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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기간 내 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이번 교육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교육은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시 관계자가 직접 나서 중개보수 초과 수수,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주요 민원 사례를 설명하며 현장의 주의를 당부했다.이현재 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어 이 시장은 “전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관이 합동해 진행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장수사진 촬영 행사’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호인)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수사진 촬영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덕풍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10/14~10/20 기간동안 관내 경로당 및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30명에 대한 사진을 촬영했다.주민자치 위원들은 화장(메이크업), 머리 다듬기, 복장 보조 등 어르신들의 촬영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추후 액자 제작이 완료되면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액자 전달을 할 예정이다.장호인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를 기원한다며”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행사를 함께한 박향춘 덕풍2동장은 “이번 장수사진 사업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 삶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청년지원센터, 일자리카페로 이전 “시너지 기대” [금요저널]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와 일자리카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정말 편리하네요”하남시가 AI 모의면접부터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청년지원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남시 청년지원센터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해 청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하남시 청년지원센터는 하남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청년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특화 지원센터다. 하남시는 청년지원센터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일자리카페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면 청년들이 각종 정보와 프로그램을 손쉽게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청년지원센터를 하남일자리카페가 위치한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조치로 지역 청년들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을 방문해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으로 청년들은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정책 정보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인공지능 모의면접 체험관 △1대 1 취업 컨설팅 △청년 모임 공간 등 다양한 청년 맞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남일자리카페에서는 △힐링 프로그램 △자산관리 강의 △직무탐색 △구직기술 △구인·구직의 날 운영 등 청년세대에 도움이 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 하남시 청년해냄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공간 대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정 기간 이원화해 운영하다가 추후 하남시 청년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와 하남일자리카페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소를 이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멘토링’, 소규모 채용박람회인 ‘청년채용 ZONE’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미사숲공원·창우 황톳길 개장…이현재 시장 맨발 걷기 행사 참여 [금요저널] 이현재 하남시장이 27~28일 양일간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 개장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맨발 걷기를 진행했다.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은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진행된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추가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이다. 먼저 미사숲공원 황톳길은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230m 길이로 조성한 황톳길이다. 세부적으로 △세족장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트렐리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창우 황톳길은 창우동 531번지 일원에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460m 길이로 만든 황톳길이다. 세부 시설로는 △세족장 1개소 △퍼걸러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창우 황톳길의 경우,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꼽히는 신안아파트 벚꽃길에 조성된 만큼 봄철이면 특히 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황톳길 2개소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맨발걷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의 맨발걷기길 조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남 위례·감일 지역에도 올해 황톳길을 추가 설치해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현재 하남시장, 이한준 LH사장 만나 교산 신덕풍역 위치 조정 등 해결하기로 의견 접근 [금요저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6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만나 하남 교산 신덕풍역 위치조정 등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하남시와 LH가 상생발전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하남시에 추진 중인 교산·미사 등 4개 신도시 건설사업의 주요 현안 해결 위해 지난해 3차례 면담을 가진데 이어 7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사항으로 하남 신도시 현안은 하남시 부시장과 LH 국토도시본부장 간에 협의를 통한 해결 후 7월 중 양 기관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한준 사장에게 “수석대교 문제는 미사 비직결과 4가지 보완대책을 수립 하는 것을 전제로 수용한 사항이며 아직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교산 기업이전부지에 공업물량 30만㎡ 확보,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문제와 하수처리시설 부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LH도 해결 의지를 가지고 하남시와 함께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현재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와 관련해 “교산신도시는 무엇보다도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하남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장관과 1차관은 물론 실무부서에도 공업지역 물량 추가 배정의 필요성과 이를 위해 성장관리권역 지정도 지속 건의해 온 만큼 사업시행자인 LH도 하남시와 한 목소리를 내 줄 것과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 등 교산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공업지역 물량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LH도 국토부에 함께 건의하겠다”고 답하며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그에 따른 LH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신도시 현안은 하남시와 함께 협의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지난 6월17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만나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공업지역 물량 30만㎡ 배정이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광역교통 현안 문제와 함께 국토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 도시전략과 소속 공무원 등 총 5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성과시상금 제도는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평가우수 등 3개 분야에 걸쳐 접수된 총 47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실무평가단 예비평가와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13건에 대해 성과시상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과시상금 주요 사업을 보면 시정발전 분야에선 도시전략과의 ‘GB 해제 지침 개정’, 세정과의 ‘대법원 판례 정립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등 7건의 사업이 채택됐다. 도시전략과와 환경정책과는 지난해 7월 수질 1·2등급일지라도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한 경우, GB 해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국토부 GB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었다. 하남시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미사아일랜드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영상문화 복합단지 등을 건설하는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세정과는 관련 근거 법령과 사례 해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정확한 법리해석으로 열병합발전소용 토지에 대한 과세 선례 및 적용기준을 마련, 세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과시상금을 받게 됐다. 평가우수 분야에선 민원여권과의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민원여권과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과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는 혁신행정과 적극행정을 독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감일신도시에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금요저널] 하남시는 감일신도시에 공급하는 수돗물 급수방식을 암사정수장 직결급수에서 감일배수지를 통한 간접급수로 전환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 12월 총 1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북동 산64-1번지 일원에 배수지와 가압장 등을 설치하는 감일배수지 공사를 이달 21일 완료하고 감일신도시 내 1만4,536세대의 수돗물 급수방식을 직결급수에서 간접급수로 수계 전환했다. 하남시는 이번 수계전환 과정에서 단수와 수압 저하, 수질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밸브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모니터링 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먹는물과 급수차량을 대기하는 등 철저한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간접급수 전환을 이뤄냈다. 하남시는 수돗물을 가정으로 공급하기 전 정수를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감일배수지를 통해 수계를 간접급수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서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감일배수지 용량은 감일신도시 전체 ‘일일 사용량’에 육박하는 V7,000m3인 만큼 송수관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최대 약 24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급수할 수 있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치밀한 사전 준비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수계전환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버스킹? 이번엔 쓰줍킹” 하남시, 청년 주도 문제 해결 퍼포먼스 ‘관심 폭발’ [금요저널] “우리 손으로 직접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어주세요”조창민 하남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이 26일 미사문화의거리에서 ‘쓰줍킹’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쓰줍킹 퍼포먼스는 ‘쓰레기 줍기’와 ‘워킹’의 합성어인 쓰줍킹 활동을 통해 하남시 청년 스스로 자신의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 ‘청년 희망도시’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슈퍼마리오 등 캐릭터 코스튬과 ‘깨끗한 거리를 만들자’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워킹배너 등을 활용한 쓰줍킹 퍼포먼스로 청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부 청년들은 자신의 주변에 떨어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쓰줍킹 활동에 동참,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울러 이날 조 청년명예시장은 쓰줍킹 퍼포먼스 과정에서 하남시가 그동안 시행한 청년정책들을 소개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조 청년명예시장은 “하남시는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AI 모의면접 체험관’과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소규모 청년채용설명회인 ‘청년 채용 존’을 분기별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또한 청년들의 취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 공모로 선정된 채널명인 ‘청년메이트’를 적용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도 운영하는 만큼 댓글 등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청년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쓰줍킹 행사를 계기로 우리 청년들이 하남시 발전을 이끄는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급일자리가 넘치는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와 전 세계인이 찾는 ‘K-컬처 허브도시’를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청년명예시장제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들이 희망하는 정책을 능동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청년명예시장은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SNS 홍보활동 등을 통해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로바스 운영 등 회계업무 통합교육…“재정집행 책임성 확보” [금요저널] 하남시는 2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청 회계업무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회계업무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회계 실무사례와 지방공기업특별회계 예산·회계시스템 로바스 운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통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일반회계 실무사례 교육은 하남시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가 공동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회계통계센터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예산·회계 원칙 △세출예산집행 절차 △자치단체구매카드 사용 요령 △주요 감사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며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요청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운영지원단 소속 공인회계사인 한성확 강사를 초빙해 지방공기업예산·회계시스템 로바스 운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직원들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회계 분야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해 현장감이 느껴지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공기업특별회계 담당부서 근무 경험이 없으면 접하기 힘든 로바스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최초로 실시해 회계 간 운용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공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회계 처리를 통해 재정집행의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연찬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총력”…‘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호평 [금요저널] 하남시가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자전거 안전교육을 신청한 청아·단샘·천현·신장·윤슬초등학교 등 5개 학교 약 1천491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학생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법령 및 기초교육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한 올바른 자세 및 자전거 안전확인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또한 실기교육에선 실기 코스프로그램을 통해 출발·정지 및 통행 방법, 지켜야할 준수사항과 함께 집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방법, 인도 주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 교육을 일반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신청받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산곡동 체육시설, 26일 재오픈…풋살장·족구장 잔디교체 등 시설 개선 [금요저널] 하남시는 하산곡동 체육시설 내 풋살장·족구장 인조잔디 및 안전 휀스를 교체하는 정비공사를 마치고 26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산곡동 체육시설은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루어진 공공체육시설이다. 앞서 시민들은 인조잔디 및 주변 안전 휀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을 제기하며 정비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해 도비 등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풋살장·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안전 휀스 교체 △조명 추가 설치 등을 골자로 한 하산곡동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하산곡동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하면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 체육시설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청·중장년층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원자 모집 [금요저널] 하남시는 25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 및 가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초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서비스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아동과 장애인, 노인 중심이던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청·장년층으로 확대하고 소득기준도 폐지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을 도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