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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와 RISE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문화재단과 중부대학교 경기RISE사업단은 11월 6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상호 협력과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ISE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협력해 인재 양성-산학 협력-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국가 지원 프로젝트다.중부대학교는 2025년 경기도 RISE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기술자문·교육 및 현장실습 등 공동 과제 추진 △RISE 사업 관련 프로그램·행사·과제 협업 등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상생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과 중부대학교는 2018년 포괄적 업무교류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에 중부대학교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문화 현장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지역혁신 클러스터 연계 등에서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전미옥 중부대학교 경기RISE사업단장은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창의적 인재 양성의 든든한 파트너”며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재단의 문화 콘텐츠 경험이 결합돼 교육-문화-산업이 연결되는 실감형 지역혁신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RISE 사업의 핵심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지역이 대학을 통해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협약은 교육-현장 연계를 강화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중산1동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중산 시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11월 한 달 겨울철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건강한 중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와 조깅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11월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산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준비물 없이 편한 복장과 운동화만 착용하면 된다.중산체육공원은 넓은 트랙과 인조잔디를 갖춘 쾌적한 환경으로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해 주민들이 운동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지난 4일 진행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스트레칭과 걷기를 즐겼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주민들은 “가벼운 운동이지만 몸이 개운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중산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일수록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주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건강한 중산!’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마두1동, 일자리센터와‘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22일 백마공원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는 고양시일자리지원센터 소속 일자리상담사가 동행했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성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어르신 겨울이불 지원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이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용품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각각 방문해 겨울 이불 20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불 지원 사업은 민관 협력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간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화정1동, 덕양구청·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2일 덕양구청 사회복지과와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열린 이번 상담소는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날 주민들에게 핫팩, 파스, 마스크, 뉴케어 등으로 구성된 위기이웃 발굴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실직·체납 등으로 생계비나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도 복지관 자조모임 운영을 위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운동 △공예 △소통 △보드게임 △플로깅 △언어 △책 △반려견 모임 중 선호하는 모임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중 운동모임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즘 날이 쌀쌀해졌는데 가까운 곳에서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복지상담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이야기를 해보니 상황에 맞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화정2동, ‘클린화정 마을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1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클린화정 마을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화정’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월간 정기 자치활동으로 마을 환경 정화와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10년 이상 이어져 온 활동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시 중단됐다. 이후 김동조 화정2동 주민자치회장의 제안을 계기로 지역 단체 회원들의 뜻이 모여 재개됐다. 이번 대청소에는 화정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정중앙공원에 집결해 4개 조로 나눠 마을 구석구석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로데오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정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에 갈비탕 식사권 전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22일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갈비탕 식사권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경로행사를 대신해 따뜻한 식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음식점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갈비탕 식사권을 배부했으며 총 53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았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식사권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주민자치회에서 식사를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삼송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공동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주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소년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크레인 게임물의 급속한 확산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계의 개조·변조 여부 △경품 제공 기준 위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불법 설치물 등 안전 위해요소 존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 및 자율개선 유도를 통해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게임제공업소는 청소년의 무분별한 출입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사전 대비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회, ‘제7회 주민총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7회 창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자치사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활동 보고 △2026년 마을의제 제안 및 설명 △주민투표를 통한 자치사업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총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들이 다수 발굴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5개의 마을의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창릉동 용머리축제 △창릉동 주민총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개선 및 산책로 가꾸고 걷기 △마을소식지 발간이며 고양시와 협력해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정해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해결방안을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문화강좌 운영, 마을 축제 개최, 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방세를 3회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징수법’ 제7조에 따라 체납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한 사업자에게 사업 정지, 허가 등의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구는 본격적인 제한 조치에 앞서 177명의 체납자에게 사전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미납 체납자에 대해서는 11월 관련 인허가 부서에 정지 및 취소를 요청할 예정이다. 납부 의사가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적극 안내해 생계형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체납세액을 납부할 경우 지체없이 주무관청에 조치를 철회하는 등 공정하고 신속한 세정 집행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허사업 제한은 단순한 행정제재가 아닌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정수단”이라며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자리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이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라이브네이션측 스테파니 백스 아시아 총괄대표, 김형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 그리고 이흥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대한민국 문화의 미래, K-컬처밸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아레나 공연장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T2 부지를 대상으로 민간개발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4개 기업 가운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만 최종 제안서를 접수했다. GH는 지난 22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GH와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기본협약을 체결하면 공사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공사 재개,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9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공연 분야 협력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을 잇달아 진행하며 공연도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고양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고양은 이미 글로벌 공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국내 콘서트 역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했으며 지난 21일 열린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 공연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경과한 차량이다. 시는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체납 차량 발견 시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한 후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특히 대포차 등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견인 및 공매까지 진행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인터넷 위택스나 은행 CD/ATM기 및 ARS로 즉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된 세금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체납차량 영치TF팀을 신설해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상시 단속 활동을 통해 체납차량 1,928대를 단속해 총 10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