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보수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자와의 관계 형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 보수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연말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나누고자 바르게살기운동수택3동위원회 위원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포장해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수택3동위원회 서영옥 위원장은 “모두가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함께 하겠다는 분들이 있어 연말을 잘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을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시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과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녹지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구리시의 여러 특성 및 현실적 수준을 고려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도시 역사와 숨결이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도시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의 스마트 친환경도시 등의 추진전략으로 “역사와 숲을 품은 스마트행복도시 구리”라는 공원녹지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한경대학교 염성진 교수 등 3명이 참석해 계획안에 대한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획 마련과 공원녹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보행가로공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공원에 대한 의견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토론내용과 시민 의견을 종합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원녹지는 도시의 가치를 측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이다. 구리시만의 특성을 잘 살려서 역사와 숲을 품은 스마트행복도시 구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견수렴 이후에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3년 4월 경기도에 공원녹지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금요저널] 구리시는 15일 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이 구리시에서 모임을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9개 단체장은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경기 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권을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결의문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이‘비무장지대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사업’,‘UN 사무국 유치’, ‘세계 평화공존의 도시로서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북협력 및 평화공존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 주체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을 남북한이 함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해 남북통일 시대에 경제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아울러 경기 북부 9개 시·군은 국회가‘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와 경기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과 사정상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김경일 파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모두 결의문 채택에 동의함으로써,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에 더욱 힘이 실리면서 향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쇼케이스’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인 ‘쇼케이스’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총 3팀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음반제작 지원을 했으며 음반시장 진출을 도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인가수 3팀과 새 음반을 음반산업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이다. 공연 순서는 구리시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신인가수 3팀의 토크쇼 형식의 발표, 백경현 시장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 알에소프레소 시 홍보대사 등 2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이루어진 제1회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음악산업에 진출을 위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며 자신의 음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꿈과 같은 시간이다.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음악인 음원지원 사업은 공모, 심사, 편곡, 녹음,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제작, 자켓 디자인 및 홍보 등 음반발표단계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들은 시가 주최·주관하는 공익성 공연 및 행사에 1년 동안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지정 기탁돼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규 갈매동 새마을금고 지점장은“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안여규’씨로부터 갈매동 내 취약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지정 기탁돼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명사공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여규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여규 씨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생각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명사공으로 활동하면서 그 마음이 더 커져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여규 님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델센어린이집 박연희 원장과 원아 11명,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연희 원장은 “연말을 맞아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델센어린이집 원장님과 직원 및 원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2022년 정기 2기분 자동차세 5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금년도 정기 2기분 자동차세는 전년도 대비 약 1억 4천만원 감소했고 이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 증가 및 친환경 자동차 등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일 수에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단, 1년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치를 전액 부과해 이번 정기 2기분 자동차세 과세에는 제외됐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 또는 지로에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유관기관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고용센터, 의정부보호관찰소 남양주지소,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등 총 11곳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시와 협약기관들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 학업, 진로 자립, 의료, 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뜻한다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소년 안전망의 컨드롤타워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 청소년 및 가족은 물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는 경우, 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