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합사례관리 교육 열어.저장장애 사례관리 강화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2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저장장애의 이해와 개입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저장장애는 물건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버리지 못하고 계속 쌓아두는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최근 저장장애를 앓는 가구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에는 이기연 시흥시정신건강센터장이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저장장애 연관 용어 △저장장애 사례관리 주요문제점 △사례관리 실천 원칙 △사례관리 지원체계 등 주제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수집과 저장행동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관리 현장에서 마주치는 주요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저장장애는 사례관리자 개인의 역량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며 “지역사회 내 자원 확충과 협력체계를 통해 공식적이고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장장애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례관리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사례관리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사례관리의 전문성과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 ‘2025 종이팩 자원순환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월부터 6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종이팩 자원순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구해줘 종이팩 자원순환 이어달리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다정한마을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와 ‘삼성래미안 중동아파트’ 주민, 그리고 지난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환경한마당 축제’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종이팩의 종류 안내 △종이류와 분리배출 필요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소개 △자원순환의 중요성 홍보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리동네 환경 활동가’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부천시 자원순환과, 마을단체 ‘바꿈’ 이 협력해 민·관·시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을 구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 참여한 이순한 자원봉사자는 “종이팩은 고급 재활용 자원이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대부분 버려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부천시는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부천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필요 시 사안에 따라 관련 부서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에 소속된 16개 의료기관 중 11개 기관이 참석해,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과 향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유치 노하우 공유, 우수 인력 확보 방안, 협의체 운영규칙 정비와 회원 확대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 확대와 협의체의 적극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보건소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신규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관심 있는 의료기관은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 국제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2025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며 공약 이행과 투명한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약 관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진현황과 점검결과, 조정내용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민 참여 활동은 주민소통 항목 평가에 반영됐다. 부천시 관계자는“이번 평가는 투명한 행정 운영과 소통의 결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사업 이행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교통·경제·문화·보육·교육 등 10대 분야 98건, 원미·소사·오정 권역 3개 생활권 분야 56건 등 총 154건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소통 열린시장실 운영, 어르신주치의 등 스마트경로당 활성화, 골목길 및 취약가구 화재예방 지원사업 확대, 부천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등 88건의 주요 공약은 이미 이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약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2025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며 공약 이행과 투명한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약 관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진현황과 점검결과, 조정내용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민 참여 활동은 주민소통 항목 평가에 반영됐다. 부천시 관계자는“이번 평가는 투명한 행정 운영과 소통의 결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사업 이행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교통·경제·문화·보육·교육 등 10대 분야 98건, 원미·소사·오정 권역 3개 생활권 분야 56건 등 총 154건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소통 열린시장실 운영, 어르신주치의 등 스마트경로당 활성화, 골목길 및 취약가구 화재예방 지원사업 확대, 부천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등 88건의 주요 공약은 이미 이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약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나들이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이나 외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치즈낙농 체험장 방문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람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고양치즈낙농 체험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해 해양 생물 전시와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동물과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동은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직접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며 “비슷한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들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