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 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 하교 시간대 교문- 놀이터- 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 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 학교-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하교 시간대 교문·놀이터·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마음건강센터, 맞춤형 심리 지원 앞장…'구민 삶 따뜻하게' [금요저널]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동작구 마음건강센터’는 연중 지역주민의 마음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2016년 개소한 이래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부터 우울증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관리와 주민 밀착형 생명존중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심리상담사의 1:1 개별 상담과 대인관계, 미술치료, 명상교실 등 다양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3회에 8만원 상당의 상담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동작구 마음건강센터는 올해 6천여명의 관내 지역주민, 수험생, 직장인 등이 이용했으며 ‘찾아가는 우울선별검진’을 통해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확진자, 자가격리자 약 1만 2천여명 대상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주민과 이태원 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225명에게 트라우마 심리 치료를 제공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동작문화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작구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편하게 동작구 마음건강센터에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문화재·관광명소 알기 쉽게 설명해드려요”…문화관광해설사 위촉 [금요저널] 동작구는 관내 우수 문화재와 관광명소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7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는 6개월 이상 동작구에 거주 중인 구민으로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구는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사육신공원, 용양봉저정, 효사정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설코스를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설프로그램 비용은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동작구의 문화재와 관광명소를 안내하고 함께 경험한다”며 “동작구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금요저널] 동작구가 공영주차장 5곳에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의 주차장은 의무적으로 친환경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구는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영주차장 5곳에 충전기 9대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서광 도화 동작주차공원 빙수골 장미 동작갯마을 공영주차장으로 내년 1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현재 공영주차장,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200여 개의 충전시설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충전기 확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친환경차 대중화를 목표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공공 급속충전기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아동 참여 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지난 23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22 아동참여 그리기 대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은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장과 동작구청장, 수상자 35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총 155점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 13점, 입선 21점 등 모두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남사초등학교 김채원 학생의 작품으로 아동의 4대 권리가 실현되는 세상을 아이의 시선에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30일까지 동작구청 1층에 전시된다. 내년에는 지하철역 또는 동작아트갤러리 등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동작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김영삼도서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금요저널] 동작구김영삼도서관이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기부 방식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교육부는 매년 다양한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신청한 기관은 713개 기관으로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634개 기관이 선정됐다. 사서에 대한 이해 및 진로 선택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김영삼도서관은 3개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서와 3년간 인증효력을 부여받게 된다. 김영삼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동작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서’ 직종에 대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지식정보문화 확산 및 독서문화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체험활동 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진로 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김영삼도서관에서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상도로 간판 453개 개선 완료…“도시미관·안전 일석이조” [금요저널] 동작구는 도시미관 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상도로 간판 개선 사업’을 실시해 총 29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도로 장승배기역~신대방삼거리역 양방향 구간에서 LED 디자인 간판 교체 225개 위험 돌출 간판 정비 200개 6층 이상 벽면 간판 정비 28개 등을 완료했다. 간판 개선 사업은 사업대상지 공모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시범구역이 지정되며 관내 인접한 50개 이상의 점포가 동의하면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다. 간판 개선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내년에도 구는 중앙대학교 맞은편 상가 일대를 대상으로 간판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간판 개선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 안전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최고의 가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공무원·민원인 보호 [금요저널] 동작구는 지난 22일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직원과 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으로부터 타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2일 동작구청 민원여권과에 구청과 동작경찰서 동주민센터 관할 지구대 등 17명이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훈련을 위해 모였다. 훈련은 상황별 민원 대응 요령에 따라 민원인 진정·중재, 녹화 또는 녹음, 112 비상벨 호출, 타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동시에 민원실에 비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상황실로 연결돼 출동하게 되는 ‘안심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및 통신상태도 점검했다. 아울러 구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목걸이 형태의 360도 주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캠 도입 민원 담당자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 심리 상담 진행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 모든 구민과 공무원이 안전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 폰안에 동작,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작구 소식이 한눈에 [금요저널] 동작구가 스마트 구정홍보 서비스를 위해 ‘내 폰안에 동작’ QR 안내판을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내 폰안에 동작’ QR 안내판은 효율적인 구정홍보 및 주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작구 소식을 알려주는 매체를 한 페이지에 담았다.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동작구청 누리집 블로그 소식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동작구 새 소식과 주요 행사 일정 등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구인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의 정보도 접할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립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 100여 곳에 QR코드 안내판을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QR코드 안내판을 희망하는 식당 등 영업점에서는 동작구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배부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홍보문자 발송, 소식지 발행, 유튜브 동작TV,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SNS 채널 5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활성화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2023년 예산 8001억 확정⋯전년대비 8.2%↑ [금요저널] 동작구는 2023년도 예산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역대 최대 규모인 8,00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7,394억원보다 607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일반회계 7,881억원 특별회계 120억원이다. 분야별 편성된 예산규모는 사회복지 4,326억원 국토·지역개발 136억원 교통·환경 625억원 경제 68억원 교육 141억원 문화·관광 131억원 안전·보건 298억원 등이다. 구는 분야별로 구정 목표를 뒷받침할 7대 전략과제를 정하고‘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최고의 가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힘이 되는 복지분야는 전체 예산의 54.1%인 4,326억원으로 기초연금, 영아수당 등으로 지난해보다 396억원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 영·유아 간식비 증액으로 14억 7천만원 임신·출산 관련 지원금 23억 1천만원 어르신전용콜센터 출범 4천 9백만원 신규 편성 등 영유아·아동·청년·여성·어르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품격 도시를 위한 국토·지역 개발 분야는 올해보다 29% 증가된 136억원이다. 구는 자치구 최초로 도시개발관리 마스터플랜 정책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기초 조사 3억 동작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5억원을 새롭게 반영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주택정비사업 컨설팅으로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사업 속도를 앞당길 전망이다. 편리한 생활을 위한 교통·환경 분야는 올해보다 39억원 증액된 625억원이다.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 신호등 신설 7억원 신상도초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 1억 4천만원 등을 신규 편성했으며 전기차충전시설 확대, 소음 없는 거리 조성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는 전년대비 60% 증가된 68억원이다.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600억원으로 확대하고 1천억 규모의 상시 특별융자보증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분야 예산은 141억원이다.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이전경비 10억원 영어 특화 도서관 조성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미래 교육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과 미래 교육사업 총 5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풍요로운 역사·문화 분야는 올해보다 23억 증액한 131억원으로 동 대표 축제 개최 3억 6천만원 동별 예술 공연장 조성 등 문화인프라 확충에 2억 6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든든한 안전 분야 예산은 총 298억원으로 올해보다 30억원 증액됐다. 특히 풍수해와 폭설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감염병 대응 예산을 178억원로 확대했다.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배회, 침입 등 사건 발생 선별 기능을 도입하는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2023년 연초부터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구민이 자부심을 가지는 동작을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편리하게 길 찾으세요…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금요저널] 동작구가 주민들이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에서 편리하게 위치를 찾도록 관내 주소정보 시설을 정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도로명판 3,525개, 건물번호판 22,543개, 기초번호판 67개 등 총 26,182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올 5월부터 지난달까지 훼손 또는 분실된 시설 124개를 정비하고 1,110개를 신규 설치했다. 특히 구는 건물번호판을 빌라, 주택 등 주변이 좁은 환경 속에서도 주소정보의 기능을 하도록 가독성 높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에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축광형 건물번호판 800개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성을 증대해 서울특별시 주관 2022년 주소정보업무 우수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서울살피미앱에 가입한 대상자 중 원룸, 고시원,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게 상세주소를 직권부여하고 상세주소판을 배부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소정보시설을 통해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주민 편의 향상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