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옥씨부인전-9아토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tvN, 알고있지만,-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윤서아가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윤서아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옥씨부인전’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지영의 든든한 지원군 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극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친근하고 유쾌한 연기는 임윤아와의 케미로 이어져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앞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의 마스코트 서지완 역을 맡은 윤서아는 풋풋함과 생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솔과 단짝 케미를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말투와 밝은 에너지로 서지완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의 둘도 없는 친구 백이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덕을 극진히 돌보던 백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극에 전환점을 남겼고 윤서아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서아는 청춘물부터 시대극까지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티스트 쿠기 가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쿠기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발매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상반된 분위기로 전개되는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두 곡만으로 다채롭고 밀도 있는 구성을 완성, 감각적인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타이틀 ‘muah’는 쿠기만의 언어로 공허함이라는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로 풀어낸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배드트리 와 호흡을 맞춰 뉴재즈 장르의 세련된 사운드를 쿠기만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화제를 모은 ‘Shut Up Remix , 로꼬)’도 신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정규 앨범 ‘UPSET’의 타이틀곡 ‘Shut Up ’을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어떤 매력의 음악으로 탄생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발매에 앞서 쿠기는 지난 3일 오후 ‘muah’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쿠기는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힙한 바이브를 자아내는가 하면, 뇌리에 박히는 비트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작 ‘BEFORE UPSET’과 ‘UPSET’에 이어 ‘AFTER UPSET’ 으로 감정선의 연장을 예고한 쿠기. 두오버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발을 떼는 신보인 만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서사를 증명할 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제26회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해 열린 ‘제10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2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화군과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봉화군민들과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빛 가을들녘을 달리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하프 남자부에서는 박요한 씨(안성시)가 1시간 23분, 여자부에서는 김 태경 씨(포항시)가 1시간 34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제10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1) 또한 10km 남자부에서는 조승열 씨(안동시, 안동제비원마라톤클럽)가 39분 27초, 여자부 이현희 씨(대구시)가 42분 2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5km 남자부에서는 문지훈 씨(충주시)가 17분 03초, 여자부 박수희 씨(대구시)가 20분 59초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봉화군 특산품이 전달됐다. 제10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2) 박현국 봉화군수는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도움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마라톤 동호인들이 사고 없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릴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 새롭고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사진 제공 = 뮤드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가 첫 공개, 강준규가 극중 안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강의실 안,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한다빛을 자연스럽게 도와준 성준. 자신에게 다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성준의 모습에 다빛은 “이러니까 애들이 오해하는 거야”며 성준을 밀어내지만, 성준은 되려 “그럼 사귈까?”고 말하며 직진 고백을 이어간다. 친구들의 등장으로 대화를 멈춘 두 사람. 성준의 말의 의미를 고민하던 다빛은 성준과의 통화에서 친구 사이에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성준은 “장난 아닌데?”며 다시 한번 다빛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 강준규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진남 안성준으로 분, 첫 방송부터 직진 고백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미녀’는 강준규의 데뷔 후 첫 주연 작품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첫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심쿵 유발자’에 등극한 강준규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금요저널] 국내 최초 OST 축제 ‘OST 포레스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월 황금연휴에 막이 오르는 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각종 실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OST 포레스트’ 역시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는 국내 최초로 OST만을 다룬 전문 페스티벌을 내세운다. 올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비롯해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그리고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대표적인 영화음악 거장의 인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하루동안 6개의 크고 작은 공연이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OST 전문 페스티벌답게 각종 작품의 OST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선사한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K-OST의 역사를 써내려간 ‘그 해 우리는’ OST 필름콘서트에서는 OST의 주역인 10CM, 샘김,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해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드라마의 명장면·명대사와 함께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OST 필름 콘서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의 진행 아래 ‘이태원 클라쓰’ OST로 떠오른 가수 가호, ‘스카이캐슬’ OST의 하진, ‘연애의 발견’ OST의 안다은, 첼리스트 홍진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OST 포레스트’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모스트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모스트오케스트라는 오랜 시간 TOP 가수들의 음반 및 K-OST 대다수 음반 녹음에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영국 런던 출신의 뮤지션 안코드, 2인조 마림바 연주팀 펄스퍼커션, 영화음악을 재즈로 감상하는 ‘시네마재즈스케이프’ 등이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숲에서 즐기는 OST의 향연은 기존 페스티벌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인지도나 우수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K-OST도 이번 OST 페스티벌을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핵심 콘텐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OST 포레스트’를 주최하는 모스트콘텐츠와 페이지터너는 “영상음악은 국내외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IP이자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요소를 갖춘 완성도 높은 콘텐츠”며 “해외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트뵈네 야외 콘서트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헐리우드 볼 필름콘서트처럼 야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고품격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자유롭게 감상하는 유명 야외 콘서트가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오케스트라 기반의 도심 속 OST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처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경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첫 등장 가정법원 조사관으로 변신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 뽐내” [금요저널] 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지난 방송에서 유미는 첫 출근날부터 차가운 지호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한 박계장을 향해 “쉽지 않죠? 별명이 뇌정지호예요. “처음에 판사가 뭐 저렇게 잘 생겼어?”하고 1차 뇌정지. 말 섞어보면 “판사 인격이 뭐 저 따위야?” 2차 뇌정지.”고 말하며 법원 내에서 지호의 평소 모습을 재치 있는 한 마디로 설명해내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유미는 사건 관련 CCTV 녹화본을 직접 요청한 지호에게 무슨 일 인지 꼬치꼬치 캐물었고 이에 불편한 듯 유미의 말을 끊으며 다른 일을 보라는 비꼬는 정호를 향해 삐죽 입을 내밀어 보여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 것. 이 가운데 회식 자리에서 기러기가 된다는 정호를 향해 짓궂게 비아냥 대던 유미는 TV에 해진이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그를 향한 덕심을 드러내기도. 이처럼 박경혜는 ‘덕밍아웃’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할말은 다 하는 사이다 캐릭터 김조사관의 본격 활약을 알렸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경혜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캐릭터를 호연으로 이끌며 극에 활력을 더한 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얄미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 보여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며 앞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한 박경혜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엄지원,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안방극장에 짜릿함 선사했던 ‘원상아’의 숨멎 어록” [금요저널] ‘작은 아씨들’에서 배우 엄지원의 숨멎 어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인물에서 충격 반전을 선사한 인물 ‘원상아’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침내 지난 방송에서 밝혀진 원상아의 비밀 연극은 역대급 엔딩을 장식하며 소름 유발자의 탄생을 알렸다. 상아의 첫 등장은 인주와의 아슬아슬한 대립이었다. 상아의 집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놀던 인혜를 데리러 온 인주는 인혜의 손에 돈 봉투를 쥐어 주는 모습을 발견한 것. 이후 인주는 담담하게 호의를 거절했지만, 상아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세자매에게 엄마가 없다는 사실과 인혜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며 자신의 권위와 위세를 확실히 보여준 것. 서로의 속마음을 숨긴 채 한치 물러섬 없는 두사람의 팽팽한 대립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장학 재단으로부터 받은 인혜의 유학비용을 돌려주기 위해 상아를 찾은 인주는 상아를 통해 인혜의 위태로운 내면이 보이는 그림들을 보게 됐고 이내 인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의 그림에 죽어가는 언니를 그렸다는 말과 함께 언니를 향한 인혜의 속마음을 전한 상아는 비밀스러운 미소를 띄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화영이 빼돌린 20억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주임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고 있는 인주를 발견한 상아는 위기 속에서 인주를 구해줬다. 이후 생전 화영과 비밀 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상아는 인주에게 자신의 일정과 돈 관리를 도맡아 할 어시스턴트가 되어 일을 함께할 것을 제안해 이들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것. 상아와 인주는 함께 쇼핑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재상이 붙인 차를 따돌리려 택시에 오른 두 사람은 화영의 집으로 향했다. 생전 화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내 눈시울을 붉혔고 자신의 아픈 과거사와 함께 재상과의 관계가 모두 거짓이라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 인주와 제2의 비밀친구가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물오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드림캐쳐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첫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붉은 제복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빛 연기로 매혹적인 모습까지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물오른 7인 7색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드림캐쳐는 순차적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VISION’은 전작 ‘MAISON’을 잇는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은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다크 테크노 장르를 기반 삼아 일렉트로닉 그리고 드림캐쳐가 데뷔 때부터 지켜온 메탈 록 사운드의 조화로움을 더해 그룹 색을 짙게 녹여냈다. 앞서 ‘MAISON’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를 전달했던 드림캐쳐는 ‘VISION’을 통해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단 염원을 전하며 지구를 위한 앞으로의 ‘비전’까지 제시할 전망이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세를 몰아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개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한상진이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APAN STAR AWARDS’는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글로벌 K-드라마 축제의 장이다.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대중문화예술시상식이다.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한상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영 내내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현실 남편 ‘강남구’로 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수상 직후 한상진은 “감사한다 ‘국가대표 와이프‘를 작년 초여름에 시작해서 올봄까지 촬영했다 제가 했던 작품 중에 제일 길어서 애착도 많이 간다 팬데믹 시기에 촬영해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더욱 챙겨주며 촬영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긴 시간 가족처럼 지내는 게 중요했는데 현장에서 금보라 선배님, 양미경 선배님, 안석환 선배님이 중심을 잘 지켜주셔서 제가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다. 끈기가 없는 편인데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준 파트너 한다감 배우 외에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강남구’ 캐릭터 이름부터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캐릭터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15년 동안 옆에서 함께해 준 매니저와 제이플랙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국가대표 와이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이자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한상진은 ‘이산’에서 ‘홍국영’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드라마 ‘웰컴2라이프’, ‘해치’, ‘인형의 집’, ‘솔약국집 아들들’, ‘이산’ 외에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나인데이즈’, ‘자칼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베테랑 연기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상진은 감독으로서 재능까지 인정받았다.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를 통해 ‘제5회 대구청년영화제에서 ‘영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열일’ 김대건, 영화 ‘주연’ 오늘 개봉…민도희와 ‘찐남매 케미’ [금요저널] 배우 김대건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보인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주연’은 시체 한 구가 동네에서 발견된 후 동생 ‘주연’이 사라지자 찾아 나선 오빠 ‘주혁’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심리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치밀하게 인물의 내면과 심리를 파고들어 장르적 즐거움은 물론 감정적 여운까지 선사한다. 김대건은 동생의 행방을 추적하다 감춰진 진실을 맞닥뜨리는 오빠 ‘주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실종된 동생 주연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공상 허언증’이라는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쳐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그를 이해하려 애쓰는 내밀한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동시에 김대건은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현실과 꿈 사이에서 깊은 혼란을 느끼는 청춘으로 분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평범하다고 믿던 일상이 깨어져 가고 괜찮다 믿었던 자신의 마음이 사실 괜찮지 않다는 걸 깨닫는 주혁의 감정 하나하나를 진정성 있게 그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3일 진행된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김대건은 “’주혁’의 시점에서 진행된 작품이다 보니 부담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믿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 외동이라 주혁과 주연이 갖고 있는 관계성에서 파생되는 감정들을 이해하기가 어렵기도 했다. 민도희 배우가 가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덕에 금세 친해졌고 장난도 많이 치며 점차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상대 배우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돌이켜보니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게 해주는 작품이니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케 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최근 영화 ‘파로호’에서 의문스러운 청년 ‘호승’ 역을 맡아 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은 한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 개발자 직원 ‘강휘’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크린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와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는 김대건에 대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진다. 한편 김대건이 출연하는 영화 ‘주연’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뮤지컬 배우 정선아, ‘이프덴’ 캐스팅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이프덴’ 한국 초연에 합류한다. 매 작품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컬 디바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이프덴’ 한국 초연 작품으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오늘 제작사 쇼노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작품 캐릭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정선아의 본격적인 컴백을 공식화한 것. 앞서 정선아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 콘서트를 통해 1년여의 공백기를 무색게 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의 차기작 선택과 복귀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정선아의 ‘이프덴’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12년 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정선아는 주인공 ‘엘리자베스’역으로 분해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중 ‘엘리자베스’의 서사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낼 것으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에 정선아는 “처음 ‘이프덴’의 넘버를 듣자마자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주인공 엘리자베스’라는 인물이 주도적으로 극의 서사를 끌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그동안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만큼 극이 모두에게 운명적인 선택, 또 깊은 공감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오랜만의 무대 복귀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선아는 ‘이프덴’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오는 10월 3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As always Summer like U’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의 겸임교수로도 활약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보라미유, 오늘 신곡 ‘널 좋아해’ 발매.대학 축제 시즌송 [금요저널] 가수 보라미유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보라미유가 가창한 ‘대동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널 좋아해’가 28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널 좋아해’는 사랑에 대한 설렘을 귀엽게 풀어낸 곡이다. 여러 가지 감정을 청량한 계절에 비유해 시원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규현, XIA, 김재환 등의 가창곡에 참여한 인기 작곡가 이기환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은림이 작사·작곡해 풋풋한 감성이 가득한 음악을 완성했다. ‘널 좋아해’는 NHN벅스와 와이키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동가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다. ‘대동가 프로젝트’는 대동제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희망하며 기획된 프로젝트로 첫 주자로 대학 축제 시즌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보라미유를 발탁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2022년 가을 대동제 시즌을 맞아 10여 곳의 대학 축제 및 지역 축제 축하무대가 예정되어 있는 보라미유는 전국의 축제 무대에서 ‘널 좋아해’를 부르며 가을 저녁을 맑은 보이스로 수놓을 전망이다.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한 가수이자 48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SBS '지금, 헤어지는 중이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리메이크곡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보라미유가 부른 ‘널 좋아해’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