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 납부 및 착오 부과 등의 문제점도 자주 발생한다. 전자신고·납부를 할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 납부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에 시는 수기 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560여개 사업장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추후 구리시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는 물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상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행복상자 20박스를 전달받았다.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숙 위원장은 “추운겨울, 따뜻한 패딩을 받으시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돕기 의류를 후원해주신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로당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운동, 이웃돕기 양말 후원, 이웃돕기 삼계탕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구리팔당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음웨딩홀에서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구리팔당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구리팔당클럽 김남수 회장 등 회원 50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후원받은 장학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구리팔당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꽁꽁 한파에도 훈훈한 드림스타트 성탄선물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얼굴없는 산타와 꼬마 천사들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 40개를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얼굴없는 산타들을 통해 준비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성탄절 이전에 대상 아이들에게 모두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굴없는 산타의 이번 후원은 올해 “14번째 선행”이며 아이들을 위해 입학·어린이날·명절 등 기념일 후원과 매월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에 찾아온 꼬마 산타, 두유 100박스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16일 구리시에 꼬마 산타 성모양, 성모군 남매가 찾아와 두유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인초에 재학 중인 남매는 올해 초에도 용돈을 모아 구리시에 100만원을 기부한 나눔 천사이다. 올 초 성금 기부 이후에도 주변에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꾸준히 용돈을 모아, 두유 100박스 를 기부하게 됐다. 전달받은 두유 100박스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선물할 예정이다. 꼬마 산타 남매는 “1년 동안 부모님, 친척들이 주신 용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친구들이 맛있는 두유를 마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모은 저금통을 뜯어 소외된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아이들의 마음 씀씀이에 더욱 감동스럽다”고 밝히며 나눔 천사 남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눈과 함께 찾아온 맹추위에도 구리광장에 설치된 ‘희망2023나눔캠페인’ 온도탑이 구리시 나눔 천사들의 기부에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부콜센터 봉사자 보수교육 및 평가회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2차 보수교육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공공자원,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CS기법 자원봉사자의 자세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평가회가 진행되어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며 아들, 딸과 같은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달하는 안부콜센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 ’평가 전국 1위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예방 활동 계획 및 실행의 충실성 안전 스티커 배포 안전교육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등의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승강기 손 끼임, 애완견 목줄 끼임 등 승강기 이용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사고에 대한 승강기 안전 이용 동영상 및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 제작·배포 등 이용자의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의 홍보로 승강기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승강기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광역교통개선 국회 토론회서 “구리시 교통불편 해소, 철도망 확충이 해법” [금요저널] 구리시는 23일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소외지역 광역교통개선 국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및 구리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1부 순서는 아주대학교 유정훈 교수가‘신도시 개발에 따른 다층적 교통 문제의 선제적 해결방안’을 발제하고 이어 동양대학교 박민규 교수가‘구리시 도로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철도망 확충전략’이라는 주제로 구리시 교통혼잡 등 현황과 장래 여건에 대해 진단했다. 특히 2부 지역현안 주제발표인‘GTX-B 갈매역정차 타당성 용역 결과보고’에 따르면 갈매역에 GTX-B가 정차하더라도 표정속도 80km/h 이상, 주요 거점역 소요시간 30분 이내로 GTX-B 사업 기준조건에 모두 충족하면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에 참석한 교통분야 각계 전문가들은 향후 왕숙 3기 신도시 등의 조성으로 인한 출퇴근길은 구리시를 경유할 수밖에 없어, 교통혼잡과 불편에 대해 공감하면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GTX-B 정차 철도망 확충 등 국가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시와 남양주 3기 신도시 사이에 입지한 구리시는 남양주 별내, 다산, 왕숙지구 등 인근 신도시의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는 소외되어 출퇴근 시간대에 시 전역에서 교통정체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로 정체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뿐만 아니라 첨단순환트램 도입, GTX 신규노선을 통한 지역개발사업 등 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제18대 체육회장 윤재근 당선 [금요저널] 지난 12월 22일 실시한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선거에서 윤재근 후보자가 당선 결정되어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구리시체육회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등록한 후보자가 1인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통해 단독 출마한 윤재근 후보자에 대한 당선인 결정을 의결하며 최종 당선 결정지었다. 윤재근 당선인은 “민선 초대 강예석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체육회장 자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과 체육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윤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2월 27일 정기총회일로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로 4년간 구리시 체육을 이끌어갈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HVT GROUP으로부터 기모레깅스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HVT GROUP으로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기모레깅스 100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임도엽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HVT GROUP은 ‘구리사’를 활용해 양말과 스타킹을 제조하는 회사이며 ‘구리사’는 뛰어난 신축성과 우수한 항균 작용으로 유해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첨단소재로 HVT GROUP의 특허상품이다. HVT GROUP 임도엽 대표는 “겨울이 되면 더욱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 겨울은 눈이 많이 와서 유독 추운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0년부터 꾸준히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