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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휴지통에!청렴은 가슴 속에!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2025 와구리 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구리 윈터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문화 체험,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주요 가치로 삼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카세 김미령 한식 요리사의 지도로 구리시새마을회, 구리 도시공사, 무지개합창단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손쉽게 전통 김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담근 김치의 일부는 관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공연, 가야금 영재 조영재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등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 다양한 체험 코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재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약 400명의 시민 신청을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100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와구리 김장축제는 체험·즐거움·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 시립 갈매어린이집,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립 갈매어린이집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장 김치 10박스가 후원되어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립 갈매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껏 준비됐으며, 전달식에는 원아와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갈매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후원된 김장 김치 10박스는 겨울철 저장식품이 있어야 하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건강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보육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립 갈매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GS25 편의점사업부 협찬, 겨울철 저소득 주민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임원 워크숍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민장학회, ‘2025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2월 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민장학회는 구리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개 요〇 행 사 명 :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증서 전달식〇 일 시 : 2025년 12월 4일 17:30〇 장 소 : 구리시민장학회 사무실〇 대 상 : 대학생 장학생 10명〇 목 적 : 2025년 대학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온데이’모금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월 4일 난방비·희망 기금의 날을 맞아 ‘함께 온데이’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구당 20만 원씩 총 100세대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행사는 한국 영상 예술협회 구리지회가 제작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후원증서 전달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성일 관장은“추운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복지관도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느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모금행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새로운 후원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단체, 겨울 이불 30세트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오후 4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1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겨울 이불 3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방한 물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된 친환경 겨울 이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각 가구에는 1세트씩 대면 전달하며, 겨울철 에너지복지와 관련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치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를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이문자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한파 일수 증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계절별 생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실시 8개 동 위원 80여 명 참여…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 복지공동체 역량 제고 구리시는 12월 3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의 ‘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구리시 8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가평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훈 사무국장이 맡아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에서는 실제 협의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박정렬 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제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는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고기환 구아연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리시 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아파트 및 혼잡지역 공유 주차장 증설 △구리남양주TG 방음벽 설치 △교문동 GH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 추진현황 등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아연에서 제기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리시는 아파트 입주민의 비율이 약 74%에 달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은 구리시민 전체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지속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아연은 구리시 내 45개 아파트 단지가 가입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1년 5월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입주민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작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매년 아동, 주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 전시, 예술교육을 활발히 선보이고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위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인구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화자 대표이사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장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덕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응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서예 작품 전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 주민자치센터 서예 강좌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예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45명의 수강생의 한글과 한문 서예 작품 40여 점을 4월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서예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택3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강좌의 수강생들의 작품이 가온누리쉼터 뿐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서 작품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강생께서 직접 만든 예술 작품을 가온누리 쉼터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감상하시며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3회 책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자호수공원에서 ‘제3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구리시 책의 날’은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4월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만나고 있으며 올해는 ‘책은 우주’라는 슬로건으로 과학과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무한한 지식의 우주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히 책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의 매력을 탐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리시 독서왕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마술 공연·전시·책 놀이 체험 부스·로봇·드론·태양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개최한다. 장자호수공원 메인무대에서는 10시부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식, 마술 공연 순으로 진행해 볼거리 가득한 책 축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동화 구연 체험, 북 퍼퓸, 책 도장, 미니어처 케이크, 커피박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하고 우리동네 지역서점·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어린이도서연구회·구리시새마을문고·독서동아리 회원들의 행사 참여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장자호수공원 분수대 중앙에서는 드론을 조종해 볼링 스포츠를 즐기는 드론볼링존, 6축 로봇을 활용한 사탕 뽑기, 사탕 밀어내기 체험과 4족 보행 로봇 개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볼 수 있는 로봇존, 태양 관측 전문 망원경으로 태양 및 낮달 관측을 해 볼 수 있는 천문대존,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작가낭독텐트존으로 나뉘어 메인 행사를 진행한다. 장자호수공원 야외에 펼쳐지는 ‘우주라이크? 우주책 북큐레이션’과 함께 독서 휴식 공간을 꾸며 공원 속 도서관을 경험하고 독서를 통해 힐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책 낚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더해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구리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장자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코스모스 축제’, 2025년 경기도 우수축제에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하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시행한 ‘2025년 경기도 우수축제 발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원금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발굴·육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7개를 ‘우수축제’로 선정해 운영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한강변을 수놓은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와 함께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먹거리존, 각종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구리시민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가을 축제로 이번 공모에서 구리시 벌말 지역의 민속놀이인 벌말다리밟기 행사를 코스모스 축제와 접목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2025년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기획하고 방문객에게 한층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경기도 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구리문화원,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구동, 폐기물·팩스 민원도 통합민원으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4월 10일부터 폐기물 관련 민원과 팩스 민원도 통합 민원 창구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민원 확대 운영'을 시작한다. 이전에는 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일반 민원을 처리하면서 폐기물 배출을 신고하거나 팩스 민원을 접수할 때 각각 다른 창구를 방문해야 함에 따라 민원 처리 과정이 번거로운 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려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은 5개의 통합민원 창구에서 일반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배출 신고와 팩스 민원 접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조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롯데마트의 재개장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민원 창구를 더 늘리게 됐다”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동구동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지사협, 2025년 첫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4월 9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물품을 기부받고 수집된 후원품은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내 ‘드림냉장고’에 비치해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통장들의 주도 아래 아파트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운영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레토르트 식품과 샴푸 등의 생필품 약 150점을 기부받았다.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통장들은 “올해 첫 사업 운영이 우리 아파트에서 시작해 매우 뿌듯하다”며 “주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한 물품들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통해 일상 속 나눔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갈매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에 손 내밀다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4월호 ‘구리소식’지에 구리시의회 면이 삭제된 것에 대해 ‘구리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심의 기능 강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시정소식지의 공정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0일 언론을 통해 “‘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편집부서에서 의회면을 삭제할 당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구리시의회와 원만한 협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과정을 떠나 시정소식지 발행인으로서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리시의회가 ‘구리소식’ 4월호에 게재를 의뢰한 내용은 대부분 구리시장이 시의회에 출석해 GH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라는 의원들의 5분 발언으로 이는 이미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의장이 협의를 통해 약속한 사항이었다. 또한 ‘구리소식’지 발행 일자와 내용이 일부 일치하지 않았고 이에 담당 팀장이 수정을 요청했으며 발행 시기를 늦추면서까지 수정을 기다렸던 점 등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밝히며 이 부분에 대해 구리시의회의 이해를 부탁했다. 아울러 구리시의회가 주장한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는 현재 ‘구리소식’지의 컨텐츠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구리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의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구리소식’ 게재 기사의 공정성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 현재 매월 초 개최되어 ‘구리소식’지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고 있는 ‘편집위원회’를 매달 중순으로 개최 일자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콘텐츠 기획뿐만 아니라 당월 게재 기사에 대한 심의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민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의 심의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게재 기사에 대한 공정성 논란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 현재 홍보협력담당관으로 되어 있는 편집인을 편집위원 중에서 선정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시민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이 편집인을 맡음에 따라 기사 게재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도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8대 구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강조했던 ‘구리시의회와의 상생’ 기조는 아직도 변함이 없다”며 “집행부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를 바라며 이번 일이 집행부와 시의회가 소통의 창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먼저 손을 내밀며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에 따라, 강대강으로 치닫던 구리시 집행부와 구리시의회의 충돌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관련 의견 청취해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의회 멀티룸에서 권봉수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간담회는 권봉수 의원이 발제자를 맡아 진행했으며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양경애 의원 및 구리시한의사회 최영민 회장을 비롯한 관내 한의사와 구리시보건소 보건정책팀장 등이 참석해 구리시의 한의약 산업 육성과 진흥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실효성 있는 제도 확립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권봉수 의원은 주제를 발표하며 “최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환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며 “정부의 한의약 육성 전략 방향에 맞춰 한의약 특성 보호 및 건강증진 사업 등 한의약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2016년부터 구리시와 구리시한의사회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했었는데, 오늘 자문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사업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구리시가 한의학 육성을 위해 다양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제도 정착을 위한 제언을 남겼다. ‘구리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는 △한의약 육성 계획의 수립·시행 △한의약 건강증민 및 치료사업의 추진 △보조금 지원 및 홍보 △한의약기술의 과학화·정보화 촉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자문간담회의 내용을 반영해 제정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노동안전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일 오후 1시 인창동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의 날’은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과 합동점검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경기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매월 첫째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캠페인 대상 현장 여건에 맞춰 목요일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고자 구리시와 남양주시, 고용노동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건설업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교육과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 외국인 근로자 대상 산업안전 수칙 교육 △근로자 기초 건강진단 및 건강관리센터 안내 △현장 내 위험 요인 합동점검 및 강평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산업재해 우려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연간 614회의 점검을 통해 503건의 시정조치를 이끌어 내는 등 노동 현장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