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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_용인특례시_시청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2월 10일까지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용인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2020년 구성됐다.위원들은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관심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인원은 100명 이내로 용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활동 기간은 12개월이다.위원들에게는 분과 모임 참여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또 청년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 기회와 활동증명서 발급, 자원봉사 시간 부여, 우수 활동자 시장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용인소식과 용인시 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용인시 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일 시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시청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수지환경교육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분석, 평가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자격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다.수지환경교육센터는 내년부터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됐고 시민과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용인에서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역 특화형 실습 프로그램, 현장 연계교육 확대를 통해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됐고 수지환경교육센터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환경교육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환경교육도시 용인에 걸맞은 전문 인력 양성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 [금요저널] 책 읽는 도시 용인특례시 시청 광장에서 5일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이 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각종 체험 부스, 북텐트, 빈백, 파라솔 등이 펼쳐진 시청 광장에는 시민 1만 4000여명이 북페스티벌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장 체험 부스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자원봉사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월의 멋진 가을날 ’용인 북페스티벌‘을 찾아준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부스를 한번 둘러봤는데 작가 강연회, 공공·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에서 준비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 성인 독서율이 전국 평균 43%를 훌쩍 넘는 54%에 이르고 서점은 늘고 있으며 수지 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대출 1위, 대출 순위 100위권에 용인시 10개 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며 “시민들께서 책을 사랑해 주고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을 20개에서 24개로 늘리고 오래된 도서관은 리모델링하고 도서관 건립이 어려운 지역에는 스마트도서관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용인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장 중앙 초록 잔디밭에서는 북 텐트와 파라솔존이 마련돼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한 시민들이 간식과 커피를 먹으며 여유롭게 독서를 즐겼다. 또, 제적 도서를 1000원에 판매하는 북세일 부스에서 책을 구매해 행사장에 놓인 빈백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기도 했다. 이날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북세일 부스는 이상일 시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해 지난해부터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행사장에서는 3000여권의 도서가 대부분 소진돼 올해는 규모를 키워 5000권 이상의 제적 도서를 제공했다. 릴레이 작가 강연회 부스에서는 이소영 작가의 ’식물에 관한 오해‘, 김규범 작가의 ’텍스트 힙? 진짜 읽어볼까?‘, 곽영미 작가의 ’노래하는 그림책 이야기 ‘ 강연 주제에 맞춰 체험 활동도 연계해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아버지와 함께 김해에서 올라온 학생이 독서 마라톤 부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학생은 “용인시의 ’독서마라톤 대회‘를 알게 돼 김해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오늘 북페스티벌을 연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아버지와 함께 오게 됐다”고 말해다. 행사장에는 드리밍 매직의 ‘독서권장 매직&버블쇼’, 아르케컬처의 ‘시인과 음악’ 북콘서트, 레시피노트와 클라운진이 꾸미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공연들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공도서관 서비스 체험 부스에서는 올해의 책, 독서 마라톤,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 북스타트, 온가족 그림책 북크닉, 디지털 창작소, 전자자료 체험 등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조아용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작은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독립작가 사인회,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시그니처 거울 포토존, 꽃 포토존, 도서관 카드뉴스 포토존 등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됐다. 시는 평일만 운영하는 청사 1층의 ‘조아용 홍보존’도 특별히 오픈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오는 1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2024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생산·제조 등 다영한 분야의 기업 55사가 참여해 총 3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기업 중 반도체 생산·제조 기업인 티마트와 로체시스템즈(주), ㈜제이솔루션 등은 반도체 장비 개발 및 생산직 인재를 채용한다. [1-1.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월 24일 처인구 역북동 (구)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장애인과 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관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기업인 ㈜미래컴퍼니는 해외영업, 공정기술설계, 설비부품 관리, 기획 및 구매사무 등의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케아 코리아 유한회사, 마니커에프엔지, 롯데후레쉬델리카, 태광컨트리클럽, 아성다이소,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의 기업이 참여해 서비스직, 생산직 근로자 등 다양한 인재를 채용한다. 참여기업 가운데 상현운수(주), ㈜선인 등 15사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1-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_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월 24일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사혁신처,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함께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데, 국가공무원,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스마트 재활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영지원·인사, 마케팅·홍보, 반도체·전자, 엔터테인먼트, 방송·미디어, SW개발·기획·핀테크, 해외 취업 등 8개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무별 취업 준비를 돕고,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 멘토링’ 부스도 운영한다. 이모티콘 굿즈 만들기 체험 부스,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의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4. 용인시평생학습관(수지) 삶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 특별강좌 홍보 배너]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5. 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스마트 재활치료센터에서 이용자들이 재활로봇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콩유스' 프로그램 1~2회차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진로에 대한 소개와 핸드드립 및 브루잉 패턴 체험으로 진행됐다. '커피 콩유스'는 용인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5회 운영되며, 바리스타 직업 대한 이해 돕고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일일 카페를 운영하며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커피 1] 1회차에서는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일일 카페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회차에서는 핸드드립의 기초와 브루잉(커피 추출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커피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만드는 체험을 통해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커피 2]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로 커피를 만들고 바리스타의 일을 직접 경험해보니 더욱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원두 종류와 로스팅에 따른 맛의 차이, 추출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풍미 등을 배우면서,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1] 용인특례시 제공 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손익태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손익태)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인기 프로그램, 우수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행사장을 풍성하게 가꿨다. 한지에 붓글씨 쓰기 체험이 가능한 수지구 상현2동 부스, 마순관 용인시 공예 명장의 도예 체험이 열린 수지구 죽전2동 부스, 유완근 파티쉐의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건강한 빵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된 기흥구 구성동 부스 등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용인특례시 제공 처인구 원삼면의 화분 만들기, 유림동의 양말목 공예, 기흥구 구갈동의 꽃꽂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제주 해녀 체험을 선보인 기흥구 상갈동, 진도군 건어물을 판매한 보정동 등 자매도시 소개 부스에도 많은 시민이 몰렸다. 처인구 역북동의 옥상텃밭 김치담그기 특화사업과 기흥구 서농동의 어쩌다 농부 특화사업, 수지구 동천동의 자원 순환 특화사업 등 각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특화사업도 발길이 이어졌다. 동천동은 커피박을 이용해 어린이를 위한 점토나 뗄감 대체제인 필렛으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내년엔 위원들이 지역 봉사를 하면서 버려진 전선이나 충전기 선 등을 수거해 탈피한 후 구리를 추출해 판매하고 수익은 이웃돕기에 환원하는 사업도 선보인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는 이날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400여 주민자치위원들이 3만여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최다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행사엔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 향유를 위해 진행하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독창적인 활동이 집약돼 있으므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각 읍·면·동부스를 찾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한강 뚝섬 송강카누학교에서 실시했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한강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한강 선셋 카약 체험, 가오리연 날리기,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낭만적인 가족 추억을 만들었다. [런닝팸 3회차 (1)] 노O혜(용인시 기흥구) 참가자는 “아이들 키우며 잊었던 한강에 이렇게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선셋 카약 체험을 하다니 정말 행복해요. 사랑하는 딸과 너무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런닝팸 3회차 (2)]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런닝팸 3회차 (3)]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실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4일 대회의실에서 위원 및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회와 광역시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현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인 김용석 행정학 박사가 초청됐다. 김 박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회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며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핵심 기능을 설명했다. 김 박사의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윤미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용인특례시의회가 나아갈 길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가을 유아숲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0월 11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을 맞이해 ‘유아숲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5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개인 모두 신청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가을숲에서 훨~훨~’ 이라는 주제로 솔방울 게이트볼, 도토리 굴리기 등의 활동, 아이들이 자연에서 씨앗과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 관찰 부스를 운영해 숲의 생태와 자연환경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기관의 프로그램 사전 참여와 문의는 용인산림교육센터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고 개인 방문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산림교육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가을철 휴식을 위한 최적의 나들이 장소”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숲과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유아숲체험원 11곳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숲해설과 숲길등산, 산림치유, 목공예 체험도 이뤄지고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처인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버스정류장을 포함해 총 55개의 버스와 택시 정류장 정차면 시설물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는 시설물 정비를 통해 불법 주·정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버스와 택시 정류장 정차 지점에 노면 표시와 미끄럼 방지포장 공사를 진행해 운전자와 이용객이 정류장의 위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정류장 앞 보도와 차도 경계석 커버를 활용해 주·정차 금지 안내 문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를 진행했다”며 “지역 내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공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12~13일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 개최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13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의 주제를 ‘음표와 쉼표의 만남’ 으로 정해 잔디광장 무대에서 샌드아트와 서커스, 퓨전 국악과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난과 국화 분재, 풍경 사진을 전시하고 가을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해 시민들이 풍성한 계절을 보고 즐길 수 있게 했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시는 청귤청 만들기, 버섯 비누 만들기, 도자기 물레 돌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구근식물과 야생화, 다육식물 등 화훼류,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산채 나물과 대파 등 채소류, 벌꿀과 생강 등으로 만든 농산물 가공품, 축산물 등이 준비된다. 시는 참여 농가의 농산물과 체험활동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농가 관계자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사계절 풍경 등을 담은 농촌테마파크의 홍보 영상도 소개한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는 빈대떡, 알감자, 전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농촌에서 여유를 누리도록 도농 어울림 축제를 마련했다”며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신선한 농산물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특례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3개구 보건소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10일 임산부 배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시청 광장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1일부터 10일까지 처인구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2일에는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7일에는 ‘플라워 태교교실’, 13일까지 시 신규사업인 ‘워크온 예비부모 모바일 챌린지’를 활용한 홍보와 ‘부부함께 산책하기’ 등의 미션을 통한 건강증진 행사를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임산부의 행복한 사진 공모전 ‘모두가 행복한 맘’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 접수된 사진 중 일부는 2일과 10일 원예 테라피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작품과 함께 기흥구보건소 1층에 전시된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10일 기흥구보건소 앞에서는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문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1층에서 임신·출산 관련 전시와 임신 체험복 입고 임신 공감 나누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일에는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에게 다육식물 기념품을 나눠주고 11일과 15일 22일에는 모유수유 교실, 튼살 방지를 위한 아로마 오일 만들기, 소중한 우리아기 돌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