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10.14.(월) ~ 10.25.(금)에 중식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리그를 실시하였다. □ 중식 시간을 활용한 학교스포츠리그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스포츠클럽리그로서 바른 인성 교육의 함양과 학생 중심의 자발적 참여활동으로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풍양중] 중식 시간을 활용한 스포츠리그 실시 (1) 학교스포츠리그 종목은 골프, 당구, 포켓볼이었고, 무학년 개인전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스포츠리그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스스로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협동하고 화합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하였다. [풍양중] 중식 시간을 활용한 스포츠리그 실시 (2) 이를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고 밝고 명랑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게 되었다.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스포츠리그 같은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기초체력을 향상하도록 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2024. 10. 28.(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3층 다목적교실에서「독도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 풍양중학교는 해마다 10월 25일 독도의 날 즈음에 다양한 독도교육 활동을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신장시키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시키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풍양중]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 (1)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독도 골든벨 대회를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잘못된 주장을 알게 되었고, 독도를 알리기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풍양중]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 (2)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계속「독도골든벨 대회」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도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년 10월 25일(금)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은풍독도사랑 동아리와 유초이음학기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1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내륙에 있는 독도 문화제인 대풍헌과 수토문화전시관을 둘러보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호명초] 2024학년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1) □ 은풍독도사랑 동아리팀은 평소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고, 독도 플래시몹과 독도 댄스 챌린지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날 동해 앞바다와 대풍헌 앞뜰에서 다함께 ‘독도는 우리땅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 독도문화탐방을 마친 김00학생은 “조선시대에 울릉도와 독도에 가기 위해 대풍헌에서 바람을 기다리던 수토사의 마음을 되새기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호명초] 2024학년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2) □ 윤인숙 교장은 “이번 독도문화탐방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더욱 다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교장 조미숙)는 지난 10월 25일(금) ‘용문면 교육가족 연합 축제 한마당(가을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용문어린이집, 용문초병설유치원, 용문초등학교, 용문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축제를 마련하였다. [용문초] 용문면 교육가족 연합 축제 한마당(가을 운동회) (1) □ 영아,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학부모, 마을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도록 기획되었다. [용문초] 용문면 교육가족 연합 축제 한마당(가을 운동회) (2) □ 특히 점심 식사 후 행사로 용문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태권도 부서에서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막기, 찌르기, 발차기, 태극도 품새를 선보였고 학부모님이 송판을 잡아주고 자녀들이 격파하는 시범을 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조미숙 교장은 “이번 소규모 연합 운동회는 지역 사회 내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창 시절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25일(금) 전체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유아들에게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가르쳐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새벗유치원의 3-5세 모든 유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새벗유] 지진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1) □ 이번 훈련 상황은 경북 포항시 북동쪽 10km 지역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탁자 아래로 대피하는 방법, 지진방재 모자를 쓰고 밖으로 대피하는 방법, 비상구를 통해 대피 후 지정된 안전 장소(앨리스 놀이터)로 이동하는 과정 등이 포함되었다. 유아들은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 [새벗유] 지진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2) □ 훈련에 참여한 4세 000은 “처음에는 사이렌 소리가 무서웠지만 지금은 지진이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탁자 밑에 숨었어요.”라고 말했고, 4세 유아 000은 “지진이 나도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우수경 원장은 “이번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아기부터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은 안전한 생활을 위한 기초가 되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대비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 유아들은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유치원인 농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10월 25일(금)에 가은 작천리에 위치한 힘찬 표고버섯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하였다. [가은초병설유치원]표고버섯수확체험4-1 □ 버섯 농장에 도착하여 아이들이 직접 버섯을 수확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버섯의 향과 맛, 색깔 등 오감을 이용하여 버섯을 탐색하고 버섯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았다. [가은초병설유치원]표고버섯수확체험4-2 평소 버섯을 좋아하지 않던 유아들도 버섯을 직접 수확해보는 과정에서 “몰랑몰랑하고 촉촉해요. 초코송이 과자 닮았다.”하며 버섯모양에 관심을 보였다. 표고버섯 수확 체험 후에는 농장 주인분의 배려로 표고버섯 튀김을 맛보며 아이들이 탕수육처럼 맛있다고 모두들 좋아하였다. [가은초병설유치원]표고버섯수확체험4-3 □ 이번 버섯 농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버섯에 대해 알아보는 것 외에도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가은초병설유치원]표고버섯수확체험4-4 또한 수확한 표고버섯은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우리지역 문경의 특산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기로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는 지난 10월 26일 문경시 주최로 열린 '문경 푸드페스티벌' 에서 본교 조리과 2학년 김영서, 김유경 학생이 식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조리과학고] 2024년‘문경 푸드페스티벌’장려상 입상 1 김영서, 김유경 학생은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와 약돌한우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조리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북조리과학고] 2024년‘문경 푸드페스티벌’장려상 입상 2 고시환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 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의 셰프로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조리과학고] 2024년‘문경 푸드페스티벌’장려상 입상 3 또 "우리 학교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 들이 졸업 후 취업이나 대학 진학 등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는 2학년 조리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수) ‘전공 및 진로체험 전문인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 학생들의 창의적 융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공과 관련된 전문가 임채익(세빠띠) 셰프, 김동기(다이닝 주연) 셰프의 강의를 통해 각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직업의식을 함양하였다. [경북조리과학고] 2024학년도 2학년 전공 및 진로체험 전문인 초청 특강 개최 1 - 파시플로라 쁘띠갸또 특강을 들은 제과제빵과 권00 학생은 “인터넷에서 보던 무스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봐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양한 퓨레와 술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젤리, 크림 등을 만든다는게 너무 신기했으며 앞으로 이런 특강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요리의 기초와 이해 특강을 들은 조리과 함00 학생은 “프랑스 요리의 기초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셰프님의 조리 과정을 보고 플레이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직접 자유롭게 플레이팅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 고시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10월 23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우리 아이 채식 간식 만들기’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채식 간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촌초]우리 아이 채식 간식 만들기3-1 □ 점촌초등학교는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채밌데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단한 채식 간식 레시피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조리법을 소개했으며, 학부모들이 직접 채식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점촌초]우리 아이 채식 간식 만들기3-2 □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채식 간식을 만들어 보니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며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점촌초]우리 아이 채식 간식 만들기3-3 □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건강을 지키면서도,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점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채식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게 되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10월 24일(목) 애플데이를 맞이하여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문경 애플데이, 지구에게 사과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점촌초]지구에게 사과,감사,약속하기3-1 □ 점촌초등학교는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채밌데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에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문경 사과 축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문경새재의 3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사과’, ‘감사’, ‘약속’을 다짐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점촌초]지구에게 사과,감사,약속하기3-2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경새재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지구야, 아프게 해서 미안해”,“지구야, 숨 쉴 수 있는 터전을 주어서 고마워”,“지구야, 이젠 급식을 남기지 않을게”라며 지구에 대한 사과와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점촌초]지구에게 사과,감사,약속하기3-3 □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적 유산과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구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