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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휴지통에!청렴은 가슴 속에!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2025 와구리 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구리 윈터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문화 체험,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주요 가치로 삼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카세 김미령 한식 요리사의 지도로 구리시새마을회, 구리 도시공사, 무지개합창단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손쉽게 전통 김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담근 김치의 일부는 관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공연, 가야금 영재 조영재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등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 다양한 체험 코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재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약 400명의 시민 신청을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100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와구리 김장축제는 체험·즐거움·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 시립 갈매어린이집,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립 갈매어린이집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장 김치 10박스가 후원되어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립 갈매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껏 준비됐으며, 전달식에는 원아와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갈매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후원된 김장 김치 10박스는 겨울철 저장식품이 있어야 하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건강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보육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립 갈매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GS25 편의점사업부 협찬, 겨울철 저소득 주민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임원 워크숍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민장학회, ‘2025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2월 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민장학회는 구리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개 요〇 행 사 명 :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증서 전달식〇 일 시 : 2025년 12월 4일 17:30〇 장 소 : 구리시민장학회 사무실〇 대 상 : 대학생 장학생 10명〇 목 적 : 2025년 대학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온데이’모금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월 4일 난방비·희망 기금의 날을 맞아 ‘함께 온데이’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구당 20만 원씩 총 100세대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행사는 한국 영상 예술협회 구리지회가 제작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후원증서 전달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성일 관장은“추운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복지관도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느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모금행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새로운 후원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단체, 겨울 이불 30세트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오후 4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1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겨울 이불 3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방한 물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된 친환경 겨울 이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각 가구에는 1세트씩 대면 전달하며, 겨울철 에너지복지와 관련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치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를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이문자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한파 일수 증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계절별 생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실시 8개 동 위원 80여 명 참여…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 복지공동체 역량 제고 구리시는 12월 3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의 ‘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구리시 8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가평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훈 사무국장이 맡아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에서는 실제 협의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박정렬 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제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는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가 2년 연속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신보 구리지점 이전식에 앞서 진행됐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보에 출연금을 출연하고 경기신보가 금전채무를 보증하는 사업으로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10배이다. 2012년부터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 시는 2022년 9억원, 2023년 18억원, 2024년 19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며 3년 연속 출연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경기신보의 출연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특례보증과 더불어 소상공인 5가지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인 △구리시형 △도자금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을 시행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구리시가 민생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적극 협력해, 더욱 강화된 금융 지원과 맞춤형 보증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신보 구리지점 토평동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전을 통해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경기신보와 함께 꾸준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 구리지점은 지난해 11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리시 벌말로 145,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2회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갈매2 저류지 복개주차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한 ‘2025년 제2회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기술자문위원회는 ‘구리시 기술자문위원회 조례’ 제6조에 따라 시가 시행하는 사업비 10억 이상 대상의 건설공사에 대해 실시설계 내용 및 공사기간의 적정성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제2회 기술자문위원회에서는 균형개발과에서 신청한 ‘갈매2저류지 복개주차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해 건설기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여해 자문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이 사업은 갈매동 카페거리 등 상가 주변에 부족한 주차 공간을 조성해 상가 이용객과 주택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갈매동 506-3번지 일원 갈매2저류지를 복개해 구조물 상부에 53면의 지평식 주차장을 약 9개월에 거쳐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토질, 토목공학, 건축공학, 건축시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주차장 설계에 반영된 특수공법, 구조물, 안정성 등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자문했다. 시는 향후 자문 결과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건립 공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인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은 “앞으로도 위원회를 활성화해 각 분야 전문가의 내실 있는 자문을 통해 구리시 건설업무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4월 7일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지방자치단체 등 전체 구성원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태도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구리시도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존중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용현, 김한슬, 이경희 의원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수도공기업,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홍보관에서 공무원 및 관리대행업체 근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괴롭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권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찾아가는 교육을 지원받아 전문 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하수과 직원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직원도 함께 참여해 교육 운영의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하고 공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장 예절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하수도공기업은 2019년 구리시 하수도사업직영기업 인권경영 이행 지침을 수립하고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갑질 근절 방안 시행 등 총 22가지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민이 주도하는 복지사업, 갈매동이 함께 만듭니다’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특화사업 ‘제5기 우리가 만들어 가는 갈매동’ 공모 신청서를 오는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제4기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복지 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정책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특화사업을 발굴·지원하고 갈매동 복지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체감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공공의 이익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나, 단순 친목 활동이나 사적 이익을 위한 사업은 제외된다.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총 3개 사업에 사업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선정 결과는 5월 2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선정 단체에는 개별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연말에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제4기 공모사업은 ‘여우지’ 모임이 마을 환경 정화 활동, ‘그린파워’ 가 반려식물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 정서 회복을 도왔으며 ‘행복한 생일 사랑의 생일상’ 사업은 독거노인의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가 만들어가는 복지사업 추진에 갈매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 복지 모델 확산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수도공기업, 직원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2026년 경영평가에 대비해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구리시 곤충생태관 생태공원에서 공무원 및 관리대행업체 근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봄철 직원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청 하수과 직원과 관리대행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는 하수도 공기업의 조직 개발과 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시책 중 하나로 2023년에도 추진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수과 직원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신발 던지기 △3인 4각 오징어게임 △과자 따먹기 △팔씨름 등으로 직원 간 팀워크를 향상하고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화합을 다지며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에코비트워터 김대선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현장소장은 “구리시청 직원들과의 유쾌한 교류를 통해 유대감이 한층 강화됐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수질관리를 통해 구리시 공기업이 여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하수처리시설 운영업체가 경직된 갑을관계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으로 똘똘 뭉친 연합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을 활성화하고 일의 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2025년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4월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지역일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자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신동화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신동화 의장은 제6대, 제7대,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맡아 시민 중심의 ‘문턱 없는 의회’를 구현하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공공개발 지역 주민의 과도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8호선 연장인 별내선 개통과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앞장서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동화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생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서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최근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6명을 위촉했으며 4월 22일까지 구리시의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 사고이월비와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아⋅학교 환경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중요한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유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닮유치원 등 24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 총 2,660명이 신청하며 큰 관심을 모은 유아 대상 교육은 유아 생태 놀이를 비롯한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대상 교육은 초등학교 9개교와 중학교 4개교에서 총 3,065명이 신청해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태 교육과 체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의식을 심어주겠다”며 “앞으로도 구리시환경교육센터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2단계 심사와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당초 이 사업은 도심을 가로질러 흘렀던 하천이 콘크리트로 덮인 삭막한 도시를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6기 때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자 추진했으나, 민선 7기에 이르러 백지화된 바 있다. 이후 민선 8기 백경현 시장이 취임하면서 재차 공약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상급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2023년 8월 환경부에서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같은 해 9월 경기도로부터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3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으며 실시설계가 완료된 후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심사와 더불어 환경부로부터 수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 기술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와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의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심의 등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 착공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맑은 하천으로 유지·관리하게 되면 시민들과 소상공인 등이 다양한 혜택을 얻음과 더불어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창천을 살아 숨 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조속한 착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전통시장, 새봄 맞이 대청소 및 고객 안전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찌든 때를 지우기 위해 구리전통시장 일원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구리전통시장 대청소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주요 통로 점포 주변, 공용공간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고객 안전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구리전통시장은 50년 역사를 지닌 경기 동북부 최대 시장으로 구리 시민은 물론 인근 시민이 애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서 청결한 환경과 질서 정착을 매우 중요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전통시장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으며 특히 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규창 구리시전통시장상인회장은 "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과 상인 모두가 안전한 시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다 주변이 청결하고 편안하게 장을 보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과 상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앞으로도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은 물론 방문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