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행복꾸러미 전달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2일 관내 천국의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천국의아이들 지역아동센터 글라라 수녀님이 참석해 각종 먹거리, 겨울용 장갑, 목도리, 텀블러 등이 담겨있는 행복꾸러미 35묶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며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함께 그리는 꿈”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월 28일 19:3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함께 그리는 꿈’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은 세종심포니국악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소년, 소녀들의 따뜻한 울림과 화려함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은‘하얀 종소리’, ‘강강술래’, ‘조율’등 다양한 곡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임명운 지휘자, 서원 반주자, 신선혜 코치의 지도하에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와 찾아가는 연주회 및 여러 마을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시의 문화 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가 ‘함께 그리는 꿈’인 만큼 공연장에 방문해주신 관객 모두가 2023년 계묘년에 대한 희망찬 꿈을 함께 그려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야간순찰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인창동, 수택동 일원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연말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과 함께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지역 일대에 대한 순찰 활동과 청소년의 음주 또는 흡연 노출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병행하며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정례적인 민·관 합동 점검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켐페인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일 한파와 대설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의 미래인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시립토평마을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시립토평마을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시립토평마을 어린이집에서 각 가정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재활용품 나눔장터인 ‘토평마을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황환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원아들과 함께 나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구리시 아천동 대장간마을 인근 우미내지구 150필지 60,202㎡이며 소요되는 예산은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의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안내,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아울러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소유자간 경계합의 및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 성과보고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2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성과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분기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하고 관내 15개 기업 및 단체를 통해‘22년 11월말 현재 총 26,120천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해 총 220명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올 한해 현장중심의 복지사업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펴 힘든 이웃을 위해 맞춤형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에 전하는 사랑의 연탄, 성광교회 청년부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성광교회 청년부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한희선 부목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연탄은 구리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배부됐다. 성광교회 청년부는 연말 행사로 연탄을 기부하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했으며 지난 3일 구리시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성광교회 한희선 부목사는 “연말연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청년들의 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에서 이번 달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주셨는데, 연이어 청년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며 우리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계신다”며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성광교회의 훈훈한 기부가 구리시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의 ‘희망2023나눔캠페인’ 온도탑은 현재 52.6°C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100°C를 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친절한 갈매마을 공원관리소, 겨울철 특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원이용자를 위한 겨울철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갈매중앙공원은 산마루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어린 이용자들이 특히 많은 공원으로 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눈놀이 용품 대여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적설량 3㎝ 이상일 경우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 앞 파고라에서 오리, 펭귄, 눈사람, 우주인 등 눈뭉치 놀이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1일 새벽에 눈이 내림에 따라 운영을 개시했으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아이들은 눈놀이 용품으로 오리, 펭귄 등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눈놀이 용품으로 공원에서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공원을 겨울에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이 겨울에도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구하늘공원 등 9개소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따뜻한 겨울을 위한 보양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양념소불고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안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장, 이정미 총무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행동 제한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도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구리시는 상위 18개 시·군에 포함됐다. 시는 관내 영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실시 등 위생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 확산 방지에 노력해왔다. 또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가 다소 소홀한 소규모 판매업소와 계절별·시기별로 위생이 취약한 일반음식점 등에 대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국민 다소비 식품의 수거 검사,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위생시책을 추진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시기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견고하고 촘촘한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