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예능 콘텐츠의 넥스트 레벨을 선보인다. 모션캡쳐와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기술을 접목해 메타버스 시대 맞춤 콘텐츠의 베이스를 다지고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바타싱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모션캡쳐,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다. 모션캡쳐를 통해 동작이나 움직임을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라이브 링크로 리얼타임 퍼포먼스 및 시각효과를 생성해낸다. 마지막으로 아바타 증강으로 아바타를 무대 위에 실제처럼 구현해 우리들의 눈앞, 현실 속에 초대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에 ‘아바타싱어’의 MC 장성규가 ‘아바타싱어’와 함께 한 무대에 서고 이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또 현장의 스타 팔로워, 안방의 시청자들이 자신의 눈과 귀로 생생하게 그 모습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매개체로 시청자들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고 시각-청각을 넘어 아바타로 로그인한 최고 가수들의 가창 실력이 전해주는 전율과 감동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는 10팀의 매력적인 '아바타싱어'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몰토베네 [금요저널] 홍대-합정-상수 일대를 비롯해 미식가들을 홀린 레스토랑 ‘몰토베네’가 당인리 발전소 일대의 상권을 살리며 결실을 맺었다. 몰토베네가 SSG의 러브콜에 응답하며 진정성과 자부심이 담긴 밀키트가 빛을 보게 됐다. 이탈리아 트라토리아 몰토베네의 홍보사 스토리라임은 18일 공식 자료를 통해 SSG, The JoongAng COOKING과 손을 잡고 ‘쉬림프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밀키트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합정의 로컬 찐 맛집으로 미식가들의 성지로 우뚝 선 이탈리아 레스토랑 몰토베네는 블루리본 4년 연속 선정에 빛나는 합정의 로컬 찐 맛집이다. 한국 피자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Top Ten Asia 2020’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너셰프인 파비오는 이탈리아 현지 유명 요리학교인 ALMA를 졸업하고 현지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귀국해, 빠띠쉐인 아내 권은경 씨와 사촌 동생 김경민 씨와 함께 힘을 합쳐 몰토베네를 시작했다. 2016년 시작된 몰토베네는 연남동, 연희동 등이 한창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을 당시 레스토랑의 불모지와도 같은 당인리 발전소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유명 요리 관련 프로그램들의 출연 요청을 수차례 거절하며 뚝심 있게 이 자리를 지켜냈다. 오너셰프 파비오는 이 시간 동안 한 발자국 더 내디뎌 자신의 생각과 같은 결을 가진 SSG, The JoongAng COOKING과 손을 잡았다. 우리나라에서 이미 대중화된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세월에 따라 이탈리아 요식업계에 분 새로운 바람과 트렌드를 한국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 대중에게 잘못 인식된 고메 피자가 하나의 예다. 고메 피자는 일반 피자의 도우와 토핑을 하는 방식이 다르며 피자를 하나의 요리로 승화시킨 것을 지칭한다. 이탈리아에선 고메 피자를 만드는 사람만을 ‘셰프’로 지칭하고 있다. 파비오는 국내에선 최초로 ‘고메 피자’의 장을 새롭게 연 당사자로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재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각의 세계를 열어 수 많은 미식가들과 유명 인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비오는 가지, 호박, 버섯, 토마토, 루꼴라, 바질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특별함을 선사하는 요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출시된 ‘쉬림프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밀키트는 보리의 톡톡 튀는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몰토베네의 대표 메뉴인 오르조또를 대중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내놓았다. 몰토베네 측은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많은 자영업자들과 소규모 식당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메뉴 개발에 힘쓸 때 저희 역시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했다 몰토베네를 찾아 주시고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번 밀키트를 기획했다 많은 대중분들께 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축구 선수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거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집에서 쉬는 오프 시간에도 ‘관리 황’ 모드인 황희찬의 흐트러짐 없는 일상이 그가 괜히 월드 클래스가 아님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D-100 특집'으로 꾸며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을 기대케 하는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의 영국 싱글 라이프를 담는다. 황희찬은 그라운드 위에서 저돌적인 승부사 면모와는 또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집에 휴식을 취하는 ‘오프 시간’에도 거침 없이 움직이는 월드 클래스 ‘관리 황’ 면모를 자랑한다. 황희찬은 이른 아침 알람 없이 기상이 가능한 ‘미라클 모닝’ 일상을 공개한다.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뒤척임 없이 칼같이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는 가 하면, 기상 30초 만에 '칼 각 스킬'을 발휘해 이불을 정리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침실의 창문부터 주방의 문까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한 치의 흐트러짐도 허락하지 않는 ‘모닝 루틴’를 보여줄 전망이다. 다음 ‘모닝 루틴’인 몸무게 체크를 마친 황희찬은 훈련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하루의 식단을 결정하고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관리 황’ 면모를 이어간다. 특히 프라이팬 하나면 충분한 '관리 황'의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는데, 고단백질 위주의 요리에 '이것'조차 곁들이지 않는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몸 컨디션에 따라 뭘 먹을지 결정한다”라는 황희찬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말로만 '관리 듀오' 전현무·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청년’ 황희찬의 음악 취향도 그려진다. 백예린의 '산책'부터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까지 영국에 울려 퍼지는 'K-소울' 가득한 TPO별 최애 플레이리스트로 인간미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관리 황' 황희찬의 모닝 루틴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대주’ 김대건, 영화 ‘파로호’ 오늘 개봉…극장서 관객 만난다 [금요저널] 배우 김대건이 영화 ‘파로호’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파로호’는 노모의 실종 후 아들 도우가 겪게 되는 일상의 파문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영화이다. 김대건은 도우가 운영하는 모텔에 장기 투숙을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문스러운 청년 ‘호승’ 역을 맡았다. 호승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나 도우의 심리를 자극하고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불안을 증폭시킨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호승은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빛과 서늘한 미소를 통해 평정심을 유지하며 묵직하게 자리를 지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대건은 그간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극의 흐름을 이어 갔다. 지난 9일 진행된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호승’이라는 인물에 대해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이 어려웠다.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도우가 쇠사슬에 묶인 듯 억압받고 있다면 그걸 풀어주는 신적인 존재로서 ‘호승’에 접근하면 될 것 같았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한여름 무더위에 공포, 스릴러를 찾게 되는 것처럼 영화 ‘파로호’를 봐주시면 재밌고 시원한 여름을 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MBC ‘닥터로이어’, OCN ‘왓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그는 당시 뮤비 촬영을 위해 만난 춤 선생님의 정체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규리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드라마 ‘학교’, ‘그린 마더스 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연기 이외 춤, 그림 등 다른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 비화를 들려준다. 그는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이요원, 추자현과의 연기 호흡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을 보며 세월을 실감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든다. 이어 김규리는 연기 덕분에 그림 재능을 얻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라스’ 4MC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그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또 김규리는 ‘학교’를 통해 절친이 된 장혁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그는 “진지모드가 비슷해서 잘 통했다”고 친해진 계기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장혁의 반전 모습에 충격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규리는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김규리의 이야기에 녹화장이 술렁였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당시 춤을 가르쳐 준 의외의 춤 선생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규리는 댄스 DNA가 친언니 영향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친언니, 매니저와 함께 시선강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규리가 밝히는 박진영 뮤직비디오 출연 뒷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잊을 수 없었던 시구를 회상한다. 자신에게 갑자기 뽀뽀를 시도한 톱스타가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유희관은 다른 투수들과는 달리 구속이 낮은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무려 101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에 유희관은 선수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먼저 그는 101승을 달성하게 만든 슬로우볼 덕분에 ‘느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로 인해 ‘이것’ 홍보대사까지 발탁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유희관은 연예인 시구 코칭을 자주 맡았다며 직접 지도한 스타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파격적인 행동을 한 톱스타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유희관에게 파격 시도했던 인물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희관은 최연소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은퇴 직후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은퇴 후에 더 바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유희관은 과거 미국방송까지 진출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야구계 관종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꼴들을 공개하는 등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유희관에게 파격적인 시도를 했던 톱스타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아바타싱어’ MZ세대 대표 조나단과 X세대 배우 최원영이 무대 위 아바타와 첫 대면부터 대혼란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믿기지 않는 놀라운 상황에 입이 떡 벌어진 조나단과 버퍼링이 걸린 최원영의 모습은 ‘아바타싱어’가 전해줄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바타싱어’들과 처음 대면한 ‘스타 팔로워’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MC 장성규의 소개와 함께 무대 위로 10팀의 ‘아바타싱어’가 등장하자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스타 팔로워’들 사이에 대혼란이 일어난다. MZ세대 대표 조나단은 ‘아바타싱어’들의 모습에 단번에 빠져들며 과몰입한 반면, X세대 배우 최원영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광경에 말을 잇지 못하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심지어 그는 버퍼링이 걸린 듯 ‘아바타싱어’들을 향해 “저희들 보이시는 거예요?”고 묻고 이어진 ‘아바타싱어’들의 실시간 대답에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아바타싱어’ MBN 김돈우 CP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로그인한 아바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는 순간에 녹화 현장에서는 세대별로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느끼지 못한 놀라움, 이를 넘어선 새로움의 충격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 최고 실감미디어그룹 VA코퍼레이션 자회사로 방송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실감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IP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제작을 통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진행 중이며 버추얼 스토리텔링을 고도화한 융합 엔터테크놀로지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선보인 여심 저격 명대사가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이 극중 무덕이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욱은 무덕이와 주종과 사제 관계를 오가며 완벽한 케미를 선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련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직진 멘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심쿵을 유발하는 명대사 제조기의 탄생을 알렸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생이별을 하게 된 장욱. 서경 선생의 심서가 연서라는 사실을 알고 읽어내는데 성공한 장욱은 하인선발대회에 합격해 송림에 입성한 무덕이와 재회한다. 무덕이가 건넸던 하인선발대회 전단지를 연서로 받아들인 장욱. “나도 보고 싶었다. 답장이야”고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폭주한 환혼인을 벤 서율을 만난 장욱. 장욱은 폭주한 환혼인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닌 괴물이라며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게 술사들의 일이라는 서율의 말에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고 반박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장욱의 말이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진무에 의해 결계에 갇힌 장욱. 그 사이 진무는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에게 무덕이의 수기를 빨아들이라 말한다. 장욱은 위기에 놓인 무덕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스승님, 오늘도 다시 한번 벼랑 앞에서 망설이는 제자의 등을 밀어주십시오”고 말한 뒤 뛰어내린다. 결계를 빠져나온 장욱의 앞에는 김내관의 기를 빨아들이는 무덕이의 모습이 펼쳐졌고 장욱은 폭주해 자신의 수기를 뺏을까 걱정하는 무덕이를 끌어안고 달래며 목숨을 건 로맨스를 이어나간다. 무덕이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박진에 의해 갇히게 된 장욱. 장욱은 무덕이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박진에 의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의 말이 엇갈리지 않고 털어놓을 수 있는 비밀을 고민하던 장욱은 무덕이와 나눠가진 음양옥을 꺼내며 박진에 “제가 무덕이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무덕이 또한 박진에게 음양옥을 꺼내 장욱을 좋아한다고 밝힌 상황. 서로의 마음을 처음으로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의 재회는 애틋한 로맨스를 선사,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기대를 더했다. 이선생이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장욱은 이선생이 자신에게 남긴 낙수의 칼을 들고 무덕이에게 향한다. 장욱은 기력을 되찾고 낙수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가장 처음은 나에게 겨눠”고 다시 한번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약속을 해달라 청한다. 목숨으로 살수를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장욱은 이어 무덕이에게 칼을 거두면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주겠다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깊은 마음을 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미남당’ 곽시양의 반전 매력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인 곽시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극중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변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흰 셔츠에 타이 차림을 한 곽시양은 ‘미남당’ 촬영 대기 중에도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대비되는 화려한 변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아기 동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입술을 내밀어 러블리한 공수철 캐릭터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과 머리를 하고 연지 곤지를 찍은 채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곽시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카메라 밖에서 그가 기울이는 노력을 가늠케 한다. 곽시양은 ‘미남당’에서 서인국과 뜨거운 의리를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 정 많고 순박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웃음버튼’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 16화에서는 ‘미남당’의 최종 빌런이 권수현이었다는 섬뜩한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가운데, 곽시양을 비롯한 미남당 팀원들과 경찰서 강력 7팀이 권수현의 정체와 그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코믹수사극에 도전한 곽시양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촉으로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그는 ‘라스’에서 레전드 짤 갱신 후 겪은 후폭풍에 대해 고백한다. 류승수는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고백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베테랑 배우다.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았고 해당 짤은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그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준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낸다. 특히 ‘라스’ 4MC들의 감탄을 유발한 의료지식 TMI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장모를 살려냈던 비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류승수는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류승수의 기묘한 비하인드에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스스로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를 소환한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는 요즘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촉을 발동해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류승수의 기묘한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