그들이 위기 속에서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종영을 한 회 앞으로 남겨두고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경증 치매 환자로 구성된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로 구성된 서포트 드림팀 외에 제 2의 주인공이 있다. 카메라 밖에서 치매 환자의 손을 꼭 잡고 그들을 세상 밖으로 이끈 ‘깜빡 4인방’ 가족들의 이야기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치매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10%, 88만명이 겪는 질환이다. 노인에게만 찾아오는 질환도 아니다. 65세 미만 치매 환자를 일컫는 '초로기' 치매 환자는 최근 10년 사이 4배나 증가했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됐다. 그에 반해 치매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은 여전히 닫혀 있다. 4년 전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시즌1이 경증 치매 환자들이 식당을 운영을 통해 자존감을 찾는 모습을 그리며 그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4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며 다시 한번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있다. 시청자들은 유쾌한 도전에 나선 ‘깜빡 4인방’을 응원하고 치매 환자와의 동행을 위한 보다 일상적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의 기획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용기 있는 움직임에 박수를 받아야 할 제2의 주인공이 숨어있다. ‘깜빡 4인방’을 카메라, 세상 밖에 세운 가족들이다. 여전히 치매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탓에 많은 치매인과 가족들은 치매라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꽁꽁 숨기는 경우가 많지만, ‘깜빡 4인방’의 가족들은 가족의 치매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 ‘60세 막내’ 김승만의 딸은 SNS에 초로기 치매를 진단받은 아빠와의 일상을 들려줬고 미소 천사 백옥자의 손자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이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출연까지 이어졌다. 치매 사실을 알리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은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일이다. ‘깜빡 4인방’과 이들의 가족이 손을 잡고 세상에 치매 사실을 공개하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는 가족에게 쏟아지는 시선을 바꾸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김승만의 딸은 치매인을 응원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출연한 가장 결정적 이유는 아버지의 자존감 자기효능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하는 것이기도 했지만 한국 사회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하고 평등한 시선들이 더욱 많이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결정적 이유 중 하나”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많은 시청을 당부하며 “’주문을 잊은 음식점’ 같은 프로그램이 잘 돼야 치매와 알츠하이머 환자분들과 장애가 있으신 분들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 사회적 제도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주인공 ‘깜빡 4인방’과 제2의 주인공 가족들의 용기 있는 도전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퍼져 나가고 또 다른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세상 밖으로 이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은 “치매 사실을 알리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일이다 ‘깜빡 4인방’과 가족들의 용기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이들의 용기가 시청하는 치매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가 연 이어 대박 특집을 기획해내며 올여름 몸보신 웃음을 선사하는 ‘보양 예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존하는 최장수 관찰 예능이 지닌 ‘포맷의 힘’을 기반으로 신선한 변주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트렌드까지 이끄는 식을 줄 모르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5일 방송된 ‘초복 세 끼’ 특집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드라마, 예능을 모두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7주 연속 석권하며 이견 없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는 가파른 상승곡선에도 또 한 번 모험을 택했다. 과감한 시도와 신선한 변주에 시청자들은 즉각 호응했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의 ‘초복 세 끼’ 특집 이야기다. 2명 내외의 무지개 회원이 1, 2부로 나눠 출연해 하루 일상을 보여줬던 기존의 플롯과 달리 비교적 짧은 호흡으로 초복이라는 시즌 이슈에 집중한 그야말로 시의적절한 기획을 보여줬다. 라이프 스타일 대비가 두드러지는 3인 3색 무지개 회원 조합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이끌었다. 전현무는 ‘트민남’ 답게 참신한 메뉴 랭쎕으로 이목을 끌고 어설퍼도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1인 가구의 공감을 불렀다. 김광규는 절친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보내는 이열치열 ‘복날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률까지 터트렸다. 산다라박은 ‘시각 미식회’로 보양식의 재해석을 보여주며 ‘투미 프롬미’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스스로 나를 잘 대접하자’는 요즘 세대 사이 뜨거운 화제를 부르기도. 먹방과 쿡방이 범람하는 시대, ‘초복 세 끼’ 특집이 특별한 점은 관찰 예능이 지닌 ‘포맷의 힘’에 있다. 30대, 40대, 50대 1인 가구의 초복을 보내는 법을 한데 볼 수 있는 예능은 ‘나혼산’이 유일하다. 쿡방, 먹방의 표면 뒤에는 1인 가구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담겨있다. 한 사람의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관찰 예능의 진가가 참신한 기획과 만나 시너지를 터트린 것이다. 2049세대, MZ세대를 넘어서 기성세대들과 이들 사이 연결 고리를 만들어내는 ‘국민 예능’의 장점이 여실히 담겼다. ‘초복 세끼’ 특집을 통해 트렌드를 공유하며 ‘복날의 공식’ 대신 새로운 선택지들을 더하며 경험의 폭을 넓히고 세대 간의 이야깃거리를 던져준 셈이다. 실제 SNS,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는 이들이 먹은 메뉴를 향한 궁금증과 관련 레시피가 쏟아지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나혼산’은 시시각각 변화하면서도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 ‘포맷의 힘’과 ‘신선한 변주’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9주년의 반 이상을 지나온 현재, 관찰 예능이라는 고유한 색채는 살리되 참신한 변화로 화제성과 함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금요일 밤을 만들어냈다. 비단 ‘초복 세 끼’ 특집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초복 세 끼’ 특집이 시즈널을 적극 활용했다면, 무지개 회원 간의 시그널을 캐치해낸 특집도 빛났다. 지난 7월 1일 방송됐던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에서는 박나래의 절친 후배 김해준이 등장하며 보다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 최근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는 무지개 스튜디오 토크 케미의 방점을 찍었다. 최근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혼산’은 꾸준히 다채로운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작년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이장우, 이주승이 등장해 신선함과 공감을 끌어냈다. ‘새싹’,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 등 새로운 얼굴 발굴에도 힘써왔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에서는 이규형, 쌈디, 곽도원 등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을 재소환하며 ‘나혼산 유니버스’를 다각도로 확장해왔다. 프로그램 속에서 출연진들의 같은 듯 다른 삶의 조합을 선보이며 확장해 나가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또 어떤 특집과 변주로 즐거움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대표 흥부자 박나래, 샤이니 키, 허니제이가 함께 한 차서원의 ‘낭또 포차’와 한 달 간의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이주승의 등장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1초마다 표정이 바뀌는 ‘얼굴부자돌’ 그룹 빌리 츠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표정 체인지 롤모델이 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츠키는 한국생활 도중 경험한 문화충격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11월 7인조 걸그룹 빌리로 데뷔한 츠키는 무대 위에서 1초마다 표정이 바뀌는 천의 얼굴로 매력을 뽐내며 신흥 시선 강탈자로 등극했다. 츠키의 표정 체인지 직캠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츠키는 본인보다 설레발을 쳤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츠키는 데뷔하기 전 자신에게 무대 매너를 가르쳐 준 특별한 스승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화제를 모았던 표정 체인지 스킬에 대해 “롤모델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츠키는 아이돌 데뷔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경험했던 일화들을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다. 특히 문화충격을 받았던 일이 있었다고 전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츠키는 자신의 하이톤 목소리 덕분에 개인기 부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녹화장에서 새로운 성대모사를 공개하자 ‘라스’ MC들이 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현아와 츠키는 서로의 팬이었다고 고백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다. 이어 두 사람은 시선을 강탈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얼굴부자돌’ 츠키의 표정 체인지 롤모델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배우 김예은, tvN ‘이브’ “’여지희’를 만나 다이내믹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 종영 앞두고 소감 전해“ [금요저널] 배우 김예은이 드라마 ‘이브’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김예은은 아나운서 출신 언론사 사주의 며느리 ‘여지희’역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과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예은은 작품 속 ‘여지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극의 확실한 활력소로 맹활약을 펼쳤다. 극 중 지희는 리얀 학부모들 사이 대표 소식통으로 유치원 안에 일이 터지면 누구보다 재빠르게 반응하며 변화 무쌍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상황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매 등장마다 담리와 높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이에 김예은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아쉽습니다 ‘이브’ 덕분에 ‘여지희’라는 캐릭터로 연기하며 그간 접해보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예은은 “이렇게 ‘이브'라는 드라마가 있게 해 주신 윤영미 작가님, 또 항상 한결같이 배우들을 이끌어 주신 박봉섭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탭분들과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감사했다”고 덧붙이며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by사진 제공 = 오락실 팡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섰다. 손동표는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의 신규 웹예능 '네모의 꿈'으로 단독 MC 신고식을 치렀다. 손동표가 단독 진행을 맡은 ‘네모의 꿈’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기강을 잡는 프로그램이다. ‘예능 블루칩’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동표는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과 남다른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동표는 “첫 단독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하다 좋은 제작진 덕분에 매 촬영이 재미있었고 케미도 남달랐다. 유튜브에서 선배 MC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야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네모의 꿈’ 덕분에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에너지 얻으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첫 단독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네모의 꿈’을 통해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매회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어제 첫 공개된 ‘네모의 꿈’ 1화에서 손동표는 등장부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MBTI 검사를 마친 손동표는 “ENFP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숲 카페거리로 나섰다. 다양한 MBTI를 가진 사람들은 찾아 나선 손동표는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손동표는 비 오는 날이지만 지치지 않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앞으로 ‘네모의 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손동표는 온에어'에서 DJ로 변신해 물오른 진행 실력과 입담을 뽐내 팬들을 무장해제 시켰으며 ‘미래소년시티’, ‘미래게임천국’, ‘주꿈이들’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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