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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맞아 ‘딱 한잔만 더 대신 딱 한 걸음만 더’ 걷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옹진군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워크온‘딱 한 잔만 더 대신 딱 한 걸음만 더’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10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을 확산하고 군민 주도형 걷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및 옹진군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참여를 신청하고 20일간 누적 15만보를 달성하면 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걷기 참여를 넘어 참여자들이“나만의 절주 꿀TIP”을 앱에 게시해 서로의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참여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앱을 통해 절주 관련 건강 정보와 생활 실천 콘텐츠를 제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걷기와 절주를 결합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이 서로 응원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청사 5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층별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 진화,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긴급 후송과 화재진화 교육 실습도 진행됐다. 화재진화 교육에서는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지도에 따라 직원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직원들실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에 대한 실습훈련을 진행해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행동 요령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는“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건조한 가을철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직원 및 민원인 모두가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사 소방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추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해 청사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승봉게이트볼장 건립 사업 국비 10억 확보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지원 사업 공모에 자월면 승봉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지원 사업에는 옹진군 승봉 실내게이트볼 건립 사업을 비롯해 전국 43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승봉 주민들은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이 없어 생활체육활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영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승봉 실내게이트볼 건립 사업은 국비 10억원, 군비 8억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승봉리에 약 250평 규모의 실내게이트볼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승봉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승봉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배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0일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36명, 내빈 20명, 가족 및 졸업동문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농업대학 제8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옹진군 농업대학은 2013년 영흥면에서 개교해 7기생까지 총 289명의 농업전문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번에 8기생들 36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간 농업대학 학생들이 활동해온 “활동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우수상 3명, 공로상, 개근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문경복 농업대학장의 졸업식사,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철호 총동문회장의 졸업축사, 졸업생 대표의 졸업소감문이 이어졌고 졸업증서 수여 및 단체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문경복 농업대학장은 “지난 1년의 학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오늘 졸업식에 함께 하게 된 8기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옹진군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에는 옹진군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로 선정해 인구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더불어 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및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학과를 편성하는 등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전문농업 교육 기관으로서 유능한 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덕적도 능동자갈마당 관광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능동자갈마당 관광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덕적도 능동자갈마당만의 천혜의 해안경관과 자연 생태적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그간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다각적 검토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북2리 능동자갈마당 일대 전체면적 118,624㎡를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해 단계적 ·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능동자갈마당 관광명소화 계획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우선 1단계 계획 사업 중 주민들의 숙원도가 높은 바다조망쉼터와 야영장, 노을카페, 해안데크 등을 내년부터 국·시·군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사전경(사진=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일 옹진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에서 5,000만원, 인천옹진농협에서 2,000만원, 백령농협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한구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장 및 박창준 인천옹진농협조합장, 최형묵 백령농협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인천옹진농협, 백령농협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36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8억 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백령도 어르신들의 서울 나들이 [금요저널] ㈜백령여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여행을 통해 지역 업체의 사회 환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백령 어르신들의 제주도 무료여행을 진행했던 과거와는 달리, 서울 나들이를 원하는 신청자분들의 요청으로 지난 15일과 1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청와대, 경북궁, 서대문형무소, 아쿠아플라넷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랜드마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어르신 30명이 참가했다. 백령여행사 외에도 뜻을 함께한 피아이전기건설, 제이디건설, 제일건설개발, 이팔중기 등 현지 업체가 후원에 참여했고 미용실 프렌차이즈 리안헤어 본사에서는 후원금과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최대정 대표는 “효녀 심청이 설화의 섬, 효의 고장 백령도에서 지역 후원업체들과 뜻깊은 행사를 매년 진행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점점 쇠퇴되어가는 현 시대의 효 문화를 되살리고 사업의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3년 옹진군 섬마을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금요저널] 옹진군은 백령면 진촌리 일원과 영흥면 늘푸른센터 부지에 2023년 옹진군 섬마을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가 됐다고 밝혔다. 이 트리는 관내 주민들이 행복 가득한 연말연시를 보내며 주민들의 화합, 단결, 용서 화해 등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연말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군 최초로 높이 7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고 올해는 백령면과 영흥면에 시범 설치한 뒤 내년부터는 다른 면까지 점차 트리 설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설치를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옹진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소중한 관광자원 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노후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15일 어업활동에 제약이 많은 서해5도서 접경해역에서 어선안전조업지도에 필요한‘노후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인천시 수산과장 등 어업지도선 관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용역을 수행한 ㈜에스엔에스이엔지에서 보고를 했으며 설계 단계별 개선사항 및 조정 내용 등 심의과정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제시한 내용을 반영해 완료한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 업지도선 대체건조는 2년간 총예산 97억의 예산을 인천시 46억, 옹진군 51억원을 투입해 불법지도단속 및 각종 해양사고 예방목적에 필요한 어업지도선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5월에 착수해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2024년 12월까지 진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 된 어업지도선 인천226호는 46톤 소형선박으로 선령이 28년 됐고 평균 속력이 약 12노트에 불과해 옹진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지도 및 단속업무와 각종 해양사고 긴급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군 관계자는 “대체건조 선박의 사양을 최대 속력 25노트 및 129톤 규모의 선박으로 건조해, 어선안전조업지도와 관내 각종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주민의 권익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해상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자원봉사센터 ‘반짝 반짝 옹가네 성황리 성료’ [금요저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반짝반짝 옹가네’봉사활동이 연평면 사랑나눔 빨래방을 마지막으로 올해 초부터 달려온 대장정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주거환경정화 및 세탁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옹진군 14개 봉사단체 총 300여명의 봉사자가‘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자원봉사센터 주최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래 지역사회에 훈훈한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며 발전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 대형 빨랫감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 후 직접 배달하면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사전경(사진=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3년 정기분 자동차세 3,538건, 4억8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125cc초과 이륜차량이며 납부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다. 단 1월·6월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 기한까지 통장 잔액을 확인해 출금될 수 있도록 확인해야 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하였거나, 장기 출타 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문자메세지 발송, 납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납부마감일인 2024년 1월 2일은 사용자가 몰려 인터넷 납부 및 가상계좌 이체 등이 지연될 수 있으니 마감일 전에 납부될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백령-대청-소청 순환선’푸른나래호 운항 개시 [금요저널] 옹진군은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인 푸른나래호를 18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동서에너지를 푸른나래호 운영사로 선정했으며 운영사는 3년간 푸른나래호를 운영 관리한다. 푸른나래호는 여객과 차량을 적재할 수 있는 차도선으로 선박 498톤급 규모로 최대 속력 14노트이며 백령-대청-소청 구간을 1일 2항차 운항한다.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서해3도의 연료 및 생필품 운반뿐만 아니라 서해3도를 하나의 생활인프라로 묶어, 도서민의 정주여건 및 생활접근성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2029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백령공항 운항에 앞서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향후 서해3도의 관광 시너지 효과 등 공항 개항의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소청도, 대청도의 푸를 청과 백령도의 날개의 우리말인 나래를 합쳐 만든 명칭인 ‘푸른나래호’의 취항이 백령-대청-소청의 세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날개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