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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연평면 주민자치회,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옹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10개 군·구 주민자치회에서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격려하고 위원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특히, 올해 옹진군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연평면 주민자치회가 옹진군 대표로 출전하여,‘청정 연평바다, 주민자치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변화’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옹진군 주민자치의 위상을 드높였다.문경복 옹진군수는 “연평면 주민자치회의 사례가 인천시 우수사례 경연에서 인정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옹진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시도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제3회옹진군인재육성재단 임시이사회 개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재단 운영경과 보고와 재단 주요 현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2학기 장학생 103명 선발을 비롯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2026년도 재단 사업계획 및 본예산 편성 등을 논의하였다.재단 측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성인 학습자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만학도 장학금』 신설을 포함해 장학사업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관외 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운영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옹진군, “매력·활력·실력 어촌마을 만들기”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군산 스테이호텔에서 관내 어촌계장, 간사, 사무장, 관계기관, 지구별 수협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매력·활력·실력의 3력 어촌마을 만들기’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다지며, 2026년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어촌 활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각 어촌계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워크숍에서 전북 군산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등 소득원개발을 위해 선진지를 방문하고, 옹진군 어촌 갯벌산업 활성화 및 수산분야 홍보사항, 옹진군 수산업 종합발전에 대한 옹진군수 특강을 실시하였다.문경복 옹진군수는“어촌의 미래는 현장을 이끌어가는 어촌계장의역량에 달려 있다”며, “행정과 어촌이 한데 어우러져 매력있고 활력 넘치며 실력 있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옹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으로 어촌 경쟁력 강화에 나설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2025년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와 함께 ‘2025년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봉사와 공공·민간·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훈훈한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25일에는 자원봉사자 5명이 덕적공립요양원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 100포기를 정성껏 담가 전달했으며, 26~27일에는 자원봉사자, 면 직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예비군면대, 덕적발전소, 옹진농협 덕적지점 등 관내 유관기관을 포함한 70여명이 함께 참여해 560포기를 담가 1인당 13L의 김치통에 담아 총 111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김영희 덕적지소장은“물가 상승으로 김장 비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김장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보람있고 행복하며 오늘 함께 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김남우 덕적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으며, 오늘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섬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따듯한 진료한길안과, 자월도 찾아 무료진료 실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8일, 자월도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길안과 의료진과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진료에는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의료혜택을 받았다.이번 의료봉사는 안과·내과 중심의 진료와 상담을 비롯해 시력검사, 안압·안저검사, 안질환 상담, 일반약 처방 등이 이뤄줬으며, 특히 심장·혈관 상담과 영양수액 치료 등이 제공돼 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자월도는 의료기관이 부족해 적기에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으로, 이번 방문진료는 전문의가 직접 섬을 찾아 진행한 맞춤형 진료라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됐다.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전문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박혜련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간 전문병원과 협력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길안과는 매년 옹진군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무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병원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틀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의 5년 주기 국가통계조사로, 농림어가의 규모ㆍ분포ㆍ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농림가, 해수면어가, 내수면어가 등을 대상으로 133개의 조사항목을 다룬다.이번 교육은 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데이터처 직원이 직접 진행하며, △농림어업총조사의 목적과 절차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 사용 방법 △현장조사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면접기법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상황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 사후조치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조사 품질과 요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옹진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32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하며, 관내 7개 면 지역 조사구로 지정된 3892세대를 대상을 조사할 예정이다.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응답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터넷 조사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방문 면접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문경복 옹진군수는“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 옹진을 넘어, 우리나라의 농림어업 미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군민들께서는 조사기간 동안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공유회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는 지난 27일,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17개소의 기관장 및 단체장과 실무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4년부터 공공기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총 27개 기관이 본사업에 참여해 자살예방 안정망을 조성해온 사업으로, 이번 공유회에서는 옹진군의 자살사망자 현황, 차년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운영 계획, 지역 기반 자살 예방 사업을 협력함으로써 자살률 감소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하였다.또한, 2025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영흥면생명사랑방범대, 하나의료조합 영흥우리의원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겼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구성되어 모든 국민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참여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 자살예방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흥면은 옹진군 최초의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올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기반 안전망 구축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옹진군은 2025년에는 백령면과 대청면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 조성되어 2026년에는 조성된 생명존중안심마을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을 통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의 정착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장협의회 ‘온기드림’사업을 통한 온기 전파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영흥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온기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총 32개의 전기장판을 각 마을별 2가구씩 전달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도 병행했다.‘온기드림 사업’은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이웃 간 정서적 연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허복순 민간위원장과 김대수 이장협의회 회장대행은 “이웃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장혁준 영흥면장도 “이번 사업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체계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자원연계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북도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동절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성료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19일과 26일, 북도와 장봉에서 각각 ‘2025년 동절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8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회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북도면 자원봉사 회원 40여 명과 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봉사자들은 직접 절이고 양념한 김장김치를 담가 포장한 뒤,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정을 실천했다.행사 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금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계절일수록 나눔의 온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고수영 북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보태주신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흥면,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담그기 나눔실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92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영흥지소 주관으로, 영흥면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 지역 단체와 면 직원, 영흥119안전센터 대원 등이 함께 직접 김장 작업에 동참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올해 김장 물량은 약 600포기로, 참가자들은 절임부터 속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담아 김치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92가구에 직접 전달돼, 혹한기를 앞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양영희 지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마음을 모아 김장을 담그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장혁준 영흥면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정예농업인력 육성- 2025학년도 옹진군농업대학 2차 현장교육 추진 -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옹진군농업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스마트농업·관광농업·가공산업 등 6차 산업 중심의 농업 발전 방향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본소와 분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농업대학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첫날에는 포천딸기힐링팜을 방문하여 ICT 기반 딸기 스마트팜 운영 시스템을 견학하고, 가공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함께 살펴보았다.이어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농촌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 모델을 직접 확인하며, 농업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체험했다.둘째 날에는 산사원에서 전통주 제조 공정과 발효 가공산업의 특징을 배우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유통 사례를 살펴보며 6차 산업화의 실제 적용 방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대학 10기 회장은 “여러 선진 농가를 직접 방문하며 농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동기들과의 유대도 더욱 깊어진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교육확대 △전문가 특강 △선도농가 멘토링 등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옹진군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자격 정기재조사 실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오는 12월 한 달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 유지를 확이하는 정기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치료관리비지원사업은 치매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 치매환자에게 약제비 및 진료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치료비 보험급여 중 본인부담금 가운데 월 3만원한도 내에서 실비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2년마다 소득기준부합 여부를 확인하여 지속지원을 결정한다.이번 정기재조사 대상은 2023년도에 최초 지원승인되었거나 정기재조사를 통해 지속지원이 결정된 47명으로, 지난 20일 안내문과 제출서류 서식이 발송되었으며, 제출 마감일은 12월 19일까지이다.제출서류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동의서’와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로, 지원대상자가 건강보험 직장가입 피부양자일 경우에는 가입세대주의 동의서도 추가로 필요하다.제출 방법은 옹진군보건소 또는 백령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직접 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저소득 치매환자의 지속치료를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유의사항으로 소득기준 초과 시 또는 기한 내 서류 미제출의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이 정지되므로, 대상자는 반드시 기한내 제출해야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