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강준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주연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강준규는 극 중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직남, 안성준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강준규는 오디션부터 성준 역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현장에서도 로맨스 모먼트를 완벽 소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배우 강준규는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영화 '신체모음.zip'에 출연하고 최근 제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다비치안경이 주소비층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및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한 콘텐츠로 오는 9월 27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29일부터 오후 6:30에 유튜브, 네이버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 그리고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0월 8일 대구MBC 와 MBCNET 에서도 동시 방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화면 [금요저널] 매주 일요일 밤 육아 퇴근 후 열리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이 1회부터 모든 부모의 고민인 ‘영어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K-엄마 아빠’ 대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이 ‘영어 교육’이 고민인 영국 아빠 피터와 아이가 인도 문화를 낯설어 할까 걱정인 인도 아빠 투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물 건너온 아빠들’ 1회는 3.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영국 아빠 피터의 딸 엘리가 하늘나라에 간 할아버지를 1초라도 만나고 싶다’고 하는 장면으로 3.9%를 기록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2부작 파일럿 당시 글로벌 아빠들의 고군분투 리얼한 육아를 담으며 신선하고 유익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육아 문화, 사교육 등 공통 육아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의견까지 그리며 확실한 볼거리와 차별점을 자랑했다. 돌아온 ‘물 건너온 아빠들’은 첫 회부터 정규 편성 이유와 차별화된 매력을 다시 보여줬다. 엘리트이자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피터의 고민이 다름 아닌 모든 부모의 육아 고민인 ‘영어 교육’이라는 점을 통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영어 조기 교육’을 둘러싼 글로벌 아빠들의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꾸몄다. 여기에 다양한 육아 문화와 팁까지 더해져, 매주 일요일 육아 반상 회원들과 함께 부모는 물론 아이도 행복해지는 육아 비밀에 대한 힌트를 찾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을 기대하게 했다. 파일럿에 이어 육아 반상회를 이끌 MC 장윤정은 "반상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다. 드디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며 활기차게 인사했다. 뉴페이스 김나영은 "육아 7년 차, 신우 이준이 엄마이다. 핫 한 반상회가 있다더라. 육아 팁도 얻어가고 육아 이야기도 나눠보려고 한다"며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상위 0.3% 영재 아들을 키워낸 홈스쿨링으로 화제를 모은 과학고 출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매 끼니와 간식을 직접 만들고 딸의 하원 라이딩,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퍼펙트하게 챙기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강조한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 구수한 입담을 가진 인도 아빠 투물이 파일럿에 이어 첫 육아 반상회에 함께 했다. 파일럿 당시 ‘BBC 대디’로 화제를 모은 미국 아빠 켈리는 영상 편지로 인사를 대신했다. 켈리와 그의 딸 예나는 “미국 다녀와서 꼭 다시 보고 싶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킹스칼리지 런던 출신의 엘리트 영국 아빠 피터, 자연주의 방목형 육아를 지향하는 ‘남원 10년 거주’ 남아공 아빠 앤디는 신입 회원으로 합류했다. 피터는 “내 입으로 얘기하기 그렇지만 중고등학교 퀸 엘리자베스 스쿨은 공립학교 중 톱이었다. 킹스칼리지 런던은 노벨 수상자를 많이 배출했다”며 겸손과 자랑이 섞인 자기소개로 글로벌 아빠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엘리트 영국 아빠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글로벌 아빠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피터는 ‘영어 교육’이 고민이라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는 “내 모국어가 영어이고 아이들도 잠깐 영국에 살았는데 영어로 말하기를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피터는 11살 아들 지오, 8살 딸 엘리의 학습을 지도하고 아침을 준비하며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길 계속 시도했지만, 아이들은 아빠의 말에 한국어로 대답했다. 장윤정은 “영어 듣기 능력만으로도 다른 집에선 부러워할 일이지만 피터의 집에선 고민인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피터는 아이들과 전쟁기념관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질문을 건네며 아이들이 역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도왔다. 이어 수산시장에서 회와 산낙지 먹방을 했다. 피터는 배를 채워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에게 영어로만 말하는 ‘영어 데이’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어 쓰라고 하지 마”고 철벽을 치는 엘리의 마음을 여는 데 실패했다. 피터의 일상을 지켜본 글로벌 아빠들은 ‘영어 조기 교육 필수인가’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나중에 해도 충분하다”고 말했고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영어는 가르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영어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피터 역시 “수능 때문에 영어가 필수”며 의견을 밝혔다. 언어 교육은 모든 부모의 고민일 터. 장윤정은 ‘아이들이 학습을 원할 때’가 있다며 5살 딸 하영이가 한글 공부를 시작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하영이가 가끔 미운 짓을 할 때 연우와 필담을 나눴다. 그걸 본 하영이가 기분이 나빴는지 글씨를 가르쳐 달래서 요즘 배우고 있다”고 말해 글로벌 아빠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 외에도 피터는 아들 지오가 영국 문화원과 논술, 주짓수, 과학, 수학 학원과 학습지를 한다며 사교육을 공개했다. 이때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영어 교육자의 자녀들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지 늘 궁금했다”며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의 매력을 짚었다. 인도 아빠 투물은 “딸이 인도 문화를 모를까 걱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아빠들의 공감을 샀다. 투물은 아침부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 다나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줬다. 오일 마사지는 인도 전통문화지만 한국에선 낯선 터, 아내는 딸의 머리가 기름져 보인다며 걱정했다. 투물은 “아내와 문화 때문에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 투물은 다나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뒤 아내를 위해 인도 전통 음료를 만들었다. 부부는 차를 마시며 대화로 다른 문화에 대한 타협점을 찾았다. 또 투물이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인 여행사가 직격탄을 맞은 부분을 미안해하자, 아내는 투물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줘 고맙다고 위로했다. 장윤정은 “이게 부부”며 흐뭇해했다. 이어 투물은 아내에게 23만원만 줄 수 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MC 김나영은 투물에게 “인도는 계급 문화가 있지 않나"고 물었고 투물은 “나는 크샤트리아 계급으로 왕과 귀족 계급 중 하나지만, 왕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 집 안 정리까지 끝낸 투물은 집을 찾은 장모님과 다정하게 장을 보러 다녀온 뒤 가족들을 위한 카레와 난 요리에 나섰다. 투물은 장모님에게 “나 같은 사위가 있느냐”며 “장모님은 나에게 어머님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도의 특별한 결혼식 문화 관련 에피소드도 그려졌다. 투물의 아내는 “인도 결혼식 하객들이 일주일 내내 춤을 추며 축하해 줘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투물은 인도에서 결혼식이 열리면 “일주일 전부터 휴가를 내고 온다 모르는 사람도 내 결혼식에 와 있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육아퇴근 후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구미 상모중학교(교장 이규찬) 3학년 서채원 학생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2022. 8. 20~24) 공인품새부문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 19의 재유행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7시간 이상씩 연습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무대에서 제대로 뽐낸 것이다. [상모중]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사진1 □ 서채원 학생은 본선에서 태극 7장과 고려를, 결선에서 태극 8장과 금강을 선보였다. 특히 고려의 거듭옆차기 동작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힘껏 뻗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가볍게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본선을 1위로 통과하면서 결선에서 가장 유리한 순서인 마지막 순서를 부여받았다. [상모중] 제6회 아시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사진2 결선에서 선보인 태극 8장과 금강은 완벽에 가까운 동작들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서채원 학생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체육관에서 하루 종일 연습했다.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펼쳐지는 무대였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서채원 학생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서채원 학생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배우 류준열, 오는 9월 25일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개최 확정”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3년만에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류준열의 생일을 나타내는 숫자 초 9/25가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류준열은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무륵'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는 물론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의 팬미팅 ‘JUNYEOL’s HOME’의 티켓은 오는 31 오후 2시 멜론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티빙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한지은을 향한 직진 짝사랑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주식 트라우마를 지닌 전직 프랍 트레이더 ‘최선우’로 출연중인 홍종현이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자극했다. 다소 서툴지만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지난 26일 공개된 5, 6회에서 최선우는 유미서가 전 남자친구에게서 온 연락에 자리에서 일어나자 순간적으로 그의 손목을 낚아챘지만 이내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듯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이야기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이어 선우는 편의점 손님이 번호를 묻자 미서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미서에게 핫팩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주식 모임에서 미서와 같은 플라잉엔터 투자 팀을 선택한 선우는 소속 가수인 “나태주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 나태주의 이력을 줄줄이 외우거나 나태주 등신대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으로 미서를 좋아한다는 행자의 의심을 불식시켰다. 하지만 극 말미 선우의 주머니에서 나태주의 정보를 줄줄이 암기한 쪽지가 등장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홍종현은 극 중 한지은의 주식 공부나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귀여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술에 취해 밤을 같이 보냈다고 오해하는 한지은을 귀엽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홍종현의 연기는 별다른 고백의 말없이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한편 홍종현의 활약으로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9월 23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2차 티켓오픈을 맞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러브레터' 개인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한 화가 멜리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엘리트 상원의원 앤디의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은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6인 6색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각 포스터에는 해당 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대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가끔 네가 날 잡아주지 않았다면 / 난 정말 미쳐 날뛰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를 꼽은 하희라는 자유롭고 환한 웃음으로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멜리사를 표현했다. 하희라와 호흡을 맞추는 임호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 널 다시 보고 싶어 / 그럴 수 있다면’이라는 로맨틱한 대사와 함께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범생 앤디를 그려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넌 내가 잃지 않고 남겨 둔, 나의 모든 거야’를 ‘최애 대사’로 꼽은 조선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로 멜리사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드러냈고 실제 부부이기도 한 상대역 유성재는 ‘저는 그녀가 오즈의 길 잃은 공주처럼 / 2학년 교실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 그녀를 사랑했다’를 꼽으면서 멜리사에게 첫 눈에 반한 ‘멜리사 바라기’ 앤디를 표현했다. ‘러브레터’의 막내 페어로 활약할 예정인 신의정은 ‘내 거친 사랑을 담아’라는 편지의 끝맺음 말을 뽑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에너지의 멜리사를 기대케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승헌은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줄래’라는 대사와 함께 다정하고 훈훈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건네 이들이 만들어갈 한 편의 이야기에 기대감과 설렘을 유발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50여년간 편지를 주고받은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로 하희라-임호, 조선명-유성재, 신의정-이승헌으로 구성된 세대별 페어를 통해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은 세 팀의 세대별 페어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개성과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하희라, 임호 페어에 대해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여유과 안정감을 갖고 있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기본에 충실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몰입도 높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명, 유성재 페어에 대해서 위성신 연출은 “실제로 부부이고 두 사람의 케미가 좋을 거라고 믿었는데 예상대로 굉장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40대를 대표하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막내 페어 신의정, 이승헌 배우에 대해서는 “2·30대 커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특유의 발랄한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연습하면서 앞으로 더 무궁무진하게 표현될 부분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러브레터’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젊은 연인이 함께 볼만한 사랑에 대한 공연은 많은데 비해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어느 세대가 보아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큰 장점이며 팬데믹으로 인해 물리적 단절을 경험했던 우리에게 50여년간 편지를 통한 두 사람의 인생은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새로운 형식의 러브레터는 연인, 가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후회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9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추가 캐스팅 일정과 함께 2차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파트1이 지난 28일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목숨을 잃은 장욱의 부활로 엔딩을 맞은 파트1.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등장해 대호국의 운명을 책임지는 술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연을 펼친 이재욱은 마지막까지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나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해 내는 대체 불가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환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재욱. 특히 이재욱은 ‘환혼’ 앓이를 낳은 인생 캐릭터 장욱을 탄생시키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스타 팔로워 립제이가 고양이 인간 ‘메모리’와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골반을 제대로 꺾어 요염함과 섹시함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제대로 과몰입한 스타 팔로워들의 데칼코마니 같은 리액션이 담긴 스틸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최고의 퍼포먼스 장인 립제이는 ‘아바타싱어’의 무대에 제대로 과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아바타싱어’의 고양이 인간 ‘메모리’와 깜짝 퍼포먼스 대결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바타싱어’들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무대 미리보기 스틸도 공개됐다. 물과 불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란&로기’, 무대의 중력을 지배하는 ‘이안’, 손짓 한 번으로 환상적인 가드닝 퍼포먼스를 보여줄 김순수까지. '아바타싱어'에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입증해 보인다. 또한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선보이는 스타 팔로워들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손을 펴 물과 불을 뿜어내는 ‘란&로기’의 모습을 따라하는가 하면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순식간에 변하는 무대에 저절로 손짓이 향하는 등 저절로 아바타싱어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아바타싱어들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듯 가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김나영이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K-엄마 아빠’ 대표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에 참여한다. 김나영이 참석한 육아 반상회는 첫 모임부터 핫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첫 방송 공개를 앞두고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26일 김나영이 참여한 육아 반상회 현장을 공개했다. 두 아들의 엄마 김나영은 “굉장히 핫한 반상회가 있다더라”고 말문을 연 뒤 “내가 글로벌한 느낌이 있다”며 ‘글로벌 엄마’를 자처하는 등 첫 등장부터 하이 텐션을 뽐낸다. 이어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일럿 이후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아빠들도 등장한다. 영어 방송계 스타강사인 영국 아빠 피터는 영화 ‘킹스맨’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발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피터는 겸손하게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는 “’해리포터’ 분위기의 중, 고등학교를 다녔다. 국립학교 중 톱이다”고 설명한다. 또 킹스칼리지 런던을 졸업한 피터가 “노벨 수상자가 많다”고 모교를 소개하자, MC 장윤정은 “자랑을 담백하게 잘한다”고 반응한다. 가장 멀리서 물 건너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는 “남원에서 10년 넘게 살았다”며 ‘남원 아저씨’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라일라를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파일럿 당시 화제를 모았던 ‘BBC 인터뷰 생방송 사고’ 주인공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예나 부녀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참석하는 대신 깜짝 영상 편지를 전한다. 이들이 메시지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모임부터 다양한 국가의 육아 팁과 문화, 고민거리 등이 쏟아지면서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자, 김나영은 “외국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진은 “새 MC 김나영과 뉴페이스 아빠들이 참석한 글로벌 육아 반상회는 녹화 내내 육아에 대한 다양한 팁과 문화 등 이야기들이 쏟아져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육아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복싱 2년 경력을 자랑하며 '굶주린 복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러나 1일 차 복서 코드 쿤스트 앞에서 굴욕의 녹다운 1초 전이 모습도 함께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도 메이트'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송도 한 바퀴’가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동네의 복싱장에 회원 등록을 하러 가는 김광규를 따라 복싱의 세계에 입문한다. 김광규는 복싱이 처음인 코드 쿤스트 앞에서 복싱 경력자로서 “아무래도 제가 권투를 2년 했기 때문에 기본 스텝은 살아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에 찬 그는 급기야 1일 차 복서인 코드 쿤스트에게 대련까지 제안한다고. 코드 쿤스트는 링 위에서 눈빛이 돌변한 김광규에 대해 “정말 굶주린 복서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반면, 김광규는 “코쿤은 어디 가면 삥 당하는 얼굴이지 않나. 살살 봐주면서 하겠다”고 코드 쿤스트를 얕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스파링이 시작되자 김광규의 계획은 완벽하게 빗나간다고. 2년 경력 복서 김광규의 자존심을 건드린 코드 쿤스트의 복싱 실력은 어땠을 지 기대를 모은다.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는 송도의 맛집부터 핫한 카페, 송도의 센트럴파크를 찾아 핫 트렌드 문보트까지 함께 타며 ‘송도 한 바퀴’를 즐긴다. 김광규는 손목을 꺾는 열정의 ‘v’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곳곳의 포토 스팟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사진 작가가 된 코드 쿤스트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문보트에 나란히 앉은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는 마치 친구가 된 듯 서로의 고민거리를 스스럼없이 털어 놓으면 ‘송도러’들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광규와 코드 쿤스트의 ‘송도 한 바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