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보드 작품 전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약 한 달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의 캘리그라피와 창의융합보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아동 및 성인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담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각자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창의융합보드 작품은 호국영령의 혼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통일된 한반도 및 무궁화를 배경으로 하는 보드게임 및 퍼즐 등이다. 전시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작품이 가온누리쉼터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과 캘리그라피 작품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감상하시고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중장년 1인가구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을 6월 19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지역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해, 매주 감정 소통 보드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심리 치유 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역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은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10주간의 여정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의 ‘수택2끌림’ 사업은 2024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사·목욕·이발 이용권 제공 등 ‘지역기초돌봄서비스’ 를 운영해 총 227명의 주민에게 실질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에 더해 심리정서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만 3~5세 유아 대상, 아이들의 신체·정신적 성장 기대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6월 19일 저녁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효도버스’ 운행을 통해 문화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선보인 특별한 무대로 갈매동과 들꽃마을에 거주하는 약 60명의 어르신이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효도버스’는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날 시는 전용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연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무대는 ‘Road Home’, ‘Only in Sleep’, ‘Baba Yetu’ 등 국내외 합창 명곡부터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대’, ‘찐이야’ 등 한국적 감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립합창단과 객원 북 연주자가 함께한 창작곡 ‘어둠에서 빛으로’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관람객 전석을 무료로 개방한 이번 연주회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이 됐다. 구리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다양한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효도버스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과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온기 나눔 캠페인에 주력하며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판매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가소비 외 남은 잉여농산물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및 소규모 농업인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구리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농업인회관 1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구리시 농지 또는 텃밭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등의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하고 포장해 진열하면 소비자는 무인판매기로 대금 결제 후 원하는 농산물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관내에서 당일 출하한 신선한 농산물을 당일 포장, 진열 판매한다. 미판매된 농산물은 수거해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뱅크 및 구리시 공공기관에 기부하거나 생산자가 직접 수거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소규모 농가와 도시농부에게는 농산물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리시민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해 관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2일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시설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택1동 김수영 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사랑의 바자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교문1동 기간단체들도 동참해 정성껏 준비한 상차림을 대접하고 직접 담근 열무 겉절이, 오이소박이 등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이날 행사를 위해 국수와 육수를 후원해 줬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교문1동 기간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2일 수택1동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구리전통시장에서 여름철 호우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1동 자율방재단은 그동안 호우 대비 배수로 빗물받이 등에 대해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택1동 소재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관내 환경정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자율방재단 엄용태 단장은 “올해 여름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정화 활동을 함에 있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를 위해 참석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름철 호우 대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수택1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 살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4주 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이 발표자로 나서 △2024 경기 살리기, 구리시 소상공인 통 큰 세일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7%로 상향 지급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총력 추진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원스톱 신고 창구 운영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가 지난 17일부터 민생회복 프로젝트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구리시 대표 상권인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누리자’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구리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경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경품 추첨은 15일에 진행되며 총 40명에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6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신토평 먹자거리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통해 ‘신토평 먹자거리’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일부 품목은 20% 할인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야외로 나온 실시간 방송 판매’도 예정돼 있다. 이 행사는 6월 15일에는 구리역 광장, 16일에는 장자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문화 행사인 구리 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해 소상공인 판촉 행사도 펼쳐진다.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되고 시민들은 소비 금액을 환급받아 지역경제가 순환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구리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율도 한시적으로 상향 지급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지역화폐 인센티브율을 6%에서 7%로 상향해 지급한다. 임재춘 담당관은 “경기도가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시·군의 조례 개정을 전제로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지역화폐 충전 한도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율도 6%에서 7%로 상향하는 방안을 밝혔다”며 “하지만 조례 개정 여부와 경기도의 추가 재원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구리시는 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충전 한도는 월 70만원을 유지하되,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 인센티브율을 6%에서 7%로 1% 상향해 지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월간 인센티브 혜택은 4만 2천 원에서 4만 9천 원으로 7천 원이 증가해 지역 소비 촉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구리시는 가계 지출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화폐 한도와 인센티브율을 기존 70만원의 6%에서 80만원의 10%로 상향해 지급하는 등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한 지원책도 시행된다. 구리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확정신고 기간인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 이내에 전자 신고·ARS 신고·방문 신고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특히 방문 신고의 경우에는 소규모 사업자나 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만 도움 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으며 구리시청이나 구리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가 제공된다. 한편 구리시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9월 2일까지 연장하는 등 납세 편의 제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식중독 예방과 음식점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4주간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 8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배달 음식 시장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해당 업소들의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인 학교·유치원 26개소, 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해서도 점검과 수거검사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 취약 시설에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집단급식소에 대한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산품, 농·수·축산물 등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매월 시행하고 있으며 시기별·대상별 적절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이 바로 서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만큼 상급 기관과 협조는 물론 지역 현실에 맞는 시책들을 발굴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위생점검에 더욱 최선을 다해 식중독 등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로타리로부터 백미 100포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1일 교문로타리로부터 백미 100포를 전달받았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는 1985년 창립 후 현재 회원 50명을 둔 봉사단체이며 독거노인 돕기·해외의료시설지원·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제39대 안병학 회장의 이임식과 제40대 이지연 회장의 취임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기부했고 전달받은 백미는 교문1동 소재의 경로당과 지체장애인협회 및 경로식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지연 취임회장은 “4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교문로타리가 구리시에 봉사단체 그 이상의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으로 구리시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교문로타리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1일 저녁 관내 돌다리 주변 번화가 지역에서 구리경찰서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4년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인성인용품점 청소년 출입 여부 단속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준수 여부 점검 △레이저 포인터류 등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금지 홍보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안내 △숙박업소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안내 등 단속과 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 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와 구리경찰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 선도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복지기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4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사업의 독창성·적정성·효과성 등을 심의해 총 9개 단체, 9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장애인 인권 개선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로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게 우선으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MCS 구리지점과 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1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 10명은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세탁소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창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관내 10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는 물론, 공적지원이 부적합한 대상자에게는 후원 연계나 민간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자 위원장은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 주신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한전MCS구리지점 임직원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함께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리시로부터 2023년에는 기관표창, 2024년에는 지점장 표창 등을 수여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5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5월 22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5월 1차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5월 3주차 주례보고- 총 9건 논의 용마산 사냥개 사건 현황 보고 별내선 3공구 BN2정거장 상수도 누수 발생으로 인한 피해보상 현황 보고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변경 보고 인창유수지 복개구간 하부 주차장 조성사업 검토 보고 8호선 연장 개통 지연에 따른 대책 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구리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현 부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내용 보고 2024년 지역화폐 발행계획 변경 보고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8호선 연장 개통 지연에 따른 대책 보고는 서울시의 일방적인 통보로 별내선 개통 예정 시기가 6월 말에서 8월로 지연된 사항과 관련해 구리시는 별내선 운영 인력을 6월 말 개통 시기에 맞춰 채용해 사실상 재정적 피해를 보고 있고 시민들도 하루빨리 개통되기를 원하고 있으므로 개통 시기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서울시에 강력히 의견을 전달해야 하며 차량형식 국제규격 미달이라는 개통시기 지연사유는 시민들에게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유튜브 ‘구리시의회 실시간 생방송’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은 유튜브 ‘구리시의회 실시간 생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