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에서는 10월 23일(수)에 『질문이 넘치는 교실』정책연구학교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 봉화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2년간 경상북도교육청요청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봉화초등학교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정책을 연구하기 위하여 질문 기반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주도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105 봉화초,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연구학교 중간보고회 실시 (봉화초) (1)] □ 『질문이 넘치는 교실』정책의 과제를 1년 동안 실천해온 결과에 대해 관내 선생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질문 기반 수업을 공개하고 협의회를 운영하며 질문 기반 수업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20241105 봉화초,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연구학교 중간보고회 실시 (봉화초) (2)] □ 『질문이 넘치는 교실』정책연구학교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최근 교육 트렌드인 질문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졌으며 참관 교사들과 학습자 주도정을 기르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질문 수업에 대한 교사의 역량이 강화되었다. 봉화초등학교 교장 강성호는 “본교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연구학교의 성과를 공유하여 질문 기반 수업의 확산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촌초등학교(교장 윤석근)는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 우리 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하여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극 분야 수업을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41105도촌초,무대 위에서 배우는 행복한 연극 공연 (도촌초) (1)] 연극교육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종합 예술로 학교 현장 적용에 필요한 예술 분야이다. 5, 6학년 어린이들은‘우리동네 예술학교’ 프로그램과 ‘e학습터 콘텐츠 학습’을 통해 연극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웠으며, 1년간 함께 연습하여‘자신만만 신데렐라'라는 연극 작품을 봉화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무대에 올렸다. 자신감 있게 배역에 충실하게 공연을 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기쁨을 주게 되었다. [20241105도촌초,무대 위에서 배우는 행복한 연극 공연 (도촌초) (2)] 신데렐라 엄마 역을 맡은 학생은“학교에서 연극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뮤지컬 배우가 꿈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시대 키워드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도촌초등학교는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심미적 감성을 키우는 학교 연극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4년 11월 5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도란도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교육복지안전망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사진 ‘학교로 찾아가는 도란도란 요리교실’은 요리활동을 통해 학생의 긍정적 상호작용 및 또래관계와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선정된 6개교(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4개교)에 전문 아동요리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요리 활동을 지도했다. 각 학교에서 사전에 선정한 메뉴(피자, 클레이쿠키, 핫도그)로 구성하여 학생들은 재료 손질부터 요리 과정을 체험하고 포장까지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희수 교육장은“이번 요리교실이 학생들의 또래관계와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발굴 및 운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1월 4일(월)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매매 예방 및 가정 내 학대를 방지하고 가정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2024.11.4.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 1] □ 김은주 강사는‘모두를 위한 젠더정의’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성매매 실태, 가정폭력 문제의 심각성,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성교육 및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2024.11.4.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 2] □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직원들이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박용휘)은 10월 28일(월)부터 일주일간 2학기 『학교 방문 수업의 날』주간을 운영하였다. 2024년 『학교 방문 수업의 날』 은 학기별 1회 운영되며 2024년에 참여한 전체 학교는 초 15교, 중 5교, 고 2교, 및 마을학교 5곳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4 원어민 학교 방문 수업2-사진1 □ 연구원 소속 10명의 원어민 보조 교사들은 교실형 수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르치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 수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2024 원어민 학교 방문 수업2-사진2 □ 2학기에 교실형 수업을 처음 수강하게 된 신녕초등학교 김〇〇교사는 “학생들에게 원어민 선생님이 학교에 오셨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모두들 한 목소리로 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이들이 어색해 했는데 불과 2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이 잘 따라 하고 실력이 향상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4 원어민 학교 방문 수업2-사진3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화상수업은 온라인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모두를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23일에는 “원어민 만남의 날”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은 11월 5일(화) 19시부터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성공적 학종 대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비대면(Zoom)으로 실시한다. □ 이번『성공적 학종 대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여, 학생의 역량을 온전히 담아낼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연수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성공적 학종 대비를 위한 교원역량강화연수1 □ 이번 연수는 대입전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의 운영 현황,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제언을, 실례를 통해 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기재 역량을 증진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수를 주관한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는“2024학년도 한해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나날이 애쓰는 선생님들이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연수를 계획하였다. 해당 연수를 통해 2026, 2027학년도 대학입시가 요구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충실하게 기재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진학지도 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의식)은 10월 10일 목요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 유아들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박제 전시 관람을 통해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낙동강 주변에서 서식하는 여러 가지 식물 및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였다. 또한 바깥놀이터에서는 유아들의 수준에 적합한 놀이시설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서부초병설유] 2학기현장체험학습1 □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유아 김00은“동물원에서 보기 어려웠던 동물들을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00어린이는 “바깥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도시락도 함께 먹으니 기쁨이 두배였어요! ”라고 말했다. □ 김의식 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연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10월 31일(목), 태백365세이프타운 종합안전체험과 및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안동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특수학급 담임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등(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교사 및 치료사 포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안동 중등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중등 연합현체 사진1 □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학교교육 내용을 보충하고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사회적응력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특수학급 소속 학생들은 각각“재난안전체험테마파크에서 다양한 4D안전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재난상황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각종 재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법을 배우고 연습해 볼 수 있어 유용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중등 연합현체 사진2 □ 안동교육지원청 안중환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위기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단체 활동 속에서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사회성과 자기표현력이 증진되길 되길 바란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기회가 계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2024년 11월 4일, 마술사 직업 체험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학생들이 창의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사 진병철 강사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2학년 124명의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영천여중] 마술사 직업 특강 통해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사진(1) □ 학생들은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해 직접 강연을 듣고, 마술의 원리와 도구의 비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술사의 일과와 업무에 대한 설명부터 트릭에 사용되는 심리학적 원리까지 폭넓게 배우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영천여중] 마술사 직업 특강 통해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사진(2) □ 행사에 참여한 영천여중 곽OO 학생은 "마술사가 하는 일을 직접 듣고 체험해보면서 새로운 직업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특히 마술 도구를 직접 만지고 트릭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이 넓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여중] 마술사 직업 특강 통해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사진(3) □ 영천여자중학교 박정숙 교장은 "이번 ‘교과 연계 직업인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마술을 통해 경험하며, 새로운 진로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화산초등학교(교장 정귀향)는 2024년 10월 3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 함양과 다양한 창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기획되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토종견인 삽살개를 직접 만져보고 산책시키며 동물과의 교감 능력을 키웠다. 또한, 양초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의 삽살개 모양의 양초를 만들며 예술적 감각과 손작업의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화산초] 동물교감 체험학습 사진12) 오후에는 승마 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하며 승마농원 안마당을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승마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평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쿠키 만들기 활동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쿠키를 구워보며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했다. 정귀향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체험 및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화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동물과의 교감, 창의적 활동,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며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