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11월 5일(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진로와 관계되는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다양한 직업 세계의 탐색, 진로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41105_금장초_학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 보도자료 사진1] 소방관, 비행기 승무원, 중국어 강사 등의 직업 활동을 하는 학부모님을 일일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직업과 관련된 소개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소방관이 하는 일, 소방관이 되는 과정, 화재 발생 시의 안전한 대피법, 인명 구조법, 비행기 승무원의 역할, 비행기의 구조, 비행기의 안전한 이용법, 중국의 문화와 중국어의 이해 등의 내용을 자세한 설명과 자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20241105_금장초_학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 보도자료 사진2]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듣는 직업 이야기가 재밌었고 이를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학부모 강사들도 학생들의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있고 행복하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20241105_금장초_학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 보도자료 사진3] 금장초 김숙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 생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의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1층 전시실에서‘제27회 예형회 정기 초청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8년 첫 전시회를 시작하여 올해 27회째를 맞는 예형회는 그림을 좋아하는 포항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경북교육청문화원] 예형회 1 예형회 회원 중 13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자연愛 스美다’라는 테마로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무는 자연에서 ‘쉼과 위로’를 받으며 표현한 작품 앞에 잠시 발걸음이 머문 이들과 작가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하였고 묵묵히 그 자리에서 늘 본연의 가치를 다하고 있는 자연의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수채화 및 유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을 느끼고 향유하는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북교육청문화원] 예형회 2 박민아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은 선생님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 속에서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람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1월 6일(수)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과 지역중심 교원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지역 사범대학과 협력하여 교원 역량강화에 힘써 (1) □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현직·예비 교원 교육 프로그램 상호 지원 ▲공동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운영 활성화 ▲ 교육 봉사활동 상호 지원 ▲교육 자원, 경험 공유 및 그 밖의 상호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의 상호 협력이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지역 사범대학과 협력하여 교원 역량강화에 힘써 (2) □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교원 양성과 현직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지역 교육 현실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진정한 교육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유·초 이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음의 날’을 정하여 11월 5일(화)에 5세 유아 43명을 인솔하여 은풍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 ‘이음의 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의 연계성 강화와 교육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교육의 연속성 경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유초 이음의 날(은풍초등학교 탐방 및 형님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1) □ 이날 새벗유치원 유아과 은풍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함께 어울리며 놀이 규칙에 따라 전통 놀이 및 에어바운스 신체 놀이, ‘초등학교가 궁금해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령을 초월하여 소통 해보는 경험을 가졌다. [새벗유] 유초 이음의 날(은풍초등학교 탐방 및 형님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2) □ 5세 000은 “형아, 누나랑 같이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놀이 방법도 배우고 미끄럼틀도 타고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000은 “동생들이랑 같이 에어바운스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와주면서 같이 뛰니까 더 재밌었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 우수경 원장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초등학교 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장은 “앞으로도 이음 교육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4일(월)~5일(화) 이틀에 걸쳐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3층 체육실에서 학급별로 다도 체험을 진행하였다. □ 다도 체험은 유아들이 전통 문화와 예절을 즐겁게 배우며 차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새벗유] 차(茶)와 예절을 배워요! 유치원 아이들의 다도 체험 (1) □ 이번 체험에서는 다기(찻잔과 다관)의 이름을 알아보고, 차를 우리고 마시는 전통적인 다도 순서와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 차를 마시기 전 ‘다기’의 이름과 녹차의 종류인 ‘감로차’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관심을 가진 유아들이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차분해졌다.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녹차를 마시며 지금 계절에 볼 수 있는 감, 모과, 사마귀 등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을을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벗유] 차(茶)와 예절을 배워요! 유치원 아이들의 다도 체험 (2) □ 녹차의 향과 맛을 직접 경험하고 난 후 “차에서 꽃 냄새가 나요!”, “따뜻해서 마음이 편해져요.”라고 이야기하는 유아들로 가득했던 다도 체험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 이 체험에 참여한 5세 000은 “처음엔 쓰지만 나중엔 조금 달콤해요!”라며 녹차 맛의 여운을 표현하였고, 4세 000은 “작은 컵에 따라 마시니까 어른이 된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차를 마시면서 우리 전통의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도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차분하게 차를 내리고 마시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존중하고 차를 대하는 예의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작은 여유와 우리 문화를 향한 따뜻한 기억이 남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차를 마시는 방법뿐 아니라 다도에 담긴 예절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배우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지보중학교(교장 홍명선)는 2024년 11월 5일, 법무부 소속 학교법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폭력 예방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사이버 윤리와 법적 이해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보중] 법무부와 함께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법교육 강연 실시 (1) □ 이날 강연은 법무부 학교법교육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이버 폭력의 유형과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이버 폭력의 대표적인 예시인 사이버 괴롭힘, 악성 댓글, 허위 정보 유포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사이버 폭력이 가져오는 법적 책임에 대한 설명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지보중] 법무부와 함께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법교육 강연 실시 (2) □ 강연은 단순히 사이버 폭력의 문제점을 알리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이 일상에서 이를 예방하고 올바른 인터넷 윤리를 지키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과 주변 친구들을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소개하며, 피해 발생 시 신고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설명했다. □ 강연에 참석한 2학년 이OO 학생은 "평소 사이버 폭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예상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조심하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올바른 행동을 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3학년 김OO 학생은 "사이버 폭력이 단순히 장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며,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지보중학교는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바람직한 사이버 행동 양식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지보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4년 11월 5일(화) 봉화 학생자치참여위원(관내 초‧중학교 학생회장) 21명을 대상으로 봉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 봉화 학생자치참여위원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20241106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학생자치참여위원 청소년 의회 교실 운영 (봉하교육지원청) (1)]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는 봉화중학교 학생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도했고, 학생들은 의사담당관, 의원 등의 역할을 나누어 본회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 보았다. 학생 의원들은‘스마트폰 게임 사용을 줄입시다.’,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한 후,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허용’과‘봉화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통수단 개선’에 대한 안건으로 찬반 토론을 벌이고 표결을 진행하며, 실제 의결 절차를 체험했다. [20241106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학생자치참여위원 청소년 의회 교실 운영 (봉하교육지원청) (2)]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큰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 믿으며, 오늘의 경험이 여러분의 꿈을 한층 더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자치활동의 기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워 나가는 미래 인재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절차를 이해하고,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체험하며 지역 사회와 미래를 이끄는 협력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중학교(교장 여병태)는 지난 10월 29일(화) 4교시에 본교 강당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협력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사랑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어 11월 5일(화) 3, 4교시에는 「법사랑 OX 퀴즈」를 진행했다. [20241106 봉화중학교, 봉화중학교, 검찰청과 함께하는 법사랑 특강 실시 (봉화중학교) (1)] □ 이번 특강은 ‘피해자 되지 않기, 가해자 되지 않기’라는 제목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송미루 검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법 의식을 높이고 범죄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사회적 추세에 대응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연스럽게 법 규범을 학습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20241106 봉화중학교, 봉화중학교, 검찰청과 함께하는 법사랑 특강 실시 (봉화중학교) (2)] □ 강연자로 초청된 송미루 검사는 사이버 금융범죄와 사이버 사기 등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대상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으며,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궁금한 점을 묻고 토론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주최 하에 11월 5일(화)에 이루어진 「법사랑 OX 퀴즈」는 학생들이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범죄와 관련된 다양한 퀴즈에 학생들이 O 또는 X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퀴즈를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 범죄의 정의와 특징, 예방 방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 「법사랑 OX 퀴즈」에 참여한 3학년 김OO 학생은 “「법사랑 OX 퀴즈」를 통해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범죄가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번 특강 덕분에 법이란 것이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더욱 법을 잘 지키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정보를 공유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봉화중학교 여병태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법사랑 특강」과 「법사랑 OX 퀴즈」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법률 지식을 체득하고 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깨우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봉화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법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천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1월 5일(화), 비단내 윈드오케스트라 단원 31명과 교직원, 학부모가 청도군 야외공연장과 전시장,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는 2024학년도 청도 반시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하였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반시 어울림 한마당1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 2015년에 창단되어 각종 대회에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비단내 윈드오케스트라부는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에 맞춰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디스코 라이브’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시어를 담은 시화 ‘너 또 오냐?’ 외 9작품을 전시 공간에 전시하였으며 ‘승화 전사 에코백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만든 에코백을 선물로 제공하였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반시 어울림 한마당2 또,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실내체육관에서 치뤄진 청도 반시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마음껏 뛰고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다. 6학년 박〇〇은 “이번 반시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서 악기 선생님의 수업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최선을 다해 연습을 했어요. 저는 제가 부는 악기에서 나는 소리를 정말 좋아해서 앞으로도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악기 연습을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반시 어울림 한마당3 금천초등학교 한미경 교장은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학교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학교 예술교육 활동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술동아리 조직․운영 및 노후 악기 수리 및 교체, 예술강사제 운영 등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반시 어울림 한마당4 이번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청도 반시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해 주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11. 5.(화)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2024 ‘청도교육에 반하는 시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로 확장하여 관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지역민 등 천 이백여 명 이상의 교육가족이 모여 한마음이 된 성대한 축제가 되었다. [금천초] 2024 청도 반시 어울림 한마당 참석1 □ 오전에는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고,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는 각급 학교와 지역 기관이 주최하는 5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하는 라이브드로잉으로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악, 밴드, 차산농악, 오케스트라, 댄스 등 학생 예술 공연과 성악, 비보이 등 초청 공연이 진행되었다. [금천초] 2024 청도 반시 어울림 한마당 참석2 □ 축제의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축하 영상과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내 학교장, 학부모 단체가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금천초] 2024 청도 반시 어울림 한마당 참석3 □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예술 공연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 공연 13팀과 초청 공연 3팀이 참여하였다. 수업 시간과 방과후 틈틈이 배우며 실력을 쌓아 오케스트라, 국악, 가야금 독주, 난타, 밴드, 우쿨렐레 연주,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솜씨를 발휘하여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초청팀의 성악과 비보이 공연은 야외의 쌀쌀한 날씨에도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이시균 교육장은 “올해는 청도 교육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게 행사를 치렀다.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인이 되어 멋진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민, 교육청이 자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