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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_돌봄서비스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올해에도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지속 추진하며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긴급·위기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돌봄을 지원하며 지역 돌봄체계의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군민이다.군은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 의료 등 6대 영역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5년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총 867명의 군민에게 1,046건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장기요양등급 신청 대기자, 등급 외 판정자 등 일시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_한마음_회원대회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28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회원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대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도 성과 보고 대회사, 격려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미원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다짐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8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한마음 회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양평군수 표창 등 11개 부문에서 총 28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가족센터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동과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22개 기관에서 총 3,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놀이와 의상,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수업으로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또한 군부대 내 다문화 가족 증가에 따른 인식개선을 위해 군 간부와 병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특별 교육도 진행됐다.이번 교육에는 개그맨 정철규 씨와 문형욱 굿코퍼레이션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박우영 센터장은 “문화 다양성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드림스타트 가족캠프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0월 31일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한 가족캠프가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가을빛 행복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서종면 소재 공간AO펜션에서 열렸다.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 23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온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행사장에서 마련된 문패 만들기 체험활동과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올바른 양육방법’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또한 저녁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아동인권 교육도 진행됐다.캠프에 참가한 한 다자녀 가정은 “아이들을 키우며 가족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양평군과 펜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캠프를 다녀온 가정의 구성원들이 전보다 더 끈끈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선재단 등의 후원이 있을 경우, 이와 같은 가족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양평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및 관련 사항은 가족복지과 아동보육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 수능 응원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청소년들이 지난 10월 3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양서고등학교 수험생 200여명을 찾아가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별무리’청소년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양서고등학교 수학동아리는 현재 ‘별무리’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학 지도 재능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긍정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방과후아카데미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이번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청소년들은 행사 취지에 공감하며 직접 응원 문구를 작성하고 간식을 포장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일부 수험생은 과거 담당 지도자로 활동한 청소년과의 인연으로 행사 의미를 더했다.이날 청소년들은 현재 지도자로 활동 중인 수학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3학년 교실을 방문했다.이들은 “꽃길만 걸어요, 수능 대박!”, “별무리가 응원하면 별처럼 높은 곳에 내 이름이!”등 손수 작성한 메시지를 담은 간식을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간식을 받은 수험생들은 “귀여운 응원 덕분에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 선후배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경험하고 응원 문화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별의별스토리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펼친 활동을 나누는 자리인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 공유회 별의별스토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유스피크닉 자치활동단,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소년 자치기구가 참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각 자치기구 대표 4명의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청소년들은 자신이 경험한 활동의 의미와 변화를 또래 앞에서 발표하며 주체적인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이어 45명의 참여 청소년은 7개 팀으로 나뉘어 조별 발표를 이어갔으며 올해 활동 속에서 느낀 어려움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모든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상징적인 왕관을 선물했다.청소년들은 서로의 발표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응원과 박수를 나누었고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따뜻하게 물들었다.참여 청소년들은 “처음 보는 청소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 활동에서 함께한 친구들이었다. 이런 자리를 통해 다시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반가웠고 다른 친구들도 새로 알게 되어 좋았다”, “내 활동을 잘 들어주고 서로 응원해 주는 분위기가 좋아서 나의 활동이 특별하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별의별스토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서로를 주연으로 세워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이벤트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행복을 말해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소원을 말해줘’이벤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이어가고 서로의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용자들은 일상 속에서 느낀 행복, 기억, 추억, 소망 등을 글, 2행시, 사진, 그림, 음성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센터 차량 내에 비치된 ‘행복 우체통’에 제출하면 된다.센터는 응모작 중 ‘행복을 잘 담은 이야기’를 선정해 12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최원희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소원을 말해줘’에 이어 이용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각자의 일상 속 행복을 함께 공감하고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양평군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규재)는 지난 1일 개군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발표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개군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개군면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하타슈지 기타 강사, 유연옥 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진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에서는 기타, 한국무용, 재즈토탈댄스, 풍물반 등 14개 반 수강생들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명식 개군면 주민자치부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위원 모두가 화합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개군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주민 간의 화합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자치센터 유공자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오늘 1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개군면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민계획단 모집 포스터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일부터 24일까지 미래 양평의 청사진을 그릴 ‘2040년 양평 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도시정책 군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군민계획단은 군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도시 미래상과 분야별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 이상 관내 거주자로 군은 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3개 분야에서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약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군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1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워크숍과 분과별 토론 등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전진선 양평군수는 “2040년 양평의 미래는 행정만이 아닌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획이어야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양평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민계획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양평군청 누리집 내의 신청서를 작성한 뒤, 도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진욱 의원(2025 혁신리더 의정대상)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송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 의정발전공헌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진욱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대한뉴스와 시사매거진 2580이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과 코리아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민희 의원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지난 10월 28일(화) 세미원에서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맨발걷기 대회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 날 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윤건진 양평군 경제안전국장, 이세규 양평군 관광과장,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이소명 부회장, 최순례 양평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맨발걷기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평군의 맨발걷기 운동은 2023년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맨발걷기 조례)가 제정된 이후 각 면마다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되는 등 각종 후속 사업이 양평군청 관광과의 주도 아래 진행됐다.이번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맨발걷기 대회 또한 1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참가 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했다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이 참가해 전국에 불고 있는 맨발걷기 운동의 인기를 보여줬다.지민희 부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맨발걷기 조례 제정부터 맨발걷기 코스 조성 및 금번 대회까지 맨발걷기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 왔으며 실제로도 맨발걷기 운동을 즐겨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개인적인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양평의 새로운 관광·힐링 상품으로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후로도 맨발걷기 운동을 양평의 새로운 명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가능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양평군청에서는 각 읍·면별 맨발걷기 코스 조성과 함께 각 코스별 위치와 시설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가까운 맨발걷기 코스를 활용함으로써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양평군 주민에게 건강증진과 힐링의 장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 위원회,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 위원회는 지난 30일 양동초등학교와 고송분교 앞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 위원회가 주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양동파출소, 양동초등학교, 양동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양동초등학교와 고송분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호신용 비상경보장치와 학교폭력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안윤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