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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라이온스클럽 배우 조재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 펼쳐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광주라이온스클럽은 7일 명예 회원인 배우 조재윤과 함께 광주시 곤지암읍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배우 조재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천장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최도신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 경력보유여성 협동조합 간 교류협력 협약 체결 [금요저널] 광주시는 7일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수행기관인 위드커리어 주관으로 ‘협동조합 힐링온원예’와 수원시 소재 ‘협동조합 참좋은수다’간의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 협동조합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연구 및 운영 △물적·인적 자원 교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의 주체인 ‘협동조합 힐링온원예’는 복지원예사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동아리로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8월 설립됐다.현재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 원예키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함께 협약을 체결한 ‘협동조합 참좋은수다’는 2015년 수원시에 설립된 문화협동조합으로 플리마켓 운영·문화행사 기획·제로웨이스트샵 운영 등 지역 창작자들의 자립과 협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업 수행기관인 위드커리어는 “이번 협약이 경력보유여성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협동조합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두 협동조합의 협약이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여성 협동조합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광주시, 제12회 남성합창단 및 제25회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5일과 2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제12회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및 ‘제25회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5일 열린 제25회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Happy Together 합창뮤지컬 2022’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연주회는 여성합창단의 다양한 현대 가곡 공연과 뮤지컬 음악으로 90분간 진행됐다. 이어 27일 열린 제12회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남성합창단 합창곡 및 뮤지컬 음악공연과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90분 동안 꾸며졌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남녀 합창단 공연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재충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광주시는 광주시민 8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농정시책 안내와 품목별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열대작물, 양봉, 토마토, 고추, 소형농기계, 로컬푸드 생산자 등 14개 과정으로 16회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모집은 11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전화 및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정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활동 계획과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농정시책과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중앙고 통합교육부 학생들, 손수 담금 김장김치 경안동에 전달 [금요저널] 광주중앙고등학교 통합교육부 학생들은 지난 24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담금 김장김치 2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김치를 기탁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진양 교장은 “학생들이 담근 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접 담금 김치를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 손끝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김장김치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금요저널] 광주시 경안동 6개 기관단체에서는 지난 2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6개 단체의 후원금 및 지난 10월 26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회위원회 주최로 경안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캠페인'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2,160kg를 구입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7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경안동에 소재한 참사랑교회와 참사랑푸드뱅크 에서도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10kg을 기탁해 김장김치 배분 대상자에게 함께 전달했다. 6개 단체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동진 경안동장은 "매년 뜻깊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경안동 단체장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주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세계 에이즈의 날 거리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보건소 맞은편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세계 에이즈의 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바로 알고 함께 일상’이라는 주제로 서울장신대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 20여명과 보건소 직원 10명이 함께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에 나선다. 최근 20~30대 연령층의 에이즈 감염은 증가하는 추세로 젊은 층의 검사 접근성 제고를 위해 캠페인 시 홍보 리플릿, 콘돔, 선별검사가 가능한 에이즈 자가검사 키트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에이즈는 감염인과 식사, 악수, 포옹 등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건강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또한, 올바른 콘돔 사용, 안전한 성관계, 조기 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는 자발적 검진을 통한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으로 감염인에 대한 인식변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 검사는 무료이며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탄벌동, 경로당 동절기 건강·안전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 탄벌동은 관내 경로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취약 어르신 동절기 안전관리와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벌동 소속 간호사가 혹한기 안전관리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했으며 광주시소방서의 협조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소방 훈련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안전교육은 한랭질환 응급처치법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또한, 소방 훈련 교육은 화재 시 비상 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이와 관련 윤병성 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탄벌동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해 사전 점검하고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쌍령동,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홍보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 쌍령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기관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관련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홍보는 지역 사정에 밝은 이들에게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바로 알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 쌍령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된 ‘광주시 안심서비스 앱’ 설치 방법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윤명희 동장은 “주변 이웃에 대한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에쓰와이푸드, 광주시 오포2동에 밀키트 전달 [금요저널] ㈜에쓰와이푸드 김성윤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밀키트 1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 대표는 “홀몸 어르신 등 혼자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배려계층의 식사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밀키트를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와이푸드는 2020년 이후, 매년 오포지역에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저소득층에게 따듯한 손길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에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특수협, 한강수계 상·하류 주민 간의 오해와 갈등 개선을 위한 상하류 교류사업 시행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3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2022년 ‘한강수계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상·하류 교류 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2017년 시작한 상·하류 교류사업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시행됐으며 모든 한강수계 주민을 대상으로 물이용부담금 및 팔당 수계 환경규제 교육을 통해 상·하류 주민 간의 갈등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류 교류사업은 올해 5회 계획돼 지난 15일 인천 장수·서창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17일 충북대학교 학생들, 21일 가평군 이장단 및 지역 환경단체, 23일 광주시 경안천 시민연대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석했으며 25일에는 용인시 이장협의회가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팔당 수계에 적용되고 있는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에 대한 규제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물이용부담금의 조성 목적과 배경 그리고 한강수계기금의 편성 및 운영 내용 등을 교육하고 비전문가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특수협의 발족 배경 및 역할 그리고 팔당 수계 주민들이 한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특수협 강천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이 마련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상·하류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정한 상생의 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류사업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특수협과 함께 팔당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늘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44회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 거행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3일 쌍령동 406-2 일원 무명도공의 비에서 제44회를 맞이하는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를 거행했다. 이날 제향제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3개 시 도예조합장,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등 많은 내빈들이 무명 도공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석해 제를 올렸다. 무명도공의 비는 1977년 10월 우리 도자기 역사 속 이름 없는 도공들의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되새기고 전통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이후락씨의 헌금으로 조각가 최의순씨가 제작을 맡았으며 비에 새겨진 비문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혜곡 최순우씨가 짓고 서예가 이기우씨가 글자를 새겼다. 방 시장은 “제향제를 통해 다시 한번 조선백자의 고장 광주의 도자 역사와 선대 도공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조선백자의 고장이며 왕실도자기의 산실인 광주시 도예 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