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2025년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특강 열어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장시간 혼자 지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영역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 당 수강인원은 15~20명이다.
분야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11개 과정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긴 겨울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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