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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주·정차 위반 신고가 빈번한 공용주차장, 공공기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시민 인식 개선과 장애인 주차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시는 점검 결과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필요성과 이용 수칙을 홍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도척면 소재 그린엔터에서 치매 환자와 보호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나들이는 실내농장 견학, 수경재배 체험, 수확한 채소로 요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치매 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어딜 나가고 싶어도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났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함께해 줘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의 부담을 내려놓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교육, 자조 모임, 야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광주시청 펜싱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금요저널]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재경 감독의 지도 아래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김태빈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공무원.‘기후위기와 탄소중립’주제로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2050 광주시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직장 및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자문관인 조용성 고려대 교수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로 향하는 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 해결과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사회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교육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봄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금요저널]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광주시청 2층에서 봄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광주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 화훼류 등 품목이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여 농업인들은“불황으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 나눔 이웃’현판 전달 [금요저널] 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김상배세무회계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아름다운 나눔 이웃’현판을 전달했다. 광주시 경안동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7호로 선정된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총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공헌하고 있다. 김상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표동진·이선열 경안동지역 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게 지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김상배 대표님의 온정으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경안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간담회를 광주 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추진되었던 축제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도예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축제 분위기를 이번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를 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관내 도예인들을 대상으로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준비와 전시 참여를 요청했다.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흙과 사람이라는 본원적인 소재와의 만남과 소통을 함께 펼치고자 축제 슬로건을 ‘흙, 만남과 소통’으로 정했다. 또, 조선백자의 고장인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사업부서와 관내 도예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 시범운영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새롭게 개선된 종량제 봉투를 경안동과 역동 판매소에서 시범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개선된 종량제 봉투는 지난해 9월 디자인 용역을 실시해 12월 완료했으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20L, 재사용 20L, 음식물용 3L를 제작해 경안동, 역동 판매소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종량제 디자인 주요 개선 사항은 봉투 용어 단순화 및 일원화, 바른 배출 유도 정보 제공, QR 코드 제공, 다국어 표기), 친환경 디자인이 대표적인 변경 사항이다. 시는 새롭게 개선된 종량제 봉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유도를 촉진하고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및 생활 경관도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7단계 기본계획’에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 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0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와 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은 국토교통부가 국도 위험노선이나 상습정체 구간의 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립해 추진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는 비정형 교차로이며 교통량이 많고 교통혼잡 및 잦은 사고 발생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된 구간이다. 시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실시설계 및 타당성 평가를 이미 진행 중으로 대규모 사업비 소요가 예상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7단계 기본계획에 건의 사항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어 사업 진척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교차로 개선으로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교통 정체가 해소되는 등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조기에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우선 추진을 건의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가 지난 31일 영상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4개 단체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심의대상은 살맛 나는 여성의 일터 돌봄 노동여성 역량강화 UP 치유되는 나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등 4개 사업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초까지 지원단체 실무자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및 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을 시행한 후 사업비를 교부하고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단체를 지원해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340ha에 지원 [금요저널] 광주시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병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340ha 규모에 사용할 수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를 제공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벼 물바구미 등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공동방제 약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지역별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53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40ha를 대상으로 벼 물바구미, 벼 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과 최근 문제가 되는 벼 도열병을 방제할 수 있는 방제약제를 농가에 지원한다. 또, 4월 초·중순부터 공동방제 시행으로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도모한다. 특히 벼 물바구미는 논 주변의 제방, 야산 등의 낙엽이나 땅속에 월동했다 성충은 5월 중순 무렵부터 경작 논으로 이동해 피해를 주는 등 벼 생육 및 최종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충으로 반드시 사전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드시 방제약제 포장지에 표기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적기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상수원보호구역 지역에 지원되는 친환경 공동방제 약제는 모내기 직전 육묘 상자당 50g을, 그 외 지역에 공급되는 저독성 약제는 육묘 상자당 50g을 파종단계에서 동시처리 또는 모내기 직전 육묘상자에 처리하면 벼재배 농사에서의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577명의 미회수 수표 은닉재산을 조사해 미회수 수표를 보관·소지하고 있는 체납자를 특정, 가택수색을 실시해 체납액을 징수한다. 이 방안은 체납액 납부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체납자가 수표를 사용하지 않은 채 소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17개 시중은행에 일일이 체납자의 미사용 수표를 조회하는 방식이다. 기존 임의 가택수색 방식이 아닌 체납자의 수표발행 신청 내역 사전 조회를 통해 정밀하고 획기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체납자들이 인출 수표를 사용하지 않고 보관·소지하고 있다는 것은 생활에 꼭 필요한 자금이 아닐뿐더러 여유가 있다는 방증으로 간주하고 가택수색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수표, 명품 가방, 명품 시계, 귀금속 등 동산 압류를 시행해 강제환가 하는 등 체납 회피자에 대한 엄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성실 납세자의 상실감을 감안해 호화생활을 하는 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새로운 징수기법을 꾸준히 발굴해 조세 정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