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고령친회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연구원 및 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3개 영역으로 구분해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전략 방안을 세웠다.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영역에서는 안전친화시설 교통편의 환경 주거편의 환경을,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영역에서는 사회적 존중 지역사회 활동참여 고령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복지 및 보건 등 세부 과제를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을 통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삼육대 산학협력단,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서를 체결했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시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 편식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은 물론, 위생·영양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월별 식단표를 제공 등 정보를 교류하며 향후 부모 대상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교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는 연령별 식단제공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기부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 20포를 전달받았다. 액티브퀸모델협회는 시니어모델산업의 발전과 한국 전통 혼례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무료 전통 혼례 봉사와 무료 패션쇼 등을 진행하는 협회이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채 회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니어 산업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해주시는 와중에 구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눠주시는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시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잘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따뜻한 연말 이웃돕기 의류 190여장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개인기부자 이순길 씨로부터 관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맨투맨 티셔츠 190여 장을 전달받았다. 기부 받은 약 600만원 상당의 티셔츠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부되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부자 이순길 씨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던 차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를 나누기로 했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이순길 님께 감사드린다 옷을 직접 제작해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함께 해주시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청 평생학습과 관계자와 관내 초·중·고 진로교사 및 담당 장학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2022년 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진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성과공유 평가단이 센터 사업을 평가했다. 또한 2023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점을 마련하는 등 2023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학생 개별 맞춤형 멘토링 및 대학입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진로직업교육 멘토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로직업 멘토 10명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다. ‘진로진업교육 멘토링’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간 멘토 20명이 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1:1 매칭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다중지능 보드게임, 진로독서 3D프린터 활용 등 4차 산업혁명과 지능 관련한 것으로 전문영역 멘토들이 참여해 250회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난 4개월간 멘토 양성의 교육과정을 거쳐 진로직업 전문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으로 빛나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진로직업멘토단이 되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진로직업멘토는 “진로는 창의적으로 멘토링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교육공학적 학습코칭으로 마무리돼야 한다”고 설명하며 멘토링 성과 공유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역량이 있는 멘토 인적 자원을 발굴해 관내 초·중·고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 1층 교육실에서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 위기 시대 환경교육 정책의 변화와 도전, 자연 놀이의 개념과 종류, 수업 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안마당인 녹색공간 공원을 활용한 환경교육으로 이뤄져 친환경적 가치와 태도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동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CGV 구리점에서 올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소통 및 홍보를 위해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센터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주무관청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센터 등록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사업 보고 2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구리시민의 요구와 지역사회 정신 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시민에게 더 나아가는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관·군 합동 집수리 사업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교문동 소재 국가유공자 어르신 댁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어메이징 하우스”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에는 목민봉사회 회원과 73사단 장병, 새마을금고 등 1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교문동에 거주 중인 96세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의 눅눅한 도배, 낡은 장판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민·관·군 합동 집수리는 목민봉사회와 73사단 장병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내 봉사단체와 군 인력이 봉사하고 시에서는 재료비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을 통해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4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윤재근 목민봉사회 회장은 “영하의 날씨 속에 집수리봉사에 헌신적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준 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분들이 편안히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성심을 다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가족친화 우수기관’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재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 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한다. 시는 유연근무제, 남성육아휴직 활용, 가족사랑의 날 운영, 직장어린이집 운영, 직원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가족돌봄 휴가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청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시의 가족친화 재인증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가족친화 재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만들 것이며 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넘어서 가족친화 우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