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10월 28일(월) 영덕교육지원청 정원에서 경상북도교육감 님 외 관외 초청 내빈과 영덕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유관기관,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덕도서관 개관식과 함께하는 영덕 해파랑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영덕해파랑가을음악회 사진1] □ 영덕 해파랑 가을 음악회는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 꿈나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무대를 위해 초청된 오케스트라, 국악, 성악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영덕해파랑가을음악회 사진2] ▢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교육활동을 하시는 교원에게는 치유와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고,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에게는 서로 공감하며 예술적 소양을 고양시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음악회에 참석한 분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교육공동체가 힐링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 Wee센터는 10월 28일(월) 영덕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상담체험 1] □ 학업중단예방 상담 체험 프로그램은 “함께 나누는 긍정 메시지”주제로 긍정 나무 받침 만들기, 우정 포토 존, 따뜻함 나누기(담요)로 진행하였다. 학교 교육과정 이외의 다양하고 긍정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교육 경험이 학교생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학업 중단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상담체험2] □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래 친구들과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매전중학교(교장 김기빈)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를 독도 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독도사랑 캠페인, 독도 포스터 제작, 독도 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도 교육과 교내 행사를 실시하여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며 뜻깊은 날을 보냈다. [매전중] _독도교육주간_ 행사 실시1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함양하고, 우리 땅 독도와 우리의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매전중] _독도교육주간_ 행사 실시2 김기빈 매전중학교 교장은 “올바른 독도 교육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10월 26일(토)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탐방’을 운영하였다. □ 이번 사업은 안동도서관 특색사업「독립운동, 오늘의 기록으로 도서관에 오다」의 일환으로 <안동의 독립운동가> 해설과 GPR시스템을 활용한 <청산리전투 체험>으로 진행된 참여형 가족탐방 프로그램이다. [관련사진1] 특색사업「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탐방」 □ 참가자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체험에 참여하였고,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독립운동가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김〇〇학부모는“독립운동을 아이들에게 경험으로 알려주는 유익한 탐방이었고, 가족 간의 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관련사진2] 특색사업「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탐방」 □ 박용조 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애국심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지난 10월 25일(금) 강원도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일원에서 주부독서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 행사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련사진1]안동도서관, 주부독서회 문학기행 성공리에 마무리 □ 이번 문학기행은 회원들의 독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보다 나은 독서회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박경리문학공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대표 대하소설인 「토지」를 집필한 박경리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연, 건축, 예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인 뮤지엄산을 돌아보았다. □ 회원들은 박경리 문학의 집을 방문하여 작가의 생애, 문학작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작가를 보다 깊게 알아보기도 하고, 작가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을 살펴보며 대문호의 일상과 삶의 자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사진2]안동도서관, 주부독서회 문학기행 성공리에 마무리 □ 참가 회원은 “문학기행을 통해 책으로만 만나던 박경리 작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울러, 독서에 대한 감동과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안동도서관「마중물」주부독서회는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오전 10시 정기모임을 통해 주제가 있는 독서, 문학강의,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 관내에 거주하는 주부들은 누구든지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일반자료실(☎ 054-840-8484)로 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지난 10월 29일(화) 오전 10시영양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다름에서 어울림으로’란 주제로 수잔 샤키야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2024.10.29. 지역청소년 대상 _수잔 샤키야_ 작가 초청 특강 운영 1 수잔 샤키야 작가는‘비정상회담’‘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출연한 네팔 출신 방송인이자‘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이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강의는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청소년을 고려하여 계획하게 되었으며 문화적 다양성, 차별 극복, 상호 존중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가 자신이 한국에 정착했을 때 겪었던 문화적 어려움을 학생들과 대화로 소통하며 문화 적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2024.10.29. 지역청소년 대상 _수잔 샤키야_ 작가 초청 특강 운영 2 특강에 참여한 영양여자고등학교 한 학생은“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강의로 서로의 문화를 수용, 존중하고 다양성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초 꿈터도서관(교장 김대신)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꿈터도서관 다독다독 가을 독서주간 행사를 운영하였다. 우리 전통 자개 체험, 가을 도서 주제 전시, 안동도서관과 함께 하는 독서퀴즈, 행운과자 당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장소로 기억하고, 일상에서 책과 더불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2024.10.29. 도서관 독서행사 운영(영양초) 1 ▣ 행사 프로그램‘우리 전통 자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자개에 대한 책을 통해 찾아보고, 거울이나 열쇠고리에 반짝이는 자개 스티커를 붙이고 장식을 달아 마무리하였다. 또한‘안동도서관과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서포터즈’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훈민정음을 이용한 4행시 짓기, 도서“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을 참고하여 맞춤법을 익히고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퀴즈로 알아보기도 하였다. 2024.10.29. 도서관 독서행사 운영(영양초) 2 ▣ 그리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행운과자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행운과자를 열어 독서 명언도 찾고 당첨자는 작은 선물도 받았다. 또한 큐알 코드를 이용하여 반딧불이문학교실 참여와 경북독서친구 온라인 글쓰기 사이트를 홍보하고 학년별 권장 도서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24.10.29. 도서관 독서행사 운영(영양초) 3 ▣ 3학년 박〇〇 학생은“이번 꿈터도서관 가을 독서 행사에서 행운과자가 당첨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월 29일(화) 경주월드 일원에서 청송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 함께하는 가을 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특별한 가족, 함께하는 가을 여행! 1] □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부모들이 서로 만나 자녀의 장애와 양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고, 공동체의 지지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별한 가족, 함께하는 가을 여행! 2] □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유롭게 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을 관람하고 점심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후에 열린 ‘특별한 사진 콘테스트’가족 미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만날 수 있었다. □ 신덕섭 교육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고자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송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지난 26일, 구미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경상북도교육감배 롤러대회에서 청송 이전초등학교(교장 이호균) 6학년 김동현, 김동건, 5학년 김민서, 김민수 학생이 총 7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운동기능 향상 및 롤러 종목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등록선수부와 비등록 선수부로 구분하여 운영되었다. [롤러대회 1] 비등록 선수부 레이싱부 부문에 출전한 6학년 김동현학생은 2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김동건학생은 200m 은메달과 500m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비등록 선수부 피트니스부 부문에 출전한 5학년 김민서학생은 500m 동메달과 200m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김민수학생은 200m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롤러대회 2] 이전초등학교는 롤러스케이트를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맨십 함양과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해 내기 위한 교내 특기 적성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창체시간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롤러 기능을 틈틈이 익혔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아이들에게 롤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실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롤러대회 3] 대회에 참여한 김동현학생은 “다른 선수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 긴장을 많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금메달은 딸 수 있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나오니 너무 즐겁고 뿌듯합니다,” 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호균 교장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와 도전 정신에 깊게 감명받았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문화시민의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박용휘)은 10월 28일(월)부터 2학기 『학교 방문 수업의 날』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학교 방문 수업의 날』은 교실형 화상영어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교 중 희망 학교 10교와 마을 학교 2곳을 합하여 총 16개 학급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방문 수업을 실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2학기 원어민 학교 방문 수업-사진1 □ 연구원 소속 10명의 원어민 보조 교사들은 평소 컴퓨터 화면으로 만나던 학생들을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원 화상영어 수업은 온라인 수업의 만족도도 높지만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수업 또한 인기가 많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학기 원어민 학교 방문 수업-사진2 □ 원어민 교사 매들린(Madeline, 미국)은 “평소 화면 속에서 만나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 수업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마을 학교와 교실에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준비하는 것이 즐겁다.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 허영선 교육지원부장은 “수업을 준비하는 원어민 선생님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이번 학교 방문도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