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 ‘국민훈장’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15일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상임위원 겸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강예석 회장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에 공헌하고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것이다. 강 회장은 900여명의 기술사 및 건축사와 임직원을 이끄는 중견기업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특히 기업인으로서 SOC와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해 건설 및 환경 분야 특허와 신기술 확대에 앞장서는 등 공공의 이익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예석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앞으로 다양한 통일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에 매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에 사랑의 온기 더하는 ‘경기도청 사랑봉사회’ 연탄 나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경기도청 사랑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760여 장을 기부하고 한 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구리시 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7가구에 배부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기도청 사랑봉사회는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자조 모임으로 매월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 연탄 나눔 봉사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을 배부하며 관내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줬다. 김기은 봉사회장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 연탄 기부가 겨울철 연탄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미약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리시를 위해 온기를 나눠주신 경기도청 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겨울철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 지쳐 있을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연말 맞이 케이크 만들기 활동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는 가족 봉사활동 ‘봉사가 좋다 오~마이 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25가족, 50여명의 가족 봉사자가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서툰 솜씨지만 케이크를 기쁘게 받아볼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연말을 보내니 추억도 만들고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가족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케이크 만들기 봉사를 통해 힐링과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연말 가족 감사제 ‘온 가족 모두 모여라’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CGV에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한 해 동안 가족 사랑을 실천한 다양한 가족들과 함께 ‘가족 감사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부모자녀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1인 가구 등 100가구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영화 관람, 다양한 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가족사업 만족도 및 욕구조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가족 간 소통과 만남이 어려웠으나, 이번 연말 가족 감사제를 통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과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거주 독거어르신들 중 4분기 생신을 맞은 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생신상을 준비하고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정성껏 준비된 떡국과 밑반찬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됐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운영보고 및 솔리언 또래상담자의 날’ 온라인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022년 운영보고 및 솔리언또래상담자의 날 ‘일상으로 한걸음, 쏠의 손잡고’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유튜브로 생중계 된 이번 행사는 80여명의 구리시 청소년 및 보호자,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청소년, 실무자, 자원봉사자들의 표창 시상식과 함께 소감 발표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보고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한 연합회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세희 센터장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4년 개소이래 2022년 현재까지 구리시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기능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리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의 민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민원실을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이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수택2동 입구에는 큰 트리를 민원실 곳곳은 작은 트리로 장식하고 잔잔한 캐럴 음악이 흘러나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사탕을 준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수택2동을 찾은 한 민원인은 “최근 마음이 우울했는데 행정복지센터의 따뜻한 분위기와 막대사탕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수 동장은 “수택2동을 찾는 민원인들을 고려한 작은 변화에 주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에스디바이오센서·링코제일로부터 자가키트 1만개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링코제일로부터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에스디바이오센서 및 링코제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회복지 시설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질병 진단으로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체외 진단 전문기업이며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자가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사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선별검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링코제일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협력 업체이며 방역용품 제조 및 전산용품, 필기류 등을 판매하는 MRO 전문유통업체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총판업체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자가진단키트의 활용으로 구리시 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링코제일에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부해주신 키트는 구리시 감염병 취약 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실버경찰봉사대 2022년 사업평가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구리시실버경찰봉사대 2022년 사업평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동 소감을 청취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실버경찰봉사대 8개 지구대원 250명이 자리했으며 실버경찰봉사회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사회활동 참여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백경현 시장은 “학교주변 등교지도, 교통봉사, 취약지구 순찰 등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 덕분에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실버경찰봉사대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안내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부24앱 또는 통신사 PASS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주민등록증의 주요 정보 및 QR코드가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통된 스마트폰 1대로만 이용할 수 있고 화면 캡처 차단 및 QR코드 초기화 기능 등 보안을 강화해 신분 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관공서 민원 서류 발급 편의점 및 식당 등 성인 여부 확인 국내선 및 여객선 탑승 수속 개인 간 계약 거래 시 본인확인 등 다양한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지갑 속에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