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 Wee센터는 2024. 11. 15.(금) Wee프로젝트 기관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년 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 2차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 이번에 진행된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청소년 상담에 효과적인 개입방법에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Wee센터]2024년 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 상담사례 슈퍼비전 실시1 □ 이날 논의된 사례는 모두 중학생 내담자들의 사례로 가정에서 정서적 돌봄을 받지 못해 결핍된 자존감 결여, 성 정체성 혼란, 가정해체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자해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청소년 내담자 상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심층적인 개입 방법에 대해 지도받아 향후 상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 문경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가정의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아이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 또한 복합적이고 다양화되고 있다. 이러한 학생을 돕기 위해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6일(토)에 초·중등 6개 과정 66명의 영재교육 수료 학생과 각 과정 지도 강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지원과] 2024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1 □ 지난 3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SW, 중등융합, 중등SW, 초․중등체육꿈나무 6개 과정에서 8개월 간 120시간의 교육 활동을 전개하였다. 토요일 출석 수업을 실시하고, 여름방학에는 집중수업,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1박 2일 영재 캠프, 대전통합과학관광 맞춤형 학교 밖 과학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한 여름방학 사이언스 투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창의융합한마당 및 대릉원 첨성대 문화유산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역량, 창의성과 문제해결역량을 함양했다. [교육지원과] 2024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2 □ 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항상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도초등학교(교장 김종수)는 학교 예술교육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일환으로 11월15일(금)‘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20명은 38회기의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4시간 레슨과 연습을 거쳐 8개월 동안 쌓은 실력으로한섬관 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예회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Opening 공연을 하였다. [대도초]2024 학교예술교육 및 교육복지사업 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 학예회 사진1 (1) - 얘들아~ 버스킹은 처음이지? 란 주제로 도심 속 버스킹 FESTA를서막으로 교육 과정 설명회공연, 학예회 공연 1부(학생), 2부(학부모) 1월8일졸업 공연(예정)을 포함 1년에 총 5회의 공연무대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축제의 계절 가을 분위기와 어우러져 문화 소외를 충족해 줄 수 있는 노래로 물들이는 가을의 멋진 추억여행의 시간이었다. [대도초]2024 학교예술교육 및 교육복지사업 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 학예회 사진2 - 밴드동아리 6학년 정예지 학생은“ 버스킹할 때는 긴장하였지만 관중석에서 박수치고 노래도 같이 불러주니 좋았다”는 소감을 말하였다. 그리고 학예회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도현 학생은“밴드동아리 친구들이 노래도 잘하고 드럼도 잘해서 공연하는 친구들이 멋져 보였다.”는소감을말하였다 [대도초]2024 학교예술교육 및 교육복지사업 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 학예회 사진3 - 이에 대도초등학교 김종수 교장은“학생들에게 문화 소외 예방과 음악 테라피처럼 조금씩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였고 밴드동아리가 큰 용기와 힘을 주는 즐거운 학예회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서울에서 역사와 미래 사이의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제동행 서울 인문학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유명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정체성을 함양하고 미래 지향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사제동행 서울 인문학 탐방사진1 학생 20명과 교사 4명으로 구성된 인문학 탐방단은 명동 성당을 시작으로 서대문 형무소와 경복궁, 종묘 등을 탐방하며 조선 시대 이후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진 우리 역사를 체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산타워, 코엑스와 세종로 일대를 돌며 세계도시로 발전해 가는 서울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의 부학생회장 윤○준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적지를 직접 가서 보니 조상님들과 윗세대의 헌신을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서울의 거리를 걸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탐방을 계기로 서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사제동행 서울 인문학 탐방사진2 김성만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업계고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인문학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나라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본교의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교장 박상현)는 11월 13일(수) 병설유치원 만 5세 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 학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예비 신입생 원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생활하게 될 실제 1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가 직접 1학년 학교생활 전반과 입학 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예천초] 유초이음 초등학교 방문의 날 2-1 □ 연수 전에는 자녀가 입학 후 생활하게 될 초등학교 환경을 둘러보고 1학년 교과서를 살펴보며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예천초] 유초이음 초등학교 방문의 날 2-2 □ 현직 1학년 교사와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쌓였고,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1월 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예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 상상을 현실로! 예천 메이커톤 대회’를 예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톤 대회 개최 (1) 이번 대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구 또는 시스템 개발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하며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회에는 총 11팀이 참가하였으며, 초등학생 9팀과 중학생 2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팀별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며 창의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톤 대회 개최 (2) 심사는 독창성, 실현 가능성, 수행 태도, 완성도의 4가지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이 기준에 맞게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하고, 이를 발표하며 발표력과 비판적 사고를 함께 배양하였으며, 다양한 팀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메이커톤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실천 능력을 키우고,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15일(금) 각 교실에서 유아 1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의 목적은 유아들이 응급 상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위험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돕기 위한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있다. 더불어, 119 신고 방법과 심장의 위치와 기능을 배우며, 심폐소생술을 통해 위급한 순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벗유] 심장 박동을 느끼며 배우는 생명 지킴이 교육 (1) □ 첫 번째 활동으로 ‘응급처치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응급 상황에서 도와주는 사람에 대해 배우며, 119에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 활동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유아들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 두 번째 활동으로는 ‘심장의 위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손바닥을 가슴에 올려 심장의 박동을 느껴보고, 심장이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배웠다. 이를 통해 심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새벗유] 심장 박동을 느끼며 배우는 생명 지킴이 교육 (2) □ 세 번째 활동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깨우고-알리고-누르고-사용하기”라는 심폐소생술의 4단계 절차를 익히고, 교사의 지도하에 가슴 압박을 실습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 4세 000은 “119 신고 방법을 알게 되었고 위험한 일이 생기면 오늘 배운대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심폐소생술을 왜 해야 하는지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 우수경 원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향상하여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교장 박상현)는 11월 13일(수) 병설유치원 만 5세 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 학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예비 신입생 원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생활하게 될 실제 1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가 직접 1학년 학교생활 전반과 입학 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예천초] 2024학년도 유초연계 이음학기 초등학교 방문의 날 (1) □ 연수 전에는 자녀가 입학 후 생활하게 될 초등학교 환경을 둘러보고 1학년 교과서를 살펴보며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예천초] 2024학년도 유초연계 이음학기 초등학교 방문의 날 (2) □ 현직 1학년 교사와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쌓였고,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지난 18일(월) 청도소방서와 화재 대피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교육지원청 지하실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행정지원과]2024년 화재 대피 합동 소방 훈련1 훈련은 연막탄 점화를 시작으로 화재 대피 방송, 민방위대원들의 직원 대피 유도, 소방차 안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을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현장 훈련 후 청도소방서 소방 대원의 지휘 아래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정지원과]2024년 화재 대피 합동 소방 훈련2 이시균 교육장은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요인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직원들은 개인 난방기 사용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 또한,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양중학교(교장 이창석)는 사제동행 생태환경 보호운동 캠페인[2024. 11. 14.(목)]을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생태환경 보호운동 캠페인’은 학생자치회 주도하에 실시한 교외체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며, 세부적으로 팔공산 산책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생태환경 보호캠페인 보도자료(사진1)] 이를 통해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고,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환경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 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한00 교사는 “사제동행 생태환경 보호운동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플로깅 활동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생태 감수성 및 인성 함양에 대한 효과가 더 높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생태환경 보호캠페인 보도자료(사진2)] 봉양중학교 이창석 교장은 “앞으로 사제동행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각과 행동양식의 전환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교육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