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마 대비 철저히”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나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집중 정비하는 등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관문이자 기본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지구대와 함께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돌발적이고 위험한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만을 제기하며 고성을 지르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초동 대응, 인창지구대 협조 요청, 민원인과 직원 대피 유도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모의훈련과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한 신속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꽃 활짝’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난 쌈지공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함께 피우는 쌈지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식재 행사는 여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 봄에 신규 조성한 동창쌈지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와 화분 45개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11종의 여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동구동을 가꾸기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손길이 깃든 이 꽃밭이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을 곳곳에 조성된 작은 꽃밭을 통해 마을의 분위기가 환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를 운영한다.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는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청취 및 복지서비스 홍보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구리시민으로 자부심을 고취해, 더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짜 복지”며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해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해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해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874명을 기록했으며 기기 이용 횟수도 58,410회로 나타났다.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건강동아리 3개 분야, 72명 참여 △건강리더 아카데미 269명 참여 및 건강지도자 18명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2회 운영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건강 실천 활동의 기반을 다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금연·영양·구강보건·운동·재활·치매 7개 분야 총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교실 참여자 지식수준 10% 상승 △영양지수 개선율 10% 상승 △점심 식사 후 양치 실천율 83% △복부둘레 평균 4cm 감소 △각근력 2.65kg 증가 등의 구체적 개선 결과를 보였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체적 노력으로는 우수 지자체 견학 1회, 센터 벤치마킹 방문 7회,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추진 등의 기반 조성 사업에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갈매동 지역 특성과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와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실무 담당자와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치매안심센터-어린이집 연합회, 치매 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996년에 발족해 아동 및 보육 교직원의 복리증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간 세대 격차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연합회 및 소속 어린이집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집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되고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향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쉼터 방문,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심텃밭 가꾸기, 나들이 등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인 가구 및 독거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고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치매친화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민·관·학 단체 또는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꽃으로 물들이다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구동 기간단체 및 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동 곳곳에 여름꽃을 심어 청량하고 아름다운 동구동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주요 화단·화분에 여름꽃 3,000여 본이 식재되어 여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식재 이후에도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여름꽃 식재로 아름답게 변모한 동구동의 화단을 보며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동참하신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 시민들이 꽃을 보며 활기를 되찾고 도심 속 시가지에서도 언제든 꽃을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구동’을 목표로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잦은 주요 일대에 신규 화단을 발굴해 꽃향기가 물씬 풍기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및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차량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관외 차량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고액·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병행된다. 지방세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 ATM,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해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힐링음악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9일 갈매동 갈매광장 분수대 앞에서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힐링음악회는 음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음악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에 쌓인 청소년들에게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클레프콰르텟’팀은 독일 프랑스에서 공부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다. 많은 앙상블경험과 탁월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가지면서 힐링도 하고 품격 높은 공연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집수리 전문가들로 이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망가진 방충망 교체, 환기구 설치, 수도꼭지 교체 등을 통해 교문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8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7월 15일에 ‘2023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며 4~5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중·고등부로 구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급별 우승팀에게는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또한 자유투, 3점슛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는 건전한 청소년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건강한 경쟁을 통한 협동심 함양과 성취를 통한 사회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또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 공동주관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0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날 참석한 과밀억제권역 시·군 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1982년 수도권의 인구 및 산업의 과도한 집중 억제와 기능 분산을 위해 제정되었으나, 1994년 수도권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해 차등 규제했다. 이는 지역적 발전과 특색이 다른 여러 시·군을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해 규제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에 저해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일부 시·군은 오히려 성장관리권역에 비해서 과도한 규제로 도시의 발전과 활성화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기회의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을 건의했고 이를 시작하는 의미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서로 모색하고 공유해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참석한 시군 단체장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장비 개선 [금요저널] 구리시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으로 주차 질서를 바로잡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장비들의 성능을 개선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은 교통 혼잡 및 불법주정차 민원 빈발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불법주정차 불편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신규 설치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삼육고 부근 1개소와 인창동 도매시장 입구 1개소, 그리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1개소이며 시는 약 1억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노후화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의 성능개선을 위해 카메라와 전광판을 교체했으며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4개소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 사전 예방과 건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구리시민을 위한 교통복지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해피투개더 오리엔테이션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년자원봉사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봉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해피투개더’는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동물권 행동과 돌봄, 유기 동물 사회문제 인식 교육 청년자원봉사자 소개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기동물의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개더’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유기동물 간식만들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유기 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9일부터 65세 이상 구리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등록 및 사전평가 등 ‘2023년 하반기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 건강 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전·사후 체력 평가 및 설문, 미션 제공, 건강 상담 및 정보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등록 대상자 22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사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 평가에 비해 체중 및 근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식습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상반기 참여자는 향후 자가관리군으로 전환돼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