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10월 28일(월) 5, 6교시에 본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진행은 본교 국어교사 박○○선생님이 진행하였다. [독후감 경진대회 실시 1] - 독후감 경진대회는 독서 활동 및 글쓰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제공과 국어 및 문학 작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문학 작품에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하여 독해 능력 및 국어 교과 능력을 증진하는데에 목적을 둔다. [독후감 경진대회 실시 2] 전교생은 제한시간을 두고 독서퀴즈 시험을 치는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활용된 책은 ‘ 우리 반 애들 모두가 망했으면 좋겠어(이도해)’, ‘옛일을 들려주고 의미를 깨쳐주는 성장기 고사성어(윤병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개국(박시백)’ 총 3권으로 하였으며 동점자의 경우 고난이도 문제를 더 많이 맞힌 순서로 순위를 가렸다. [독후감 경진대회 실시 3] - 2학년 윤○○학생은 ‘상품인 도서상품권을 받기 위해 열심히 참여했고 가을을 맞이하여 소설책 읽기가 아주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독후감 경진대회 실시]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내 다양한 대회‧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학생의 참여와 학습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계초등학교(교장 최규석)는 10월 28일(월) 비안향교와 안동 하회마을에서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4학년도 충효교실에 참여하였다. □ 5학년 학생 28명은 비안향교의 예절교육에 참여하여 올바른 인사 방법과 효행의 올바른 실천법을 익히면서 바른 인성 함양과 수신제가의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안동 하회마을에선 서원, 풍산류씨 고택 등을 감상하며 유교 문화와 전통문화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었다. [충효교실1] □ 2024학년도 충효교실에 참여한 5학년 김〇〇 학생은 “이번 충효교실을 통해 예절과 효, 소중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배움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바른 말과 행동으로 예의 바른 학교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참여 소감을 말하였다. [충효교실2] □ 본교 교장 최규석은 "충효교실의 가르침에 따라 예절과 효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득하려는 태도를 기르며, 건강한 마음과 따뜻한 도덕성을 갖추어 서로 존중하며 전통문화를 조화롭게 가꾸어 나가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28일(월) 14시 부터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제124주년 독도의날 기념‘내사랑 독도 꽃밭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 [독도연수1]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선포 124주년 기념으로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결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교를 운영하는 관리자(교장, 교감)와 교육청 직원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도 안내하며 독도사랑 결의를 다졌다. [독도연수2] 캠페인에 참가한 김00 교장은“오늘 태극기를 품은 독도 꽃밭을 만들고 나니 우리 땅 독도가 더 소중함을 알 수 있었고, 물 줄 때마다 독도 사랑 의지를 다져 보겠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명백한 우리 땅이라는 인식을 갖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겠다.”각오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고등학교(교장 최종병)는 지난 10월 2일(수) 영천시민회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74년 개교 이래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영동고는 ‘새로운 도전, 희망찬 100년의 미래를 꿈꾸다’란 슬로건을 앞세워 학생 및 학부모, 동창회, 지역 인사 등 교내외 내빈 600여명을 모시고 이 날을 기념했다. 본식에 앞서 영동고 대표 밴드 동아리 ‘야자나무’를 시작으로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의례 무거운 분위기의 기념식이라 생각하고 참석한 학생들은 축제 분위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동고] 개교 50주년 기념식&기념행사 개최 사진(1) 본식에서 지난 50년의 역사와 현재를 담은 기념 동영상은 참석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동을 안겼고, 경상북도 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의 축하 영상을 통해 경북에서 영동고의 위상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영동고] 개교 50주년 기념식&기념행사 개최 사진(2) 이날 영동고는 현재의 영동고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학교를 도와준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총동창회, 황토장학회, 영천시청동문회, 세왕금속동문회, (재)울산 동문회, 농축협동문회, 팔사모, 육상부후원회 등의 단체에 학교장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교에 큰 도움을 준 김O환(4회), 정O석(7회), 박O환(8회) 등 3명의 역대 동창회장에게 영동교육재단 이사장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전달 시,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큰 박수와 환호로 축하 인사를 건네는 등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영동고] 개교 50주년 기념식&기념행사 개최 사진(3) 또한, 최종병 교장선생님의 기념사는 특별했다. 단순히 개교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닌, 현재 영동고의 비전과 잠재력을 정리한 객관적인 자료 화면을 덧붙인 호소력 있는 기념사로 경청한 모든 이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영동고에 대한 신뢰가 더욱 두터워졌음에 모두 입을 모았다. [영동고] 개교 50주년 기념식&기념행사 개최 사진(4) 개교 50주년 행사의 피날레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이었다. 총동창회 주관으로 초청한 이화선 작가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작품을 선사했다. 이 작가는 영동고의 교목인 은행나무 아래 슬로건‘새로운 도전, 희망찬 100년의 미래를 꿈꾸다’를 붓글씨로 표현한 한 폭의 작품을 완성하였고, 이를 지켜본 모든 이들은 작품에 대한 벅찬 감동과 흥분을 큰 박수와 함성으로 표현하며 이 날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대 위 작품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한 교가 제창도 개교 50주년의 멋진 한 장면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총동창회와 황토장학회는 기념품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였고, 황토장학회에서 준비한 50주년 기념 식수와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기념식의 수준을 높였으며 역대 동창회장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교 50주년 기념식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동교육재단 김증환 이사장은 “개교 50주년 행사를 뜻깊게 준비한 학교 교직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운영위원회, 동창회, 장학회 등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계기로 영동고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동고는 개교 50주년 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희망찬 100년의 미래를 위해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영동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10월 25일(금)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자 1,200여 명, 관객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어울림1000인음악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포항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협조한 이번 공연은 ‘꿈의 색깔’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합창, 윈드 오케스트라, 국악, 댄스 등 버라이어티한 구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024 어울림1000인음악제 사진1] 2024 어울림1000인음악제에는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31교의 학생 및 교사 800여 명과 포항시립합창단, 아너스합창단 등의 전문합창단 100여 명, 170명의 윈드 오케스트라, 100여 명의 국악단, 댄스 등 기타 40명의 특별공연단이 참가하였다. 국악 한마당의 식전 공연 및 여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순수, 열정, 슬픔, 간절함, 고결함, 성장, 화합을 색깔로 표현하여 전개된 이번 공연은 영호남 교육 교류로 김대중 전남교육감 및 국과장,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포항장량유치원생들의 무대와 초등 합창, 전문 연주단, 실용음악 및 댄스, 경북뮤지컬예술학급, 학부모와 교사, 졸업생인 소프라노 김예은의 연주가 어우러지면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2024 어울림1000인음악제 사진2]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그리는 다양한 꿈이 서로 이어지고 연결되어 세상을 아름다운 빛으로 채워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역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감동을 선사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울림1000인음악제를 준비한 학생, 교직원, 경북교육가족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공연으로 한층 더 성장한 경북예술교육의 수준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개인적 성취와 조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나아가 미래를 위한 삶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천초등학교(교장 정문주)는 10월 26일(토)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뮤지컬「정글북」을 관람하였다. □ 청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 형성 및 다양한 직업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학생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올해로 4회째(1회-노트르담 드 파리, 2회-킹키부츠, 3회-맘마미아) 뮤지컬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지원을 받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청천교육가족이 함께한 뮤지컬 관람 체험 -1 뮤지컬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들은 뮤지컬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기도 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래를 미리 들어보았다. 학생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질서 있게 예절을 지키며 공연을 관람하였고, 뮤지컬 관람으로 예술 공연과 관련된 직업을 접하고 진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 청천교육가족이 함께한 뮤지컬 관람 체험 -2 □ 6학년 류○○ 학생은 “4년 동안 계속 뮤지컬을 봐서 좋은 추억이 되었고, 정글북에 나오는 모글리와 동물친구들의 춤과 노래하는 모습이 신나고 재미있었다. 뮤지컬을 보는 건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이며 뮤지걸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정문주 교장은 “뮤지컬 관람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진로 탐색의 소중한 기회가 된다. 작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10월 25일(금) 경상북도교육청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완성된 놀이교실 ‘재미팡팡, 부림시네마, 북적북적, 새싹교실’을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을 모셔 본교 학생회와 함께 컷팅식을 실시하였다. - 유휴교실이 재미팡팡, 부림시네마, 북적북적, 새싹교실로 탈바꿈-1 ■ 본교의 유휴 4교실을 활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에서 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4가지 테마가 있는 놀이 공간으로 재구조화하였다. - 유휴교실이 재미팡팡, 부림시네마, 북적북적, 새싹교실로 탈바꿈-2 ■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교실은 ‘즐겁게 놀이 중심 수업을 실시할 수 있는 재미팡팡, 소발표회장 및 영상 감상을 위한 부림시네마, 다양한 놀이중심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북카페인 북적북적, 놀이중심 1학년 교실이 될 새싹교실’의 4가지 테마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 유휴교실이 재미팡팡, 부림시네마, 북적북적, 새싹교실로 탈바꿈-3 ■ 부림초등학교 박진서 교장은 “놀이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만든 놀이교실 운영 및 다양한 놀이중심학습 실천으로 학생들의 놀이 역량 함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존중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초등학교(교장 추상엽)에서는 10월 24일(목) 학교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동극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청소년 성문화센터 전문강사로 구성된 공연팀을 학교로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 경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양성평등교육 동극 공연 관람-1 □ 이 공연은 유치원, 저학년에게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와 동극을 활용한 교육을 함으로써 양성평등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 경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양성평등교육 동극 공연 관람-2 □ 공연을 본 후 1학년 김ㅇㅇ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에요.” 3학년 이ㅇㅇ은 “친한 친구사이라도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지려고 할 때는 꼭 허락을 받아야 해요.”라고 말하였다. 경산초 어린이들은 주인공 라군이를 응원하고 ○,×퀴즈를 풀며 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다함께 성폭력 예방송을 큰소리도 합창 하는 등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 경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양성평등교육 동극 공연 관람-3 □ 경산초등학교 추상엽 교장은 “저학년 어린이에게 동극공연을 통한 교육을 기획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학교에서의 양성평등교육이 기존 이론수업의 한계를 극복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학생의 참여율과 집중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영양공설운동장에서‘2024 영양교육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 경기를 통한 학생 간 건전한 경쟁심 및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2024.10.26. 2024 영양교육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1 □ 각 학교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경기를 치르며 웃음과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 경기 결과 영양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석보초등학교가 준우승에 입상하였다. 2024.10.26. 2024 영양교육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2 경기에 참가한 영양초등학교 김○○ 학생은 “승패보다는 스포츠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건강한 경쟁 의식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김유희 교육장은“오늘 축구대회를 통해 다른 학교 선수들과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경순)은 10월 25일(금) 전체유아 65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동강남초등학교 강남마루에서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운동회는 원장 선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유아 줄넘기, 대형 공 전달하기, 색판뒤집기 등 유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각종 경기로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었고 서바이벌 달리기, 애벌레에어봉 등 부모님의 경기도 모두를 웃음 짓게 하였다. [안동강남병설유] 신나고 즐거운 한마음 가족 운동회1 □ 운동회에 참여했던 유아들은 “엄마 아빠하고 같이 게임하니까 너무 좋아요!” 하면서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였고,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뛰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안동강남병설유] 신나고 즐거운 한마음 가족 운동회2 특히 이번 한마음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상품으로 학부모님들의 참여율이 아주 높았고, 마무리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함께 정리 해 주시는 모습에 훈훈함을 남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이경순 원장은 “이번 운동회를 준비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고생하셨고, 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