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반드레길’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26일 반포1동 신논현역 주변의 ‘반드레길 상권’을 ‘서초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반드레길’은 맛 좋은 음식과 트렌디한 분위기의 상점들이 모인 반포동 상점가로 여유와 문화가 반짝이는 골목의 이미지를 브랜딩해 이름 붙인 곳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인 곳을 지정해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것인데, 구는 27일 반드레길 상인회에 지정서 전달까지 마쳤다. 이를 통해 앞으로 ‘반드레길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에 준하는 제도적 지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나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신청해 경영환경 개선이나 공동마케팅 및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으로 고객 접근성과 상권매출 증대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특히 이번 ‘반드레길 골목형상점가’는 서초구 내 최대 규모로 총면적 33,864.1㎡에 267개의 점포가 자리하고 있어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의 오랜 노력이 있었다. 앞서 지난 7월 구는 ‘서초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공포하며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대폭 완화한 바 있다. 기존에는 2,000㎡ 이내에 30개 이상 점포가 밀집해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절반 수준인 15개 점포만 모여있어도 가능하다. 구는 조례 개정을 위해 20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고 올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기준 완화 표준조례 배포와 서울시의 규제 완화 방침 등 적극적인 개선 분위기가 마련됐다. 이후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초지점과 함께 지역 내 전체 12개 주요 상권 중 밀집도 요건을 충족하고 상인들의 의지가 강한 상권을 발굴해, 이들이 상인회를 구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신청 사항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지정된 제2호 골목형상점가 ‘서초쇼핑’ 이후 2년 만에 ‘반드레길 상권’ 이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한편 이날 지정식에는 반드레길 상인회와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역본부장 등도 참여해 향후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향후 구는 올해 하반기 총 5개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12개 주요 상권 모두를 지정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현재 상인조직이 미구성된 상권, 신규 발굴된 상권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3호 추가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12개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을 통해 서초구 골목상권 전성시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2025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추진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8월 개학을 맞아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지역 내 초등학교 7개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차량 이동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등·하교 시간대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불법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잠원초등학교 등 7개소 앞에서 학부모 차량과 학원 차량 등을 대상으로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 시간인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서초경찰서·방배경찰서와 합동단속이 진행됐다. 특히 보행자 주 출입로인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 통학로에 단속 인력 30명을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를 포함한 정차 역시 절대 금지됨을 알리고 경찰에서 지정한 어린이 승하차구역 내에 일시 정차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구는 불법주정차 단속반을 24시간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은 서초구 불법주정차 단속반 또는 서울특별시 응답소로 신고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는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운전자들께서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16년 노력 끝에 개발제한구역 해제구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6일 ‘서초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및 지형도면'이 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0개 마을, 6개 구역으로 서초구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잡고 무려 16년 만에 이루어낸 결실이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제1종전용에서 제1종일반으로 용도지역 상향, △마을 특성을 반영한 건축물 용도계획, △보행환경 개선 및 차량 통행 편의를 위한 도로 확보, △신축 시 정온한 단독주택지 특성보전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이다. 이번 용도지역 상향의 대상이 된 10개 마을은 서초구 본마을, 청룡마을, 원터마을, 홍씨마을, 능안마을, 안골마을, 염곡마을, 성촌마을, 형촌마을, 전원마을이다. 1970년대 취락구조개선사업으로 형성된 중·대규모 집단취락으로 2002년과 2006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들은 도시관리 측면을 고려해 의무적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구는 2008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용도지역이 상향되는 계획을 포함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5차례의 심의와 7차례의 자문을 받는 등의 노력 끝에 2024년 6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는 단순히 용도지역 상향만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아니라 ‘집단취락 단독주택지의 차별화된 마을 가치 형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서울형 저층주거지 실현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선, 마을별 특성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 이후 신축되는 건축물들이 기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고 정온한 저층 주거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밀도 계획과 용도 계획을 수립했다. 더불어 단독주택지의 특성을 보호하기 위한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제시되어 있다. 또, 마을 내 보행안전 확보 및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건축한계선을 지정하고 마을경관 저해 요인으로 주로 언급되었던 전면 주차장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 내 별도의 주차장 조성기준도 마련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지난 16년간 숙원사항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시·구의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저층주거지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 주민 감시단 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보건소에서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 금지 모니터링 및 계도를 하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의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의 술과 담배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주민감시단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봉사단원 등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단원들의 활동 노고를 격려하는 축하공연, 지난 1년간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단원들이 직접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평가회 때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활동에 반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지역 내 편의점, 마트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금지 ‘나인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원 총 42명이 지역 내 술·담배 판매업소 744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당부 △구에서 제작한 불법판매금지 경고문구 스티커 부착 등 술·담배 등 유해 물질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저녁 시간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일반음식점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해 561회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평가회에서 발표된 소감 중, 반포3동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단원은 “활동구역이 고속터미널 인근으로 서초구 뿐만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청소년 건강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 같아 너무 보람되고 좋았다” 또, 방배3동 단원은 “올해로 두 번째로 활동하는데, 편의점 점주의 이해와 공감대가 증가되고 있는 것 같아 희망적이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단원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초구는 청소년 흡연·음주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린안심존’ 296개소 지정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엄격한 실내공기질 평가를 통해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86%인 296개소를 ‘서초 그린안심존’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초 그린안심존’ 이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부유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한 오염물질 9종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한 시설을 선별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구는 법적 허용 기준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꼼꼼하게 평가했으며 총 344곳의 시설 중 296곳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구는 공공시설 및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 실내공기질 측정기 340대와 AI환기청정기 101대를 설치하고 공기질 상태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장비 점검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실내공기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서초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그린안심존 인증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값을 1분 단위로 공개함으로써 구민들이 해당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매달 실내공기질 데이터 평균값을 평가해 1회성이 아닌 꼼꼼하고 깐깐한 인증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날씨 빅테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와 협력할 예정이다. 그린안심존 미인증시설 또는 공기질 상태가 부적합으로 나오는 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기질 관리 및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한편 올해 9월에는 한국개발연구원 주관으로 태국 국가경제발전위원회 와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 18명으로 구성된 바이오순환녹색경제 연수단이 서초구를 방문하기도 했다. 연수단은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 실내공기질 관리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된 그린안심존 인증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그린안심존 인증기관을 확대하고 영유아, 어르신 등 건강 민감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2024년 함께키움 공동육아 성과보고회’ 열어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서초구 특화 육아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2024년 함께키움 공동육아’ 참여가정을 대상으로 ‘2024년 함께키움 공동육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년째 진행 중인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저출산 장기화 및 핵가족 증가라는 사회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부모는 육아 노하우와 고민을 공유하며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아이들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1년 10모임 51가정으로 시작되어 올해는 140모임 520가정이 참여하고 있다. 서초구 미취학 영유아 3~5가정이 하나의 모임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함께 활동한다. 이번 성과보고회 행사는 지난 4월에 개최한 ‘함께키움 공동육아 스페셜데이’ 와 10월에 개최한 ‘함께키움 운동회’ 이후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함께키움 공동육아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유뿐만 아니라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함께키움 공동육아 참여그룹 84모임이 접수했고 직접 만든 동영상 공모전에도 22모임이 참여했다. ‘대상’은 함께키움 공동육아 모임과 함께 보낸 사계절 활동을 영상으로 만든 ‘윈터즈’ 모임이, ‘최우수상’은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해 재미있는 영상으로 만든 ‘이글스 앙팡스’ 가 선정됐다. 성과보고회는 뮤지컬 배우 3인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지원팀장의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의 경과보고 대상·최우수상 우수사례 수상자의 우수사례 발표, 우수사례 시상식이 진행되어 올 한해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의 성과를 축하했다. 또한, 참여자 교류의 장 코너도 마련해 다른 모임 구성원과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에 3년째 참여하고 있는 조은영님은 “육아 동지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어울리는 자리가 많이 생기기를 바랬는데, 올 한해 함께 할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지원 모임이 200모임으로 확대되는 만큼, 주변 엄마들에게 서초구의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널리 알려 많은 양육자분들이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보육정책에 힘입어 구는 지난 18일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내년에는 지원하는 모임의 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2025년도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서초구민은 내년 초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공동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키움 공동육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부모·아이 모두 행복한 서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겨울방학 영어·과학캠프에서 놀며 배워요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두 가지 특별한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초구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주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 원어민 영어캠프’, ‘ 과학실험 캠프’를 운영한다. 방학 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학습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먼저, ‘원어민 영어캠프’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해당 수업은 주중 4회반과 토요 특별반으로 구분해 각 20명씩 총 8개반이 운영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초등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여름방학 캠프는 신청접수 당일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방학 전부터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서 이번 겨울방학에 새롭게 추가된 ‘ 과학실험 캠프’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재미와 함께 과학적 탐구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실험 캠프는 학년별로 주제를 나눠 16명씩 총 10개 반으로 진행되며 각 반은 이틀씩 운영되므로 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날짜와 주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3일부터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별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캠프별로 160명씩 총 32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취약계층 자녀들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방학동안 우리 아이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유익하고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울시 시세 위임징수 실적평가’에서 25개 자치구중 최상위인 ‘으뜸구’에 선정됐다. 서울시의 지방세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시세와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 구세로 나뉜다. 시세의 경우 서울시의 위임을 받아 각 자치구가 징수하고 그에 따른 징수교부금을 시로부터 받는 구조다. 구는 시와 함께 매년 세입 목표액을 정하고 그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실로 서초구는 2024년 10월말 위임징수하는 시세 1조9,838억원을 징수해 목표액이었던 1조7,333억원을 14.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경제불황 지속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로 법인지방소득세가 감소하는 등 목표 달성에 어려움도 따랐다. 구는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납세하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세금 납부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 운영 △사업자를 위한 주민세 종업원분 안내 리플릿 제작·배포 △세무행정 야간민원 서비스 △신설법인 1:1 멘토링을 통한 지방세 안내 등을 추진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구는 앞으로도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세원 누락 방지,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 우수 서비스 사례 공유 등 세정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지방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해 각종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구민들을 위한 편리한 납세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양재천‘겨울눈놀이터’ 21일 개장 [금요저널] 사계절 내내 서초구민에게 즐거움을 줬던 양재천수영장이 눈이 가득한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서울 서초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양재천수영장에 ‘겨울눈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양재천 ‘겨울눈놀이터’는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13m×70m 규모의 눈썰매장을 새로 마련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눈썰매장을 비롯해 빙어잡기,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등 즐거운 체험과 다양한 놀이기구들도 준비되어 있고 몸을 녹여줄 그린하우스와 간단한 음식과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이용료 및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초구민은 눈썰매장 이용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양재천 겨울눈놀이터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설 당일은 휴무이다. 한편 양재천 수영장은 계절 맞춤형 사계절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 봄에는 ‘봄봄 놀이터’, 여름에는 ‘양재천수영장’ 가을에는 ‘가을꿈놀이터’, 겨울에는 ‘겨울눈놀이터’로 탈바꿈해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겨울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눈놀이터를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2024년 보육발전 ‘대통령상’ 수상 쾌거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024년 보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초구만의 신개념 보육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이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현한 결과 보육 정책의 우수성과 질적 향상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통령상 수상은 서울시 자치구 중 서초구가 유일하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보육 유공자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해 감사를 표하고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 정부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 기여도 △ 지자체 특수시책 개발 등 정도 △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 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 기여도 △ 보육관련 제도개선 수범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그간 구는 정부 및 광역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서초구만의 특화된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보육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보육 정책은 구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발표한 2023년 서초구 사회조사 결과에서는 미취학 아동 보육 분야 구민 만족도가 2019년 68.7% 대비 22.3%p 증가한 91%로 나타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먼저, 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인근 3∼5개 어린이집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보육품질을 높이고 상생하도록 지원하는 공동보육 시스템이다.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반을 편성해 입소대기를 줄이고 보육수급의 불균형 해소와 어린이집 간 공동·공유 활동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보육의 수준도 높이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9년 1개권역 4개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24년 25개 권역 121개소 어린이집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 시행한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사업’은 보육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대표사업이 됐다. 올해부터 ’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사업‘ 대상을 기존 0세, 3세 외에도 4세, 5세로 확대해 보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아동별·교사별·학부모별 공동활동 프로그램은 원장에게는 어린이집 운영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며 교사에게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는 공동체 놀이 친구를 만들어 주며 학부모들에게는 다른 어린이집 부모와 교육·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지역연대 의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실시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도입 모델로 현재 전체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아반 활성화 사업으로 예비 초등준비 특강, 유아전담 어린이집 운영, 원어민 수업, 코딩놀이 활동, 스마트 놀이환경 조성 등으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서초형 모범어린이집'은 주요 공공 지원시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일정한 조건을 갖출 경우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시설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시에, 보육 인프라도 신경쓰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수급율을 114%까지 올리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권역별 육아지원센터를 설치해 보육·양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 상시로 운영하는 장난감 수리센터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그린애플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육진흥단을 신설해 어린이집 현장 평가, 인사·노무· 회계 컨설팅, 보육교사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원장과 보육교사의 역향을 강화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은 다 함께 키운다는 신념으로 4~7 가정이 한모임을 이루어 같이 활동하는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매년 참여가정이 늘어 2024년 현재 140모임 540가정이 참여하고 있다. 육아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이에게는 또래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 최고 수준의 보육교사 처우조건,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친환경 급식비 지원,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리풀노리학교 조성과 노리버스 운영 등도 이번 표창 수상을 뒷받침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서초구의 모든 보육 종사자와 부모님들의 노력 덕분에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행사 열어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오는 19일 10시30분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우수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온 기업, 병원, 종교시설, 주민 등 우수 기부자 100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 우수기부자 40명에게 감사패 전달 △ 후원사업 성과 공유 △ 구청장, 기업 및 개인 기부자 대표 등이 기부동기와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기부토크 △ 기부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우수기부자들이 골대에 공을 넣는 기부퍼포먼스를 통해 기부가 얼마나 쉽고 의미 있는 활동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기부자 100인의 이름이 새겨진 ’ 기부 포토존‘을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입구에는 일상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용카드 또는 페이 등을 이용해 손쉽게 소액기부도 할 수 있도록 서초구에서 자체 제작한 기부키오스크도 운영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과 재건축 사업자들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불소 규제가 드디어 완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환경부의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토양 내 불소 오염 우려기준이 완화돼, 서초구 재건축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불소’는 치약 원료 등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인체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법정 기준을 정해 관리해 왔다. 하지만 주택·건설업계 등은 토양 내 불소 정화 기준이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지나치게 과도해 각종 개발사업의 지연, 사업비 증가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서초구는 방배동을 포함한 주요 재건축 지역 등이 불소 함유량이 높은 화강암 지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엄격한 정화 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재건축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소 오염이 발견되면, 토양정밀조사와 정화 작업에 최소 6개월에서 수년간의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사업 기간이 지연되고 사업비가 대폭 상승하는 등 큰 부담을 가져왔다. 이에 서초구는 규제 완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부터 환경부와 국무조정실에 주민들의 고충과 재건축사업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이를 통해 예상보다 개정이 빠르게 시행되며 규제개선의 결실을 이뤄냈다. 이번 개정은 불소 우려기준을 인체·환경의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현실에 맞춰 완화한 것으로 주거지와 임야 등에 적용되던 400mg/kg을 각각 주거지 800mg/kg, 임야 1,300mg/kg으로 공장용지 등은 기존 800mg/kg에서 2,000mg/kg으로 조정했다. 이 사항은 개정일 이후 실시하는 토양정밀조사와 정화 명령부터 적용되며 방배동을 비롯한 주요 재건축사업장들의 사업 지연과 정화 비용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민들과 재건축 현장에서는 오랫동안 정체되었던 사업의 재추진 상황에 대해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사람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게 관리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개선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