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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_광주시_시청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능평동 주민이자 사진작가인 이현유 작가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메이크업을 돕고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 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이현유 작가는 “사진이 남기는 기억과 감정은 매우 크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느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모두가 행복을 느꼈다”며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현유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3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신현동의 새로운 지역거점 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제막식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김설희의 축하공연과 현악 3중주 팀 포에니스의 연주가 이어지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총면적 1만4천384㎡ 규모로 건립됐으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들어섰다.특히 행정과 문화, 체육, 복지 기능을 한 건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와 여가 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통합형 생활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이와 관련 방 시장은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주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복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시민의 행복을 키워가는 새로운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오포·신현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교류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시설은 16일 곤지암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 미술 및 사진 작품전시회 ‘제4회 손끝 이음 展 – 시간이 물드는 자리’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하루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주간·단기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28명의 아크릴화·마카펜화 등 미술작품 16점을 비롯해 사진 공모전 입선작 및 작품 33점, 대형 작품 4점 등 총 5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정장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이 새롭게 조명되고 창의적 표현 활동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잠재된 역량을 발굴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한계를 넘어 따뜻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로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예술로 꿈을 펼칠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시설은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8명의 장애인이 이용(거주)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16일 자활근로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정서 자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광주시 자활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활 참여 주민들의 근로 의욕 저하, 대인관계 어려움,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생활 장벽을 극복하고 건강한 자립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와 목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재 센터장은 “심리적 회복은 자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심리·정서 자활지원 사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광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를 비롯한 용인- 성남- 안성- 진천- 청주- 화성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광주시는 14일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7개 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함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이번 행사는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 필요성을 알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강남(잠실)에서 광주를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까지 총 134㎞를 잇는 노선이다.수도권과 중부권 간 교통 불균형 해소와 산업- 물류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 내륙선 대안 기능을 결합한 노선으로 추진된다.개통 시 서울 도심 출퇴근 시간과 청주공항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익이 기대된다.광주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철도 개통이 시민 교통난 해소와 생활권 확장은 물론, 기업 유치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단체장들은 공동 건의문 서명 후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동남부 교통 혁신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시민 교통 편익 증진과 미래 교통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통과 시 제3자 제안공고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정차역이 확정될 예정이다.광주시를 비롯한 용인·성남·안성·진천·청주·화성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광주시는 14일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7개 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함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이번 행사는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 필요성을 알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강남(잠실)에서 광주를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까지 총 134㎞를 잇는 노선이다.수도권과 중부권 간 교통 불균형 해소와 산업·물류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 내륙선 대안 기능을 결합한 노선으로 추진된다.개통 시 서울 도심 출퇴근 시간과 청주공항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익이 기대된다.광주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철도 개통이 시민 교통난 해소와 생활권 확장은 물론, 기업 유치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단체장들은 공동 건의문 서명 후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동남부 교통 혁신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시민 교통 편익 증진과 미래 교통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통과 시 제3자 제안공고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정차역이 확정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서점과 청소년 문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독립서점 ‘서행구간’과 함께 문학을 통한 청소년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 및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 ‘양질의 교육 보장’과 10번 ‘불평등 해소’의 지역적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양질의 교육 기회 보장을 취지로 광주시 청소년들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청소년 문학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지속 가능한 문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청소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이여, 문학이 온다!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 문학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서점 및 문학 강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황영경 서행구간 대표는 “문학은 개인의 삶을 넘어 공동체의 감수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매개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과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독립서점 ‘서행구간’과 함께 문학을 통한 청소년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 및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 ‘양질의 교육 보장’과 10번 ‘불평등 해소’의 지역적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양질의 교육 기회 보장을 취지로 광주시 청소년들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청소년 문학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지속 가능한 문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청소년·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이여, 문학이 온다!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 문학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서점 및 문학 강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황영경 서행구간 대표는 “문학은 개인의 삶을 넘어 공동체의 감수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매개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과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광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국비 100%로 추진되는 ‘2025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단위의 저탄소 실천 사업으로 지역 내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저탄소 영농 활동에 대해 이행활동비를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사업 참여 농업인의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도척농협 교육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범 대상 농가들은 재배 과정에 저탄소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영농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시는 ‘2025년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시는 친환경 벼 재배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재 지원과 신규 필지 확대에 따른 소득 보전을 지원해 지역 내 탄소 중립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저탄소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행성과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광주시형 저탄소 농업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국비 100%로 추진되는 ‘2025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단위의 저탄소 실천 사업으로 지역 내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저탄소 영농 활동에 대해 이행활동비를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사업 참여 농업인의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도척농협 교육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범 대상 농가들은 재배 과정에 저탄소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영농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시는 ‘2025년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시는 친환경 벼 재배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재 지원과 신규 필지 확대에 따른 소득 보전을 지원해 지역 내 탄소 중립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저탄소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행성과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광주시형 저탄소 농업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접수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0년 10월 2일생부터 2001년 10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 신청일 현재 발급본,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해당)이다.군 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또한, 2001년 1월 1일생은 1- 2분기분, 2001년 1월 2일생부터 4월 1일생까지는 2분기분에 대한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소급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며 “많은 청년들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년기본소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또는 경기도 콜센터,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0년 10월 2일생부터 2001년 10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 신청일 현재 발급본,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해당)이다.군 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또한, 2001년 1월 1일생은 1·2분기분, 2001년 1월 2일생부터 4월 1일생까지는 2분기분에 대한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소급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며 “많은 청년들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3회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개최-21e93438-92f3-47f6-98c4-8a43fc4daccf.jpg][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청 WASBE 광장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청년 축제 청- 포- 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청소년과 청년의 포기 없는 도전’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광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56개의 청소년- 청년 체험부스와 8대의 먹거리 트럭이 운영돼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청소년- 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청춘 버스킹’,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특히 저녁 6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 청년 동아리 7팀과 초청 가수 HYNN(박혜원), 엔젤노이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청 WASBE 광장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청소년과 청년의 포기 없는 도전’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광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56개의 청소년·청년 체험부스와 8대의 먹거리 트럭이 운영돼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청소년·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청춘 버스킹’,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특히 저녁 6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청년 동아리 7팀과 초청 가수 HYNN(박혜원), 엔젤노이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 10월 24일 개막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경기도무형유산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경기도 내 국가 및 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전통음악, 무용, 연희 등)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공예, 민속놀이, 전통음식 체험 등),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무형유산 향유 계층을 폭넓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강환구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장은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함께 만드는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 경기도무형유산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경기도 내 국가 및 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전통음악, 무용, 연희 등)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공예, 민속놀이, 전통음식 체험 등),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무형유산 향유 계층을 폭넓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강환구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장은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함께 만드는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는 학계, 외식업계, 위생- 영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위원장인 김충범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진흥기금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는 학계, 외식업계, 위생·영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위원장인 김충범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진흥기금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9회 북 페스티벌’ 10월 19일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19일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제9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북 페스티벌은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메인부스에서는 ▲‘산림문학 100선’ 연계 필사 ▲‘내 인생 책 추천’ ▲‘소소힐링 아이템 만들기’ ▲‘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오는 19일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제9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북 페스티벌은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메인부스에서는 ▲ ‘산림문학 100선’ 연계 필사 ▲ ‘내 인생 책 추천’ ▲ ‘소소힐링 아이템 만들기’ ▲ ‘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