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부터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기존 지원금 10만원에서 두 배 올린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자며 기준은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입영예정인 청년이다. 신청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접수일로부터 8일 이내에 1인당 1회 20만원의 구리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는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원 제도를 마련해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병역의무를 다하는 구리시 청년들을 더 격려하기 위해 입영지원금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더욱 격려하는 마음으로 입영지원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 올린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하반기 민주평통·자유총연맹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고 회원들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민주평통, 자유총연맹에서는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 에어돔 설치, 청년 취업 관련 프로그램 현황 건의 등 총 1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임귀수 회장은 “민주평통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시 관계 공무원과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단체는 앞으로도 계속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으로 그 과정에서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5명이 위촉됐다. 수돗물평가위원들은 앞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및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통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도부터 개최될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8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 역점 추진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10월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등 2023년 주요사업 10건에 대해 112억원을 국비인 특별교부세로 신청했으나 지난 22일 내시된 특별교부세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진입도로 정비사업 영유아전문기관 구리케어센터 설치등 8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개발, 주민복리증진 등에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인 특별교부세 등 지원이 절실한데 기대에 못 미치는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정자립도가 24.7^%에 불과한 구리시에 절박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시급한 만큼 각 사업 부서장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해 전방위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와 유사한 재정규모인 3그룹 11개 시군의 특별교부세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과천시 구리시 의왕시 확보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무원 합창단 카리스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공무원 합창단 카리스로부터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황가연 지휘자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기부금은 관내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되어 아동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18년 1월에 창단된 합창단 카리스는 구리시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2018년 연주회에 이어 개최된 제2회 연주회에서 모금한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황가연 지휘자는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로 모금된 수익금을 관내 아동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합창단 소속 공무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한 연말 기부가 구리시의 따뜻한 겨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보여주심에 감사하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복을 전달해주시는 구리시 합창단이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온기를 전해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삼성펄프로부터 기부금 5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삼성펄프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성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연말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펄프는 구리시 교문1동에 위치한 펄프, 종이 및 판지 제조업체로 화장지, 안면용 및 위생용 티슈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성문경 대표는 “구리시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도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구리시 내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한국고전영화 멀티미디어 서비스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2023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사업으로 ‘지역미디어 라이브러리’를 통해 한국고전영화VOD, 시나리오 원문 열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인창도서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소재 한국영상자료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구리에서 재현하고자 전용 PC 좌석 등 운영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리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폭넓은 영상자료를 접할 수 있게 됐으며 도서관의 문화예술서비스를 강화해 한국 고전 영화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한국 영화 학습자, 연구자, 영화 산업 종사자 등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제공 자료는 한국영상자료원 보존 자료 중 저작권 시효가 만료된 우수 한국고전영화 176편으로 1910년~1965년 이전 제작한 영상 중 디지털 변환이 완료된 영상자료와 2014년 이전에 제작된 한국영화 시나리오 원문 15,416편이다. 서비스 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대출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인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 방문해 지정된 PC좌석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력으로 구리시민들이 도서관의 발걸음을 늘려 자연스레 독서 진흥의 효과와 함께 인창도서관이 다양한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구리시민이 도서관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년 평생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2022년 평생학습 업무성과 및 2023년 사업안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우수사례는 제5회 평생학습대상 수상 동아리인 꿈 길라잡이와 2022년 경기도장애인평생교육 우수사례공모에 선정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가 그 간의 평생학습 활동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시는 202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시행될 다양한 공모사업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과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도록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상담센터,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노인상담센터는 지난 22일 와이앤푸드 [대표 함형선]와 연계해 구리시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와이앤푸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2 서울 카페쇼에서 1회 참여당 1,000원을 기부하는 스크래치 복권 기부 이벤트를 통해 520,000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후 모금된 성금의 2배인 1,040,000원을 더해 총 156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구리시 노인상담센터에 기부해 카네이션 하우스, 청춘극장 이용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함형선 와이앤푸드 대표는 “추운 올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고객님들과 함께 기부를 할 수 있어 더 뜻깊었던 것 같다 고객님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기억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형선 와이앤푸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관내 5개 로타리클럽,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총재, 구리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은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추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관준 총재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이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동반자 가 되겠다”며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주신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식이 앞으로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봉사 영역 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