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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휴지통에!청렴은 가슴 속에!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2025 와구리 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구리 윈터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문화 체험,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주요 가치로 삼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카세 김미령 한식 요리사의 지도로 구리시새마을회, 구리 도시공사, 무지개합창단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손쉽게 전통 김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담근 김치의 일부는 관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공연, 가야금 영재 조영재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등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 다양한 체험 코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재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약 400명의 시민 신청을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100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와구리 김장축제는 체험·즐거움·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 시립 갈매어린이집,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립 갈매어린이집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장 김치 10박스가 후원되어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립 갈매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껏 준비됐으며, 전달식에는 원아와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갈매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후원된 김장 김치 10박스는 겨울철 저장식품이 있어야 하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건강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보육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립 갈매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GS25 편의점사업부 협찬, 겨울철 저소득 주민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임원 워크숍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민장학회, ‘2025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2월 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민장학회는 구리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개 요〇 행 사 명 :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증서 전달식〇 일 시 : 2025년 12월 4일 17:30〇 장 소 : 구리시민장학회 사무실〇 대 상 : 대학생 장학생 10명〇 목 적 : 2025년 대학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온데이’모금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월 4일 난방비·희망 기금의 날을 맞아 ‘함께 온데이’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구당 20만 원씩 총 100세대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행사는 한국 영상 예술협회 구리지회가 제작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후원증서 전달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성일 관장은“추운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복지관도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느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모금행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새로운 후원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단체, 겨울 이불 30세트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오후 4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1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겨울 이불 3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방한 물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된 친환경 겨울 이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각 가구에는 1세트씩 대면 전달하며, 겨울철 에너지복지와 관련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치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를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이문자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한파 일수 증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계절별 생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실시 8개 동 위원 80여 명 참여…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 복지공동체 역량 제고 구리시는 12월 3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의 ‘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구리시 8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가평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훈 사무국장이 맡아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에서는 실제 협의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박정렬 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제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는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 총력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2028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 또한 지속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2012년 12월 도입된 이래 인감도장 없이 신분증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본인이 직접 서명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사전 인감 등록이나 도장 제작·보관이 필요 없고 대리 발급이 불가해 위변조나 법적 분쟁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그럼에도 인감증명서 중심의 관행과 낮은 인지도 탓에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정부는 시민의 제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 4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이던 발급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제도”며 “수수료 면제 기간 많은 시민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적극 활용해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여름철 붕괴 위험 지역 예찰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장마철 호우시 보강토옹벽 등 구조물의 전도·붕괴 위험성이 증가하는 데 따라, 담당 통장과 함께 붕괴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그에 따른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붕괴위험 지역을 방문해 확인한 것이다. 이날 담당 통장과 동 직원들은 옹벽·축대에 대한 균열, 파손, 배부름, 기울어짐 여부, 토사 흘러내림 등 위험성 여부를 꼼꼼히 확인 점검 했으며 부실 옹벽 및 축대 등 총 4개의 위험 지역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들 위험 지역이 대부분 사유물로 지자체의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음에 따라, 동은 ‘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에 따라 해당 건축물 주민들에게 무료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 통장을 통해 안내하도록 조치했으며 안전조치 이상 유무에 따라 시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보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각 통장님들과 상호 협력해 사전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지역은 특별 관리해,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올바른 인식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치매관리사업으로 구리시 치매안심마을은 2018년 지정된 갈매동과 2023년 지정된 수택3동 등 총 2개 마을이며 두 곳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마을의 전반적인 운영과 성과 분석,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계 기관과 지역주민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마을의 운영 실적 보고와 함께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대상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운영위원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치매안심마을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실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 제5회 수택3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가 개최하는 ‘제5회 수택3동 주민총회’ 가 지난 28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의 성숙한 실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직접 민주주의의 장으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인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계획을 공유하고 10개의 주민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식전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유아발레반, 어린이 방송댄스반, 줌바댄스반, 송송노래교실반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공연장 앞 홀에서는 앙증맞은 와구리 포토존과 서예반, 캘리그라피, 시창작교실, 도예, 목공예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마련되어 보다 풍성한 행사의 닻을 올렸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6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후 현장 투표 및 집계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자치사업계획의 우선순위는 제8회 장자못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플라워디자인, 다시 숨 쉬는 지구, 사랑의 김치 이웃에 전하다,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걷기, 사라지는 토평벌 이야기, 푸른 지구 우리의 이야기, 어르신과 어린이 소통의 광장, 영화로 여는 대화의 시간 순으로 결정됐다.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이를 토대로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우선순위별로 자치사업을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개최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도 자치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3동의 미래는 주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택된 사업 추진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실생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기표현, 정서 지원, 실무 능력 향상 등 8개 주제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일에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나만의 컬러와 이미지 찾기’ 강좌가 운영되고 14일과 18일에는 헌옷을 활용해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7일과 21일에는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유리병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9일과 30일에는 재무 기초부터 투자 기본까지 청년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투자 관리’ 가, 11일과 25일에는 SNS 콘텐츠 기획과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SNS 활용법’ 이, 16일에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워크 스킬 마스터’ 강의가 마련된다. 14일과 28일에는 찹쌀 촉감놀이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감각 자극을 경험하는 ‘오감톡톡 클래스’, 23일에는 체형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옷차림을 알아보는 ‘패션 스타일 진단’ 수업이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사랑모임연합회, 인창동 경로당에 라면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새마을사랑모임연합회으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150개 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새마을사랑모임연합회는 구리시새마을협의회 전·현직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날 연합회가 기탁한 총 350만원 상당의 40개입 라면 150개 상자는 여름철 간식용으로 인창동 경로당 24개소에에 고르게 배분됐다. 곽경국 회장은 “우리 사회의 원로이신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후원의 손길이 부족한 시기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곽경국 회장님과 새마을사랑모임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인 섬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D1블럭 경로당 건립공사 착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갈매동 551번지에서 ‘갈매동 D1블럭 경로당 건립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3억이 투입되는 갈매동 D1블럭 경로당은 지상 1층 건축 규모로 공공디자인 심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건축허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지난 5월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 중 공사를 완료해 12월에 정식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D1블럭 경로당 건립은 갈매동 단독주택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렇게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밝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경로당이 하루빨리 개관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NH농협·KB국민은행과 시금고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27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및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와 시금고 업무 취급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약정식에는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과 김용태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현 시금고 약정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진행된 시금고 재지정은 ‘구리시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 이후 공고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및 기금을, KB국민은행은 특별회계를 담당하며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구리시의 모든 자금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시의 각종 세입·세출금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관리 등 금고 업무를 수행하며 구리시 재정 안정과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재정 건전성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관계자 또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업무 수행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 은행은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본관에 NH농협은행 출장소를, 별관에 KB국민은행 출장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