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충남 서산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충남 서산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도시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과의 간담회 △간월암 △서산 한우목장길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했다. 이를 통해 용인시 관광자원에 접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했다. 황재욱 의원은 “관광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용인시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황재욱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진석, 남홍숙, 장정순, 이교우, 황미상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포함해 연말까지 용인특례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고흥군의회·여수시의회 벤치마킹 실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고흥군의회·여수시의회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지역경제 자립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재정운용 전략 마련을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전라남도 고흥군의회와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2박 3일간의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박병민 대표를 비롯해 김진석,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의회 직원이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고흥군과 여수시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실무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고흥군의회를 찾은 연구단체는 산업단지 개발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우수산업 및 재정운용 사례를 살펴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정책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여수시의회에서는 관광 활성화 및 산업 다각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연구단체는 양 시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도시 성장 구조에 맞춘 실질적 경제정책 수립 방향을 논의하며 적용 가능한 대안 발굴에 주력했다. 박병민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흥군과 여수시의 성공적인 지역개발과 재정운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용인특례시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플랫폼시티 개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에 맞는 내실 있는 재정운용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벤치마킹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정기 간담회, 실태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경제적 자립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통영시 문화산업 전략 벤치마킹 실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 통영시 문화산업 전략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시와 전라북도 무주군을 방문해 문화정책 및 문화산업 분야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산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정책 모델을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영식 대표를 비롯해 박은선 간사,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문화공간 및 관광 인프라, 문화산업 육성 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실무 정보를 면밀히 분석했다. 첫날 방문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소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도시재생 사례로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창작 활동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의원들은 이 공간의 운영 방식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튿날에는 통영관광개발공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공기업이 주도하는 관광정책의 추진 사례와 민관 협력 모델을 공유받았다. 이어 △동피랑 벽화마을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통영의 주요 문화·자연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친환경 관광정책의 접목 가능성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에는 전북 무주군 ‘양수홍보관’을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와 관광이 결합된 사례를 추가로 벤치마킹했다. 양수발전소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전략은 용인시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김영식 대표는 “통영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정책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경제를 동시에 살린 대표 사례”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컬처노믹스 모델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 문화정책과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관광 확대와 문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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