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점검 실시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이은주 의원과 경기도 수자원본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의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시는 현재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정비 △수리단길 특화가로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과 연계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20일 예정인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와 더불어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7월 건설공사 발주를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진 도심 물길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수변 공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초등 4학년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시행

구리시, 초등 4학년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 약 1,410명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 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44개소를 통해 △구강검진 △구강 위생 검사 △구강 보건교육 △전문가 구강 위생 관리와 불소도포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구강 보건 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에 가입해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 후 치과 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서 충치나 치주질환과 같은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해 장기적으로 치과 치료 비용의 절감과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시작된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 작년에는 초등학생 4학년의 97.94%가 사업에 참여해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학부모의 98.09%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구리시, 유채꽃 축제서 ‘3일장 스탬프 투어’ 운영

구리시, 유채꽃 축제서 ‘3일장 스탬프 투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3일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동시에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기간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 1개소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 SNS에 게시해 홍보하고 축제장을 제외한 구리시 상권에서 결제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지고 축제장의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며 매일 930명에게 선착순으로 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키링 인형을 지급한다. 한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은 △1경 동구릉 △2경 장자호수공원 △3경 아차산 및 고구려대장간마을 △5경 구리타워 및 곤충생태관 △6경 갈매구릉산자락길 △7경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8경 구리전통시장 △9경 광개토대왕비 및 동상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역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구리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수도권에서 가장 작은 도시, 구리시에는 소상공인들이 모여 있는 골목마다 크고 작은 8개 상권이 있다. 구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 갈매리본거리 골목형 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 및 수리단길 상권, 교문동 상권 등으로 찾는 모든 이에게 다양한 맛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 및 진흥 분야 공모 7억 5천여만원 확보

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 및 진흥 분야 공모 7억 5천여만원 확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기준 △공연 6건 △전시 1건 △인력 지원 1건 △교육 4건 등 총 12건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7억 5천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극‘살로메’ 등 4건의 공연을 확보했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차 사업으로 유희컴퍼니가 선정되어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우수한 양질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년 무장애 문화 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애, 비장애의 범주를 넘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머시브 전시형 공연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 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인력지원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연수단원 지원사업’을 통해 전시 해설 프로그램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과 관람객의 전시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분야에서는 지역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생활문화플랫폼’과 교육프로그램 ‘경기틴즈뮤지컬’, ‘경기시민예술학교’,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중 ‘경기문화플랫폼’은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시민예술학교’, ‘경기틴즈뮤지컬’을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역량 강화와 더불어 구리시의 고유한 문화 자치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선정은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생활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문화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구리시가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 직원들의 발 빠른 노력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 발굴과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 더 많은 시민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 유채꽃 축제 준비 착착 기반 조성 완료

구리시, 유채꽃 축제 준비 착착 기반 조성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반 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의 핵심인 67,600㎡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 조성을 마쳤으며 축제 기간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관수시설을 설치해 생육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 시설 정비에도 특히 공을 들여, 제1주차장은 주차구획 도색과 임산부 전용 주차 8면을 확보한 데 이어 제2주차장 또한 완비했으며 주차요금 정산 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전 무인정산소 환경을 정비, 양평 방향 출구에 무인정산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축제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구장과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고 사용 협의를 마치고 통로를 우선 시공했다.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 확충 및 정비도 이루어졌다. 노후된 원두막과 퍼걸러를 철거하고 정자형 원두막 3개소와 신형 퍼걸러 2개소를 설치했으며 인라인 광장 주변 노후 벤치 20개소를 교체하는 등 편의시설 개선했다. 화장실도 기존 8개소에 이동식 화장실 5대를 추가 임차해 총 1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철저한 관리로 청결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행사장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25종 3만 3천본의 봄꽃을 식재하고 폴 플랜트 화분 87개를 제작·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잔디광장은 잔디 보호 기간 운영을 종료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도 시계탑 수리와 도색, 종합안내도 수정 및 안내판 교체, 야외 운동기구 안전 조치·수리 등 시설물 전반의 정비를 완료했으며 유채꽃밭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1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그네벤치 등 목조 시설물 도색, 예초작업, 가지치기, 야간 조명 보수 등 공원 전반의 환경을 정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종 점검과 개선을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방문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6번 출구부터 행사장까지 13개소에 방향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잔디광장에서 유채꽃밭까지 현수막 25개소를 설치하는 등 행사장 안내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혼란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가 이어지는 3일간 근무자 251명을 배치해 시설물 관리, 화장실 환경 미화, 주차 질서 유지 등 전반적인 운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리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7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 및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6개, 도정 주요시책지표 31개 등 총 107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시는 올해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실적 관리를 위한 보고 체계 확립 등을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07개 지표의 4월까지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우리 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평가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4년 해당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청소년 특화’ 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성장 잇다

‘청소년 특화’ 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성장 잇다 [금요저널]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그들의 고민과 관심을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시네마 ‘틈새’ △IQ 훈련 공간 ‘뇌벨업’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 등이다. 청소년 시네마 ‘틈새’는 청소년 영화 또는 아이돌 콘서트 DVD 영상을 상시 상영해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IQ 훈련 공간 ‘뇌벨업’은 브릭 큐브, 체스 등을 이용해 집중력, 사고력 향상 등 두뇌 발달 훈련을 지원하며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은 장래 희망 직업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관련된 창작 활동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보드게임 대여 △참여형 추천 도서 목록 ‘대학교 꼭 가야 하나요?’△웹툰존 ‘명예의 전당’△청소년 고민 상담 팝업 코너 ‘고민 디톡스 존’△청소년 진로-사서 체험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그리기를 배우는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 디지털 드로잉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상 제작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의 △게임 스튜디오 △보드게임 & 미디어 스튜디오 △웹툰존도 상시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서적, 지적, 신체적 변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청소년기에 청소년들이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호기심과 열정을 충족하고 자기 정체성 탐색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시, 난임 부부 부담 낮춘다… 난임 지원사업 확대 실시

구리시, 난임 부부 부담 낮춘다… 난임 지원사업 확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난임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 및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으로 가임력 보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의학적 사유로 인한 생식능력 손상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 또한 증가함에 따라, 시는 미래에 출산을 희망하는 여성과 생식세포 보존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구리시 거주 여성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항뮬러관호르몬 수치가 1.5ng/mL 이하인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난자 채취를 위한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등의 사전 검사 및 난자동결 시술에 소요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난자동결 시술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시행된 시술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항암 치료, 생식기관 절제술 등 의학적인 사유로 영구적인 생식기능 손실이 예상되는 남녀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생식세포를 채취한 자를 대상으로 생식세포 동결·보존과 관련된 비용의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하며 여성은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까지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e-보건소' 온라인 접수 또는 구리시보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생식 건강 보존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안정적인 임신·출산 준비를 지원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건강권을 보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임신·출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등 임신·출산 및 난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난임 극복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훈련 실시

구리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관기관과 산불 진화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각 기관 간 협력 강화 및 공유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시 관계자를 비롯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및 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의 인력이 참가해 소방차 및 동력펌프 등의 장비를 동원해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은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발화 상황을 가정해 산불 신고 접수와 출동, 산불 진화 및 잔불 정리 후 뒷불 감시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불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재난으로 최근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어 산불 위험이 큰 상태”며 “시는 산불 예방과 즉시 진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를 하고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산불로부터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기간 중 비상 상황 근무를 유지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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