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해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음주 운전자,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한 바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5개소에 선풍기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강·안전·편리 UP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이 뽑는 진짜 맛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5 와구리맛집’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의 특색있는 외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 업소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규 신청 업소와 2023년에 지정된 기존 업소 중 재심사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설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생생뉴스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사 결과를 최종 평가에 반영해 ‘와구리맛집’을 공식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곧 구리시의 맛을 대표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라며 “구리시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호국의 달 통일 준비 문화 공연’ 개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 무대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고품격 창작 퓨전국악 비단 팀이 올라 힘차고 절절한 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고 조국의 역사와 민족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쾌한 장단과 감동을 울리는 다큐멘터리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겼다. 관객들은 “마치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것처럼 수준 높은 무대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구리 시민 25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출연진들을 응원했으며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문화공동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와 안보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이번 문화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서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구리시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시고 공연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공드린주방’ 7월부터 본격 대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예비 외식 창업자의 실전 창업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형 공유 주방 ‘공드린주방’의 대관 운영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드린주방’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배달형 외식 창업 지원 시설로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실습과 시제품 제작, 판매 시뮬레이션 등 사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됐다. 약 7평 규모의 조리 공간과 위생 설비, 최신 주방기기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창업 실습, 음식 개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영리 목적 등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드린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요식업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개별형 주방 18실, 교육형 주방 1실, 위생전실 2실 등의 시설을 갖춘 ‘공드린주방’을 개소하고 매년 외식 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창업 교육, 컨설팅, 지역 행사 참여 등 종합적인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6월 현재 기준 14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자체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이북도민회, 2025년 통일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이북도민회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와 삼척 일대에서 ‘2025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필복 구리시 이북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참여해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안보 현장인 3.1 만세운동 기념탑, 속초 충혼탑 등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일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오필복 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보 현장 방문을 넘어, 우리가 가진 통일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며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세대로서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배움”이라며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남북 평화와 통일의 가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일 한국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의 표현으로 이북도민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대상 통일·안보 교육 및 평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카카오톡 추가하고‘배달특급’쿠폰받자 [금요저널] 구리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구리시청 카카오톡 친구 추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대표 SNS 채널인 카카오톡에 신규 추가 친구 또는 기존 친구들을 대상으로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시정 홍보 채널과 ‘배달특급’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해 이용 가맹점은 수수료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비롯한 상시 6%,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입 5년 차에 접어든 ‘배달특급’은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 수 1,208개소, 누적 주문 건수 29만 3,265건, 누적 매출액 총 78억 1,374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특급의 다양한 이벤트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카톡 연계 홍보를 기획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실익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배달특급 이용에 적극 동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달 상시 이벤트로 배달비 지원 최대 3천원 쿠폰, 구리 특급의 날 최대 5천원 쿠폰, 주말 맞이 쿠폰 최대 3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축제 오프라인 홍보,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유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는 작년에 이어 올 하반기에 주문 건수에 따라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구리시, 2024 마지막 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해 지난 18일 ‘2024년 4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징수과를 비롯한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의 9개 부서가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현년도 체납액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처분 등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세외수입은 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체납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예비사회적기업 ㈜로이, 교문1동에 땅콩새싹두유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예비사회적기업 ㈜로이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땅콩새싹두유 26박스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로이는 땅콩 새싹 재배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12일 에는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온케어구리와 제일사랑복지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이의 땅콩 새싹은 고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윤경 ㈜로이 대표는 “땅콩새싹 재배 프로젝트는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땅콩새싹두유를 후원해 주신 ㈜ 로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문1동의 위기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건강과 따뜻함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모기·해충 민원 분석 부서별 협업 통합방제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모기해충 관련 민원 발생지역을 매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선제적인 통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지난 19일 구리시 모기·해충 퇴치를 위한 부서별 협업 방제 추진 성과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방제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는 올해‘청정구리 모기ZERO’의 실현을 위해 보건정책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협업으로 통합방제를 실시했으며 ‘2024 데이터분석 및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3월 20개의 관련 부서에 방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환경별 모기 서식지 탐색과 방제법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화학적 방역소독과 소독의무대상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보호와 동시에 소독 약품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광범위한 구역의 민원을 365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방역 기동대를 운영해 각 부서와 협업해 방역 민원 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3개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하천, 등산로 등 모기와 해충 발생이 많은 취약지에 대한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작년과 올해 방역소독 민원 처리 분석 결과, 부서별 협업 통합방제 이후 동별 방역 처리 건수는 2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으로 모기·해충 퇴치 사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부서별 협업을 통한 통합방제를 추진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뿌듯하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매개체가 되는 모기·해충 개체수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 행정 기반을 마련해 부서별 협업 통합방제를 강화하고 특히 내년에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신규 설치와 방제지리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기획하고 선제적인 스마트 방역을 추진해 모기·해충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고의 청렴 자정 노력으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가 참여한 ‘청렴체감도’ 와 1년간의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한 결과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의 척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 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인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3.6점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세부 지표 전반에서 지난해보다 7.7점 대폭 상승하면서 최종 2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외부 청렴도 분야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시민으로부터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종합 청렴도 결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백경현 구리시장을 중심으로 청렴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모두 청렴 결의를 다지고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 덕목으로 이번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청렴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이다”며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감사의 밤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 18.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장애인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착한 가게 등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2024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의 밤에는 시상식,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그간 복지관을 위해 힘써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시상식을 열어 5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와 5명의 자원봉사자가 시장 표창에 선정돼 수상을 받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올해 지역사회와 복지관에서 이룬 많은 성과는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특히 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한 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과 함께하는 2024년 제2회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와 단체 사업실적 및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정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구리시새마을회의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정성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과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8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의 인사말, 2024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4년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동은 올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95%가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서귀포시 정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복지 우수지역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방문하는 등 시민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활동영상을 보며 2024년 한해 참 많은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모두 함께 노력해서 구리시에서 제일 행복한 동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해 고생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감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 감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체감사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의 운영 효율 및 투명성 향상을 목적으로 △수질·공정 관리 △시설물 적정 운영 관리 △직원 복무 등 공무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방류수 수질관리 및 시설물·안전관리 미흡, 신규인력 채용기간 초과 등 총 9건의 미흡사항을 발견해 관리대행비 2,582천원을 감액했으며 향후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받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미내 하수처리시설 시설 보완과 공정 운영 개선, 생물반응조 송풍기 통신방식 개선 등 8건의 운영 우수사례를 확인했으며 우수사례 선정 건에 대해 주기적인 추진 상황 모니터링과 확대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 평가 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성과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구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리대행사와 협력해 하수처리시설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의 운영·관리는 ㈜에코비트워터 등 4개사에서 2027년 3월까지 맡을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상인 송년 화합의 날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1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모든 상인회 조직과 상인들,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인 송년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진행 사업을 안내함과 더불어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인들의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4개 분야 사업 △금융상담 100회 지원 △환경개선 31개소 지원 △상권분석 고도화 및 상인 디지털 교육 20개소 지원 △도막 공사 △8호선 지하철 광고 △와구리 홍보관 조성 등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5년 진행 사업 방향과 환경개선 사업 지원의 확대 등을 안내했으며 행운 볼 추첨을 진행해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행사의 마지막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런 자리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격식 없이 편안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상인과 재단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재단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전문 경험을 살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하는 데는 여기 계신 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상인 분들의 의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구리시 상권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지자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당뇨병 예방관리사업과 고혈압·당뇨병 건강정보 문자 서비스를 기획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선도적 사업 운영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 대상으로 건강 교실 운영, 혈압·혈당수치 인식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혈압·혈당계 대여사업,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등의 사업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로 구리시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